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케이스에 캐릭터 열풍 동물캐릭터디자인 결합 디자인출원 증가세 최근 소비자들의 다양한 소비취향을 반영한 ‘동물캐릭터디자인을 결합한 스마트폰케이스’ 디자인출원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청장 김호원)에 따르면, 스마트폰케이스 디자인출원이 기존의 충격방지와 외형개선이라는 기능위주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의 다양한 소비취향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진일보하고 있다. ‘동물캐릭터디자인 결합 스마트폰케이스’ 디자인 출원현황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0년 5건, 2011년 100건, 2012년 5월말 현재 29건으로 최근 3년간 총 134건이 출원되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고, 출원인별로는 개인출원이 112건(전체출원의 83.6%)으로, 법인출원 22건(전체출원의 16.4%)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출원된 134건을 결합동물의 유형별로 살펴보면 토끼 29건, 동물 귀 18건, 돼지 12건, 사람 10건, 펭귄 10건, 기타 55건이고, 디자인 표현방법에 있어서도 동물 등의 사실적인 묘사보다는 의인화하거나 유희적이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창작된 것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와 같이 ‘동물캐릭터디자인 결합 스마트폰케이스’ 디자인출원이 크게 증가하는 이유
SK텔레콤 1.8GHz 지원/속도2배 되는 프리미엄 LTE 중계기 상용화프리미엄 중계기로 진정한 멀티캐리어 LTE망 완성한다 800MHz/1.8GHz 주파수 동시 지원7월 멀티캐리어 상용화시 바로 사용 가능 멀티캐리어 서비스 지역 구석구석에 ‘프리미엄 중계기’ 구축 세계 최초로 다중 안테나 기술(MIMO) 적용해 속도 2배 높이는 등 PETA 솔루션의 업그레이드 중계기(UR)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SK텔레콤이 지난 5월 멀티캐리어 시범 서비스를 개시한 데 이어, 멀티캐리어를 지원하는 중계기도 개발 및 상용화해 진정한 멀티캐리어 망을 완성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800MHz와 1.8GHz 주파수 대역을 동시에 지원하고, 기존 대비 LTE 속도를 2배로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LTE 무선 중계기(이하 프리미엄 중계기)’를 지난 5월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계기는 지하, 빌딩 내부 등 기지국 전파가 닿기 힘든 곳에 설치해 음영지역을 없애고 커버리지 및 품질을 개선하는 장비로, SK텔레콤은 현재 전국에 걸쳐 100만개에 달하는 업그레이드 중계기(UR)을 통해 구석구석
LG전자 다자간 화상회의시스템 V5500 출시 별도 장비 없이 4자간 화상회의 가능 콘텐츠 공유 가능한 듀얼스트리밍 지원 고화질 저소음 자체개발 카메라 탑재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비즈니스환경에 최적화된 다자간 화상회의시스템(VCS, Video Conference System) ‘V5500’를 12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고가의 제어장비 (MCU, Multipoint Control Unit) 없이 각기 다른 장소에 있는 최대 4팀이 화상회의에 참석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LG전자가 12일 고가의 제어장비 없이도 각기 다른 장소에 있는 최대 4팀이 화상회의에 참석 가능한 다자간 화상회의시스템 V5500을 출시했다.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LG전자 임직원들이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모델이 V5500을 소개하고 있다.) 회의를 하는 동시에 각종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하는 콘텐츠 쉐어링 기능도 특징이다. 특히 두 대의 디스플레이를 연결해 하나는 화상회의, 다른 하나는 콘텐츠 공유 용도로 활용하는 듀얼 스트리밍(Dual Streaming)이 가능하다. 자체 개발한 카메라도 장점이다. 리모컨으로 손쉽게 회전 및
포스코, 한강 수중 정화활동 전개 포스코는 11일 한강 잠실 수중보에서 송파구와 함께 ‘생명의 물 살리기’를 주제로 한강 수중정화 및 주변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 및 재난구조협회의 다이버230여명과 포스코패밀리 임직원 및 송파구 자원봉사자 300여명 등 총 530여명이 참여했다. 다이버들은 직접 물 속에서 들어가 한강의 오물과 쓰레기를 수거하고, 봉사자들은 한강 주변에 새집을 만들어 설치하고, 물고기 길인 어도 청소와 친환경 비누만들기도 함께 진행했다. 클린오션봉사는 다문화가정, 스틸하우스 복지시설, 학교폭력 예방 등과 함께 포스코의 특색을 나타내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은 스킨스쿠버 라이센스를 보유한 직원들로 구성된 수중 정화활동을 위한 프로보노 봉사단으로 현재 440명의 포스코 패밀리 임직원이 활동 중이다. 회사는 이들이 연간 60회 이상 포항과 광양에서 주변바다 수중 환경 개선활동을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수중정화활동에 직접 참여한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포항, 광양, 서울의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은 매주 동해안과 남해안에서 해양 수중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3면
전경련, 둘라트 바키셰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정병철 부회장 예방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11일 오후 전경련을 방문한 둘라트 바키셰프 (Dulat Bakishev)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와 만나 양국 간 경제협력과 우호관계 증진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정병철 부회장은 바키셰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가 2006년에 이어 금년 2월에 다시 대사로 부임한데 대해 축하인사를 전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 관계 증진에 많은 기대를 표시했다. 그리고 현재 양국 기업 간 추진 중인 공동투자 프로젝트가 보다 활성화되고, 경제분야를 넘어 문화, 생활분야에까지 양국의 우호협력이 증대될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양국이 수교 2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양국의 경제협력 발전과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전경련과 주한카자흐스탄 대사관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하였다.
전경련, ‘지식경제부-대기업 성과공유 자율추진 협약식’ 개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텔레콤, LG전자 등 주요 대기업 45개사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통한 지속가능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성과공유제 자율 확산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11일 16:30 롯데호텔에서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정병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배준동 SK텔레콤 사장, 김종식 LG전자 사장 등 45개 대기업 CEO들은 지식경제부와 ‘성과공유제 자율추진 협약(이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45개 대기업들은 협력사와 공동기술개발, 품질개선, 생산성 향상, 원가절감 등 다양한 공동혁신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협력성과를 공유해 나가기로 했다. 앞으로 이들 대기업들이 향후 1년간 추진하겠다고 밝힌 성과공유 추진과제 건수는 지난 2년간 성과공유제에 참여한 기업들의 연평균 268건보다 4배 늘어난 1,073건이며, 성과공유제에 참여하는 협력사도 연평균 75개사에서 654개사로 8.7배 증가될 전망이다. 이와 같이 성
진정한 3D의 감동, 시네마3D 홈시어터로 전달한다 LG전자, 리얼 3D 입체음향의 시네마3D 홈시어터 출시 360° 리얼 시네마 3D 사운드 입체음향 구현 2012년형 시네마3D 홈시어터 출시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360° 리얼 시네마 3D 사운드 입체음향을 구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최고의 음향을 즐길 수 있는 2012년형 시네마3D 홈시어터(모델명: BH9520TW)를 11일 출시했다. 이번 ‘BH9520TW’ 모델은 ▲3D 사운드 주밍 ▲9.1 상향 스피커 ▲시네마 돔 등 최신 360° 3D 입체음향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이를 통해 천정에서 바닥까지 모든 공간을 소리로 채워, 마치 오페라하우스에 있는 것과 같은 깊고 풍부한 음향을 느끼게 해준다. (사진:LG전자가 11일 360° 리얼 시네마 3D 사운드 입체음향을 구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최고의 음향을 즐길 수 있는 2012년형 시네마3D 홈시어터(모델명: BH9520TW)를 출시했다. LG전자 모델이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시네마 3D 홈시어터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3D 사운드 주밍(3D Sound Zooming)’은 3D 영상의 입체감에 맞춰 볼륨
기초지자체장들 숲에서 지역발전을 찾는다 12일 장성편백숲서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숲을 통한 발전사례 공유 전국의 기초지방자치단체장들이 산림청(청장 이돈구)과 함께 산림을 통한 지역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별 산림현황과 사업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림청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전남 장성군 문화예술회관과 편백숲에서 ‘제11회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의 기초지자체장 100여명과 이돈구 산림청장 등 산림청 관계자, 학계 인사 및 산림전문가 등을 포함해 400여명이 참석한다. 산림청은 ‘산림복지와 지역개발’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찬회에서 그동안의 산림복지 정책성과를 설명하고 산림을 통한 지역발전 사례도 전파할 예정이다. 지역발전 사례로는 김양수 장성군수가 ‘장성 편백림을 연계한 지역발전 사례’를, 김주영 경북 영주시장이 ‘국립 백두대간테라피 단지 조성에 의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또 충남대 박범진 교수가 ‘숲 치유와 건강한 생활’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참석자들은 연찬회에 이어 국내 유일의 편백나무 조림단지인 장성군 축령산의 편백 숲을 찾아
SK텔레콤 갤럭시S3 LTE·3G모델 동시 예약가입 실시12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T월드샵 등에서 선착순 예약가입 시행3G모델은 6월 중 · LTE모델은 7월 중 SK텔레콤 통해 국내 최초 출시3G모델 29만원 대(올인원54기준) …기존 갤S1·S2는 평균 10/24만원 보상 SK텔레콤이 삼성전자의 쿼드코어 스마트폰 「갤럭시S3」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특히, SK텔레콤은 국내 사업자로는 유일하게 「갤럭시S3」 LTE모델과 3G모델을 모두 출시하게 됐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3」를 6월 중 국내 최초 출시하고, 이에 앞선 12일 오전 10시부터 「갤럭시S3」 LTE모델 및 3G모델의 예약가입을 동시에 개시한다고 밝혔다.「갤럭시S3」는 두뇌 역할을 하는 프로세서가 코어 네 개로 구성되어 있는 ‘쿼드코어’ 스마트폰으로, 빠른 애플리케이션 실행속도와 멀티태스킹 기능을 갖췄다. 또한 HD급 동영상을 선명하게 시청할 수 있는 4.8인치 슈퍼아몰레드HD디스플레이와 20장 연속촬영이 가능한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는 등 올해 최고 사양의 스마트폰으로 주목 받고 있다. 아울러 「갤럭시
친환경 접착제 특허출원 동향 새 집은 온통 접착제로 뒤범벅이다. 접착제는 집안의 목공, 바닥재, 벽지 등에 사용되는 현대 건축물의 숨은 공로자인 반면 ‘새집증후군’이란 용어를 파생시킨 장본인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접착제는 대부분 휘발성이 있는 유기 용제계이기 때문에 건조시 두통이나 현기증, 알레르기성 질환을 유발시키는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을 발생시킨다. 따라서 관련업계에서는 유기용제가 포함되지 않는 친환경 접착제인 수성형 내지 무용제형 접착제 사용을 권하거나 천연계 접착제 사용을 적극 추천한다. 그러나 친환경 접착제는 접착력이 낮거나 내수성 등의 물성이 좋지 않으며, 고가(高價)여서 일반인들이 사용하기 그리 녹녹하지 않다. 특허청(청장 김호원) 자료에 의하면, 2002년 이후 최근 10년 동안 접착제 관련 출원은 총 510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새집증후군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면서, 2002년 2건에 불과하였던 친환경 접착제 관련 출원은 2011년에 이르러 24건으로 증가한 반면, 유기용제계 접착제 관련 출원은 2002년 50건에서 2011년 20건으로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친환경 접착제의 유형별 출원 동향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