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남미 최대 IT시장 멕시코에서 ‘ICT 로드쇼’ 개최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와 KOTRA(사장 오영호)가 6월18일부터 19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IT전문 전시상담 행사인 ‘Korea ICT Roadshow’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남미 최대 IT 시장인 멕시코에 한국 유망 IT기업 진출 지원망을 구축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장에는 멕시코 뿐 아니라 인근 중남미 국가인 브라질, 파나마, 페루, 도미니카공화국 등의 유력바이어 들이 다수 참가하였으며, 한국 선진 IT기술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전시회에 참가한 국내기업 12개사는 정보유출 방지시스템, 휴대용 전자칠판 등의 특색 있는 품목을 선보이며 해외 바이어들의 주목을 끌었다. 전시회 이외로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멕시코 공공행정부는 각각 한국의 전자정부 구축 경험과 노하우, 멕시코의 최근 전자정부 도입현황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와 함께 양국 간 전자정부 구축을 위한 협의도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멕시코 정보교통부 자에메 알아드 국장은 “멕시코는 연간 160억불 규모의 남미 최대 IT 시장이다.” 라며, “이번 로드쇼 기간 중에는 G20 정상회담이 개최되어 멕시코 IT 시장을 더욱 홍보할
19일 Brent 하락, WTI 상승 19일 Brent유가는 서방-이란 간 핵협상 지속 합의, 미 경기지표 악화 등으로 하락, WTI유가는 유로존 위기 완화, 미 연준(Fed) 추가 부양 전망 등으로 상승했다.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29/B 하락한 $95.76/B에 마감한 반면,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76/B 상승한 $84.03/B에 거래마감됐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2.62/B 하락한 $93.85/B에 거래마감됐다.서방과 이란은 모스크바 협상에서 구체적 결과를 도출하지는 못했으나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밝히고 7월 3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네 번째 협상을 계속하기로 합의하며 유가 하락에 영향을 줬다. EU 외교·안보 고위 대표인 Catherine Ashton은 다음달 이스탄불에서 이루어질 기술적 논의들이 양측이 갖고 있는 의문의 본질을 분명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표시했고 이란 Saeed Jalili 대표도 모스크바 협상이 앞선 협상들보다 더 진지하고 실질적이었으며 성명의 틀을 넘어섰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미 상무부가 19일(현지시간) 발표한 5월 주택 착공 실적이 70.8만 건으로
대한상의-국세청 전국 돌며 전자세금계산서 교육 실시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25일부터 2주간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제주 등 전국 8개 주요 도시에서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세청, 정보통신진흥원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약 3천 명의 중소기업인과 상공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상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7월 1일부터 변경되는 주요내용들을 중심으로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전반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 할 것”이라며 “특히 관할지방 국세청 담당관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맞춤형 현장상담서비스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7월부터는 전자세금계산서 전송기한이 발급일의 다음날로 변경되고, 계약해제 시 수정세금계산서 발급기준일이 계약해제일로 변경된다. 설명회 참석은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해당지역 상공회의소로 하면 된다.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은 법인사업자의 경우 2011년부터, 매출 10억 이상 개인사업자는 올해부터 의무화되었으며, 전송지연 또는 미전송 시 공급가액 0.1%~0.3%의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사업자들의 면밀한 대비가 요구된다.
서비스 개시 1년 만에 세계 2위 LTE 강자 도약 SK텔레콤 LTE 2.0 고품질 대중화 혁신 선언해 생활 밀착형 기업 고객 LTE 서비스 혁신 선도 n 150Mbps LTE-A상용화 등 차세대 LTE Network 진화앞장 6월 전국망 완성, 제2 LTE 고속도로(MC) 세계 최초 상용화 지난해 7월 세계 22번째로 LTE를 상용화한 이후 1년만에 세계 2위 LTE 사업자로 도약한 SK텔레콤이, LTE 서비스와 네트워크의 고품질ž대중화 혁신(LTE 2.0)을 선도한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20일 오전 을지로 본사에서 배준동 사업총괄 주재로 열린 기자 간담회를 통해, ‘LTE 2.0’ 시대를 선언하며 4고품질 Comm. 서비스 4생활 밀착형 LTE 연계 서비스 4기업 고객 생산성 향상 솔루션 등 LTE 서비스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사진:오전 10시 30분에 SK텔레콤 T타워 4층에서 열린 LTE설명회에서 SK텔레콤 배준동 사업총괄이 고품질의 음성/영상/데이터가 통합된 프리미엄 서비스 'HD Voice' 시연을 하고 있다.)아울러 SK텔레콤은 6월말 LTE 전국망 완성과 함께 7월 1일 제2 LT
알파라발 190억에 장비 공급 계약 체결유체처리기술 에너지 효율적 활용 위해 열전달, 원심분리 및 유체 처리 관련 기술의 선두주자인 알파라발이 한국의 정유 공장에 알파라발 Packinox 열교환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약 190억에 상당하며 장비는 2013년에 공급될 예정이다. Packinox 열교환기는 synthetic nylons와 PET bottles 에 사용되는 mixed Xylenes 를 생산하는 catalytic procession 섹션에서 사용될 것이다. “이번 주문은 알파라발의 로컬에서의 인지도와 한국 EPC contractor들과의 오랜 협력 관계를 확인시켜 줍니다” 라고 알파라발 그룹의 CEO인 Lars Renstrom 씨는 말한다. 한국을 미국, 중국, 노르딕에 이어 네 번째로 큰 규모의 시장을 갖고 있는 알파라발은 열전달, 원심분리 및 유체 이송 기술을 기반으로 전문화된 제품과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혁신적인 솔루션 제공을 통한 ‘고객 성능의 최적화’를 추구한다. 에너지의 효율적 활용과 물 정화 및 탄소 배출량 감소 등 환경 보호와 관련된 선도적인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일반적인 산업 공정과 더불어 안전과 위
외환은행 환전 Biz Master 출시 기념 대고객 설명회 개최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19일 외환은행 본점에서 금융권 최초로 환전 영업자용 업무관리 서비스인 ‘환전 Biz Master’를 출시하고, 외환은행 거래 환전 영업자 고객 앞으로 대고객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환전 Biz Master’서비스는 그 동안 환전 영업자가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매각신청서 작성, 환전장부 관리 및 한국은행 보고서 등을 간편하게 자동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만든 환전영업자용 업무관리 프로그램이다. 이번 ‘환전 Biz Master’서비스의 개발로 환전 영업자의 수작업 장부 작성에 따른 업무 부담을 획기적으로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설명회에서는 환전 성수기를 맞아 국내에 입국하는 외국인의 증가로 위조지폐가 대량 유통될 것을 대비하여 외환은행의 위조지폐 전문가인 박억선 차장이 위조지폐 식별 교육과 함께 내년 초 유통예정인 미화 100불 신권에 대한 보안장치와 진위여부 확인 방법에 대한 특별교육 및 하반기 환율전망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된다.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외국환 전문 은행으로서 외환은행 거래하는 환전영업자의
대한상의-인천상의-고용부-인천시, 지역 산업체 맞춤인력 양성 위해 손잡다 인천지역 산업인력 양성을 위해 대한상공회의소, 인천상공회의소, 고용노동부, 인천광역시가 손을 잡았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와 인천상공회의소(회장 김광식)는 19일 인천인력개발원에서 고용노동부 이재갑 차관, 인천광역시 김진영 정무부시장, 대한상공회의소 박용웅 인력개발사업단장, 인천상공회의소 정병일 상근부회장, 인천기술인력개발센터 민병렬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인력개발원을 ’인천기술인력개발센터‘로 전환하는 현판식을 갖고 인천 지역내 산업체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인천지역 공동훈련에 본격 나섰다. 인천지역 공동훈련은 산업체 기능인력 수요를 파악하고 해당 산업에 대한 맞춤형 과정을 개설하여 기능 인력을 양성하는 수요자 중심의 직업훈련 시스템이다. 모든 교육과정에 산업현장기술 내용을 반영했고, 1년이상 훈련과정은 현장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현장실습시간을 포함했다. 지역 공동훈련은 HRD전문가를 도입해 기존 직업훈련과 차별화를 두었다. HRD전문가는 역내 참여기업의 HRD분석, 인력·훈련수요조사, 훈련계획 수립, 사후관리 등 기업HRD를 상시전담제 형태로 활동하게 되고, 기업의 HR
코레일 전국 택시 운행중단 대비 광역철도 수송대책 마련20일 광역철도 임시열차 운행으로 이용편의 제공 코레일은 20일 전국택시업계 운행중단이 예정됨에 따라 수도권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광역철도 임시전동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임시전동열차는 20일 이용객이 붐비는 출근 시간대(09:00~11:00)와 심야시간대(0:30~1:32)에 하루 42회 추가 운행할 예정이며, 코레일이 운영하는 광역철도 9개 노선(경부, 경인, 경원, 경춘, 경의, 분당, 중앙, 일산, 안산․과천선)과 공항철도에서 종착역 도착시간 기준으로 다음날 새벽 1:32분까지 운행한다.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 코레일은 19일부터 상황종료 시까지 비상수송 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열차안전운행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LG전자 스마트TV 얼라이언스 생태계 활성화 본격 나서 LG전자 스마트TV 얼라이언스 공식 출범업계 최초로 스마트TV 연합전선 구축 이달 말 HTML5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앱 개발자들에게 공개 얼라이언스 내 모든 스마트TV에서 구동 가능한 웹 앱 개발에 활용 기타 스마트TV 제조사, 콘텐츠 사업자, 앱 개발자 참여 확대 적극 유도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스마트TV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연합전선을 구축했다. LG전자, TP비전社(구 필립스 TV사업부) 및 샤프(Sharp)社 등이 함께 ‘스마트TV 얼라이언스(Smart TV Alliance)’ 컨소시엄을 20일 공식 출범한다. (사진:스마트TV 얼라이언스 로고가 적용된 LG전자 시네마3D 스마트TV LM9600 모델) 컨소시엄은 첫 결과물인 SDK(Software Development Kit,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이달 말 스마트TV 얼라이언스 홈페이지(http://www.smarttv-alliance.org)를 통해 공개한다. 스마트 TV 제조사들이 공동으로 SDK를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SDK는 웹 제작의 표준언어인 HT
SK텔레콤 앞선 기술력으로 세계 이통사 눈길 끌어 이동통신사 중 가장 많은 5건의 컨퍼런스 발표 참여 전 세계 이동통신사 대상으로 NFC·로밍 등 관련 노하우도 공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이 인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열리는 아시아 대표적 IT 경연장인 'Mobile Asia Expo(이하 MAE) 2012'에서 ‘스마트월렛’, ‘LTE 글로벌 로밍’, ’NFC’ 등 앞선 기술력과 노하우를 선보여 세계 이통사들의 주목을 받았다.특히, 금번 이사회 미팅에서 발표한 ‘스마트월렛’은 보통 GSMA 임원들이 주제를 발표하고 진행하는 세션과 달리, GSMA협회로부터 세계 이동통신사 중 유일하게 발표를 초청 받아 이루어졌다.MAE는 MAC(Mobile Asia Congress)를 확대 개편한 아시아의 대표적 IT 행사로 상하이(上海)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6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3일간 ‘New Mobile Era (새로운 모바일 시대)’라는 주제로 열린다.SK텔레콤 하성민 사장은 MAE 2012개막 하루 전(19일) 열린 MAE 연계 GSMA 이사회 회의에서 '모바일 결제' 관련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