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임원회 부산국제영화제 업무집행에 관한 결의안 채택 3. 8. 15:00,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임원회 열려 최근 논란이 된 신규위촉 자문위원 관련 사항과 정관개정 방향 등 토의 결과 ‘부산국제영화제 업무집행에 관한 결의안’채택 부산국제영화제 임원회가 3월 8일 오후 3시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재적임원 23명 중 서병수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16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의 걸친 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신규 자문위원 위촉에 관한 사항 △임시총회 소집요구에 관한 사항 △부산국제영화제 정관개정 방향에 대해 참석 임원들의 열띤 토의가 이루어졌고, 토의한 내용을 모아 ‘부산국제영화제 업무집행에 관한 결의안’ 을 채택했다.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전국 홍보활동 시작 등록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및 서명운동의 전국적 확산 부산시, 3. 7.~3. 13. 7일간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를 위한 서명 운동 분위기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수도권인 서울시의 지하철역(서울시청역)과 청계광장에서 서명운동을 전개할 계획 부산시는「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와 공동으로 서울시 지하철역(서울시청역)과 청계광장 입구에서 홍보 및 서명운동을 3월 7일부터 3월 13일까지 7일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2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부산 방문시에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를 위한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하며 서울시에서의 서명운동 추진을 제안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특히, 지난해 10월 31일 송상현 광장에서 개최된「2030 부산등록엑스포 서포터즈」발대식을 기점으로 시작된「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100만인 서명운동」은 올해 2월말 기준으로 이미 100만 명 이상의 서명실적을 올렸다. 아울러, 부산시에서는 2030 엑스포와 관련해 기본계획 수립용역이 완료되는대로 ‘국제행사 개최 계획서’를 6월말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엑스포 부산 개최에 대한 당위성 확산 등을 위해
3~12월까지 해양수산전시관 네트워크 6개 회원 기관 참여 전국에서 만나요 일렁일렁 유리병 편지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바다와 일렁일렁! 유리병 편지> 프로그램을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해양수산전시관 네트워크’의 6개 회원기관에서 순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다와 일렁일렁! 유리병 편지>는 어린이들이 바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자율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2015년 12월부터 국립해양박물관 3층 전시실에서 운영되고 있다. 현재까지 약 3개월 동안 12,000여명이 참여해 어린이․가족 관람객들의 호응이 좋은 것으로 평가되는 본 프로그램은 3월 1일자로 국립해양박물관에서의 운영을 종료하게 된다. 이후 3월 2일 땅끝해양자연사 박물관(3~5월, 해남)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장생포 고래박물관(5~7월, 울산),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7~8월, 여수), △울산해양박물관(9~10월, 울산),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관(11~12월, 여수) 순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2017년에도 타 지역에 위치한 해양수산전시관 네트워크 회원기관 내에서 순회 운영이 계속되며, 2018년 3월 국립해양박
새로운 신한류 콘텐츠, 부산 웹툰(Web Toon), 글로벌 시장을 노린다 서병수 시장, 부산 웹툰 작가와의 사랑방 토크 부산 웹툰 성장 1년,웹툰 작가 집적 1년, 웹툰산업 육성 원년의 해 서병수 시장, 2. 26. 18:30 부산콘텐츠코리아랩 4층에서 미래 유망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웹툰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지역 웹툰 작가들의 의견 청취 웹툰센터 구축, 웹툰 아카데미 개설 등 작가 역량을 기르고 정책 지원을 통해 해외 진출 견인 부산시가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웹툰을 글로벌 산업으로 적극 육성한다. 서병수 시장은 2월 26일 오후 6시 30분 부산콘텐츠코리아랩 4층에서 부산 웹툰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 웹툰 작가와의 격의 없는 자리에 참석하여 그들의 의견을 듣기로 했다. 웹툰은 원작을 바탕으로 드라마, 영화, 게임 등 2차 콘텐츠로 활발하게 만들어지고 있고, 수익창출이 다양해져 차세대 킬러 콘텐츠로서의 부가가치가 높은 미래 콘텐츠 산업이다. 또한,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도 주도권을 선점할 수 있는 유일한 시장으로 지금이 웹툰산업을 육성할 절대 호기이다. 최근 부산에 기반을 둔 웹툰 회사가 최초 출범하고, 웹툰 전문 플랫폼이 부산에서 이례적으로 사업설명회를
국립해양박물관 2016년 제1차 자료 공개 구입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2016년 제1차 자료 공개 구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말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국립해양박물관은 공공문화시설로서 해양문화유산의 가치 향상을 위해 고품격 문화재급 해양자료를 중점적으로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주요 구입 대상은 해양교류(해양실크로드), 문화, 인물, 도시를 포함한 4개 분야로, 문화․학술적 가치가 높은 자료가 우선 대상이 된다. 단, 출처가 불분명한 자료는 구입대상에서 제외된다. 구입된 자료는 해양문화 관련 기획전시 및 연구, 교육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국립해양박물관은 28일(일)까지 공고기간을 거친 후 이달 29일(월)부터 3월 4일(금)까지 매도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매도를 희망하는 개인, 문화재 매매업자 및 법인은 국립해양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knmm1@knmm.or.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매도신청에 대한 상세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www.knmm.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 유물관리팀 051-309-1862
해양부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제1회 대한민국 극지인의 밤 개최 생사고락 같이한 남극 월동대 30년 만에 한자리에 영하 30도를 넘나드는 혹한의 날씨와 쉴 틈 없이 눈보라가 몰아치는 세상의 끝, 극지에서 생사고락을 함께 했던 남극 월동대원들이 30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지구상에서 가장 척박한 환경인 극지에서 활동하는 극지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미래 극지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제1회 대한민국 극지인 밤」 행사를 2월 17일 오후 5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극지인의 밤’ 행사에는 1988년 우리나라 최초로 남극 세종과학기지로 월동을 떠났던 제1차 월동대원부터 최근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제28차 세종기지 월동대원과 제2차 장보고기지 월동대원까지 약 200명의 월동대원이 참석한다. 또한 우리나라 극지연구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 산・학・연・관 관계자와 웹툰 「미생」의 윤태호 작가 등 남・북극 체험단 약 150여명도 함께하여 행사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역대 월동대원 중 다수의 월동을 통해 우리나라
제4회 바다식목일 기념행사 개최지 강원도 양양 선정 5월 10일(화), 아름다운 어항 수산항에서 열려 제4회 바다식목일 기념행사 개최지로 '강원도 양양'이 선정됐다. 바다식목일은 매년 5월 10일 바닷속 생태계의 중요성과 황폐화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 속에서 바다 숲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2013년 제1회 바다식목일을 시작으로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13년 제1회 바다식목일을 시작으로 매년 기념행사가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5월 10일에 양양 수산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1∼3회 바다식목일 기념행사에는 국내외 정부인사, 자원조성사업 관련자 및 일반관람객을 포함하여 총 2,3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해상 퍼레이드, 수중 사진전 공모, 해조류 심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바다녹화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유치신청을 한 양양군 등 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1월 현지조사와 선정위원회를 거쳐 행사계획의 적정성·개최 여건·개최의지 등을 심사하여 ‘강원도 양양’을 최종 개최지로 선정했다. 최완현 어업자
어촌에서 삼시세끼, 귀어귀촌종합센터로 문의하세요 귀어귀촌종합센터 2월 16일 개소…귀어·귀촌 정보제공, 종합상담 등 지원 제2의 인생을 어촌에서 시작하려는 도시민들이 늘고 있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귀어귀촌종합센터’를 2월 16일 서울에 개소한다고 밝혔다. 귀어귀촌종합센터는 2014년 10월 부산 국립수산과학원에서 문을 연 이후 약 1년 2개월간 총 2,477명이 상담을 받았으며, 114명이 실제 귀어(歸漁)하여 인생 2막을 열어가고 있다. 이번 서울 센터 개소로 기존에 센터가 있던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귀어․귀촌 교육을 실시하고, 서울에서는 귀어․귀촌 상담과 홍보 및 관련 업무 종합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귀어귀촌종합센터는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귀어·귀촌 준비 절차, 관련 정책 안내 및 수산업 분야별 경영정보 제공 등 귀어·귀촌 준비부터 정착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언제든 방문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이 어려운 분들은 전화상담(1899-9597)도 가능하다. 귀어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www.seal
낚시인 안전 지키는 낚시업경영인 대상 교육 강화 2월 16일부터 체험‧참여형 교육위주로 실시 낚시인들의 안전을 지키는 낚시업경영인 전문교육이 2월 16일부터 연말까지 총 99회에 걸쳐 실시된다. 낚시어선업자와 낚시터업자는 낚시인의 안전관리와 건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해 「낚시 관리 및 육성법」 제47조에 따라 매년 4시간씩 의무적으로 이 교육을 받아야 한다. 낚시경영인 전문교육은 2014년 처음 도입된 이후 매년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4972명의 낚시업경영인 중 98.4%인 4900명이 이수했다. 교육내용으로는 낚시 관련 안전사고에 대한 응급조치 및 인명구조에 관한 사항, 수산자원 관리에 관한 사항, 낚시 관련 정책 및 법령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돌고래호 전복사고*와 같은 긴급 상황 발생 시 낚시어선업자의 신속한 초동 대응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올해 교육프로그램을 현장․체험 중심으로 구성했다. 최근 발생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상황을 설정하고 그에 따른 소화기․신호탄․무선설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실습위주의 가상훈련이 진행될
통역자원봉사 활동과 시정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부산시 시민통역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2. 4. 10:30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시민통역 서포터즈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시민통역 서포터즈 발대식’개최 시민통역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한국인 1호 국제회의통역사 곽중철 교수의 특강 등 진행 부산을 찾는 관광객 및 각종 국제행사 참가자 언어 불편 해소 기대부산시는 2월 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시민통역 서포터즈 및 관계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역자원봉사를 통한 부산에서 개최하는 주요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시민통역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통역 서포터즈는 이민자, 외국인 유학생, 대학생, 직장인 등 110여 명으로 구성되며 각종 국제행사에 참가하는 외국인을 위해 통역자원봉사 등 언어불편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발대식 행사는 △개회선언에 이어 한국인 최초 국제회의통역사협회 정회원으로 등록된 △곽중철 교수의 통역전문가 특강 △시립교향악단의 현악 4중주 축하공연 △위촉장 수여(시민통역 서포터즈 언어권 팀장 5명)△인사말씀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