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公, 평택항 베트남 호치민 설명회 개최베트남 물동량 유치 위한 市, 유관기관 등 연합 마케팅 추진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5월 21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정부 및 물류 관계자 70여명을 대상으로 평택항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평택-베트남간 컨테이너 항로 활성화 및 동남아 물동량 확대를 위해 계획되었으며, 베트남 호치민 현지에서 설명회를 개최하여, 40개 기업, 70여명의 선사, 포워더, 화주 등 물류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베트남은 평택항 교역국가 2위의 국가이며, 지난해 베트남 컨테이너 물동량은 평택항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820,289TEU)의 5.8%인 47,450TEU를 처리했다. 이는 전년대비 물동량 21.5%의 증가율로, 타 교역국가와 비교하여 교역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교역량 증가의 배경에는 평택항 컨테이너 항로 16개 중 4개가 베트남을 기항하고 있어, 베트남 교역의 빠른 물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도권 관문항으로서 평택항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평택항으로의 관심을 물동량 유치로 직결시키고, 평택항 이용 애로점을 원스탑(One stop)으로 처리
IPA,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해경·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재난대비 훈련 실시...위기대응 역량 강화 방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3일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제주행, 인천시 중구 연안부두로 88)에서 풍수해 및 복합재난(화재᛫선박사고) 상황에 대비하고 유관기관 간 재난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민᛫관᛫공이 참여하는 국가 재난대비 종합훈련으로 인천해양경찰서,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인천시 중구청, 중부소방서, 인천경찰청, 중부경찰서, 중부보건소, 육군6617부대, KT 등 13개 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총 250여 명이 참여했다. IPA는 인천항의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이경규 사장 주재로 재난 상황의 신속한 전파와 초기대응, 구조᛫진압᛫방제 등 비상대응에 필요한 자원 파악 및 지원 등 재난대비 역량을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이번 훈련은 현장과 토론을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연계훈련으로 진행됐다. 태풍으로 인천항 내 다중이용시설 파손 및 화재가 발생하고, 이용객 대피와 초기화재 진압으로 상황
부산항에서 즐기자!‘제17회 부산항 축제’개최6월 1, 2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북항 친수공원·영도 해경부두 일원에서 펼쳐져글로벌 포트파크, 부산항 불꽃쇼&드론 아트쇼, 보트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바다의 날(5월 31일)을 맞아 부산시(시장 박형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재형)과 함께 국내 대표 항만축제인 ‘제17회 부산항축제’를 6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과 북항 친수공원, 영도 해양경찰서 부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6월 1일(토) 개막행사에서는 감성 보컬 가수‘김범수’의 축하공연과 1,200대의 드론과 불꽃이 어우러진 ‘부산항 불꽃쇼 & 동구 드론 아트쇼’로 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는 부산항 물류의 상징인 ‘컨테이너’를 활용한 공간에서 여러 국가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글로벌 포트 파크(Global Port-Park)’, 북항 친수공원 내 수로에서 다양한 형태의 보트들을 체험할 수 있는 ‘보트투어, 모형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글로벌 포트 파크’에서는 튀르키예의 전통 공예, 일본의 전통민요부터 J-
YGPA, “중국 산동항구항운그룹 대표단, 여수광양항 방문”칭다오항 등 광양-산동성 간 신규 ‘컨’서비스 유치 및 한중 여객선 항로개설 협의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중국 산동항구항운그룹 대표단이 광양-산동성 간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광양항을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산동항구항운그룹은 산동성 칭다오항, 르자오항, 옌타이항, 보하이만항 등 4개 항만을 관리하는 국유기업인 산동성항구그룹에 소속된 해운기업이다. 지난 2020년 3월 설립된 이후 총 52척의 선박을 운영하며 한중일 컨테이너 서비스 및 한중 여객서비스 등 동북아 지역 물류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중국 산동성 주요항만과 광양항 간 컨테이너 물동량은 연간 약 17만 TEU로 광양항 전체 물동량의 약 10%를 차지할 만큼 중요한 지역이다. 그 중 청도항은 '23년 광양항 간 교역량이 16만7천TEU로 전년 대비 38.6% 증가했다. 이날 공사를 방문한 산동항구항운그룹 대표단은 자오보(趙博, Zhao Bo) 회장을 비롯해 그룹 부사장, PES(Peninsula Express Shipping) Line 사장 등 임직원 9명으로 구성되었다. 공사는 대표단과의 간담회에서 ▲신규
부산항만공사, 국산 항만장비 공급을 위해 3차 공고 추진부산항 신항 서‘컨’ 2-6단계 컨테이너크레인, 트랜스퍼크레인 제작·설치사업 3차 입찰공고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 2-6단계 부두의 국산 항만장비 제작 및 설치를 위한 3차 입찰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 항만장비는 컨테이너크레인 6기와 트랜스퍼크레인 34기이다. BPA는 지난해 11월과 2월에 2차례에 걸쳐 국내 제작업체를 대상으로 이들 항만장비 입찰을 진행했으나 모두 유찰된 바 있다. 국산장비 제작비용 급등이 유찰 원인인 것으로 파악하고, 사업비를 조정해 지난 5월 20일 3차 입찰공고를 게시했다. BPA는 4월 5일 국내 첫 완전자동화부두로 개장한 신항 서‘컨’2-5단계에 국산 컨테이너크레인 9기와 트랜스퍼크레인 46기를 제작, 설치했다. 2-5단계에 이은 2-6단계 국산 항만장비 발주는 국내 기술 중심의 자동화 항만을 실현하겠다는 정부 정책과 BPA의 의지에 따른 것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항만장비 국산화를 통해 신항 7부두를 한국형 최첨단 스마트항만으로 조성하고, 연관산업 육성과 고용창출에 기여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항 물동량, 2개월 연속 역대 최대 실적 이어가전년 동월 대비 11.5% 증가하며 역대 4월 물동량 중 최고 기록액체화물 전년 동월 대비 10.7% 증가, 일반화물 전년 동월 대비 14.7% 증가 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항의 4월 물동량이 전년 동월(1,548만 톤) 대비 11.5% 증가한 1,726만 톤을 기록하며, 역대 4월 물동량 중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1,500만 톤 선에 머물렀던 역대 4월 물동량 평균을 대폭 상회하는 수준으로, 울산항은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물동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4월말 기준 울산항의 액체화물 처리 실적은 전년 동월(1,240만 톤) 대비 10.7% 증가한 1,372만 톤을 기록했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 상승 및 주요국의 수요 확대 등으로 정유사의 원유 수입 및 석유정제품 수출이 대폭 증가했으며, 상업용 탱크터미널 물동량 또한 전년 동월 대비 약 10.8% 증가하며 액체화물 증가에 기여했다. 울산항의 4월말 기준 일반화물 처리 실적은 전년 동월(271만 톤) 대비 14.7% 증가한 311만 톤을 처리했다. 자동차 최대 수출시장인 북미시장의 완성차 판매 호조가
IPA, 청도시 크루즈 기관과 인천-청도 크루즈 활성화 추진22일 청도시 국제 크루즈항만 서비스 관리국과 크루즈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양 항만 간 크루즈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 모색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2일 오전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중국 청도시 국제크루즈항만 서비스 관리국(국장 까오보(高波gaobo))과 ‘인천-청도 간 크루즈 여객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도시 국제크루즈항만 서비스 관리국은 청도항크루즈모항 터미널을 지원하는 청도시정부 산하기관으로 청도항 크루즈 산업 발전과 서비스 제고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인천과 청도 간 ▴크루즈 터미널 운영 ▴크루즈 항로개설 ▴장기적 협력 메커니즘 구축 등 크루즈 산업 전반에 대한 기관 간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양 기관은 청도 크루즈 포럼(올해 6월), 인천국제해양포럼(올해 7월) 등을 통해 양 항만 간 크루즈 산업 발전을 위한 점진적 협력방안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양국 크루즈 관계자들은 인천과 청도 간 항로가 타 항로에 비해 짧은 16시간으로 운항이 가능한 지리적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엑스포 사업장 근골격계 질환 예방교육 실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가 21일 여수엑스포관리(주) 및 시설·환경관리업체 등 여수엑스포 사업장 근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업성 근골격계 질환은 반복적인 동작이나 부자연스러운 작업자세 등 작업환경 및 업무특성으로 인해 미세손상이 누적되어 급성, 만성으로 발생하는 직업 관련성 건강장해이다. 공사는 전남동부 근로자건강센터 소속 물리치료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근골격계 질환의 발생 원인, 부위별 증상확인 방법 등의 이론교육과 스트레칭 실습교육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YGPA 관계자는 "근로자가 업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 인지하고 적절한 예방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사업장 내 근골격계 질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근로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2024년 대ㆍ중소기업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참여기업 모집부산항 연관업체 총 8개사 선정, 생산성 향상 컨설팅 등 지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연관업체의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4년도 대․중소기업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BPA는 이 사업을 통해 모집된 중소기업에 ①일반 컨설팅 ②생산성·품질 향상 ③신제품·시제품·디자인 개발 ④홍보·마케팅 ⑤디지털 인프라 구축 ⑥ESG경영 ⑦인증·특허 취득 ⑧법무·세무·회계 컨설팅 등 8개 분야의 맞춤형 컨설팅 및 현장개선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 중소기업은 항만용역업, 선용품공급업, 선박수리업 등 항만연관 산업체 및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에 입주한 기업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신청기업이 제출한 사업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8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BPA (www.busanpa.com) 및 상생누리 사이트(winwinnuri.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BPA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 협력사의 경쟁력 강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세계박람회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3개 활동팀과 개인활동자 3명 선발, 위촉장 수여 및 활동 안내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16일 여수세계박람회장(이하 박람회장) 사업 및 행사 홍보를 위한 서포터즈를 선발하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박성현 사장을 포함해 서포터즈와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고,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활동 안내, 공사 및 박람회장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지난달 25일부터 30일간 공모 절차를 거쳐 12개팀과 개인 8명이 지원하여 최종 12명(팀 활동 3개 팀, 개인 활동 3명)이 선발되어 5개월 동안 △마스터플랜 관련 콘텐츠 △박람회장 사업 및 행사 등 홍보 콘텐츠 △자율콘텐츠 제작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공사는 활동 중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하며, 활동 종료 후 우수팀에게는 포상도 실시할 예정이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여수세계박람회장 연간 행사 및 각종 해양관광 이벤트 추진과 관련하여 양방향 소통을 강화해나가겠다”며 “신규 서포터즈 활동을 지원하고 향후 더 많은 서포터즈를 선발하여 SNS를 활용한 여수세계박람회장의 활성화와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