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개막 8일(화)까지 ‘씨네큐브 광화문’,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 손숙ㆍ안성기ㆍ최동훈 등 한국 영화계 주역들, AISFF 개막식 자리 빛내 국내 최초 국제경쟁 단편영화제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AISFF: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가 제 14번째 막을 올린다. 3일(목),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14년째 영화제를 후원하는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을 비롯해, AISFF 손숙 이사장과 안성기 집행위원장, 최동훈 심사위원장, 조진웅 특별심사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개막식과 폐막식의 사회를 맡은 영화배우 김태우와 김태훈, 특별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배우 조진웅, 프로그래머 지세연을 비롯해, 한국 영화계의 주역들인 정지웅 감독, 강수연, 박중훈 등이 참석해 영화인들의 ‘축제의 場’이라 할 수 있는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시작을 함께할 계획이다. 올해 영화제 경쟁부문에는 총 121개국, 5,327편의 작품들이 출품돼, 지난 해 수립된 역대 최다 출품기록을 다시금 경신하게 되었으며, 이중 엄격한 심사를
국립수산과학원, 해양수산분야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건강한 수산물 밥상 최우수상, 살아있는 명태체험 우수상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지난 10월 18일 해양수산 분야 정부3.0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대국민 맞춤형 정보 서비스 확산을 위해 개최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수산물 소비확대를 위한 건강한 수산물 밥상 프로그램 운영’은 국립수산과학원이 개발한 생선 비린내 제거 특허 기술을 활용해 산•학•연•관 협업으로 청소년 맞춤형 수산식품을 개발하고 초•중•고 학교급식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성장기 청소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이를 통한 수산물 소비를 확대하고자 했다. 우수상은 ‘명태 완전양식 기술 개발 및 체험여행’으로 동해안에서 고갈된 국내산 명태를 다시 국민식탁에 올리기 위해 각 분야별 협업체계 구축으로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국민과 체감형 소통을 강화하고 살아있는 명태 전시회 및 명태 체험을 운영해 명태 자원회복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해양수산부, 소속기관 및 산하 공공기관
인천해수청“팔미도와 함께하는 가을여행 등대음악회”성대히 마쳐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10월 22일 우리나라 최초 등대이며, 인천상륙작전의 교두보 역할을 한 팔미도에서 “팔미도와 함께하는 가을여행 등대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등대음악회는 최근 개봉한 “인천상륙작전” 영화에 힘입어 약 300여명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2회에 걸쳐 팔미도등대 “천년의 빛” 야외광장에서 치러졌다. 공연으로 난타와 부채춤을 선보인 “한사랑 예술단”, 전통가요 부른 가수 박건아, 우리나라 국악분과 자랑스런 한국인을 수상한 고전민요 가수 정소리와 양숙희, 마술사 윤지원 및 성악가 김준성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참여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팔미도등대를 시민들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음악회 뿐만 아니라 등대체험교실, 등대 사생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9회 해양소년단 총재배 요트대회한국해양소년단 제9회 해양소년단 총재배 요트대회 실시 해양소년단 총재배 요트대회는 청소년 및 일반 요트 동호인들의 우호증진과 교류를 통하여 심신을 단련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개척정신을 기르도록 하며, 아름다운 한강을 직접 체험하게 하여 한강의 역동성과 요트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추진되어 올해 벌써 9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백석현 총재, SK해운(주) 대표이사)은 10월22일에서 23일 선수 및 지도자, 학부모, 대회진행요원 등 총 50팀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강거북선나루터에서 제9회 해양소년단 총재배 요트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크게 옵티미스트, 레이저피고, 레이저, 킬보트 4종목으로서 옵티미스트는 초등부 총3개 부문, 레이저 피코는 중고등부 1개 부문, 레이저는 대학일반부로 1개 부문, 킬보트는 대학일반부 1개 부문으로 총3개 종목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해양환경관리공단 바다 멀리서 다시 한 번 바라보기 책자 발간 색다른 시선으로 바라본 바다 이야기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은 바다에 대한 우리의 ‘무관심’과 ‘편견’을 전환하여 바다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기 위해 ‘바다, 멀리서 다시 한 번 바라보기’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非해양전문가들이 바라본 바다에 대한 신선한 시각을 스토리텔링하여 독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그 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바다가 바라보는 거리와 각도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을 수 있고 멀다고만 생각했던 바다는 이미 우리 가까이에 있는 만상(萬象)이 깃든 공간임을 알리고 있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바다가 어쩌다 찾는 먼 공간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 전반에 자리하고 있기에 더욱 아끼고 소중히 여겨야 함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책자 구입은 전국 서점과 인터넷 서점에서 가능하며 출판사는 ‘씨아이알’이다.
현대학원 26년째 고구마 수확제 개최 교사•학부모 등 300여명 참석해 학생들의 값진 수확 축하 수확 체험에 울산 지역 69개 초등학교 1만1천여명 참가 현대학원, 차량 및 실습비 등 체험 준비물 모두 제공 울산 지역 초등학생들이 추수(秋收)의 계절을 맞아 직접 일군 자연에서 수확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학교법인 현대학원은 20일(목) 오후 2시 울산시 북구 당사동 현대어린이자연학습원에서 「2016 고구마 수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학교장과 교사,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값진 수확을 축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 이날 수확한 고구마로 만든 튀김과 전, 맛탕 등 다양한 음식의 시식행사도 함께 열려 수확의 기쁨을 더했다. 고구마수확제는 현대학원이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지난 1991년부터 26년째 열고 있는 울산지역 최대의 어린이 영농체험 행사로, 올해에는 69개 초등학교 5학년 학생 1만1천여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지난 5~7월 직접 심은 고구마를 11월 중순까지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수확의 기쁨을 배워나갈 예정이다. 현대학원은 고구마 수확에 필요한 차량과 간식, 실습비 등을 전부 지
나도 이제 어엿한 강태공이 되어 볼래 11월 12일 토 제5회 해수부 어린이 낚시체험교실 열려 10월 20일 부터 접수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 이하 ‘해수부’)는 국정과제인 ‘수산업의 미래 산업화’의 세부과제 중 하나인 낚시 저변 확대와 낚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하여 오는 11월 12일(토) 오전 9시 반부터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웃골낚시터에서 ‘제5회 해양수산부 어린이 낚시 체험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초등학교 4․5․6학년 어린이 120명이 참석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현장에서 제공하는 낚시도구로 물고기를 직접 낚아보고 수질 등 자연환경과 수산자원을 보호하는 방법과 낚시할 때 지켜야 하는 안전 수칙 등을 현장에서 교육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당일 참가 등록과 자리추첨을 한 후 오전 9시 30분부터 30분간 낚시의 이해와 안전에 과한 교육을 받고 11시 30분까지 직접 낚시를 체험하게 된다. 낚시 체험에 이어 제기차기 투호 등 민속놀이, 퀴즈풀이, 바디페인팅, 훌라후프 등 다양한 참여 행사도 열린다. 낚시체험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와 가족은 10월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사)한국낚시연합 누리집(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친구랑 해양생태계를 완성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학교연계 프로그램 <학교 밖 박물관 교실 ‘친구랑 바다랑’>을 지난 10월 6일부터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밖 박물관 교실 ‘친구랑 바다랑’>은 초등학교 고학년 1개 반을 대상으로 ‘해양 생태계’를 이해하고 해양에 대한 중요성과 가치를 알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수심에 따라 다르게 분포하는 해양생물에 대해서 배워보고 수족관과 전시실에서 수심별(얕은 바다, 중간 바다, 깊은 바다) 생물을 직접 관찰, 스케치한 후 반 전체가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과 학습과정을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 함께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같은 반 학생들이 협업하는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았다. 이미 참가한 학생들은 “물고기를 다 구경하고 친구들과 같이 해양생태계를 만든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친구들과 함께 해서 교육이 재미있었다.”, “신비로운 바다생물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다.” 등의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러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본 프로그램은 협업과 소통능력을 배
국립해양박물관 해양생태계 완성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학교연계 프로그램 <학교 밖 박물관 교실 ‘친구랑 바다랑’>을 지난 10월 6일부터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밖 박물관 교실 ‘친구랑 바다랑’>은 초등학교 고학년 1개 반을 대상으로 ‘해양 생태계’를 이해하고 해양에 대한 중요성과 가치를 알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수심에 따라 다르게 분포하는 해양생물에 대해서 배워보고 수족관과 전시실에서 수심별(얕은 바다, 중간 바다, 깊은 바다) 생물을 직접 관찰, 스케치한 후 반 전체가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과 학습과정을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 함께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같은 반 학생들이 협업하는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았다. 이미 참가한 학생들은 “물고기를 다 구경하고 친구들과 같이 해양생태계를 만든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친구들과 함께 해서 교육이 재미있었다.”, “신비로운 바다생물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다.” 등의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러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본 프로그램은 협업과 소통능력을 배양하는 가운데
FIRA 제6회 어미연어맞이 생태체험행사 실시 먼 바다를 돌아 남대천으로 연어들이 돌아왔어요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동해안의 주요 회귀 어종인 어미연어가 양양 남대천에 회귀하는 시기에 맞추어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제6회 어미연어맞이 생태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1일 100명 규모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3D 애니메이션 “모리의 탐험” ▲DVD “연어의 일생” 시청 ▲연어 전시실 관람 ▲남대천으로 회귀하는 어미연어 관찰 ▲연어 인공수정 과정 체험 ▲우드마커스 제작 ▲사진촬영 등 다양하게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2016년 10월 4일부터 11월 5일까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홈페이지(www.fira.or.kr)에 접속하여 신청안내에 따라 예약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중 월∼금요일(평일)의 경우 단체예약(20명 이상)에 한해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