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안전전문가 초청 항만 안전 패트롤 전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28일 광양항 하포부두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전문가를 초청, 항만 작업현장의 위험요인 등을 관찰하고 개선하는 패트롤 활동을 전개했다. 항만 하역사고 방지를 위해 실시된 이날 패트롤 활동에는 하포부두 운영사, 하역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안전전문가로 참여한 강제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과장은 코일 등 중량물 운반작업을 중심으로 근무자의 작업을 관찰하고 불안전한 행동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도했으며,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강 과장은 “사고 우려가 있는 위험요소를 발굴해 근무자가 작업에 임하기 전 위험요인을 미리 인지하도록 하고, 안전마인드를 향상시켜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충호 물류기획실장은 “이번 항만패트롤을 통해 항만종사자들이 안전의식을 개선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항 7월부터 하역·운송·보관 24시간 논스톱 운영 물동량 증대와 고객애로사항 해결 위해 365일 24시간 항만운영서비스 도입 오는 7월 1일부터 인천항의 항만운영 서비스가 24시간 가동된다. 이에 따라 인천항을 이용하는 선사와 화주, 복합운송업체 등 고객은 인천항을 통해 24시간 화물을 반입․반출하고 운송, 하역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된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인천항의 숙원사업이었던 365일 24시간 항만운영 서비스를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하역 4개사, 운송 13개사, 창고 15개사, 용역 5개사 등 총 37개 업체가 인천항의 365일 24시간 항만운영 서비스에 나선다. 이에 따라 인천항을 이용하는 고객은 인천항을 통한 선박 입․출항 서비스와 주요 컨테이너터미널(TOC)로의 화물 반입․반출, 하역․운송․보관 등 물류프로세스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24시간 막힘없이 제공받을 수 있게됐다. 24시간 항만운영서비스는 선사, 화주 및 복합운송업체 등 인천항을 이용하는 고객이 시간
대산항 활성화를 위한 선․화주 워크숍 개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은 대산항의 항만시설 이용효율 개선 및 항만물동량 증대를 위하여 대산항 이용 주요 선․화주에 대한 워크숍을 오는 6월 29일 대산청에서 개최한다. “선․화주 워크숍”에는 대산항을 이용하는 주요화주, 정기 컨테이너선사, 항만운영회사 등 민간부문과 충청남도 등 지자체, 세관, 법무부 등 공공기관이 모이는 가운데, 항만인지도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Port -Marketing전략 및 항만활성화를 위하여, 대산항만운영(부두운영회사)의 하역시설 투자․운영계획과 대산청의 대산항 육상항만부지 이용효율 향상을 위한 주제발표를 통해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대산항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할 전망이다. 대산청 관계자는 “2013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된 선․화주 워크숍은 대산항의 물동량 증가를 견인하는 중요한 행사로 발돋움 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대산항의 항만활성화를 가속시켜 글로벌 해운경기 침체 속에서도 전년대비 20%이상의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 하나되는 트레킹 실시 노사 화합 혁신 조직문화 정착, 정부3.0 가치 실현 등 결의 다져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는 27일부터 3일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나되는 트레킹' 행사를 실시한다.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임직원을 3개조로 편성, 이날부터 3일 동안 실시된 이번 트레킹은 노사 화합과 조직 결속력 강화, 혁신적인 조직문화 조성, 정부3.0 가치 실현 등을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공사는 조직원들의 단합을 위해 매년 일상적인 체육대회나 등산행사 등을 실시해 왔으나 단순히 행사를 치르는 형식적인 수준에 그쳤다는 판단 아래 공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트레킹을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발한 1조는 선원표 사장과 임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월드마린센터를 출발해 항만대로, 가야산, 동측배후단지 수변공원을 경유해 월드마린센터로 돌아오는 24km 구간을 전원이 완주에 성공했다. 이어 2조는 29일, 3조는 30일 각각 경영본부장과 운영본부장을 중심으로 30여명의 조원들이 같은 코스를 완주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출정식에서 직원들은 혁신적인 조직문화 정착, 조직 결속력 강화,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 개방·공유·소통·협력의
BPA 제42회 장보고기 조정대회 개최 6월 27일부터 3일간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6월 27일부터 3일간 서낙동강조정경기장에서 제42회 장보고기 조정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와 부산시조정협회가 주관하는 동 대회는 오늘 오전 11시 우예종 BPA사장, 노기태 강서구청장, 송미현 부산시체육회 사무처장 등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다. 한편, 이번대회 주관사인 부산항만공사는 이형기 감독의 지휘아래 3명의 선수가 무타페어 등 3개 종목에 참가하여 실력을 겨룬다.
IPA, 새 청렴옴부즈만에 정운용 사회책임윤리경영연구소장 위촉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24일 항만공사의 주요사업 경영에 대한 청렴 관점의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제4기 청렴옴부즈만'으로 정운용 사회책임윤리경영연구소장을 위촉했다. 인천항만공사(IPA)의 새 청렴옴부즈만에 위촉된 정운용 소장은 고려대 법대를 나와 사단법인 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 상무, 전경련 윤리경영임원협의회 위원, 대한상의 윤리경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을 연구하는 사회책임윤리경영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IPA의 청렴옴부즈만 제도는 외부전문가를 위촉하여 제3자의 입장에서 인천항의 주요사업 및 부패 취약분야의 청렴성과 투명성의 모니터링 및 관련 제도개선을 직접 권고할 수 있는 통제시스템이다. IPA는 2010년부터 청렴옴부즈만 제도를 도입, 2년 단위로 운영하고 있으며, 정 소장의 새 위원 위촉은 제3기 청렴옴부즈만 위촉기간 종료에 따른 것이다. 정 소장의 새 위원 위촉에 따라 IPA의 제4기 청렴옴부즈만은 정소장을 포함해 유임된 삼일회계법인의 김철희 상무와 ㈜혜인이엔씨의 안익장 전무가 2년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IPA 새 청렴옴부즈만에 정운용 사회책임윤리경영연구소장 위촉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24일 항만공사의 주요사업 경영에 대한 청렴 관점의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제4기 청렴옴부즈만'으로 정운용 사회책임윤리경영연구소장을 위촉했다. 인천항만공사(IPA)의 새 청렴옴부즈만에 위촉된 정운용 소장은 고려대 법대를 나와 사단법인 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 상무, 전경련 윤리경영임원협의회 위원, 대한상의 윤리경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을 연구하는 사회책임윤리경영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IPA의 청렴옴부즈만 제도는 외부전문가를 위촉하여 제3자의 입장에서 인천항의 주요사업 및 부패 취약분야의 청렴성과 투명성의 모니터링 및 관련 제도개선을 직접 권고할 수 있는 통제시스템이다. IPA는 2010년부터 청렴옴부즈만 제도를 도입, 2년 단위로 운영하고 있으며, 정 소장의 새 위원 위촉은 제3기 청렴옴부즈만 위촉기간 종료에 따른 것이다. 정 소장의 새 위원 위촉에 따라 IPA의 제4기 청렴옴부즈만은 정소장을 포함해 유임된 삼일회계법인의 김철희 상무와 ㈜혜인이엔씨의 안익장 전무가 2년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앞
인천항 5월 컨테이너 물동량 21.7만TEU 역대 5월 물동량 중 최대치…전년 동월대비 7.6% 증가 지난 5월 인천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21만6,813TEU로 집계됐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에 따르면, 지난달 물동량이 극동아시아 교역량 증가 등에 힘입어 역대 5월 물동량 중 최대치로 전년 동월의 20만1,495TEU 보다 7.6%증가했다. 전체 물동량 가운데 수입 화물은 11만102TEU로 50.8%를 차지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4,633TEU 증가했다. 수출은 10만5,021TEU로 전년 동월보다 1만645TEU 늘어났다. 환적 및 연안 물동량은 각각 876TEU, 815TEU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대 베트남 물동량(18,587TEU)이 34.3% (4,743TEU) 증가했다. 대 베트남 물동량 증가는 지난해 12월 발효된 한·베트남 FTA 및 생산기지로서 우리나라 제조기업의 베트남에 대한 투자확대에 따른 물동량 유발효과로 풀이된다. 베트남과 함께 대만 교역량(8,111TEU)도 33.0% (2,011TEU) 증가했다. 이는 대만으로 차량 및 그 부품, 기타 잡화의 수출이 증가하고, 전기기기 및 그 부품을 중심
삼길포항 등댓불에 또 하나의 불을 밝히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은 대산읍 삼길포항에 있는 방파제등대에 LED 경관조명등을 설치 완료함에 따라 야간에 등대를 찾는 관광객 및 지역 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됐다. 이번에 설치한 경관 조명등은 등대 고유의 색상은 훼손하지 않으면서 푸른색 ,녹색 ,붉은색이 교대로 변해 아름다운 빛을 연출하여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조명등 설치로 야간에 등대 식별이 더욱 용이하여 삼길포항을 입출항하는 선박들에게 안전한 길잡이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택열 항로표지과장은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등대에 경관조명등을 점진적으로 확대․설치하여 뱃길을 안내하던 등대에서 사람들의 마음도 밝혀주는 아름다운 등대로 변모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항 주말크루즈 접안부두 6월말부터 新 국제여객터미널로 이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옛 국제여객터미널 12번 선석을 이용하여 ‘부산항 원나잇 크루즈’해상관광을 제공해 온 팬스타 드림호가 6월말부터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새 국제여객터미널 12번 선석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팬스타 드림호는 2004년 12월 첫 주말크루즈운항을 시작, 취항 12년만에 누적승객 13만 5,000명으로 연평균 1만 1,000명이 넘어서 부산항을 대표하는 해상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향후 부산항 연안해양관광을 활성화시키려는 큰 정책틀 안에서 이루어진 이번 조치로 해상관광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은 부산항이 제공하는 명품 해양관광 상품인 원나잇 주말크루즈를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