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바우처제도 여객선 이용객까지 확대 시행 사회적 취약계층에도 섬 여행의 기회 활짝 열려 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이인수)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섬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관광수요 확대를 위해 여객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여행바우처제도가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여행바우처제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에 여행경비(1인당 15만원 상당)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지원 가능한 교통편이 항공권과 열차표로 한정되어 있어 섬여행을 원하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불편이 제기 되어왔다. 조합에서는 이러한 문제점 개선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 제도 확대시행을 지속적으로 요청하였으며, 그 결과 지난 5월부터 여행바우처제도의 교통편 사용처가 여객선까지 확대되었다. 참여 신청은 여행바우처(http://www.tvoucher.kr)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격요건 심사 후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하면 된다. 조합은 이번 여행바우처제도 시행으로 평소 섬 여행을 접하기 어려웠던 취약계층의 불편을 해소시키고 나아가 신규여객 창출과 섬 여행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운조합 연안해운 사진전시회18일 개최 연안해운과 조합의 50년 역사를 한눈에 둘러 볼 수 있는 기회 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이인수)은 조합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연안해운과 조합의 5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연안해운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조합은 현재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여수엑스포와 연계하여 여수엑스포터미널에서 6월 18일(월) 17시에 조합 관계자, 국토해양부 해운정책관, 여수지방청장 및 여수해경서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연안해운 사진전시회」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조합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고, 지난 50년동안 국가발전과 함께 성장한 연안해운과 조합의 역사를 국민들이 한눈에 둘러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전시회는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여수엑스포터미널에서 한달간 진행되며, 이후 8월말까지 통영, 목포, 제주여객선터미널에서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시될 사진은 약 100여점으로 항만발전사, 역사의 순간, 선박의 종류, 여객선 변천사 등 연안해운 역사 사진, 한국해운조합 50년 주요 사진 등과 함께 해양사진대전 우수작, 연안여객선 터미널 사진 등으로 구성되어 있
한국해운조합, 창립 50주년 맞아 새로운 CI 선포글로벌 해운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기업 이미지 선보여 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이인수)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글로벌 해운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선보였다. 조합의 새로운 CI는 글로벌 시대 가독성을 높이고, 해운의 대표단체로서의 상징성을 제고하기 위해 “해운”의 영문 “HAEWOON”을 문자화하여 워드마크로 표현하였으며, 워드마크 상단에 역동적으로 항진하는 배 모양을 삽입하여 희망적이고 진취적인 도약의지를 표현하는 한편 세계와 미래를 향해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발전방향을 형상화했다. CI의 색상으로 해운, 바다, 생명력을 의미하는 파랑색은 워드마크와 바다를 상징하는 수평선 타원에 사용하였고, 상단의 배 모양에는 연안해운, 국민 등 고객과 함께 한다는 의미로 희망․행복․따뜻함의 주황색, 신뢰․화합․안정감의 회색, 그리고 저탄소 녹색물류 실현 의지를 나타내는 녹색을 함께 사용했다. 변경된 CI는 이달부터 조합의 모든 이미지에 적용되며, 2012년 7월3일(화) 개최될 조합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대외적으로 선포될 예정이
여수~제주간 카페리 코델리아호 15일부터 정규 출항 원활한 승객 수송에 1만5천톤급 대형여객선 교체 투입 여수~제주간 카페리 운항이 오는 6월 15일부터 재개된다. 지난 5월 18일 첫 출항 이후 5월 29일부터 운항이 중지되었던 ㈜여수훼리의 카페리가 대형여객선으로 선박을 교체하고 정규 운항에 나섰다. 이로써 그 동안 차질을 빚어왔던 여수엑스포기간 중 국내외 관람객의 원활한 승객수송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 엑스포 신항과 제주 항을 연결하는 정기항로를 개설한 ㈜여수훼리는 여수엑스포관람객 및 여수와 제주를 오가는 여행객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서 1만5661톤 급 로로선인 ‘코델리아호’로 교체 투입해 여객운송을 재개한다. 오는 15일부터 신규 투입되는 ‘코델리아호’는 여수 엑스포와 제주관광을 연결하는 차량선적을 고려하여 여수 엑스포 신항에서 오전 8시40분 출항해 5시간 30분만인 오후 2시 10분에 제주항에 도착하게 된다. 제주에서는 오후 5시20분에 제주항을 떠나 오후 11시 10분에 여수 엑스포항에 입항하게 된다. 여수~제주간을 정규노선으로 운항하게 될 코델리아호는 1만5661톤 급 대형여객선으로 길이 150미터, 폭 25미터 규모에 900명의
2012년도 연안여객운송사업 경영분석 실무교육 실시 직원 경영분석 능력 제고 업계의 경영분석 자료의 신뢰성투명성 확보 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이인수)은 지난 6월1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본·지부 경영분석 담당직원 20명을 대상으로「2012년도 연안여객운송사업 경영분석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안여객운송사업 경영분석 자료수집의 체계화와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한국해양대학교 안기명 교수를 초빙하여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른 해운기업회계의 이해,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선박별 운항수지표 작성방법, 감가상각 및 자본적 지출 등 경영분석에 가장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경영분석 관련 개선 및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 교환과 심층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조합은 이번 교육내용에 대해 지부별로 교육 참여 직원들이 연안여객선 업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교육을 진행할 것이며, 이를 통해 연안여객운송사업 경영분석 자료의 신뢰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여 동 자료가 연안여객선업계의 육성발전을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보고싶은섬 어플리 케이션 무료 배포 6월1일부터 본격적인 고객 서비스 개시 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이인수)은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섬을 찾을 수 있도록 여객선 승선권 예매용 어플리케이션 「가보고싶은섬」을 개발하여 6월1일부터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포되는 「가보고싶은섬」 어플은 승선권 예매, 예약조회, 결재내역, 마이페이지 등 총 4개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또, 여행할 섬을 기준으로 정보 검색이 가능하여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승선권을 예매할 수 있다. 특히 예매 및 결제 사항 등 각종 정보를 문자서비스로 실시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이용자 편의를 극대화 했다. 「가보고싶은섬」어플은 우선적으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계열에서 서비스를 개시하고, 기타 스마트폰 기종에 대해서는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스마트폰별로 앱스토어, Play스토어, 통신사 스토어인 T-스토어, 올레마켓, U+앱마켓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조합은 이번 승선권 예매용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무료 배포로 여객선 이용객 편의 제고는 물론 섬 여행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서비스 지원
17회바다의날 특집:연안해운 분야 유가보조금 독립지침 마련선박용 연료유의 특성을 반영, 부정수급 방지효과 등 기대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그 동안 택시․버스․화물자동차․연안화물선에 대한 유가보조금 지급업무를 하나의 지침으로 통합 운영하던 방식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연안화물선에 대한 독립된 유가보조금 지급지침을 마련하여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국토해양부는 택시․버스․화물자동차․연안화물선이 연료유로 사용한 경유에 대해 ‘01년 이후 유류세 인상분(ℓ당 345원)을 보조금으로 지급해 오고 있다. 그러나, 재원・사용유종・지원방식이 상이한 육상운송과 해상운송을 하나의 지침으로 통합 운영함에 따른 문제점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육상운송과 해상운송의 차이점≫ 재원사용유죵지원방식버스․택시․화물자동차지방비(주행세)단일유종(경유, LPG)소량구매유류구매카드 활용연안화물선국비(에특회계)경유, 혼합유 (경유․중유 혼합유)대량구매분기별 지방청지급이에 선박을 통한 해상운송이라는 연안해운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여 지급방식・범위・절차, 부
2012년도 연안해운분야 전환교통 보조금 협약 체결식 개최17회 바다의날 특집:4개품목 7개사 최종 협약자 선정 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이인수)은 2012년 5월 29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현대제철(주), (주)포스코, 인터지스(주), (주)온스틸, (주)한진, (주)동부익스프레스, 한진해운신항만(주) 7개사와 2012년도 연안해운분야 전환교통 보조금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조합은 지난 3월 16일부터 30일까지 약 2주간 전환교통 협약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하였으며, 공모 참여업체의 사업계획서에 대한 전환교통 심사평가단의 다각적인 심사를 거쳐 철강, 철재스크랩, 컨테이너, 광석 등 총 4개 품목에 7개사를 최종 협약사업자로 선정하였다. 동 보조금은 2010년도 시법사업을 거쳐, 2011년도 20억원의 보조금 예산을 투입하여 전환물동량 3억 9,600만톤․km와 약 513억원의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에도 35억원의 보조금 예산을 투입하여 내년 2월말까지 9개월간 도로화물 약 6억 7,000만톤․km를 운송 전환함으로써 도로 운송으로 인한 대기오염 및 사획적 비용 약 747억원의 국가적 편익이 발생될
선주배상책임공제(P&I) 1,230척 성공적인 계약 갱신 4년간 보험료 동결, 선주배상책임공제(P&I) 약관 전부개정 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이인수)은 전년도 선주배상책임공제(P&I) 가입척수 1,020척보다 약 20% 증가한 1,230척에 대하여 선주배상책임공제(P&I) 계약을 갱신했다. 지난 5월 16일 만료된 선주배상책임공제(P&I) 계약 갱신과 관련하여 조합에서는 손해율 증가 및 재보험료 인상 등 보험료 인상요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해운경기 불황 등으로 인한 조합원사의 경영부담을 고려하여 효과적인 재보험 협상과 관리비용 최소화 등으로 2009년부터 4년간 보험료를 동결했다. 또 급변하는 Marine Insurance Market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IG (International Group) P&I Club과 동일한 계약 및 담보사항을 제공하는 등 국제적인 정합성 유지를 위해 선주배상책임공제(P&I) 약관을 전부 개정했다. 약관개정의 주요 내용은 ▲공제계약상 최초 공제료 납부와 공제효력 발생 ▲고지(통지)의무, 공제계약의 해지(종료) 조항 명확화 ▲선급유지조항, 감항성 미확보시 해지
한국해운조합 제15회 한국물류대상 공기업 부문 대상 수상 녹색물류체계 구축 연안해운 성장기반확충 공헌 인정 받아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이인수)이 한국로지스틱스학회에서 주최하는 제15회 한국물류대상 공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물류대상은 물류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개인을 포상하는 권위있는 상으로, 해운조합은 ▲친환경 저탄소 녹색성장형 물류체계 구축에 기여 - 연안해운으로의 운송전환 촉진을 위한 전환교통 보조금 지원제도 성공적 도입 및 효율적인 관리 운영 ▲연안해운의 지속성장기반 확충을 위한 정책지원 확대 - 유가보조금 지원제도 도입 및 확대, 항만시설사용료 감면제도 도입 및 확대, 해양환경개선부담금 업계 부담 완화, 연안화물선 지방세 감면제도 도입 및 연장 ▲연안해운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지속 추진 - 등록기준·선령제한·외국적선 용선제한 등 합리적 개선 추진, 연안화물선 등록외 사업구역 운항제도 개선, 남북해상수송지원센터 및 선박화물운송센터 개설 운영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한국로지스틱스학회는 1992년 설립 이래 국내 물류산업 발전을 위해 로지스틱스 분야 이론 및 실무 관련 연구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