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제2국제터미널 테러대비 2016년 을지연습 실시 8월 22일∼25일까지 총 3박4일간 실시…화재진압 및 전시 대비 위기관리 태세 점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국지도발이나 전쟁 발발 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인천항의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16년 을지연습’을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22일 불시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각종 국지도발에 대비한 테러 및 화재진압훈련을 시행한다. 이어 23일은 인천 내항에서 통합방호훈련을 실시하며, 훈련 3일차인 24일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갑문거부 실제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실제 전쟁 상황을 고려한 전시 직제편성 행동화 훈련, 인천항 선박 및 화물소산 계획 등 전시에 발생 가능한 주요상황에 대한 도상훈련, 임직원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안보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연습단장인 IPA 유창근 사장은 “을지연습에 참여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국가 안보상황을 직시하고 연습을 통하여 확고한 위기관리 대처능력을 배양하는 등 모든 구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항 창업지원사업 특화교육 실시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 운영 평택항 창업지원사업 혁신적 성공을 이끈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평택항 창업지원사업 특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화교육은 창업을 앞두고 있거나 초기 창업자 대상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분야로 구성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마케팅 전략의 이해, 스타트업 투자유치, 물류유통, 수출입 실무, 항만물류의 이해, PR의 중요성, 자금관리 및 투자교육, O2O 및 창업트렌드, 등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카이스트(KAIST) 창업원과 창업보육센터를 방문해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진수 사업개발본부장은 “변화하는 창업환경 속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혁신을 바탕으로 시행착오와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기업운영에 필요한 전문성을 쌓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증강현실(AR) 등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스타트업이 제조업 중심의 알려진 기업의 성장가치보다 더 빼어난 성공을 일궈낼 수 있다. 앞으로도 창업지원사업의 혁신적 성공
IPA 국제 비즈니스계 오스카상 스티비 어워즈 IBA 社史부문 금상 수상 국내 문체부 장관상에 이어 국제대회까지 휩쓸어 기관 홍보물 우수성 인정받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세계적 권위의 ‘스티비 어워즈 국제 비즈니스 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이하 IBA)에서 출판-사사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최근 스티비 어워즈는 미국 워싱턴에서 세계 유일의 국제적, 총괄적 비즈니스 시상 프로그램인 ‘제13회 2016 국제 비즈니스 대상'(IBA) 선정 결과, 인천항만공사가 출판부문(사사)에서 금상 수상기업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스티비 어워즈는 60여 개국에서 출품된 3,800여편의 작품 가운데 금상, 은상, 동상을 각각 부문별로 발표했으며, 국내 기업들 가운데는 인천항만공사 등 38개 기관이 금상 49개 기관이 은상, 46개 기관이 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출판부문(사사)에서 금상을 수상하게된 ‘인천항만공사 사사’는 지난해 7월 공사 창립 10주년을 맞아 ‘인천항 미래 100년의 항로를 그리다-인천항만공사 10년사’라는 제호로 발간된 기업 역사 기록물로서 1권3책으로
BPA 일본 아시아성장연구소 초청 세미나에서 부산항 발전의 원동력 주제 발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 김정원 홍보실장은 18일 오후2시에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에 소재한 아시아성장연구소(Asia Growth Institute) 6층 대강당에서 “해운항만물류체제의 변화와 부산항의 정책변동”이란 주제 발표를 했다. 이번 주제발표는 AGI에서 부산항 발전의 원동력을 연구하기 위해 한국항만정책부문 세미나를 준비하여 부산항만공사와 부산항운노동조합에 주제발표를 요청하여 이루어졌다. “해운항만물류체제의 변화와 부산항의 정책변동”이라는 주제발표에 나선 김실장은 부산항의 발전과정을 통하여 배울 수 있는 지혜로 ▲항만당국은 해운항만물류체제의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선제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항만도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언제든지 노사갈등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갈등이 발생하면 국가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큼으로 항만노사갈등을 관리하고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국제물류, 특히 환적화물을 기준으로 볼 때 항만은 선택하는 힘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선택을 받는 입장, 즉 종속변수적인 성격이 강하다. 그러므로 일시적인 환적화물유치정책으로 해운항
주민과 함께하는 국고여객선 건조 구도-고파도 항로 국고여객선 건조 추진협의체 개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은 구도-고파도 항로를 운항하는 국고여객선을 대체건조 하면서 건조 단계에서 지역주민 및 선박검사기관의 의견을 사전에 검토ㆍ반영하여 이용불편사례를 방지하고,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민간인과의 협력체 구성 및 운영으로 정책의 투명성ㆍ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국고여객선 건조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회의를 8월 17일에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지역주민 대표로 고파도 어촌계장 및 이장이 참석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한 대체 건조 여객선의 기본사양이 결정 되었고, 그 외 여객선 안전운항을 위한 기항지 시설 개선과 이용객 편의 시설 확충에 대한 사항이 논의됐다. 추진협의체는 이후에도 착수보고회, 중간보고회 등 설계 과정에도 참여하여 주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한 국고여객선이 건조 될 수 있도록 운영 될 예정이며 대산청은 앞으로도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함께 협력하여 주민이 만족하는 정책을 집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PA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공인획득 지원대상 2개사 선정 동남익스프레스 성원클로벌카고 AEO인증 획득을 위한 전 과정 지원받게 돼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인천항 협력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인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이하:AEO) 공인획득 지원기업으로 동남익스프레스, 성원글로벌카고 등 총2개사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란 수출입업체, 선사, 운송인, 창고업자, 관세사 등 화물이동과 관련된 물류주체들 중 각국 세관당국에 의해 신뢰성과 안전성을 공인받은 기업을 말하며, 물품 검사비율 축소, 서류제출 생략, 신속통관 및 미국·EU 등 AEO 시행 국가 간 검사 생략 등 다양한 관세행정상의 혜택이 주어지지만 엄격한 절차와 인적·금전적 부담으로 중소기업들이 자체 역량으로 이를 획득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인천항만공사(IPA)가 항만특화형 동반성장 사업으로 올해 새롭게 AEO 공인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추진하였고, 수도권 지역에 소재한 수출입·물류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한 결과 2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2개사는 AEO 컨설팅 비용 중 1,500만
경기평택항만公, 新예산평가제로 재정건전성 강화 상반기 조기집행 68.6% 달성, 하반기 균형집행 추진 박차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는 정부 재정정책에 발맞춰 재정균형집행 및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올해 新예산평가제도를 도입해 상반기 행정자치부 재정 조기집행 대상액인 8억 4천만원 중 5억 7천만원을 집행해 상반기 목표율인 56.5%(4억 7천만원)를 상회한 68.6%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新예산평가제도(BAS)란 월별 및 분기별 예산 집행 계획을 수립한 후 예산 집행 실적을 평가하여 부진한 사업예산을 회수시켜 이를 통해 절감된 예산을 신규사업이나 진척도가 높은 사업에 재편성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를 통해 마련된 예산을 바탕으로 상반기에 평택항 개항 30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홍보캠페인을 운영하는 등 평택항 홍보활동을 강화한 바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이러한 상반기 조기집행 기조를 유지해 하반기 예산집행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연말 예산 집중집행의 쏠림과 연말 예산 불용액 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월별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부진분야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등 추진실적을
인천신항 진입도로 가설교량 보강공사 실시 인천신항 방향 송도5교 교통통제(16.8.9 ~ 12.6)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인천신항 컨테이너 부두 등 항만을 이용하는 차량의 주행성 및 안정성 확보 등을 위해 인천신항 진입도로 가설교량(송도5교) 보강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설교량 보강을 위해 기존 콘크리트를 철제복공판으로 교체하고 미끄럼 방지 포장 등의 공정이 시행되며, 원활한 공사진행을 위해 부득이 인천신항 진입방향 송도5교 구간은 2016.8.9.~ 2016.12.6.(예정) 까지 교통이 통제되어, 해당구간 차량 이용자는 송도바이오교(송도4교)를 이용해야 하며, 인천신항에서 송도방향 진출차로는 정상통행된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인천신항 진입도로 가설교량 보강공사를 신속히 마무리하여 교통흐름이 조기에 정상화 될 수 있도록 하고, 송도5교를 지속적으로 안전관리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포항해수청 시민 참여형 여름철 해양안전 캠페인 실시 구명조끼 착용체험 및 해양오염방제설비 등 전시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오는 8월 11일∼12일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경북해양안전실천본부 소속 10개 기관 합동으로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참여형 ‘16년「여름철 해양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해양안전 캠페인」은 일반인들의 해양안전에 대한 의식제고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구명조끼, 모형유회수기, 해저탐사로봇 및 해양안전 홍보물 등을 전시함은 물론, 일반인들에게 실제로 구명조끼를 착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을 주관하는 경북해양안전실천본부는 포항지역의 해양수산관련 29개 업·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1일 해양안전의 날 해양안전 캠페인 및 분기별 해양수산 안전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포항해수청 관계자는 이러한 국민참여·체험형 「여름철 해양안전 캠페인」을 통하여 유관 기관·단체간의 소통과 협치를 강화하고 일반시민들의 해양안전 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IPA 산업혁신운동 지원기업 4개사 선정 삼광피에스, 우드뱅크, 에스틸, 인천항공동물류센터 4곳 선정기업에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제공…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제고 기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항만물류 분야 중소협력기업을 지원하는 ‘산업혁신운동’ 사업의 제4차년도 지원기업으로 (주)삼광피에스, (주)우드뱅크, (주)에스틸 및 인천항공동물류센터 등 총 4개사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산업혁신운동 사업은 2013년부터 인천항만공사(IPA)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추진해 온 동반성장 사업으로, 중소기업 역량 강화, 비용절감, 경영혁신 등 생산성 혁신을 위한 경영컨설팅 지원을 통하여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협력기업은 한국생산성본부 항만물류 비즈니스 전문가의 경영·공정·생산기술 진단을 통해 기업경영 전 영역의 애로사항 해소와 새로운 혁신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컨설팅 비용은 인천항만공사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에 출연한 동반성장 투자재원을 활용해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IPA에 따르면 2015년 3차년도 사업으로 우련TLS 및 태광통상 2개사가 선정됐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