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초소형 기지국 기술 세계가 인정 ‘스몰 셀 인더스트리 어워드’서 세계 최초 상용화 ‘데이터 펨토셀’ 기술로 수상 데이터 트래픽을 분산 수용 등 안정적 무선 데이터 환경 제공 노력 평가 LTE / WiFi 펨토셀 등 관련 혁신 기술 선보이며 선도 사업자 이미지 굳혀 SK텔레콤(총괄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2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스몰 셀 인더스트리 어워드(Small Cell Industry Awards · 이하 SCIA)’에서 SK 텔레콤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데이터 펨토셀‘이 ‘혁신적인 상용화 기술’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진설명 : 2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스몰 셀 인더스트리 어워드’에서 ‘데이터 펨토셀’의 세계 최초 상용화를 통해 ‘혁신적인 상용화 기술’ 부문을 수상한 SK텔레콤의 천현수(사진 왼쪽) 매니저, ‘스몰 셀 포럼’의 사이몬 손더스(가운데) 의장, 콘텔라사의 권장안 이사. )※펨토셀(Femtocell) : 기존 이동통신 서비스 반경보다 훨씬 작은 지역을 커버하는 시스템으로 주파수 부하를 줄이고 통화 품질까지 향상시키는 초소형 기지국을 지칭. 여기서 Femto란 1/1000
코레일 7월1일부터 공항철도 직통열차 운임 42% 할인 13,800원에서 8,000원으로 연말까지 한시적 할인 실시 KTX 연계승차권 할인 30%에서 50%로 확대 코레일은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항철도직통열차 운임(편도기준)을 현행 13,800원에서 8,000원으로 42% 대폭 할인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레일은 “공항철도가 서울역까지 전 구간 개통과 함께 직통열차 운임이 수도권 통합 환승할인제가 일부 적용된 일반열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싸져 합리적 운임조정을 위한 시장조사 차원에서 한시적 운임 할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코레일공항철도는 서울역∼인천국제공항역 58km 구간에 서울역∼인천국제공 항역을 논스톱 43분에 운행하는 고급형 직통열차와 모든 역에 정차하는 일반열차(53분 소요)로 이원화 운영된다. 직통열차 이용객에게는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의 탑승수속 및 수하물 탁송(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출국심사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 직통열차 운임할인에 따라 KTX와의 연계승차권 할인율도 30%→50%로 확대되어 6,900원이 적용된다. 특히 직통열차와 KTX 연계승차권을 인터넷 등으로 구입할 경우 KTX 1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해외건설 5000억불 수주달성 ‘2012 건설의 날’ 기념행사 개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최삼규)는 7월 2일 10시30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정부관계자, 건설단체장 및 건설업계 임직원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경제 발전 및 해외건설 수주 5천억불 달성에 기여한 건설인들의 자긍심 고취 및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희망 비전을 제시코자 해외건설 5000억불 수주 달성 및 ‘2012 건설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건설관련 각 분야에서 공헌을 한 156명이 금탑산업훈장 등 포상을 받게 된다. 이날 부대행사로는 건설회관에서 해외건설 세미나와 사진전시회가 계획되어 있다. 해외건설 세미나는 ‘해외건설의 내실제고 및 안정적 성장기반 구축’을 주제로 14:00∼16:30까지 주제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사진전시회는 “사진으로 본 해외건설”이라는 주제로 국내업체가 해외에서 시공한 주요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대한상의 중국 물류시장 진출 성공키워드 보고서 발간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중국 물류시장 진출 성공방안을 담은 ‘SCM CEO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보고서는 “최근 중국 물류업은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연평균 10%이상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중국정부도 물류산업을 미래생존을 위한 10대 산업으로 선정해 인프라 건설과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우리기업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중국 물류시장의 문을 두드려야 한다”고 제안했다. 보고서는 중국 물류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특성화된 서비스 개발, ∆실력 있는 현지파트너와의 연대, ∆현지화, ∆중국 중앙 및 지방정부의 정책 주시 등이 필요하다고 했다. 상의는 중국에 진출한 DHL, UPS, FedEx 등 글로벌 물류기업은 물론 범한판토스, 로지스올, 한진 등 국내 물류기업들의 사례분석을 담은 이번 보고서가 중국 물류시장에 관심 있는 기업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고서는 무료 배포될 예정이며, 문의는 대한상공회의소 물류혁신팀(02-6050-1441)으로 하면 된다.
지식경제부-KOTRA, 서비스 해외진출 선도기업 육성 40개사 출범식 가져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와 KOTRA(사장 오영호)가 6월 25일 양재동 KOTRA 본사에서 “서비스업 해외진출 선도기업 육성사업(Service Mundus, Mundus는 라틴어로 세계 또는 우주, 우리 서비스기업의 해외진출 본격화를 의미)”출범식을 가졌다. KOTRA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국내 서비스기업 40개사의 해외 진출을 밀착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지식경제부와 함께 서비스 문두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해외 서비스 중점 무역관을 지정하고, 정기적으로 자문단 회의도 가질 계획이다. 서비스 문두스 선정기업들은 게임(5사), 애니메이션(6사), 디자인(7사), 캐릭터(3사), 방송/음악(5사), 의료서비스(6사), 이러닝(3사), 프랜차이즈(5사) 등 총 40개사다. 이들의 주요 진출 희망지역으로는 미국과 중국, 일본이 꼽혔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개별 기업의 해외진출 계획과 상황에 맞춰 연간 9백만원 상당의 KOTRA 해외마케팅 서비스가 제공된다. 선정기업 중 한 곳인 ‘시너지미디어’는 브라질을 타겟으로 현지 애니메이션 방송사 및 배급사와 라이센싱을 추진할 예정
화제=스마트폰 유해정보 꼼짝마SK텔레콤 스마트폰 유해정보 차단 캠페인 실시 23일 서울을 시작으로 3개월간 전국 8개 도시에서 캠페인 진행 T청소년안심서비스 체험 자녀 스마트폰 지도법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청소년 유해정보 위험성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가정통신문 9월 발행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청소년의 스마트폰 유해정보 접근 위험성과 예방법을 알리기 위해 학부모정보감시단(대표 이경화)과 함께 전국 8개 도시에서 '스마트폰 유해정보 꼼짝마' 캠페인을 23일부터 진행한다.(사진 : SK텔레콤이 학부모정보감시단과 함께 금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진행한 '스마트폰 유해정보 꼼짝마!' 캠페인에 참가한 시민들의 모습.)캠페인 참가자들은 SK텔레콤의 스마트폰 유해정보 차단 서비스인 『T청소년안심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고, 자녀의 올바른 스마트폰 이용을 위한 지도법에 대해 교육과 상담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T청소년안심서비스』는 청소년들이 유해콘텐츠에 노출될 우려 없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해물을 원천 차단해주는 서비스로, SK텔레콤이 지난 5월 8일부터 국내 이동통신사 중
중기 지원책 규모 위주의 획일적 지원에서 성장·혁신촉진형으로 전환해야 “독일이 저임금 신흥국에 밀리지 않는 비결은 R&D투자에 있다. 총 매출액의 5%를 R&D에 투자해 육성한 세계점유율 1-3위인 히든챔피언 1,350개가 독일처럼 중소기업이 기술혁신에 투자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무역협회, 포스코경영연구소가 21일 상의회관에서 개최한 ‘세계 산업 선도국가 도약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는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에 대해 이같이 조언했다. 김 교수는 “소득 1만불 시대의 중기정책과 2만불 시대의 중기정책은 달라져야 한다”며 “지난 50년이 중소기업 보호를 위한 시기였다면 앞으로는 해외로 나가 먹거리를 만들어오는 50년이 되도록 중소기업 지원책을 기존 규모 위주의 획일적 지원에서 벗어나 기술혁신형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교수는 “OECD가 한국의 2016~26년 장기 경제성장률을 연평균 2.4%로 전망할만큼 국내 산업경쟁력의 성장판이 닫히고 있다”며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독일처럼 R&D 투자를 늘려 경쟁력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키우는 방식으로 산업 생태계가 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일 국제유가 하락 20일 국제유가는 미 석유 재고 증가, 미 연준 부양책 실망감 등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23/B 하락한 $81.80/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3.07/B 하락한 $92.69/B에 거래 마감됐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42/B 상승한 $94.27/B에 거래마감됐다. 지난주 미 석유재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유가 하락에 영향을 줬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 석유재고조사 결과, 지난주(6월 15일) 원유 재고가 전주대비 290만 배럴 증가한 3.873억 배럴을 기록했다. 휘발유 재고는 전주대비 90만 배럴 증가한 2.027억 배럴, 난방유 및 경유를 포함한 중간유분 재고는 120만 배럴 증가한 1.211억 배럴을 기록했다.※ 다우존스 사전 조사 결과 원유 재고가 100만 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 또한, 오클라호마 Cushing 지역의 원유 재고는 4,776만 배럴로 전주대비 36만 배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시장 실망감도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됐다. 미 연준(Fed)은 19~20일 이틀간 개최된
현대·기아차 ‘6속 자동변속기’, 특허기술상 세종대왕상 수상 영예 특허청, 2012년 상반기 특허기술상 수상작 선정 발표 현대·기아 자동차 심휴태 책임연구원 외 3명이 공동발명한 ‘6속 자동변속기’가 2012년 상반기 특허기술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세종대왕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특허청(청장 김호원)은 발명특허 4개와 디자인 1개 부문에서, 15명의 발명자를 2012년도 상반기 특허기술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6월 21일 서울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시상한다고 밝혔다. 특허부문에 세종대왕상, 충무공상, 지석영상, 디자인 부문에 정약용상이 있다. 세종대왕상 수상자에게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등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수여된다. 세종대왕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6속 자동변속기’발명은 기존 5속 변속기에 단수를 추가한 것이 아닌 독창적인 구조를 갖는 6속 변속기를 발명한 것으로, 5속 변속기보다 오히려 작고 가벼우며 부드러운 변속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기존 5속 자동변속기에 비해 부품 수를 62개 줄이고 길이도 41mm 감소시켜 무게를 12kg 줄였다. 이 때문에 연비도 4%나 개선되었다. 이 발명을 인정한 크라이슬러 미국 자동차 회사는 6년간
외교통상부, 2012년도 무상원조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외교통상부는 6월2일 오전10시 김성한 제2차관 주재로‘2012년도 무상원조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 우리 정부 기관이 2013년도에 시행 계획중인 대개도국 무상원조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부처간 협의를 시행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각 기관이 제출한 ‘2013년도 무상원조 시행계획’에 포함된 사업을 대상으로 중복 가능성을 검토하여 사업의 대상국가를 조정하거나 서로 연계하여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그 결과 농림, 보건, 교육 분야 등의 구체사업에서 사업 조정 방안을 도출했다. 아울러, 금번 협의회에서는 KOICA 사업에 관계부처의 참여를 강화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무상원조 관계기관간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동 안건은 차기 국제개발협력위원회(총리주재)에서 보고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를 주재한 김성한 외교부 제2차관은 “30개 이상의 기관이 무상원조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점을 감안, 국민세금으로 이루어지는 ODA 사업이 최대한 중복되지 않고 수원국의 개발에 효과적으로 활용되어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김 차관은 “무상원조 대표 기관인 KOICA의 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