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지역 승·하선공인업무 도동항에서 수행 기존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 울릉지소에서 대행해 오던 업무 직접 수행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2016년 12월 12일 월요일부터 도동항(여객선터미널 내 2층)에서 울릉도 지역의 선원 승·하선공인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그동안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 울릉지소(저동)에서 대행해 오던 선원 승·하선공인업무를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소속 연안항(도동항) 관리근무자가 직접 수행하기로 하였다.
IPA 대형 의류화주·선사·물류기업 연계 마케팅 나서 의류화물 유치를 통한 베트남 등 동남아 물동량 적극 유치 나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가 의류화물 유치를 통한 동남아 물동량 증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IPA는 인천항 최대 ‘컨’ 화물인 의류·직물 화물 유치를 위해 8일 오전 대형 의류화주기업 및 선사, 물류기업을 초청하여 인천항 물류 인프라, 서비스 등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화주·선사·물류기업 연계 마케팅을 통한 기업 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설명회는 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항 전반 물류환경을 먼저 소개한 후, 인천신항 컨테이너터미널 및 창고업체를 방문, 선진화된 인천항 물류환경을 직접 견학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IPA는 이날 설명회에서 의류공장이 밀집한 베트남 지역의 17개 노선을 포함하여 미주·중동·아프리카 원양노선 등 45개 노선을 보유한 인천항의 편리한 물류환경을 적극 홍보했다. 김순철 IPA 마케팅팀장은 “의류·직물 화물의 대부분이 수도권에서 소비되고 있어, 인천항을 통한 화물 유치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인천항은 풍부한 동남아 노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의류 화주들이 인천
인천항만공사, 청렴도 1등급 최우수기관 선정 국민권익위 측정결과, 지난해 2등급에서 올해 사상처음으로 1등급 기관에 인천항만공사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6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종합청렴도 8.77점을 얻어 창사이래 처음으로 1등급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중앙행정기관과 시도 및 지역교육청, 공직유관기관(209개) 등 총 60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해 종합청렴도 8.59점으로 2등급 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0.18점 상승한 8.77점을 얻어 1등급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IPA는 2016년 한 해 동안 임원 및 간부직 대상 맞춤형 청렴교육실시, 청렴마일리지 제도 운영, 부서별․업무별 청렴업무수칙 제정, 행동강령 학습과 기관장의 청렴의지 및 경영철학을 반영한 청렴학습 자가진단프로그램 제작 운영 등 지속적인 청렴문화 확산에 힘쓴 결과 내부청렴도 부분은 8.68점을 획득 공직유관단체 IV유형에서 1등급을 달성하였으며 외부청렴도 또한 8.80점으로 IV유형에서 2등급을 달성하였다. 양장석 인천항만공사 사장 직
IPA 재능나눔 콘서트 참여로 따뜻한 겨울나기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개최 '제8회 허브콘서트' 문화공연에 합창단 재능기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의 합창동호회인 ‘인울림’이 6일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허브콘서트‘에서 공연에 참가했다. 올해로 8번째 맞은 허브콘서트는 인천지역 장애인가족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문화경험을 제공하는 재능기부 행사로 올해 IPA는 허브콘서트에 ‘인울림’ 합창단 20여명을 포함해 50여명이 공연자와 봉사자로 참여했다. IPA는 매년 기부금 출연과 재능기부 공연을 통해 콘서트에 함께 해 왔으며, 올해도 장애인 가족들과 지역주민들이 문화공연을 원활히 즐길 수 있도록 행사안내 및 주차안내 등을 도왔다. IPA 합창동호회 ‘인울림’은 클래식 대중가요인 ‘마법의 성'과 우리나라 전통의 흥겨운 가락이 담긴 ’아름다운 나라‘ 총 2곡의 멋진 하모니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IPA 양장석 사장 직무대행(경영본부장)은 “인천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문화 소외계층에 대한 문화공연 기회제공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적극 후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인천항만공사가 되도록
IPA, 수도권 화주 및 물류기업 초청 설명회 개최 인천항 현안사항 공유를 통해 네트워크 활성화 나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가 인천항 물동량 증가추세 가속을 위한 수도권 물동량 유치에 나섰다. 인천항만공사(IPA)는 6일 오후 물류산업진흥재단과 공동으로 수도권 화주 및 물류기업 24개사 관계자 40여명을 초청해 인천항 물류 인프라, 서비스 등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설명회는 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항 전반 물류환경을 먼저 소개한 후, 인천신항 컨테이너터미널을 방문해 선진화된 인천항 물류환경을 직접 견학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IPA는 이날 설명회에서 미주·중동·아프리카 등 원양 직기항 노선과 동남아·중국 노선 등을 보유한 인천항의 항로서비스를 적극 소개하며 인천항을 지속적으로 이용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IPA는 국내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물류비 절감을 위해 △인천항 이용 불편사항 최소화 △선사·물류기업과의 매칭 서비스 △신규항로 개설 소식 즉각 전파 등의 마케팅 후속조치를 철저히 할 것임을 약속했다. 김순철 IPA 마케팅팀장은 “항만 서비스 수요자들이 인천항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물류 서비스를 이용할
연안화물선업계에 단비 유류세 국고보조금 지급 인천해수청 2016년 4분기 유류 구입분에 대해 12월 9일 까지 접수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내항화물운송사업자의 경영난 해소를 위하여 ‘16년 4분기 유류세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조금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과세유로 구입한 선박용 경유를 대상으로 12월 9일(금)까지 신청한 업체에 한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기준은 내항화물운송사업 등록업체의 운항선박에 사용한 경유(MGO) 1ℓ당 345.54원을 지급하며, 혼합된 블랜딩유의경우는 해당 유종에 포함된 경유함유량을 산정하여 지원한다. 올해 1∼3분기에는 45개 업체(중복 제외)에 약 30억 원의 유류세 보조금을 지급하였고, 이번 4분기에도 약 10억 원의 보조금을 집행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그간 신청기간을 도과하여 매년 3∼4개 업체가 보조금을 지급받지 못했으나, 금년 3분기부터 부득이한 사유로 신청기간 내에 청구서를 제출하지 못한 경우에도 다음 분기 1회에 한해 청구서를 제출하면 지급할 수 있도록 제도(「내항화물운송사업자 유류세보조금 지급지침」–해양수산부 고시 제2016-84호, 2016.6.30
인천항만공사, 역무선부두 잔교 유지준설 이달 중 시작, 내년 초 완료예정…인천항 통항 선박 안전성 제고 기대 인천항 역무선 부두 2·3·4잔교에 대한 준설작업이 시행된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는 지난 10월 착수한 북항 동방부두 및 내항 준설공사에 이어 이달 15일경부터 남항 역무선 부두 준설을 시작한다. 역무선부두 준설 예상 물량은 6만2천㎥이며, 공사는 내년 2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IPA에 따르면, 준설공사 시행으로 토사유입과 퇴적으로 얕아진 수심을 정상화 확보해 해저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선박 입출항 환경 개선 등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IPA 박진우 항만건설팀장은 “역무선부두를 이용하는 관공선 및 예선협회, 도선협회 등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수렵하겠다”며, “앞으로 더 안전하고 편리한 인천항이 될 수 있도록 준설예산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양항 정기 컨테이너선 서비스 작년 수준 회복 주당 86.5항차…인센티브 확대 시행 등 한진해운 피해 최소화 노력 광양항의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가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광양항을 오가는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가 주당 86.5항차로 작년 수준(87항차)을 회복했다고 5일 밝혔다. 작년 말 기준 87항차였던 광양항의 항차수는 올들어 한진해운의 법정관리 및 회생절차 개시 이후 한진해운 8항차 감소 등 81항차까지 감소했었다. 공사는 이를 만회하기 위해 광양항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등 항차수 회복에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현대상선 등 대체선박 투입, 홍콩 인트라선사인 소패스트 선사(SOFAST Shipping Ltd.)의 신규서비스 투입 등을 이끌어 내 현재 86.5항차를 회복했다. 특히 공사는 한진해운 서비스 노선 감소에 대한 직접적인 보완대책을 마련, 신규 원양항로 개설 지원금 15억원(항차당 3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환적화물의 적극적인 유치를 위해 선사인센티브 단가를 기존 컨테이너 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당 1만∼1만5,000원에서 1만5,000~2만5,000원으로 확대 실시중이다. 공사는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에 민간 참여 가능해진다 항만건설작업선 안전관리 강화 포함 「항만법」 개정안 국회 통과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민간사업자의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참여를 촉진하고 항만건설작업선 등 항만시설장비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며 항만공사계획 시행허가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항만법」 개정안이 12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에 민간 사업자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대규모 투자재원을 제때 확보하기 어려운 현행 항만배후단지의 공공개발방식은 오래 걸리기 때문에 증대하는 항만배후단지 수요를 충족하기 어려웠다. 이번 항만법 개정으로 1종 항만배후단지에도 항만재개발 절차를 준용하여 민간 개발, 분양이 가능해짐에 따라 재정 부담도 줄고 국제 물류‧제조기업의 투자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세월호 사고 이후 선박의 안전강화를 위하여 항만건설작업선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하였다. 항만건설작업선은 현재 항만법상 안전검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나, 개정 항만법에는 항만건설작업선의 검사기준, 방법 등과 함께 항
용기포신항 연안여객터미널 해양안전체험 전시관 설치․운영 인천해수청“안전이 최우선”, 이용객에게 구명조끼 등 체험 기회 제공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해양안전문화 생활화를 위해 용기포신항(백령도) 연안여객터미널에 해양안전체험 전시관을 설치하고 12월 2일 금요일 부터 운영한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해양안전사고 발생 시 정부의 구조․구난 활동과 아울러 승객들의 자발적인 대처도 중요하다고 보고, 국민들에게 구명조끼 착용법 등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해양안전체험 전시관을 개설해오고 있다. 이번 용기포신항(백령도)의 해양안전체험 전시관은 기존에 인천항 여객터미널에서만 운영되던 해양안전체험 전시관을 도서지역까지 확대한 것이다. ※ 現 해양안전체험관 운영 中 (제1국제여객터미널, 연안여객터미널) 승객들은 해양안전체험 전시관에서 전시된 구명조끼 등을 직접 착용해 볼 수 있으며, 신호장치 등 전시된 장비에 대해서도 영상장비를 통해 알기 쉽게 사용법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명노헌 인천해수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해양안전체험 전시관은 여객선 승객들이 해양안전을 직접 몸으로 느끼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