IPA 컨테이너선사 인천소장단 초청 간담회 개최 남봉현 사장, 인천항 이용 컨테이너선사 소장단 대상 감사 인사 전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남봉현 사장이 14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컨테이너선사 인천지역 소장단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천항 물동량 증대의 주역인 컨테이너 선사 소장단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취임 후 컨테이너선사 인천소장단과 첫 만남을 가진 인천항만공사(IPA) 남봉현 사장은 인천항을 이용하는 컨테이너 선사와 물동량 증대를 위해 매진하는 소장단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간담회를 시작했다. IPA는 간담회에 참석한 인천지역 소장단에게 올해 전면 개장하는 인천신항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인천항에서 추진 중인 서비스 개선 사항과 인천항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지원 계획 등을 소개했다. 더불어 이날 간담회에는 IPA 운영본부의 각 팀장들이 참석해 소장단이 제시한 의견을 항만운영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참석자들은 해운시장 전망과 각 선사의 동향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인천항 서비스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와 협력 방안을 교환하고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자는데 의
선 화주 상생 정책과제 발굴 착수보고회 개최 선협과 무역협회 선화주 상생방안 및 정책적 대안 모색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와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는 13일 선주협회 회의실에서 ‘선 화주 상생을 위한 정책과제 발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금번 연구는 국적선사의 적취율 향상 및 화주 운송리스크 경감 등을 제고하기 위해 한국선주협회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발주하였으며, 2017년 3월부터 3개월간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진행한다. 한국선주협회와 한국무역협회는 금번 연구를 토대로 국적선사와 국내화주 간 상생방안 및 선, 화주 협력에 필요한 정책과제를 발굴하여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선주협회와 한국무역협회는 작년 12월에 ‘선화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여 서로의 현안사항 공유 및 해운과 무역업계 간 정보교류를 활성화 하여 수출입 화물의 안정적인 수송과 더불어 국내 화주의 국적선사 이용 확대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도 공공기관 내부고객만족도 조사 1위 내외부 고객만족 향상 최우선 3월 13일 경기평택항만공사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 주관 ‘2016년 공공기관 내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중 1위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공공기관 내부고객만족도 조사는 내부고객들의 경영풍토 및 근무환경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해 내부고객들의 불만족 요인을 개선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외부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조사이다. 경기도 내 출자·출연기관 등 총 41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는 내부고객만족도(ESI)와 조직문화지수(GWP)로 나눠 진행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 내부고객만족도(ESI)는 91.1점으로 전년 대비 11.4점 상승하며, 경기도 공공기관 전체평균인 76.8점 대비 14.3점 높게 나타났다. 또한, 조직문화지수(GWP)도 90.7점으로 전년 대비 10.7점 상승하였고 경기도 공공기관 전체평균인 76.7점에 비해 13.0점이 높았다. 이는 경기도 41개 공공기관 중 전체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그간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경영 인증, 정기적 노사협의회 개최를 통해 직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이
IPA 美 마이애미 Seatrade Cruise Convention 참가 세계 최대 크루즈 컨벤션 참가를 통해 World-Wide 크루즈 유치에 나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가 미국 마이애미 포트로더데일에서 13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크루즈 컨벤션인 ‘2017 Seatrade Cruise Global'에 참가해 전 세계 크루즈 선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포트 마케팅에 나선다. 인천항만공사(IPA) 홍경원 운영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천항 세일즈단은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등이 참여하는 ‘Cruise Korea' 홍보관 내에 인천시, 인천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인천 홍보관을 운영한다. IPA는 홍보관 운영을 통해 전 세계에서 모인 크루즈 선사 및 관계자들에게 지난 2월 25일 성공적으로 개장한 인천항 임시크루즈부두를 홍보하고 기항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PA측은 ROYAL CARIBBEAN Cruises, Princess Cruises 등 올해 인천항 기항 예정인 선사와 Silversea Cruise 등 과거 입항했으나 올해 기항 예정이 없는 선사와의 미팅을 통해 기존 고객과의 관계를 굳건히 할 예정이다. 더불어
IPA 갑문 근로자 안전 확보 위한 개선계획 수립 위험성평가 결과 따라 조치계획 마련…작업환경 개선 통한 갑문 근로자 안전성 확보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지난해 외부 전문가를 통해 실시한 위험성 평가결과 도출된 38개 개선사항에 대해 올해 전면 개선을 실시하고 안전한 갑문 작업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는 IPA가 설립된 2005년부터 추진 중인 ‘무재해 15년 추진운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안전보건 상 문제 발생 가능성이 있는 모든 작업에 대해 전문가를 통한 위험성 평가를 실시했다. 이는 갑문 설비에 잠재된 위해요소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계선을 실시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IPA에 따르면 지난해 실시한 평가 결과 도출된 총 38개 개선사항 중 경미한 수준의 위험성이 5개, 나머지는 미미하거나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의 위험성으로 나타났다. 이는 IPA가 지난 2014년 자체적으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해 2015년 보완‧개선공사를 실시하는 등 평소 근로자의 안전성 확보에 힘써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IPA측은 개선 공사를 통해 갑문에서 근무하는 IPA직원 뿐 아니라 갑문보수공사 현장근로자,
SM상선 자사보유선박 인천항에서 첫 출항 1천TEU급 SM도쿄호 인천항에서 베트남으로 첫 출항 교역량 급증 인천-동남아 서비스 더욱 활성화 기대 한진해운의 아시아․미주노선을 인수한 새 국적 원양선사 SM상선이 인천항에서 9일 오후 자사 보유선박으로 첫 운항을 시작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SM상선이 보유한 6척의 자사보유선박(이외 용선 6척) 중 첫 번째 자사선인 ‘SM 도쿄호’(SM TOKYO, 1,000TEU급)가 9일 오전 인천 남항 E1컨테이너터미널(E1CT)로 입항해 컨테이너 100TEU를 싣고 이날 밤 9시 베트남 하이퐁을 향해 출항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SM상선은 지난 8일 부산항에서 상업운항을 개시한 바 있으나, 용선이 아닌 자사보유선박 운항은 이날 인천항에서 출항한 ‘SM도쿄호’가 처음이다. 이번 SM도쿄호의 서비스노선은 KHX(Korea Haiphong Express)로 기항지는 인천→광양→부산→홍콩→하이퐁(베트남)→샤먼(중국)→인천이다. 베트남과 중국을 경유하는 KHX 노선에는 SM상선이 SM도쿄호 외에도 1척의 선박을 추가로 투입해 주 1항차(매주 목요일) 기항한다
BPA 2017년 부산항 인센티브 제도 발표 부산항 환적경쟁력 증대 기대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해 한진해운사태, 중국항만의 환적물동량 유치 본격화, 글로벌 선사 얼라이언스 재편 및 피더네트워크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는 등 해운항만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부산항의 환적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2017년 새로운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BPA에 따르면 2017년 인센티브 제도는 물동량의 지속적 증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또한 얼라이언스 재편에 따라 예상되는 부산항 내 타부두 환적화물 증가에 대응하여 부두간 운송료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으며 물동량 증가가 예상되는 전략지역(베트남, 이란, 파나마, 동북2성)에 대한 인센티브를 신설하여 신흥시장에서 환적물동량 증대의 돌파구를 찾고자 하였다. 또한 얼라이언스 재편에 따른 선대의 재배치에 대응하기 위하여 선대교체 인센티브도 확대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BPA는 2017년도 전년대비 약 40%가 증가한 390억원을 확보하여 부산항 환적화물 천만TEU 이상을 달성하기로 목표를 세웠다. 부산항만공사 전략기획실 박호철 실장에 따르면 “2017년 인센티브 제도는 선사의 부산항 기항 시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했던 타
대산지방해양청 해빙기 대비 항만어항시설 안전점검 실시 재난 및 안전사고 등 사전예방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2017년 해빙기에 대비하여 기존 운영중인 항만 및 어항시설물과 현재 시행중인 건설현장에 대하여 자체점검반을 편성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점검 시기는 2017년 3월 2일에서 30일까지이며, 점검 대상은 건설중인 당진시 장고항 건설공사, 태안군 안흥외항 정비공사 등 건설현장과 대산항 등 9개항 기존 시설물의 부두, 방파제, 물양장 등 72개소에 대한 취약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안전점검은 해빙기 대비 재해에 취약한 위험요인을 사전제거 및 건설현장 견실시공을 유도하고 재난 및 안전사고 등을 사전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점검결과에 따라 안전에 취약한 시설은 조속한 기간 내 보수ㆍ보강을 추진하여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시설물 및 건설현장을 점검, 관리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포항해수청 봄철·해빙기 사고예방에 앞장서기로 봄철 해양안전종합대책 세부계획 마련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국지성 안개, 출어선 증가로 해상교통환경이 악화될 수 있는 봄철·해빙기가 도래함에 따라 포항항 실정에 맞는 ‘해양안전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앙해양안전심판원 통계에 의하면 봄철은 해양사고 발생건수가 타 계절에 비해 낮은 편(가을>여름>봄>겨울)이나 사고발생은 증가하는 계절이며, 특히 어선과 기관사고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해양안전종합대책의 중점추진사항은 ▲봄철·해빙기 사고예방을 위한 취약요소 점검 ▲해상종사자 역량강화 및 해양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해상교통질서 확립 및 현장중심 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이번 대책의 추진기간(3.1∼5.31) 중에는 여객선, 낚시어선 및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을 대상으로 국민안전처 등 유관기관과 민·관 합동점검을 시행하고, 위험물운반선 및 하역현장에 대한 안전수칙 준수여부도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여객선터미널, 항만·어항 건설현장 및 항로표지시설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통하여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해상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빙 집체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전국항만구역 내 선원이동 편리 부산항신항 토·일요일 까지 운행하는 등 무료셔틀 확대 운영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전국 주요항만에 기항하는 선박의 선원들이 이용하는 무료셔틀차량을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셔틀차량은 선원들이 항내 및 항만에서 근교 도심까지 이동할 때의 교통편의를 위하여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부산항신항의 경우 현재 항만구역내외 구간을 차량 1대로 09시부터 22시까지 운행하고 있으나 2017년 3월 1일부터는 신항만에서 용원을 거쳐 하단교차로까지 왕복으로 1일 2회 정기 및 선원들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사용 가능한 콜제로 병행 운행할 계획으로 차량을 신규로 추가 투입하는 등 국내외 선원들의 교통편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토요일 및 일요일에는 셔틀차량이 운행하지 않아 부산항신항 선원복지회관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선원들을 위하여 토·일요일에도 확대 운행할 예정이어서 선원들의 복지증진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아울러 그간 선원 등 항만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한 포항신항 셔틀차량 운행시간 확대 요청에 대해서 기존 09시부터 18시까지 운행하던 것을 20시까지 연장하여 운행할 것이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