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지역주민 대상 '우리끼리 동네잔치' 행사 후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30일 대한성공회 인천내동교회(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 45번길 21-32) 마당에서 열리는 지역주민 대상 지역행사 ‘우리끼리 동네잔치’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우리끼리 동네잔치’는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세대 간 통합 및 주민 간 소통강화를 위해 기획한 행사로, 30일 17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 및 업사이클 체험 부스, 놀이부스가 운영되고, 주부대학 주민들의 시화전과 지체장애인 어르신들의 미술전도 열릴 예정이다. 또한, 아동·청소년 포함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팀들의 무대공연과 참석자 대상 현장 장기자랑이 준비되어 있으며, 영화상영 및 경품 추첨 행사도 제공된다. IPA는 지역복지관 등 지역사회 구성원과 협업해 지속적으로 주민참여 행사를 지원해왔으며, 이번 행사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에 3백만 원을 후원했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지역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경기평택항만공사 2024년 제1회 성과관리위원회 개최2024년 실적에 대한 부서 및 개인 성과지표 심의, 연중관리계획 경기평택항만공사(이하 공사)는 28일 2024년도 제1회 성과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도 부서 및 개인 성과관리계획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다고 밝혔다. 공사의 성과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내·외부 위원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원회는 성과관리계획 심의와 심의를 통해 확정된 부서 및 개인 성과지표에 따라 평가한 결과를 최종 심의·의결, 이의신청에 대한 중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금번 위원회에서 2023년 대비 주요 개정내용은 부서별 사회공헌활동 목표 상향 조정, 경영평가 지표와 연계한 정부권장 우선구매 실적기준을 도입하여 경기도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자 하였다. 또한, 연차 사용률 지표를 부서 지표로 신규로 도입하여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CEO의 조직인사 운영기준 등 경영방침을 내·외부에 전파하였다. 공사 김석구 사장은 “위원회를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에 따른 성과지표 변경, 신규직원 입사에 따른 신규직원 지표 부여 등 부서와 직원에 대한 성과관리를 연중 체계적 관리를
BPA, 바다의 날 기념 가덕도 천성항 연안 정화활동 실시임직원 10여명 폐어구 및 폐플라스틱 등 수거 부산해경 주최 봉래동 물양장 해양보전활동에도 참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바다의 날을 기념해 28일 부산시 강서구 가덕도 천성항 일대에서 연안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천성항 인근에 버려진 폐어구와 폐플라스틱, 생활 쓰레기, 해변에 방치된 스티로폼 등을 수거했다. 부산 가덕도에 위치한 천성항은 오토캠핑장·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있는 친수공간으로, 캠핑을 즐기러 온 관광객이나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일반·생활 쓰레기 등이 많이 발생한다. BPA는 2022년부터 해마다 천성항 일대에서 자체 연안정화활동을 벌여 인근 해안 쓰레기 수거를 통해 지역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천성항 정화 활동에 필요한 마대는 부산시 강서구 가덕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했다. 한편, BPA 일부 직원들은 같은 날 부산해양경찰서가 주최한 바다의 날 기념 해양보전활동에도 참여했다. 영도구 봉래동 물양장 일대에서 부산광역시, 해군 등 유관기관 직원 100여명과 함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플로깅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BPA 이상권
울산항만공사-한국에너지공단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지원 인프라 활성화 업무협약2050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정책 이행 선도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28일 오전 공사 1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지원 인프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한국에너지공단(KEA, 이사장 이상훈)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울산 앞바다에는 세계 최대 규모인 연간 6기가 와트(GW)급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해상풍력 발전사업 지원 인프라 활성화를 통한 신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상풍력 지원 인프라 구축 ▲해상풍력 생태계 조성 ▲해상풍력에 대한 인식개선 및 수용성 확대 ▲각종 지원정책 개발 및 정보공유에 대한 협력 등이다. 울산항을 개발·관리·운영하는 UPA는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과 관련한 항만 인프라 지원을 남신항에 추진하고 있으며, 에너지관리 전문기관인 KEA는 신재생에너지 산업기반 구축을 위해 공공주도의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 및 풍력전후방 인프라 구축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UPA 김
IPA, 인천항 바다 길잡이(I-Navigation) 스타트업 육성사업 참여기업 모집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신규 지원사업 마련디지털 해상교통정보산업 분야 스타트업 키운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이달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디지털 해상교통정보산업 분야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는「인천항 바다 길잡이(I-Navigation)」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항 바다 길잡이(I-Navigation)」사업은 해양수산부의 디지털 해상교통정보산업 육성 전략에 따라, 우리나라 해운·조선업의 우수한 경쟁력을 토대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IPA가 올해부터 신규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디지털 해상교통정보산업 분야 업력 7년 이내의 창업기업으로, ▴디지털 선박 제조·관리 ▴선박 운항 관련 데이터 플랫폼 및 디지털 서비스(선박·선원·물류관리) ▴해상 디지털 통신 및 인프라 등 신산업 관련 창업 아이템을 가진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규모는 총 2개사이며 현재 해외수출 영위 또는 지원기간 내 해외 진출 예정 기업에는 선정 심사 시 가점을 부여한다. 선정기업은 기업당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세계박람회장 지진 발생 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민·관·해경·소방 등 20개 관계기관 참여하여 실제상황을 방불케하는 재난대응 훈련 실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7일 항만 내 발생하는 복합재난을 주제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해일을 주제로 인명피해·화재·해양오염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해 민·관·해경·소방 등 20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여수·광양항의 재난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였다. 또한, 공사 자위소방대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등 초기대응을 신속하게 완료하고 드론, 헬기를 투입한 실종자 수색구조와 해양오염방제까지 실제 상황을 방불케하는 훈련을 진행하였다. 동시에 공사 상황실에서는 박성현 사장 주도로 비상대책반을 가동하여 현장상황 모니터링과 유관기관과의 보고체계를 통한 필요자원, 인력 지원 등 토론훈련이 실시간으로 연계되어 유기적으로 대응하였다. 공사 관계자는 박람회장 입주업체와 지역주민들이 훈련에 참여하여 재난 행동요령을 익히고 직접 방재활동을 하는 등 국민참여형 훈련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 박성현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환경오염 저감 위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홍보 울산항만공사(UPA) 김재균 사장이 환경오염 저감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장바구니와 다회용 보랭백 사용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물티슈, 플라스틱, 비닐 포장 사용 줄이기 등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취지로 기획된 환경부 주관 대국민 캠페인이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UPA가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인 만큼 플라스틱이 해양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체감하고 있다”며, “국민들에게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공사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항만공사는 지역사회 협력 친환경 자원순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일 장생포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해양환경 교육 및 업사이클링 공예 체험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유관기관과 함께 울산항 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IPA,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민간제안방식 입주기업 5차 모집이달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잔여부지에 대한 사전협의 신청 접수GDC 등 전자상거래 특화 물류단지 조성 위한 민간투자유치 추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을 글로벌 전자상거래 중심기지 및 고부가가치 물류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한「전자상거래 특화구역」입주기업 5차 모집절차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모집공고를 통해 인천항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25만㎡ 중 잔여부지 약 8.8만㎡*를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특화 배후단지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의 사전협의 신청을 받는다. 전자상거래 특화화물 창출에 중점을 둔 민간제안사업으로 추진되며, 공모 참여기업은 모집안내서에 따라 참여제안서를 포함한 사전협의 신청서를 IPA에 제출하고 사전협의 진행 후 최초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 참여희망기업은 ▴민간제안사업의 세부내용 ▴제안자격⋅사전협의 방법 ▴최초제안서 심의항목 및 제출절차 ▴제3자 공모 ▴건설조건 등이 포함된 모집안내서의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며, 자세한 사항은 IPA 홈페이지(www.icpa.or.kr) ‘입찰정보 바로가기’의 ‘항만부지 입찰정보
울산항만공사, 지역 스타트업 12개사에 사무공간 1년간 무상사용 지원2024년 초기창업기업 공간지원 협약 통해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기대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가 사무공간 인프라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섰다. 울산항만공사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3일 오후 창업일자리연구원에서 울산지역 스타트업 12개 기업과 ‘2024년 초기창업기업 공간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창업공간인 ‘꿈꾸는 가치장착소’를 1년간 무상 사용하도록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창업일자리연구원이 운영하는 '꿈꾸는 가치창작소'는 사회문제 해결, 여성 및 은퇴자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사무실과 사무기기, 화상회의실, 교육장 등 창업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올해 입주기업에 선정된 에코기술(주) 김종태 이사장은 “사무실이 접근성이 좋은 곳에 위치해 있고 창업 초기에 사무실 임대료와 시설 구축 비용 등을 아낄 수 있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입주한 스타트업간에 노하우도 공유할 수 있어 사업이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
경기평택항만公, 평택항 베트남 하노이 설명회 개최경기도-베트남간 우호협력 지원 위한 평택항 활성화 마케팅 총력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5월 21일 베트남 호치민 설명회에 이어 하노이 설명회를 5월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와 베트남 간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는 것에 발맞추어 경기평택항만공사도 베트남 현지 설명회를 가지게 되었으며, 베트남 산업무역부, 교통부, 상공회의소, KOTRA 등 80개 기업 120여명의 현지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베트남은 경기도의 여러 지방과 자매결연이 되어있는 국가로, 무역과 물류를 필두로 많은 분야에 있어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에 힘입어 평택항 베트남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대비 물동량 21.5%의 증가율을 보이며, 교역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응우옌 득 하이(Nguyen Duc Hai) 베트남 국회부의장과 경기도와 베트남간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고, 2022년 12월에는 응우옌 쑥언 푹(Nguyen Xuan Phuc) 국가주석과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베트남에 대한 인적 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