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세대간 상생고용 지원사업 동참 임금피크제 적용에 따른 인건비 절감액으로 청년채용 확대 인천항만공사(ww.icpa.or.kr․IPA)가 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른 인건비 절감액으로 청년 정규직을 신규 채용하는 ‘세대간 상생고용 지원사업’에 동참한다. ‘세대간 상생고용 지원사업’은 장년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청년 고용 촉진을 목적으로 하며, 청년 정규직을 채용한 기업에 정부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지난해 8월 도입돼 시행 중이다. IPA는 조직 생산성 향상 및 청년 채용 활성화를 위하여 당초 2017년 상반기 예정이었던 신규 채용을 금년 하반기로 앞당겨 시행하였으며, 이에 따라 지난 21일 관할 지방노동청에 세대간 상생고용 지원사업」참여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바 있다. 특히, IPA는 내년부터 임금피크제 적용 직원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따른 인건비 절감액을 신규 청년 채용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PA, 2017년 예산 및 사업계획 확정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인 3,300억 예산편성… 항만인프라 확대 주력 2017년도 인천항만공사 예산이 3,300억원으로 확정됐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는 지난 22일 항만위원회 심의와 의결을 거쳐 3,300억원을 2017년 예산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2016년의 2,845억원 대비 455억원 증액 편성한 규모로 2005년 IPA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예산편성이다. 주요사업 예산을 보면, 인천항의 항만 인프라 경쟁력 향상을 위한 건설 사업에 1,779억원을 책정하였으며, 노후 항만시설 유지보수에 149억원, 안전사고 예방 및 항만보안에 194억원 등을 편성하여 인천항의 개발과 항만 시설의 안전성 확보에 재원을 집중 투입하게된다. 특히, 항만인프라 건설 사업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新국제여객부두 건설 사업에 1,159억원의 예산이 반영되었다. 국제 카페리 터미널, 크루즈 전용 터미널이 새롭게 착공되고 배후 시설인 골든하버 부지조성도 박차를 가해 2019년 2월 개장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될 전망이다. 또 내년에 인천신항이 완전 개장함에 따라 신항 배후단지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대표자 간담회 개최 광양항 활성화, 정부3.0 서비스 확대 등 상생방안 논의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는 월드마린센터 14층 대회의실에서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선원표 사장을 비롯한 항만공사 관계자와 배후단지 입주기업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공사 측은 최근 개정된 1종 항만배후단지관리지침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입주기업 준수사항, 협조사항 등을 안내했다. 또한 광양항 배후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입주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간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정부3.0 서비스 확대 등 상생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선 사장은 “현재 광양항은 한진해운 사태, 철강·해운산업 불황에 따른 물동량 증가 둔화, 인근 산업단지 부족, 지리적 여건 등으로 인한 부가가치창출 기업 유치 등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배후단지 입주기업들과 힘을 모아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 공사는 1종 항만배후단지 관리지침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입주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입주기업 영업활동 지원에 중점을 두고 관리규정을 개정하는 한편, 입주기업의 건
영일만항 어항방파제 벽화 2016년 BP(Best Practice)경진대회 최우수사례로 선정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해양수산부에서 부서(기관)별 일하는 방식 혁신, 제도 개선을 통한 정책품질 향상 등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전파·공유 목적으로 2016.12.20.(화) 개최한 BP(Best Practice)경진대회에서 혁신사례 『방파제에 벽화(트릭아트,셉테드)를 그렸더니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가 사라졌어요!』를 발표하여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에 따르면 BP경진대회는 해양수산부 각 부서 및 소속기관에서 제출한 혁신사례 48건중 서면심사를 거친 후 최종 10건이 본선에 진출하여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서 발표한 내용이 최우수 혁신사례로 선정되었다고 하였다. 2017년도는 영일만항 어항방파제 월파방지시설에 그려놓은 벽화(길이 100m, 높이 2.8m)를 연장하여 그릴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영일만항 어항방파제가 친수공간으로 시민들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쓰레기를 무단투기 하지 않도록 적극 당부하였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정부3.0 실현 위한 상생혁신지원단 설립 산업단지공단 여수광양지사와 업무협약 체결 내년 3월 운영 예정…中企 동반성장에 기여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12월 22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광양지사(지사장 문경진)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혁신지원단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생혁신지원단은 여수·광양항을 거점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광양만권 대기업 등이 중소기업과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하는 공사의 2017년 동반성장 핵심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통한 정부3.0 가치를 적극 실현하기 위해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소, 기업경쟁력 향상 연구사업 발굴 및 공동지원 등 7가지 분야에서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특히 공사는 이날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상생혁신지원단에 참여할 여수광양만권 대기업을 발굴해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내년 3월 지원단 발족식을 가질 예정이다. 문경진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광양지사장은 “공단은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면서 “공사와 함께하는 상생혁신지
IPA 노사 상생 및 화합을 위한 노사 공동 워크숍 개최 워크숍을 계기로 노사갈등 사전 예방 및 상호신뢰 구축 기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가 12월 23일 인천시 옹진군 일대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간 원활한 소통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IPA는 12월 23일부터 12월 24일까지 양일간 IPA의 노․사 상생 문화 조성을 위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공사 노무업무 담당자와 노동조합 집행부원이 참석해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위해 추진되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 진행될 2017년도 임금협약에 대한 사전 교섭을 진행하였으며, 타기관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IPA의 노사화합 문화 조성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IPA 신용주 경영지원팀장은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노사 화합의 문화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IPA 40년 사용한 갑문 시설개선 나선다 실시설계 용역 마쳐, 내년부터 단계별 개선사업 실시… 2020년 완료 목표 40년 이상 사용해 노후화가 진행된 인천항 갑문 시설개선 작업에 인천항만공사가 본격 나선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는 1974년 준공 이후 40년이상 장기 사용으로 노후화된 갑문시설의 개선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실시한 갑문시설 개선사업 용역을 최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IPA는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갑문현대화사업’을 진행해 갑문 구동에 필요한 시설을 최신설비로 교체 완료한데 이어 이번 용역결과에 따라 취배수문 및 충수시설 등을 2020년까지 정부의 예산지원으로 보수 할 예정이다. 90억의 예산규모로 4단계로 실시되는 이번사업은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진행하며 갑문 본체, 취배수문, 충수펌프 등의 노후설비 교체 및 구동 프로세스 개선으로 전기세와 정비비, 연간 약 2억 8천만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IPA 최종권 갑문운영팀장은 “설비의 노후화는 갑문운영과 연관되고 이는 선박의 안전통항 확보의 장애가 될 수 있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중단 없는 입출항이 이
포항해양수산청 “경북권역 해양수산 행정협의” 최종평가회 개최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에서는 12월 21일 포항해양수산청 회의실에서 경북권역 5개 지자체(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와 금년도 해양수산 행정협의 최종평가회를 가졌다. 지역내 해양수산 사업성과 제고를 위한 지자체와 소통·협업 강화하고자 지자체별 상하반기 10회에 걸쳐 총 70건의 안건을 발굴·협의하였으며 이중 61건을 수용 처리하여 해양수산관련 현안의 조속한 해결 및 정책성과를 제고함으로 창조적인 행양수산 행정 실현하였다. 포항해양수산청 관계자는 내년도에는 지자체별 현장위주의 현안사항을 선택·집중적으로 해결하여 나가겠다고 하였다.
항만물류업계, 물류비 절감 공통분모 평택항 이구동성 개항30년 기념 ‘2016 평택항 물류 비즈니스 설명회’ 성황 선사-화주-물류기업 간 물류 비즈니스 매칭 성과 가시화 선사와 화주, 포워더 등 해운항만 물류업계가 대중교역과 대베트남 교역에 있어 평택항을 통해 물류비 절감을 거둬야 한다는데 공감을 표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주관,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 후원한 ‘2016 평택항 물류 비즈니스 설명회’가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국내 주요 선사 및 화주, 포워더 관계자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번 설명회는 평택항 개항 30주년을 맞아 한-중, 한-베트남 FTA 시대 경제영토가 확대됨에 따라 평택항의 물류경쟁력과 발전계획을 공유하고, 1:1 비즈니스 매칭 등 각 기업별 맞춤형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해 평택항의 이용률 향상과 물류 활성화 촉진을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에는 경기도,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한국국제물류협회와 LG전자, 코스트코, 삼성전자로지텍, 장금상선, 동진상선 등 선사 및 화주, 포워더 150여명이 참석해 평택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최광일 사장은 “설명회에 참석해주신 선사, 화주, 포워더 모두가 함께 동반성장할 수
Clean 인천 남항 조성을 위한 항만 대청소 실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가 20일 오전 IPA 임직원, 인천항시설관리센터, 남항 서부두 입주업체 등 60여명과 함께 깨끗한 항만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12월 20일 오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 남항 서부두 인근 배후부지는 각종 쓰레기들이 무단 투기되는 상습 취약지역으로서,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자주 발생되는 곳이다. 이날 서부두 환경정화활동에는 총 60여명이(인천항만공사 30명, IPFC 10명, 남항서부두 입주업체 20명) 참석해 환경정화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 후 2팀으로 나누어 폐기물을 수거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IPA는 쾌적한 항만 조성을 위해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기적으로 환경개선활동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남항과 내항, 인천시 소재 해수욕장 등 총 10회이상 취약지역의 환경정화활동으로 약60톤의 폐기물을 수거, 처리 완료했다. IPA 조종화 항만관리팀장은 “인천항이 앞으로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항만이 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12월 20일 오전 인천 남항 서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