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대 규모 해양비즈니스 포럼 '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 4일 개막공식 홈페이지 사전등록 약 953명 달성...온·오프라인으로 참가 가능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은 4일부터 5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23)에서 ‘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주관하는 이번 인천국제해양포럼은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The World Calls, The Ocean Waves)’라는 슬로건과 ‘오늘의 바다, 미래의 해양(The Sea of Today, The Ocean of Tomorrow)’이라는 대주제 아래 ▴해운물류 ▴스마트 항만 ▴항만 에너지 ▴해양관광 ▴해양환경과 기후 총 5개의 세션과 ▴2024 수출 중고자동차산업과 인천항 물동량 발전방안 세미나 특별세션으로 구성됐다. IPA에 따르면, 공식 SNS 채널 및 서포터즈를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 결과, 지난달 30일 기준 포럼 사전참석 등록자 수 약 1,000명을 달성했으며, 공식 홈페이지(www.iiof.kr)와 유튜브를 통해 포럼이 생중계되므로, 관심 있는 사람이
여수광양항만공사, 2024 상반기 YGPA 행복장학금 전달식 개최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170여명에게 장학금·장학물품 전달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2024 상반기 YGPA 행복장학금·장학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 사옥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행복장학금·장학물품 전달식에는 박성현 사장을 비롯해 여수·광양 지역 장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상 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장학물품 수여와 함께 격려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사는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를 비롯한 5개 학교에 총 23백만원의 장학금을, 광양제철고 축구부를 비롯한 4개 운동단체에 17백만원 상당의 장학물품을 수여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총 170여명으로 여수·광양지역 우수 인재 및 스포츠, 예술 우수 인재에게 수여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성현 사장은 “앞으로도 항만 특화 인재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스포츠·예술 인재 등 우리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행복장학금 지원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2018년부터 지역 미래인재 양성 및 교육복지대상 학생 지원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행복장학금 및 장학물품을 전
울산항 고객맞춤형 프로세스 개선으로 효율 더욱 높인다울산항만공사, 울산항 프로세스 개선 위한 실무책임자 워크숍 열어신고절차 및 울산항 인센티브·감면제도 등 개선방안 도출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27일 울산 남구 삼산동 소재 스타즈호텔 세미나실에서 울산항 선사대리점 실무 책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항 고객맞춤형 프로세스 개선 및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울산항의 주요 고객인 선사대리점의 업무 상 불편한 점을 찾고, 상호간 업무 프로세스 개선점을 도출해 울산항의 효율을 더욱 높이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항만시설사용신고 업무 프로세스 토론 ▲각종 감면제도 및 울산항 인센티브 개선방안 도출 ▲통합물류정보시스템(Port-MIS) 프로그램 개선 ▲질의응답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주제별 토론을 통해 화물료 신고 프로세스 및 업무 전산화관련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UPA는 효율적인 감면제도 및 인센티브를 운영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마련하는 등 울산항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UPA 정순요 부사장은 “울산항만공사는 ‘고객 최우선’경영 방침 아래 고객의 니즈에 신속히 대응하고
부산항만공사, 건설현장 중대재해 대비 비상 모의훈련 실시응급상황 가정 구조·보고·조치·재발방지의 전 과정 훈련 사고 시 긴급 알람, 위치 송신 기능탑재 스마트 안전장비 활용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건설현장의 신속한 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5일(화) 감천항 일반부두(3,4부두 인근지역) 확장공사 현장에서‘건설현장 중대재해 대비 비상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관계자 등 약 40명이 참가해 근로자가 작업 중 해상으로 추락한 사고를 가정해 현장 구조활동, 비상 보고체계 구축, 응급조치 및 후송, 재발 방지책 마련까지 전 과정을 훈련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근로자가 추락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긴급 알람이 관제실로 발신되는 스마트 안전 장비인 ‘스마트 태그’를 활용하였으며, 관제실에서는 추락 위치 및 근로자 상태를 수신받아 구명 장비 및 인원을 신속하게 구성하여 투입하는 등의 구조훈련이 이루어졌다. BPA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건설현장은 다양한 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만큼,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정기적으로 합동훈련을 실시해 안전한 부산항을 실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
여수광양항만공사 쓰담쓰담 인권상담소 개소 알림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갑질, 직장 내 괴롭힘 등 조직 내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쓰담쓰담 인권상담소」를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YGPA는 인권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갑질,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등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인권과 관련된 궁금증 해소 및 조언을 제공하기 위해 상담 채널을 마련했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담 채널명 공모를 실시한 결과 ESG경영실 배수현 과장이 제안한 「쓰담쓰담 인권상담소」가 선정되었다. 이 명칭은 회사생활에서 인권침해를 경험하거나 인권에 대한 고민이 있을 때 상담을 통해 마음이 위로받는 인권상담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성현 사장은 “인권상담소는 임직원의 인권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높여주는 도구가 될 것이다”며, “직원들의 참여로 명명된 인권상담소에 다양한 목소리가 모여 YGPA의 인권감수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IPA, 유관기관 합동 건설현장 재난대응훈련 실시강풍 및 여름철 태풍 내습 대비 건축공사 현장 풍해복구 훈련 실시 유관기관 협력체계 및 실전 대응능력 강화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난 26일 인천항 스마트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대호종합건설㈜ 등 시공업체와 함께 건설현장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인천지역에 빈번히 발생하는 강풍과 여름철 태풍 내습에 대비한 건설현장 풍해 복구훈련으로 진행됐다. 본 훈련은 태풍으로 가설구조물이 붕괴되고 부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으며, 재난 대응반은 ▴상황전파 및 대피 ▴부상자 응급조치 ▴사고보고 ▴복구작업 ▴조치결과보고 순서대로 임무를 수행했다. 또한, 이날 훈련에는 송도소방서와 IPA가 발주한 인접 현장 시공사가 참여해 재난 상황 시 유관기관 협력체계 및 실전 대응능력을 강화했으며, 유사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타 건설현장에도 훈련 사례를 공유했다. 인천항만공사 정근영 건설부문 부사장은 “이번 훈련은 건설현장 재난상황 발생 시 현장 대처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라며, ”앞으로도 중대산업재해가 없는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상황
IPA, 제8기 청렴옴부즈만 신규 위촉주요 사업에 대한 부패 취약분야 감시·조사로 부패발생 사전예방 및 업무 공정성 확보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국민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제8기 청렴옴부즈만'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IPA는 2010년부터 청렴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해 2년 단위로 운영 중이며, 이번에 위촉된 제8기 청렴옴부즈만은 ▴㈜대양엔지니어링 서규학 대표 ▴신정회계법인 김기현 이사 ▴교육컨설팅그룹 울림 김혜영 대표로 구성됐다. 청렴옴부즈만은 앞으로 2년간 제3자의 관점에서 IPA가 시행하는 각종 사업에 대한 감시 및 평가를 실시하고, ▴부패취약분야 개선 ▴청렴도 향상을 위한 모니터링 ▴제도개선 권고 등의 권한을 갖는다. 대상 사업은 총공사비 50억 원 이상인 공사, 5억 원 이상의 설계용역, 반복적 고객 민원, 직무수행 과정에서 발견된 부패행위 관련 사항, 기타 옴부즈만 회의에서 선정한 사업 등이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청렴옴부즈만의 다양한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청취하고 적극 수용하겠다”라며, “정책환경 변화 등을 조속히 반영해 청렴한
여수광양항, 세계 3위 프랑스 선사 CMA CGM 초청 및 감동 마케팅 추진1개선사 1개항로+ 유치 캠페인으로 광양항 ‘컨’ 물동량 증대 기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글로벌 3대 해운동맹 중 하나인 오션얼라이언스(OCEAN Alliance) 소속 주요 선사인 CMA CGM 광양항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공사 사옥에서 개최된 CMA CGM의 선사기(期) 게양식을 시작으로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창출을 위한 CEO 간담회에 이어 광양 축구전용구장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의 날’로 진행된 전남드래곤즈와 수원삼성 간의 K리그2 19라운드 경기에 참석하여 항만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는 소통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수출입 물동량 1위 여수광양항의 홍보자료를 경기장을 찾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배부하며,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세계 3위 컨테이너 선사인 CMA CGM은 북미, 아프리카 등 원양서비스 포함 총 6개의 정기선 서비스를 광양항에 투입하고 있으며 금년 5월 누계 약 4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박스 1개)의 물동량을 처리하는 등 광양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공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세계박람회장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6일, 여수세계박람회장 기념관에서 「여수세계박람회장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이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공사와 지자체는 물론,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위원회, 실무협의체 위원, 지역 시민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역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사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여수박람회장 마스터플랜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기 위한 사전 기초조사용역을 완료하였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3월 본 용역을 발주하여 5월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전남도와 여수시에서 10억원, 공사에서 10억원을 분담하여 총 20억원을 투입하는 중요한 용역으로, 단⸱중⸱장기 단계별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사업타당성 분석을 통해 체계적이고 실효성있는 사후활용계획을 도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공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용역기간은 올해 6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총 18개월로, 종합개발계획 수립에 12개월, 사후활용계획 및 지구단위계획 변경에 6개월이
부산항만공사, 2024년도 제3차 ‘컨’ 터미널운영사 사장단 간담회 개최부산항 全터미널 전자인수도증 이용률 88% 달성 협조에 감사 新 선사동맹 출범에 대비한 소통과 협력 당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5일 본사 중회의실에서 제3차 부산항‘컨’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BPA 주요 정책 등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7월 전면 도입이 시작되는 전자인수도증(E-Slip)의 터미널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얼라이언스 재편 등과 같은 글로벌 동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BPA는 간담회 현장에서 지난 해 말 전자인수도증을 개발 완료하고 모바일 앱을 배포한 지 반년 만에 부산항 전체 이용률 88%(6월 24일 기준)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한 점을 발표하며, 부산항 운영 효율성 증대와 디지털혁신이라는 목표 아래 다 함께 협조한 터미널 운영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BPA는 내년 2월 새로이 출범하는 선사 얼라이언스 ‘제미니(Gemini)’와과 관련해 해당 선사들의 동향과 터미널 운영사 차원의 대응 방안 등을 공유하고, 부산항 전체 물동량 증대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관해서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