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그넥스 자동 포커스 및 통합 조명 기능을 갖춘 기본형 비전시스템 출시 머신 비전 시스템 및 ID 자동인식 분야 글로벌 리더인 코그넥스 (www.cognex.com)는 기본형 비전시스템인 In-Sight
우리 약초의 효능 특허로 검증받다‘특허로 만나는 우리 약초‘ 출간 수천 년간 우리 민족과 함께 해온 우리나라의 자생식물을 한눈에 분석․정리한 책(‘특허로 만나는 우리 약초’)을 현직 특허청 공무원이 펴내 화제다. 책에는 귀한 약초 외에도 버섯, 산나물 등 우리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식물을 포함하여 저자가 10여 년간 전국을 다니며 직접 찍은 1700여장의 사진과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저자는 특허청 조식제 서기관(56). 이 책은 조 서기관이 취미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찍은 약초, 버섯 등을 자신의 블로그에 정리해서 올린 자료를 본 한 출판사 발간을 제의해 나오게 됐다. 책 분량은 약 700여 쪽으로 저자가 직접 찍은 산삼, 하수오 등의 희귀약초와 상황버섯, 노루궁뎅이버섯, 차가버섯 등 보기힘든 버섯류의 사진이 천연색으로 가득 담겼다. 또 더덕, 곰취 등의 우리들이 즐겨먹는 산나물류와 머루, 복분자딸기와 밤, 감 등 흔히 접하는 과일나무들의 4계절의 모습이 수준급 사진으로 생생하게 실렸다. 특히 각 식물에 대하여 한방의 기존정보와 함께 최근 발표된 특허, 연구논문에서 밝히는 새로운 효능이 자세히 정리되어 있고, 이밖에
스마트폰 하나면 각종 고지서도 결제 끝 SK텔레콤 스마트 청구서 통해 통신비에서 세금 고지서까지 앱으로 납부 7월 용인·안산시에서 서비스 개시, 연말까지 지자체 50곳까지 확대 추진 차세대 웹 기술 ‘HTML5’ 적용해 다양한 청구서 양식에도 안정적 대응 ‘재산세, 주민세, 이젠 스마트폰으로 고지서를 확인하고 결제한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스마트폰을 소유 중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통신요금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고지서를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확인 및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통합형 ‘스마트 청구서’ 서비스 플랫폼(SBPP, Smartphone Billing & Payment Platform)을 출시(사진)했다고 18일 밝혔다.‘스마트 청구서’는 기존의 SK텔레콤 이용 요금(통신비)를 납부하던 것에 지방자치단체가 부과하는 재산세 등의 요금 고지서에 대한 수신 및 열람, 수납이 가능토록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SK텔레콤 이용 고객들은 누구나 손쉽게 티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 앱스토어 등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을 수 있다.이 서비스를
LG 스타일러 문화전도사로 중국 VIP시장 공략 ‘중국 국제 합창 대회’ 특별 게스트 ‘그라시아스 합창단’ 공식 후원 문화적 소양 함양에 관심 많은 중국 VIP 소비자 공략 공연장에 제품 전시관 설치해 약 2000명 관람객에 체험기회 제공 LG 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중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예술 행사 ‘중국 국제 합창 대회’에서 문화 전도사로 나서며 중국 VIP 시장을 공략한다. LG전자는 신개념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중국어 모델명: LG Styler 斯黛樂)의 이름으로 ‘제 11회 중국 국제 합창 대회’의 특별 게스트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공식 후원했다. (사진: LG '스타일러'가 후원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17일 베이징 '완스다 센터'에서 공연하는 모습.) 중국 VIP 소비자들이 문화적 소양 함양에 관심이 매우 높다는 점을 감안, 지난 3월 중국에 출시한 LG ‘스타일러’의 문화 마케팅 차원에서 진행한 것이다.특히 이번 ‘그라시아스 합창단’ 공연에서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 보리스 아바리안(Boris Abalyan)이 직접 지휘를 맡아 공연을 관람한 중국 정부 고위 관료 및 예술계
한국전력 국민부담만 가중시키는 도로법 개정(안)은 철회돼야 최근 국토해양부가 도로위 전선에 대해 점용료를 받는 것을 골자로 한 도로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여 전력 및 통신사업자와 관련업체, 기관들로부터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KEPCO(한국전력, 사장 김중겸)는 도로법 개정안이 철회돼야 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전선점용 인허가, 토지측량 등 행정절차 증가 및 처리기간이 추가로 소요되어 전력공급과 인터넷 개통지연 등 국민 불편을 초래하고, 도로점용료 부담증가, 전선측량, 행정업무인력 추가 소요 등으로 인해 1조 2,500억여원의 막대한 비용이 발생하게 되며, 이는 결국 요금인상으로 이어져 국민 부담만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2009년 11월부터 서울시와 한전간 이어져 온 전선에 대한 도로점용료 부과에 대한 소송에서 2012년 5월 대법원에서 “전선은 전주에 설치된 부속물로 보아 별도 점용료 부과는 부당하다”는 것으로 판결하여 최종 결말을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법령을 개정하여 전선에 대해 점용료를 부과하는 법안을 추진하는 것은 행정의 과도한 규제이다. 전주는 전선, 변압기 등 전력공급을 위한 부대설비를 지지하는 시설물로서 전선과 일체가 되어야
삼성전자, 아시아나항공과 프리미엄 공동마케팅 진행국내 주요공항에 시리즈9, 시리즈5 울트라 노트북 체험존 설치 프리미엄 고객 대상으로 한 공동마케팅으로 시너지효과 기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삼성전자와 아시아나항공이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고품격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공동마케팅은 아시아나 라운지를 이용하는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여행 전 삼성전자의 노트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여행의 편의와 즐거움을 더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삼성전자는 인천·김포·김해 국제공항 등 국내 주요 공항에 위치한 아시아나 라운지에 삼성전자의 시리즈9, 시리즈5 울트라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는 체험존을 설치해 라운지 비즈니스센터를 찾는 여행객들이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여행객들은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라운지에서는 프리미엄 노트북 시리즈9을, 인천국제공항 탑승동 라운지와 김포·김해국제공항 라운지에서는 시리즈5 울트라 노트북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공동마케팅은 프리미엄 고객들이 많이 찾는 아시아나 라운지와 프리미엄 노트북 시리즈9의 만남으로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하우 투 리브 스마트 (How to
SK텔레콤 LTE로 카트라이’ 부담없이 즐긴다 ‘특화 컨텐츠 결합 요금 상품’ 출시 기념 17일 명동 ‘카트라이더’ 체험 이벤트 4명이 한 조로 승부 겨뤄 매 게임 우승자에게는 CGV 영화티켓 증정 SK Telecom T1 김택용, 도재욱 선수도 시민, 해외 관광객 등과 함께 게임 즐겨 ‘LTE를 LTE답게! SK텔레콤 LTE로 모바일 게임의 진수를 즐겨라!’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지난달 출시한 LTE기반의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 상품인 「LTE 카트라이더 러쉬+ 정액제」를 즐길 수 있는 ‘LTE 네트워크 게임대전’을 17일 서울 중구 명동시내에서 진행했다.‘카트라이더 러쉬+’의 원작인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는 서비스 초창기 최고 동시접속자수 22만명을 기록한 넥슨의 대표적 게임 중 하나로 남녀 구분 없이 전국민의 3분의 1인 1,800만 명이 즐기고 있으며 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지에 진출해 전세계 2억 9천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게임이다.지난달 출시한 「LTE 카트라이더 러쉬+정액제」는 SK텔레콤 고객이라면 국민 게임 카트라이더를 월정액 3000원에 모바일 환경 하에서 무제한으로
외환은행, 2012년 2분기 당기순이익 1611억원 시현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2012년 2분기 당기순이익 1,611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 당기순이익 3,139억원 대비 1,528억원 감소(48.7%)하였으나, 전분기 하이닉스 매각 관련 특별이익 1,331억원(세후)을 제외하면 전분기 정상 당기순이익 1,808억 대비 197억원 감소(10.9%)한 수치이다. 또한 전년 동기 당기순이익 1조1,322억원 대비 9,711억원 감소(85.8%)하였으나, 전년 동기 현대건설 매각 관련 특별이익 8,756억원(세후)을 제외할 경우에는 전년 동기 정상 당기순이익 2,566억원 대비 955억원 감소(37.2%)하였다. 이익에 대한 변동요인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순이자이익은 대출자산 증가 등의 요인으로 전분기 4,975억원 대비 95억원 증가(1.9%)한 5,070억원을 기록했다. 비이자이익은 전분기 4,460억원 대비 2,186억원 감소한 2,274억원을 기록했는데, 주요 감소 요인은 전분기 발생된 하이닉스 등 유가증권 관련 매매이익1,836억원(세전)과 파생상품 관련 이익 260억원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총경비는 상
대한상의, 미국상의와 경제협력 MOU 체결 대한상의와 미국상의가 서울에서 만나 양국 간 경제 협력 확대를 다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손경식 회장)는 16일 오전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미국상공회의소(USCC)와 경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MOU를 바탕으로 한미 양국 상공회의소는 양국의 기업이 올해 발효된 한-미 FTA를 적극 활용하여 무역과 투자 교류를 확대할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위해 양국 중소기업의 상호 진출을 위한 시장 정보 제공, FTA 활용 지원 등의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신성장 산업 분야의 교류 확대를 위한 사절단 파견, 세미나 공동 개최 등 공동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대한상의 측에서는 손경식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이운형 세아제강 회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고 미국상의 쪽에서는 토머스 도너휴 회장, 제임슨 로빈슨 부회장, 태미 오버비 아시아 본부장, 제임스 페더리 상임이사 등 양국 상의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최근 세계경제가 위기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힘
전경련, ‘넥스트 차이나’ 아세안 시장 다지기 나서 전경련은 7월 16일 오후6시 30분, 롯데호텔에서 ‘넥스트 차이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아세안 국가들과의 전략적 네트워크 강화하여 우리 기업의 아세안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제1회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 초청 만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세안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로서 10개 회원국의 총 GDP는 2조 달러, 인구는 6억명이 넘는 거대시장이다. 한국의 아세안 투자는 최근 5년 간 3배 이상 증가하며 對중국 투자액을 추월하였고, 아세안은 중동에 이어 한국의 2대 해외건설 시장으로 부상했다. 전경련 아시아지역위원장인 김남수 코오롱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아세안 국가들과 한국은 1997년 외환위기로 큰 고통을 받았으나, 상호 경제협력으로 이를 훌륭히 극복했다”며, “이 과정에서 이미 양적으로 확대된 아세안 국가들과 한국의 경제협력을 보다 미래지향적인 산업 분야로 확대한다면, 한-아세안 경제는 세계경제의 새로운 구심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는 이어 박해윤 외교부 남아시아태평양국장이 “한국의 對아세안정책 및 협력 강화방안”에 관해 발표하고, 아세안 10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