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항공기도 택배배송 … ‘블랙이글스’ 9대 운송작전 성공국제 에어쇼 참가하는 블랙이글스 T-50B 항공기 9대 원주에서 영국까지 안전하게 운송 완료 분해•운송•재조립 과정 포함된 최고난도 물류 … 특수화물에 최적화된 장비 및 전문인력 투입화물전세기 적재후 8천8백km 비행 … 무진동 트레일러 환적해 최종 목적지까지 육상으로 이동 소형 택배부터 초음속 항공기까지 고객이 원하는 물건은 무엇이든 옮긴다. CJ대한통운이 블랙이글스 항공기 9대를 영국까지 옮기는 운송작전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CJ대한통운은 영국 국제 에어쇼에 참가하는 공군 블랙이글스(Black Eagles) T-50B 항공기 9대를 영국까지 안전하게 운송하는 ‘블랙이글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블랙이글스 프로젝트’는 오는 7월 9일부터 22일까지 영국에서 열리는 사우스포트, 리아트, 판보로 에어쇼 참가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항공기 T-50B와 지원장비 일체를 원주 공군기지부터 영국 보스콤다운 비행장까지 운송하는 프로젝트이다. 항공기 운송은 크기와 거리는 물론 최첨단 정밀 부품과 고가 장비를 취급한다는 점에서 업계에선 최고난도 물류로 알려져 있다. C
CJ대한통운, 2022년 1분기 매출액 2조 8,570억원, 영업이익 757억원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6.1%, 영업이익 57.2% 증가해외 전략국가 성장 및 글로벌 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물동량 회복으로 매출액 증가수익성 중심 경영, 국내외 경제활동재개에 따른 업황개선으로 영업이익 증가 CJ대한통운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2조 8,570억원, 영업이익은 57.2% 증가한 757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액은 미국, 인도, 베트남 등 해외 전략국가 성장 및 글로벌 경제활동재개(리오프닝)에 따른 물동량 회복 등의 영향으로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수익성 중심 경영과 운영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국내외 경제활동재개에 따른 업황 개선으로 인하여 증가했다.
CJ대한통운, ‘넛지형 기술혁신’ 통해 허브터미널 첨단화 가속소규모 이형택배상자, 작업자 대신 자율주행 운송로봇 AMR이 자동으로 운반해 ‘오분류 관리 시스템’으로 오분류율 만개당 한개로 줄여 … 목적지 맞는지 자동검수 작은 혁신으로 대규모 허브터미널 효율 극대화 … 넛지형 첨단기술 택배 현장에 확대 적용 CJ대한통운이 넛지형 기술혁신을 통해 AI 분류시스템, 지능형 스캐너, 첨단 자동 컨베이어 등 최고 수준의 자동화 시스템으로 완비된 택배 허브터미널의 추가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넛지형 기술혁신이란 유연하고 조그마한 변화를 통해 큰 성과나 효율을 낼 수 있는 혁신들을 의미한다. CJ대한통운은 무인 이송로봇, 자동검수 시스템 등 ‘넛지형 기술혁신’을 기반으로한 최첨단 자동화 설비 추가 도입을 통해 택배 허브터미널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와 이커머스 확산 등으로 택배물량이 빠르게 증가하고있는 만큼 로봇, 자동화 설비 등 첨단 물류시설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CJ대한통운은 TES(Technology, Engineering, System & Solution)물류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다양한 첨단 기
CJ 대리점연합 불법행위 중단을 전향적 조치라고 포장하는 건 ‘헌법 모독’“노사 문제에 추가적인 사회적 대화 제안한 을지로위원회에 유감 표명”"합법적 대체배송도 수용 못 한다는 택배노조… 소비자 권리까지 철저히 무시" "법과 원칙 따라 강력한 서비스 안정화 조치 시행… 서비스차질 행위엔 무관용" 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은 택배노조의 파업 중단 없는 불법점거 해제에 대해 “불법행위는 당연히 중단해야 하는데도 이를 ‘전향적인 조치’라고 포장하는 것은 헌법 모독”이라며 “국민 고통을 외면하지 말고 즉각 파업을 중단하라”고 요구하며, 노사간의 문제임에 불구하고 택배노조의 출구를 마련하기 위해 추가 사회적 대화를 제안한 을지로위원회에 유감을 표했다. 대리점연합은 당사자를 통한 요구 관철되지 않자 더불어민주당을 이용해 대리점연합과 원청을 압박하는 방식, 또 다시 원청을 끌어들이는 택배노조의 행태에 유감을 표하며 “또 다시 원청을 끌어들이는 행위를 보며 지난 대화의 진정성을 의심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과로사대책위와 공대위에 대해서도 “과로사대책위원회의 역할은 지난 2차에 걸친 사회적 합의를 통해 끝났음에도 지나친 개입을 보이고 있고, 일부 시민 단체가 모여 택배사
가상세계 쌍둥이 창고로 물류 예측CJ대한통운 디지털 트윈 구축현실 물류센터와 동일한 가상세계 물류센터 구축 … 시뮬레이션으로 고장•오류 예측해 현장 수정12월부터 단계적 구축 … 23년 인공지능(AI)•알고리즘 적용된 디지털 트윈 완성 목표로봇•AI•데이터 중심 첨단화 가속도 … “글로벌 선도 기업과 경쟁하는 혁신기술기업으로 도약” 혁신기술기업 비전을 발표한 CJ대한통운이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물류 현장에 구축하기로 했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세계에 현실과 동일한 공간을 구축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의 운영방식을 찾아내는 첨단기술로 전자, 자동차, 에너지 기업에 활발하게 도입되고 있다. 그동안 일부 물류기업들이 초기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한 경우는 있었지만 CJ대한통운처럼 인공지능(AI)과 알고리즘이 결합된 고도화된 디지털 트윈을 구축한 사례는 없었다.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CJ대한통운은 현실 물류센터와 동일한 환경의 가상세계 물류센터를 구축해 운영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재현하는 기술을 12월까지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2023년까지 단계적 기술 개발을 통해 AI•알고리즘을 적용한 디지털 트윈을 완성하는 한편 전체 현장에 확산하기
힙한 사내방송 도입한 CJ대한통운 MZ답게 일하자 공감 소통 확대보수적 기업문화 CJ대한통운 사내방송부터 변화 … 사내소식 전달코너 줄이고, 트렌드 반영 세대공감 토크쇼 ‘대통썰전’, 트렌드 공유 ‘L.E.D’ 등 신규 코너 … 참신 편성에 호응도 쑥쑥세대•부서•직급간 장벽 없애는 조직문화 혁신 추진 … “91살이지만 청년기업 평가 받겠다” “여기가 무슨 북한도 아니고 무조건 회식 참여하라는 게 어디 있습니까. ‘무조건’이란 말씀을 하실 수 있는 것은 트로트 가수 박상철 밖에 없어요.” 직장 상사의 무조건적 지시에 대한 불만을 솔직하게 말하는 CJ대한통운 MZ세대 직원 A씨. TV 예능 프로그램이나,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발언과 편집이 가능한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털어놓은 얘기가 아니다. MZ세대 직원들의 격한 공감을 이끌어낸 ‘사이다 발언’은 CJ대한통운 사내방송의 한 프로그램에서 나왔다. 임직원들과의 공감과 소통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가운데 CJ대한통운 사내방송이 MZ세대 의견을 대변하는 ‘소통창구’로 탈바꿈하고 있다. 혁신기술기업으로 변화한다는 미래비전을 발표한 CJ대한통운은 조직문화의 혁명적 변화를 위한 사내방송 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CJ대한통운, UN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 글로벌 최우수그룹 선정글로벌 3,000개 기업 대상 사회•환경•경제•제도 4개 분야 평가… 34개 기업 최우수그룹 선정애플, 테슬라 등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 나란히…기후변화 대응 노력 및 일자리 사업 호평 CJ대한통운이 UN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에서 물류 업계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최우수그룹에 선정되며 국제사회로부터 ESG 선도 기업으로 인정 받았다. CJ대한통운이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UN SDGs 협회’가 발표한 ‘2021 UN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 글로벌지수 최우수 그룹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9년과 2020년 SDGBI 국내지수에서 2년 연속 1위 그룹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처음으로 글로벌지수 최우수 그룹에 선정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ESG 선도기업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SDGBI는 UN SDGs 협회가 주관하는 UN SDGs(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기반 경영분석지수로, UN경제사회국과 UN지속가능 고위급 정치회담에서 소개된 국제적인 ESG평가지표다. SDGBI 평가는 기업의 성과를 사회•환경•경제•제도 등 4개 분야의 12개 항목 48개 지표를
CJ대한통운, 초등생에 ‘안전가방덮개’ 지원…안전한 통학로 조성 앞장7일 경기 광주경찰서에 1,000개 전달…올해 개교한 광주시 초등학교 2곳에 이달 중 배부 예정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 표시된 형광색 가방덮개…‘걸어다니는 표지판’ 역할로 교통사고 예방 기대 CJ대한통운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생에게 ‘안전가방덮개’를 지원한다. CJ대한통운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빛반사 안전가방덮개’ 1,000개를 경기 광주경찰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7일 광주경찰서에서 진행한 이번 전달식에는 김정한 CJ대한통운 상무, 조용성 광주경찰서장, 유미애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이 참석했다. 광주경찰서는 전달받은 안전가방덮개를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올해 개교한 경기도 광주시 신현초등학교, 광주송정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굿네이버스가 함께 기획 및 진행을 담당했다. ‘빛반사 안전가방덮개’는 키가 작아 운전자 시야에 들어오기 어려운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의 보행안전을 위해 제작된 안전용품이다. 어린이들 책가방에 씌우는 형광색의 덮개 형태로, 중앙에 있는 빨간 원 안에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인 30㎞를 뜻하는 숫자 ‘30
CJ대한통운, 물류기업 최초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증 획득기업의 잠재 리스크 사전대응 활동에 좋은 평가받아… ESG경영의 일환인 준법경영을 보다 강화 CJ대한통운은 글로벌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Lloyd's Register)으로부터 국내 물류기업 최초로 ‘ISO37301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ISO37301(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올해 4월에 제정한 컴플라이언스 관련 준법경영 시스템으로, 기업의 준법경영, 조직 지배구조, 윤리경영 등을 달성하기 위한 대표적인 국제표준이다. 컴플라이언스란 법령과 기업 윤리를 준수함으로써 잠재된 위험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고, 발생 가능한 손실을 최소화해 회사와 임직원을 보호하는 활동을 말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6년 컴플라이언스 전담조직을 신설했으며 2019년 법무•Compliance실로 컴플라이언스 조직을 확대•개편했다. 이후 매년 준법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정기적인 교육 및 점검을 수행하는 등 컴플라이언스 체계 확립과 안정적인 운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ISO37301 인증에서 CJ대한통운은 전사적으로 수행한 법령 및 규제
CJ대한통운, AI•빅데이터 경진대회 연다…입상자 취업 특전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첨단기술 인재 확보위한 ‘CJ대한통운 미래기술 챌린지’ 개최혁신적 아이디어•역량 평가…10개팀에 총상금 5천만원 규모, 입상자 전원 입사 기회첨단기술 중심기업으로 변신…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로봇 등 개발•도입 박차 CJ대한통운이 우수 물류 IT 인재 선발을 위한 등용문을 열었다.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입사 기회 등 다양한 특전이 부여된다. CJ대한통운은 첨단 기술 중심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자 역량있는 인재의 발굴을 위한 “CJ대한통운 미래기술 챌린지” 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Open System, Open Data, System & Solutuins Innovation”을 주제로 열리는 CJ대한통운 미래기술 챌린지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등 관련 분야에 관심과 경험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4명 이내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주어지는 영역별 과제 5개와 자유 과제 1개 총 6개 중 하나를 선택해 주어진 데이터를 대상으로 수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