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1분기 매출액 1조 3513억원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국제회계기준(IFRS)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2년 1분기 매출액 1조 3,513억원, 영업이익 355억원, 당기순이익 33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한 수치다. 여객부문은 내국인 출국 및 외국인 입국 증가에 따른 단거리 노선 호조세로 미주노선을 제외한 전노선 탑승률이 증가했으며 화물부문은 유럽과 미주 등 장거리를 중심으로 꾸준한 물량유지를 통해 매출이 증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전년대비 26% 가까이 증가한 유류단가로 영업비용이 11.4%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영업이익 355억원(전년대비 -52.7%)을 기록했고, 부채비율 또한 532%(연말대비 -18%포인트)로 하락하는 등 지속적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테스토 코리아, 2012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참가 열화상 카메라, 연소가스분석기 등 신제품 전시 한국 측정기 시장에서 온도계, 압력계, 풍속계, 습도계, 연소가스 분석기기 등 50년 신뢰의 우수한 독일 측정기기를 판매해 온 테스토 코리아 (www.testo.co.kr 지사장: 이명식)는 오는 5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경남 창원시 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2012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에 참여하여 자동화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Super Resolution 기능이 추가되어 반도체 및 정밀산업 등 적용분야가 대폭 확대된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와 함께 대기오염 분야의 편리하고 정확한 측정을 위한 연소가스분석기, 쾌적하고 효율적인 실내환경을 위한 다기능측정기 등을 선보여 전문가들이 보다 편하게 관련 분야의 제품을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테스토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자동화 분야의 많은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테스토의 정밀 측정 장비와 신제품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독일의 첨단 정밀 기술을 한자리에서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는 기
SK텔레콤, 스위스프랑貨 해외사채 발행 성공 표면금리 1.75%의 호 조건으로 3억 스위스프랑 발행 한국 민간 기업으로서 스위스 채권시장에서 최대 규모와 최저 표면 금리 발행 스위스 채권시장 개척으로 향후 안정적인 조달 공급원 확보 기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이 표면금리 1.75%의 우수한 조건으로 3억 스위스프랑(한화 약 3700억)의 해외사채를 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스위스프랑 해외사채 발행은 최근 불거진 유로존 위기로 인해 어려워진 유럽 시장환경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NDR(Non-Deal Roadshow : 기업설명회)을 통해 스위스 채권 투자자들의 호의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결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표면금리 1.75%에 3억 스위스프랑 발행은 한국 민간 기업으로서는 스위스 채권시장에서 최저 금리 및 최대 규모이며 이는 SK텔레콤의 높은 신용도와 1위 사업자로서의 확고한 경쟁력 그리고 안정적 현금창출 능력 등을 스위스 투자자들에게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의 금번 스위스프랑 시장의 성공적 발행은 향후 국내 타 기업의 해외금융 조달 시 유용한 벤치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우리나라 기업
KOTRA, ‘글로벌인재사업 심포지엄 2012’ 개최 인재유치사업 성과 점검 및 향후 개선·발전 방향 모색해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와 KOTRA(사장 오영호)가 ‘글로벌 인재사업 심포지엄 2012’ 를 5월16일 서울 KOTRA 본사에서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3년간의 KOTRA 인재유치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우리나라 해외인재 유치 분야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민·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 기업의 해외 인재 채용·관리 실무에 대해 조언했고, 해외 인재 유치사업의 미래 발전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KOTRA는 이번 심포지엄을 위해 해외 인재 사업을 추진 중인 공공기관 실무자, 외국인력 리쿠르팅 전문가, 해외 인재 채용 연구자 등 우리나라 각 분야의 해외 인재 전문가들을 초청했다. 또한 지식경제부 등 해외 인재 유치정책 관련 정부부서 관계자를 특별 초청해, 각계 인재 전문가들과 종합 토론을 진행했다. 인재전문가들은 해외 인재 확보가 우리 기업에게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대인 점에 공감했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는 “해외 인재 채용 활성화를 위해 국내정착을 위한 거주 인프라의 확충, 비자발급 출입국제도
대한상의, 서울시와 손잡고 학교급식 정보 모바일로 제공 학교이름 검색만으로 식재료 원산지, 생산자, 친환경 여부 조회 가능해 학교급식의 안전성에 대한 학부모의 염려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서울시 친환경유통센터(센터장 고두신)와 함께 ‘서울지역 779개 초중고교 급식에 납품되고 있는 식재료 정보를 5월부터 스마트폰앱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시내 학부모들은 해당앱 학교이름 검색을 통해 급식 식재료에 대한 원산지, 생산자, 공급처, 친환경 여부 등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쇼케이스’란 이름의 해당앱은 대한상의가 기업들의 모바일홈페이지 구축을 돕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갖춰진 서식에 기업 로고와 글자만을 삽입토록 해 구축이 쉽도록 했으며, 다른 모바일홈페이지로의 연결은 물론 QR코드 생성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대한상의는 “해당앱을 통해 모바일홈페이지를 구축한 기업들의 회사정보와 상품정보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기업 입장에서는 모바일 마케팅 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면서 “무엇보다 학교급식 식재료 정보 확인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먹거리에 대해 조금이나
삼성전자, 1분기 세계TV시장에서 초격차 1위 질주 1분기 평판TV 시장에서 30.2%로 1위… 7년 연속 세계 1위 시동 3D TV는 유럽 46.6%, 북미 54.4%로 경쟁사 압도 하반기에도 OLED TV, 프리미엄 스마트TV 앞세워 기술에서 초격차 이어가 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 세계 평판TV 시장에서 30.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7년 연속 세계 1위 도전에 확실한 기틀을 마련했다. 시장조사기관 NPD와 GFK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세계 평판TV 시장에서 2010년 23.3%, 2011년 26.6%에 이어 올해 1분기에는 30.2%를 차지하며 매년 시장 점유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09년 LED TV에 이어 2010년 3D TV, 2011년 스마트TV와 같이 해마다 혁신적인 신제품을 출시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초격차 실적을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의 ‘초격차’ 실적은 전 세계 양대 TV 시장인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유럽 24개국 스마트TV 시장에서 2, 3, 4위 업체를 합친 것보다 높은 43.7%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북미에서도 2위 업체보다 3배 이상 높은 47.3%의 압도적
KOTRA-금융투자협회, 금융산업 세계화 위한 MOU 체결 국내 금융투자회사의 글로벌화 촉진 및 글로벌 인수합병 활성화 도모 KOTRA(사장 오영호)와 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이하 금투협)가 5월16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금융투자회사의 글로벌화 촉진과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인수합병(Cross-Border M&A) 활성화를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금융투자회사의 강점을 중심으로 저비용으로도 해외진출 전략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그동안 금융투자회사들이 겪어온, 비용대비 효율부족으로 인한 해외진출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MOU 체결을 통해 독자적 진출에 따른 법적·제도적 한계와 현지 정보부족 등의 위험요소를 줄이고, KOTRA 해외네트워크의 활용으로 국가차원의 비용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KOTRA는 현재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내적 성장한계를 극복하고 해외 원천기술 확보를 확대하기 위한 글로벌 기술협력 및 인수합병 지원을 추진 중에 있다. 한편, 금투협은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One-Stop 서비스를 구축함과 동시에 금융투
전경련 대기업 퇴직자를 위한 제1회 창업정보교실 개최 전경련은 베이비부머 등 중견인력들의 창업성공률을 높여주기 위해 창업 성공사례 분석과 창업 전과정을 모의 실행하는 실전형 창업교육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경련 중견전문인력 종합고용지원센터(이하 ‘전경련 중견센터’)에서는 KT와 주요 대기업에서 퇴직한 창업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창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제1회 창업정보교실’을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 중이다. 베이비부머, 새로운 일자리 창출 동력으로 작용되도록 ‘창업정보교실’ 개최 전경련 중견센터는 “베이비부머들의 정년퇴직이 본격화되면서 인생2막 설계를 위해 창업희망자가 늘어나는 추세이나, 창업 전문지식이나 사전준비 등 경험이 부족하여 실제 창업성공으로 연결되는 비율이 매우 낮다.”고 지적하고, “이론교육, 모의실행 등 실전형 창업정보교실을 열어 창업성공률을 높여주는 한편, 그동안 재취업시장으로만 몰리는 베이비부머들에게 성공적인 창업기법과 기업가정신을 전수시켜 이들로 하여금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동력으로 작용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이번 창업정보교실의 문을 열게 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창업 시행착오 줄이기 위해 이론교육, 법인설립실무, 사례연구
創刊 6주년특집:코레일 여수엑스포 침대관광열차 선보여 코레일은 25일부터 숙박과 엑스포관람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침대관광열차를 여수엑스포 기간 운행한다. 침대관광열차(좌측 사진)는 무궁화호 일반객차 4량과 28개의 독립된 침대객실을 갖춘 전용객차 4량으로 편성됐다. 이 열차는 밤 11시20분 서울역을 출발, 여수엑스포역에 다음날 새벽 3시48분 도착한다. 이후 향일암 해돋이, 오동도, 여수 EXPO를 관람한 후 오후 3시 20분 여수엑스포역을 출발, 저녁 7시 52분에 서울역으로 되돌아오는 일정이다. 침대관광열차를 이용하면 여수 일원의 교통난과 숙박난을 피해 한결 여유있게 엑스포와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다. 더불어 오랜만에 침대 객차의 향수를 느껴 볼 수도 있는 기회다. 침대객차는 1969년 도입되었다가 2004년 KTX 운행으로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이 되면서 사라졌었다. 코레일 김복환 여객본부장은 “여수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뜻에서 부담없는 수준으로 요금을 책정했다”면서 “침대관광열차를 이용해 알찬 엑스포 관광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요금은 여수엑스포 입장료와 연계차량비를 포함, 서울역 출발기준으로 12만 9000원이다. 현재 수도권 역 여행센터(
LG전자 학교전용 환기 시스템 출시 '아이들의 건강까지 챙깁니다' 교실 바닥 설치형 환기 시스템 ‘에코 브이 스탠딩’ 선보여 간편한 시공으로 설치 기간 단축은 물론 비용도 절감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복잡한 시공 없이 간편하게 학교 바닥에 설치 가능한 환기 시스템 ‘에코 브이 스탠딩(eco V STANDING)’을 16일 출시했다. (사진:LG전자가 복잡한 시공 없이 간편하게 학교 바닥에 설치 가능한 환기 시스템 ‘에코 브이 스탠딩(eco V STANDING)’을 16일 출시했다.) '에코 브이 스탠딩'은 바닥에 간편하게 설치하는 스탠드 타입으로 기존 학교 건물에 쉽게 추가 시공이 가능해 설치 기간 단축은 물론 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 기존 환기 시스템은 천장에 환기 통로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공사 기간이 길고 비용이 많이 든다. 이 제품은 기본적인 환기 기능 뿐 아니라 토탈 바이러스 필터 탑재로 미세 황사 먼지를 포함한 각종 바이러스와 부유 세균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외장형 이산화탄소 센서 적용시, 설정된 이산화탄소 농도 이하로 자동 조절이 가능해 항상 쾌적한 실내 공간을 유지할 수 있다. 또 학생들의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