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복합재난 대응 합동 안전훈련 실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광양항에서 발생하는 복합재난 대응을 위한 합동 안전훈련을 154Kv 종합변전소에서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정전, 밀폐공간사고를 주제로 YGPA와 자회사인 여수광양항만관리, 소방서가 공동으로 참여해 복합재난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훈련 주요 내용은 ▲ 신속한 보고체계 점검 ▲ 유관기관과 공조체계 강화 ▲ 화재 초동대응 능력제고 ▲ 정전대응 비상발전기 가동 ▲ 밀폐공간 인명구조 ▲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복합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YGPA 홍상표 운영부사장은 “사고 발생시 신속한 보고 및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더욱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가 가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갑질예방 전문가 초청교육 실시전문가와의 소통교육을 통해 전직원 ‘갑질예방 조직문화’ 정착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31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정희정 토마토교육연구소장을 초청하여 ‘갑질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갑질없는 YGPA’ 실현을 위해 공사는 올해 초 갑질근절·상호존중 결의대회를 실시하고 갑질근절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갑질 실태조사, 협의체 구성, 상담 신고채널 확대 등 활발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문가 초청교육은 갑질근절 세부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조직에서 ‘상호존중’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제 갑질사례를 통해 예방방안 및 대처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된 이번 교육에는 공사의 많은 임직원이 참여하여 대내외 갑질예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박성현 사장은 “올해는 내부직원 그리고 외부 고객과 갑질없는 YGPA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개선하는 한 해가 될 것”을 약속했다.
평택항, 필리핀 베트남 컨테이너 신규항로 개설평택항 17번째 정기 컨테이너 항로 서비스 개시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필리핀 마닐라, 베트남 호치민을 경유하는 동남아 신규 항로가 31일 개설됐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개설되는 KPX(Korea Philippines Express) 서비스는 고려해운, 남성해운, 동영해운이 공동 운항하며, 주 1항차로 운항할 예정이다. 상세 기항지는 인천-평택-광양-부산-마닐라-호치민-홍콩-셔코우-인천이다. 첫 항차로 투입된 선박은 ‘KMTC KEELUNG’호이며, 31일 오전에 입항했다. 이번 항로 개설로 연간 30,000TEU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항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지난 베트남 포트세일즈 이후 연이은 항로 개설로 물동량 증대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이 매우 기쁘다”며, “동남아 항로의 조기 안정화를 위하여, 신규항로 개설 인센티브 지급과 지속적인 평택항 포트세일즈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평택항은 기존 16개 노선에서 중국 9개, 동남아 7개, 일본 1개 총 17개 노선 서비스를 운영하며, 중부권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 1단계 A2 부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완료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 1단계 A2 부지(25만㎡) 분양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GS칼텍스(주)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경쟁입찰 방식에 따라 공정하고 객관적인 사업제안서 평가를 위해 150여명으로 구성된 외부평가위원에서 항만, 산업단지, 안전, 경관, 환경, 회계, 물류, 법률 등 총 8개분야 10명의 전문가를 추첨·선정하여 평가를 진행했다. 해당 부지에 수소 생산 및 발전 사업, 이산화탄소 포집 및 수출 사업 추진을 위해 대규모 금액을 투자하여, 3,370여명 일자리 창출과 약 8천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활성화, 년간 약 240만톤 신규물동량 창출로 여수광양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금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시작으로 광양항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합한 기업을 추가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 건강한 여름나기 김장 나눔행사 가져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가 30일 여수시 노인복지관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YGPA 항만사랑 봉사대 30여명이 참석해 지역 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직접 김장을 하고, 가정을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였다. '건강한 여름나기 김장행사'는 김장김치 지원이 연말에 집중되어 여름철에는 김치가 부족하다는 의견에서 착안해 수혜자 맞춤형 사회공헌으로 추진되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공사 직원은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입맛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복지관, 자원봉사자 등 지역 공동체와 함께 만든 김장김치가 작은 위안과 행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여수시 노인복지관과 함께 농어촌 지역 거주 어르신들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농어촌 이동복지 서비스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항만공사, 대표 누리집 새단장 신속, 탄력적 서비스 운영 위해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급변하는 디지털 수요에 신속·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대민서비스 제공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으로 대표 누리집을 새롭게 단장하고 30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8년 만에 대대적으로 개편된 UPA 누리집은 메뉴 체계 단순화와 직관적인 콘텐츠 배치를 통해 가독성을 높였고, 모바일 이용자와 디지털 취약계층을 고려해 글자 크기를 비롯한 디자인 요소를 크게 개선했다. 특히, 반응형 웹으로 구축된 공사 누리집은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접속하는 다양한 기기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고 정보 접근성도 한층 높였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이번 개편은 공사 누리집 이용자 입장에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며“앞으로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누리집이 될 수 있도록 이용자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개선·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2023년 ESG경영 성과 담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강준석 사장“ESG경영 기반, 초연결시대 항만 패러다임의 변화 주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해 ESG경영 성과를 담은 ‘2023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BPA의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은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세 번째다. 이번 보고서는 BPA의 ESG 경영전략에 기반한 ▲성장 과정 및 주요 성과 ▲ESG 분야별 활동 및 성과 ▲정부의 공급망 대응 K-ESG 가이드라인 자체 수준진단 ▲ESG 공시 항목 순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부산항만공사의 ESG 정책 및 활동을 알기 쉽도록 정리했다. 특히, 이번 보고서에는 글로벌 정책변화에 발맞춰 ▲친환경·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생물다양성 보전 등 새로운 환경 이슈를 도출하고, 이에 관한 체계적인 ESG경영 활동을 담았다. BPA는 미세먼지 없는 푸른 항만 조성,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을 통해 ▲배출전망(BAU) 대비 온실가스 9.6% 감축 ▲기준연도(2018년) 대비 초미세먼지 배출량 71% 감축 ▲100% 전기 동력원을 사용하는 국내 최초 완전자동화·친환경 항만인 ‘신항 7부두
여수광양항만공사,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자원봉사자 격려물품 전달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금일 개막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격려물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선미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추진단장과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이 참석했다.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는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행사로서 메인홀인 엑스포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각종 공식행사가 열린다. 미국, 독일, 호주 등 22개국이 참여하고 1591개 부스가 운영된다. 행사 진행을 위해 전국에서 모여든 자원봉사자 약 1천여명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간식세트 5천개를 제작하여 박람회 기간 중 하루 1천개씩 지원 할 예정이다. 간식세트는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재활을 돕는 ‘여수장애인재활자립장’에서 직접 제조하는 간식세트로 구매했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자원봉사자들이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그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격려물품 전달을
울산항만공사,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최고등급 달성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감사원이 실시한 ‘2024년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2023년 실적)에서 공사 설립 이후 최초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보다 두 단계 상승한 등급으로,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중에서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감사원은 매년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의 감사 활동을 심사해 자체감사기구 운영의 적정성을 제고하고 있으며, 올해는 677개 기관을 대상으로 자체감사기구의 독립성과 인프라 개선, 감사인 전문성 등 9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UPA는 올해 평가에서 자체감사기구의 독립성 및 내부통제 강화 노력에 대한 기관차원의 관심과 의지분야에서 고득점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해 해양수산부 공직복무관리업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감사원 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을 달성하며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중 반부패·청렴·감사 활동의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이수식 감사는 “앞으로도 자체감사활동 역량과 인프라를 강화해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IPA, K-컬쳐 수출 전자상거래 물류 지원한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이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입주기업 ㈜로지스밸리인천포트지디씨에 방문해 개장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조기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항을 통한 전자상거래 수출입액은 3억2백만 달러를 달성해 2022년 2억2천7백만 달러 대비 32.7% 성장했으며, 올해 1분기 기준 수출입액 실적도 지난해 동기 대비 43.7% 증가한 8천만 달러를 달성해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IPA는 지속적인 수출입 물동량 증가세 유지를 위해, 직접 전자상거래 풀필먼트 물류센터를 찾아 물류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임직원과 이커머스 물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방문한 ㈜로지스밸리인천포트지디씨는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첫 입주기업이며, 총 1천 33억 원(실시계획 기준)을 투자해 건립한 전자상거래 GDC센터를 통해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음반, 굿즈, 패션 등 K-컬쳐 화물의 전자상거래 수출입 사업모델을 기반으로 향후 연 3만 772TEU의 화물 창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