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여수세계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약 2개월간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약 100여 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우수 제안을 선정하여 본격적으로 추진될 마스터플랜 설계 방향에 반영할 예정이다.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요트축제 아이디어가 대상을 수상하고, 수상테마파크 아이디어는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수상택시 운영과 돌산갓 축제 아이디어 등 총 7개 팀이 수상하였다. 서울에 거주하는 김윤희, 채수경씨가 제안한 박람회장 내에서 요트축제 개최 아이디어가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상장과 함께 2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받는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우수 제안들은 향후 여수세계박람회장 마스터플랜 계획 수립 시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박람회장을 해양복합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람회장을 우리 후손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장소로
부산항, LA 체인포트 아카데미에서 AI 선제적 활용 모색‘인공지능의 잠재력’ 주제로 세계 항만 전문가들과 AI 혁신 사례 논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제6회 체인포트 아카데미에 참석해 각국 항만 전문가들과 AI 기술의 실제 항만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AI를 활용한 발전 방향 등을 함께 논의했다. 체인포트 아카데미는 해운과 항만 분야의 디지털화를 위해 세계 주요 항만들이 정보와 데이터를 공유하는 국제항만협의체 ‘체인포트(chainPORT)’ 산하의 워킹그룹이다. 유럽, 아시아, 북․중미, 아프리카 주요 10개 항만의 CIO(최고정보관리책임자)가 주요 구성원으로 활동 중이다. 제4회 체인포트 행사는 부산항만공사가, 제5회 행사는 벨기에 앤트워프-브뤼헤 항만청에서 각각 개최했다. 이번 제6회 체인포트 아카데미에서는 「인공지능의 잠재력」을 대주제로, AI 기술의 항만 운영 적용을 위한 주요 의제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생성형 AI의 실무 활용 ▲AI 기반 유지보수 및 교통관리 시스템 ▲AI를 통한 물류 효율성 제고 및 터미널 혼잡 해소 방안 등을 주제로 한 집중 워크숍이 마련됐다
BPA, 한·일 국제여객 활성화를 위한 대표선사 간담회 개최 부산항만공사(BPA,사장 강준석)는 14일(화), 부산항의 각 국제여객선사 대표들로 구성된 (사)부산항국제여객선협회(회장 추연우)와 간담회를 열고, 협회 설립에 따른 BPA-선사 상호 협력 방안 및 한·일 여객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한·일 여객 항로는 2023년 이용객 약 61만명에 이어 올 1분기 24만명을 달성하며 팬데믹 여파를 극복,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4월 23일을 시작으로 대마도 이즈하라 항로까지 추가 되면서 보다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서 현재 부산항에서 운항하는 한일 국제여객 노선은 후쿠오카, 시모노세키, 오사카, 대마도(이즈하라, 히타카츠) 행 총 5개 노선이 운영되고 있다. 강준석 사장은 “여객 증가세를 이어 펜데믹 이전으로의 완전한 회복을 위해서는 BPA와 선사 간 소통과 협업이 중요한 만큼 협회 설립에 따라 소통 채널이 일원화 되어 보다 원활하고 신속한 업무협조가 가능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또한 “BPA는 한·일 여객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선사와 함께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부산항
여수광양항만공사 기업신용등급 최고 등급 AAA 획득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한국기업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 최고 등급인 ‘AAA’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항만공사법에 따라 설립된 국가 공공기관인 공사가 관리·운영하고 있는 여수·광양항은 ʼ23년 기준 수출입 물동량 국내 1위, 총물동량 국내 2위의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주요 항만이다. 공사는 임대료 및 항만시설사용료 등 양호한 매출액을 기반으로 ʼ23년도 216억원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작년 여수세계박람회재단 승계에도 불구하고 부채비율 42.1%를 기록하며 우량한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박성현 YGPA 사장은 “지난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전사적인 노력 결과 기업신용등급 최고 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적기에 진행해 국내 수출입 1위 항만인 여수광양항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 항만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체계 구축, 소나무 543그루 식재효과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와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는 폐전기·전자제품 자원 재활용을 위한「“E-Waste Zero”, 자원 선순환 동행업무협약」을 자회사인 여수광양항만관리㈜ 및 여수엑스포관리㈜와 함께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에는 항만 내 태양광패널, CCTV 등의 폐전기·전자제품을 단순 폐기하였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E-순환거버넌스의 전문 친환경 공정을 거쳐 순환자원으로 재탄생할 수 있게 된다. 공사를 포함한 세 기관에서 약 2,040여점을(약 28.5톤) 회수할 것으로 예상되며, 친환경 처리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 76tCO2eq(온실가스환산량)을 감축, 소나무 543그루를 심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취약계층에게 전액 기부될 예정으로, 탄소감축과 사회공헌을 같이 실천하는 ESG경영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폐전기·폐전자제품 재활용 체계 구축을 위해 E-순환거버넌스와 긴밀히 협력하는 것은 물론, 추진 중인 △해
울산항만공사, 지역사회 친환경·자원순환 프로그램 실시삼양사와 환경정화활동, 장생포초에서는 자원순환 공예체험 등 진행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5월 10일‘바다 식목일’을 기념해 환경정화·자원순환에 대한 지역사회 참여 및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UPA는 이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7일 창립 100주년을 맞은 삼양사와 공동으로 장생포 일원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장생포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0일 재활용·해양쓰레기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16일에는 가정에서 분리·수집한 폐기물을 활용한 자원순환 공예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UPA 김재균 사장은“유관기관, 업·단체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친환경·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IPA 인천항 정보 제공 플랫폼 서비스 및 기능 확대 추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 정보를 ‘쉽고’, ‘편하게’,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도록 「인천항 정보 제공 플랫폼(싱글윈도우, https://scon.icpa.or.kr)」의 서비스 및 기능 확대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항 정보 제공 플랫폼」은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의 화물 반·출입 예상시간, 주변의 교통 혼잡도 등을 웹과 모바일 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며, 2016년 서비스를 개시한 후 지난해 기준 월평균 1만 9,847명이 이용하는 IPA의 대표적인 정보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IPA는 올해 하반기 개시를 목표로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에 발맞춰 주요 이해관계자인 운송기사의 업무 편의성 제고를 위한 앱 기능 고도화를 추진한다. 현재 종이 인수도증과 병행 운영 중인 전자 화물인수도증(전자인수도증, e-slip)을 시간제한 없이 발급받을 수 있고, 플랫폼에 입력된 컨테이너 입·출고 정보는 운영사 시스템에 자동으로 전송되도록 설계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항 연안 여객 이용자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여객선교통정보를 플
BPA,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 부산항 협력중소기업 공모기업당 최대 5명, 총 75명 선정해 휴가비용 일부 지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5월 16일부터 29일까지 「부산항 협력 중소기업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기업을 공모한다. 본 사업을 통해 BPA는 협력 중소기업과 근로자가 한국관광공사의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할 때 부담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BPA는 자유로운 휴가문화를 조성하고, 국내여행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55개 협력사 근로자 206명을 지원했다. 올해는 전년도에 이어 기업당 최대 5명까지(단, 근로자 수가 100명 이상인 중소기업의 경우 최대 10명) 총 75명의 근로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근로자는 최대 40만원의 국내여행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활용해 2024년 10월 31일까지 휴가기간에 숙박, 교통, 레저용품 등 여행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BPA는 근로자가 사용한 휴가 포인트의 50%를 지원한다. 사업 참여대상은 해운ㆍ항만ㆍ물류업 영위하거나 부산항 이용실적(화물,여객, 항만시설 등)이 있는 부산ㆍ경남 소재 중소기업 및 근로자이다. 희망하는 기업은 상
IPA, 국민행동요령 숙달 및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민방위 훈련 실시 14일 14시 정부 공습경보 청취를 시작으로 2024년 5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비상 대비태세 확립 및 국민행동요령 숙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난 14일 비상대비태세 확립 및 생존에 필요한 국민행동요령 숙달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5월 공공기관 및 행정기관 위주 공습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신원 미상의 항공기 및 미사일 공격으로 전기가 차단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IPA 직장민방위대원과 전(全) 임직원은 14일 14시 정부 공습경보를 청취한 후 ‘안전디딤돌 앱’에서 제공하는 사전 대피 장소로 이동하고 ▴공습경보 발령 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방독면 착용 실습 ▴부상자 응급처치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유사시 신속한 동원태세를 갖추고 민방위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내실 있는 민방위 교육과 훈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PA, 건설현장 안전관리 위한 Safety Lounge 운영신항, 감천항 등 원거리 현장 안전관리 현황 등 실시간 확인·공유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및 시설물의 안전점검 현황 등을 파악할 수 있는 Safety Lounge를 사옥 1층에 조성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Safety Lounge에서는 BPA가 관리하는 부산항 내 각종 건설현장에 설치된 CCTV를 연결해 현장의 안전활동, 구조물 시공 품질 확인, 비산먼지와 같은 공사현장 환경, 민원 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기상악화(태풍), 폭염 등으로 인한 비상상황 때 사고 발생 유무 등을 즉각 파악하고, 현장과 소통해 작업 중지 등 근로자 안전을 위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할 수도 있다. 현재는 신항 북컨 배후단지 조성공사와 2-6단계 부두 상부시설 공사, 감천항의 일반부두 확장 공사 등 3곳의 현장이 Safety Lounge와 연결돼 있으며, 점진적으로 다른 건설현장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Safety Lounge에서는 BPA 소관 시설물의 안전점검 계획과 특별안전점검 등과 같은 일정을 공유하고,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건설공사에서 발생하는 안전 사고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