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지역 육아지원센터에 희망도서 나눔1천만 원 상당 도서 기증 통한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공사 10층 사장실에서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세걸)를 통해 희망도서 934권(1,0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UPA는 지역 내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독서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북 오픈마켓, 자원순환 도서나눔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울산육아종합지원센터와 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선정돼 희망하는 도서를 지원한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지역내 도서가 필요한 곳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 독서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울산항만공사는 울산 기반의 공공기관인 만큼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상생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BPA, 부산 신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실태조사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024년 하반기 부산신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2월 중순까지 실시하는 이번 실태조사에서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들의 애로사항 등을 파악해 향후 배후단지 운영 계획에 참고할 방침이다. 전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 양식을 배포해 사전 점검하고, 현장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기업을 선별해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조사항목은 입주기업의 사업 운영실태, 자유무역지역 입주 자격 유지 여부, 기업별 전대 현황, 안전보건 관리체계 수립 여부 등이다. BPA 홍성준 운영본부장은“이번 실태조사는 신항 배후단지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입주기업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돕기 위한 근거 자료가 될 것”이라며“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배후단지 관리·운영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GPA, 제2기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추진유관기관, 단체, 기업, 지역 오피니언 리더, 항만물류 전문가 등 교육여수・광양항 항만물류 활성화 및 미래발전 방향 공동 모색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항만물류 산업의 활성화와 유기적인 스마트항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광양상공회의소와 함께 YGPA 제2기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이하 리더스 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중이라고 밝혔다. 리더스 아카데미는 매월 넷째주 수요일마다 19시부터 21시까지 해운, 물류 등을 주제로 명사 초청 강연을 수강하고 토론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독서토론, 지식공유 등 활동을 통해 여수광양항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스터디 소통활동이다. 현재 진행중인 제1기 리더스 아카데미는 지난 7월 임기택 IMO 명예총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25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매월 특강을 운영중에 있다. 공사는 이러한 1기 활동의 소통성과에 힘입어 유관기관 관계자, 기업․단체장, 항만물류 전문가, 지역 오피니언 리더 등을 대상으로 제2기 ‘리더스 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말했다. YGPA 박성현 사장은 “리더스 아카데미 제1기에 이어서 제2기를 모집할 수 있게
광양항 자동화부두 구축사업, 컨테이너크레인 발주 공고 추진 제때 개장 노력 지속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광양항) 구축』사업의 컨테이너크레인 사업비 조정 협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차질없는 수행을 위해 컨테이너크레인 8기 제작ㆍ설치 사업을 공고했다고 11일 밝혔다. YGPA는 2029년 완전개장을 목표로『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광양항)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선박에서 컨테이너 화물을 양ㆍ적하하는 완전자동화부두 주요장비인 컨테이너크레인이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에 따라 유찰되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YGPA는 해수부와 함께 원활한 사업 추진 및 장비 국산화를 위해 추가 재정 투입 필요성 강조 등 각고의 노력으로 현실적인 여건을 반영하는데 성공했고, 458억원 증액된 2,283억원 규모의 컨테이너크레인 8기가 발주되었다고 밝혔다. YGPA 권동진 개발사업부사장은 “올해 컨테이너크레인 착수를 목표로 차질없는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이를 통해 국내기술 중심의 완전자동화부두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YGPA는 오는 12월 10일까지 컨테이너크레인 규격ㆍ가격입찰서를 동시에
광양항 자동화부두 구축사업, 컨테이너크레인 발주 공고 추진 제때 개장 노력 지속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광양항) 구축』사업의 컨테이너크레인 사업비 조정 협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차질없는 수행을 위해 컨테이너크레인 8기 제작ㆍ설치 사업을 공고했다고 11일 밝혔다. YGPA는 2029년 완전개장을 목표로『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광양항)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선박에서 컨테이너 화물을 양ㆍ적하하는 완전자동화부두 주요장비인 컨테이너크레인이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에 따라 유찰되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YGPA는 해수부와 함께 원활한 사업 추진 및 장비 국산화를 위해 추가 재정 투입 필요성 강조 등 각고의 노력으로 현실적인 여건을 반영하는데 성공했고, 458억원 증액된 2,283억원 규모의 컨테이너크레인 8기가 발주되었다고 밝혔다. YGPA 권동진 개발사업부사장은 “올해 컨테이너크레인 착수를 목표로 차질없는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이를 통해 국내기술 중심의 완전자동화부두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YGPA는 오는 12월 10일까지 컨테이너크레인 규격ㆍ가격입찰서를 동시에
여수광양항만공사, 2024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수상 영예YGPA, 사회적 책임 이행과 나눔문화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 수상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지난 7일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4년 제13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항만공사 최초로 물적나눔 분야에서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 한국방송공사(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사회공헌 분야 최고의 시상식으로, 매년 인적나눔, 물적나눔, 생명나눔 및 희망멘토링 분야에서 국민 복지향상에 공헌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여 엄격한 검증을 거쳐 시상하고 있다. 공사는 이 날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취약계층 복지증진 및 지역상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간단체장표창을 대표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사는 2011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YGPA 행복장학금 사업을 비롯하여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취업준비생을 위한 따뜻한 밥상 지원사업, 특수장애아동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 다문화 가정 지원을 위한 다같이키움애 사업, 저소득층 일자리
YGPA, 지자체·지역대학과 손잡고 한국형 스마트항만 인력양성 체계 고도화 추진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광양항) 구축사업과 연계한스마트항만 인력양성 방안 마련 논의 및 자동화항만 운영현황 파악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12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광양항)의 성공적인 개장(2029년 예정)과 안정적 운용을 위한 스마트항만 전문인력 양성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1월 7일 YGPA와 전남도청 및 광양시청, 국립목포해양대학교가 함께 스마트항만 인력양성을 위한 필요 교육과정 구성과 수요를 살피기 위해 2024년 4월 개장한 부산신항 2-5단계를 방문하여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YGPA는 이번 현장 확인이 YGPA 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교육기관이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의 성공적인 개장과 운영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는 첫걸음이라며 그 의미를 되새겼다. YGPA와 현장방문단은 개장 이후 6개월이 지난 부산신항 2-5 터미널의 운영 현황을 청취하며 보다 발전된 한국형 스마트항만 구축을 위해 자동하역장비 운용 등 준비해야 할 전문 인력 수요현황과 항만산업의 현황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BPA, 해외사업 제안 공모제 도입 첫 공모 시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신규 해외사업 발굴 시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민관협력을 활성화하고자 해외사업 제안공모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고, 첫 공모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와 공동으로 해외사업을 추진하려는 국내 민간 기업 및 기관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제안 대상사업은 터미널, 물류센터, 창고, ODCY(부두밖 장치장) 등 해외항만 물류 인프라 분야의 새로운 사업이다. 현재 BPA는 우리 수출기업의 공급망 안정화와 비용 경쟁력 확보를 위해 주요 항만(네덜란드 로테르담항, 스페인 바르셀로나항,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프로볼링고항, 미국 LA/LB항) 배후에 5개 물류센터를 확보하여 운영 중에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사업 공모를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사업기회를 창출하고자 한다. 공모기간은 11월 8일부터 12월 9일까지다. BPA는 제안된 사업에 대해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제안사업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후속 협의 진행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부산항만공사 누리집(www.busanp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첫 공모 시행 이
사내 독서문화 정착' 부산항만공사 5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획득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4년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시상식’에서 5년 연속 인증을 받으며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8일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도는 2014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추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인증사업으로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독서 친화적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부산항만공사는 2020년에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지속적으로 조직 내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사내 독서모임 운영, ▲E-Book(온라인 도서) 구독 서비스 지원, ▲오늘독서완료(온라인 독서인증 제도) 등 조직 구성원들에게 다양한 독서활동을 지원해왔다. BPA 강준석 사장은 “모든 임직원들이 동참하고 소통하며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사내 독서문화를 조성하여 부산항과 임직원들의 경쟁력을 계속해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BPA UN ESCAP과 지속가능한 항만 협력체계 구축 위한 MoA 체결UN ESCAP 제8차 교통위원회와 연계한 부대행사‘아태지역 지속가능한 항만 네트워크’공동주최해 국제협력 강화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7일 개최된 태국 방콕에서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와 ‘아태지역의 지속가능한 항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11월 5일부터 3일 간 방콕의 유엔콘퍼런스센터(UNCC)에서 열린 UN ESCAP의 제8차 교통위원회와 연계해 공동 주최한 부대행사 ‘아태지역 지속가능한 항만 네트워크’를 통해 MoA 체결식을 진행했다. UN ESCAP 교통위원회는 회원국 간 교통분야 지역이행계획(RAP)의 추진경과를 점검하고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2년마다 열리며, 62개 회원국 정부와 국제해사기구(IMO)등 국제기구들이 참석한다. 합의각서에서 BPA와 UN ESCAP은 해양 부문의 지속가능성 및 탈탄소화를 위한 아태지역 항만 간 협력 공감대 형성, 항만의 탈탄소화 최신 동향 및 첨단기술 등 공유, 항만 간 협력증진을 위한 플랫폼 구축 지원, 개발도상국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지식과 정보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