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부 조선․해양플랜트분야 산․학․연 간담회 개최 조선․해양플랜트산업의 현안과 미래 논의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조선․해양플랜트분야 발전을 위한 각 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7월 16일(화) 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조선․해양플랜트분야 산․학․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해양수산부 출범에 따라 대표적인 해양산업인 조선 ․해양플랜트분야의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그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산․학․연 각 분야의 대표 10여명이 참석 했으며, IMO 국제규제 등에의 선제적 대응을 통한 신조선시장 창출,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기자재산업 등 해양플랜트산업 전주기에 걸친 지원 확대 등 조선․해양플랜트분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윤진숙 장관은 간담회를 통해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을 추진 중인 정책에 반영할 것을 약속하면서, “앞으로도 조선․해양플랜트분야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선박안전기술공단 해양레저산업 품질향상 설명회 개최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지난 7월 5일 본부 16층 회의실에서 ㈜코마린을 비롯한 수도권 해양레저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해양레저산업 품질향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우리나라 해양레저업계의 품질향상을 위해 레저 관련 제도 및 정부정책 방향에 관한 정보를 관련 업계와 공유함으로써 정부, 공단 및 업계의 상호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현재 공단은 「선박안전법」에 따른 플레저보트와 「수상레저안전법」에 따른 동력수상레저기구의 안전검사업무를 포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설명회 개최를 통하여 관련 제도 및 정부 정책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등 해양레저 관련 업계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박안전기술공단 세종시 신사옥 기공식 개최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7월 8일 오후 3시 세종시 신사옥 기공식을 열었다. 공단은 지금의 인천 송도신도시에서 2015년 세종시로 이전한다. 기공식에는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 유한식 세종특별자치시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사옥은 세종시 1-2 생활권 부지에 6천600㎡ 규모로 들어서며, 선박관련 연구시설과 국내․외 선박종사자 교육시설이 함께 들어서게 된다. 부원찬 이사장은 대한민국 미래 성장 동력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세종시에 공단이 새로운 역사의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선박안전기술공단 세종시 사옥 기공식 개최 해양수산부 산하 기관인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이 7월 8일 오후 3시 세종시에서 신청사 기공식을 개최한다. 공단은 현재 인천 송도 신도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본사 사옥이 완공되는 2015년 세종시로 이전한다. 기공식에는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유한식 세종특별자치시장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옥은 세종시 1-2 생활권 부지에 지상 8층 지하 1층의 6천600㎡ 규모로 들어서며, 선박 관련 연구시설과 국내․외 선박종사자 교육시설이 함께 들어서게 된다. 공단은 어선을 비롯하여 여객선, 화물선 등에 대한 선박검사와 선박 건조․감리 등 기술수탁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서는 해상교통안전진단업무, 온실가스 감축․관리 및 보험검사 등 해양안전 전반으로 사업 분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세종시 신청사 기공식 개최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7월 8일 오후 3시 세종시 신청사(사진:조감도) 기공식을 개최한다. 공단은 지금의 인천 송도신도시에서 2015년 세종시로 이전한다. 기공식에는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유한식 세종특별자치시장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청사는 세종시 1-2 생활권 부지에 6천600㎡ 규모로 들어서며, 선박 관련 연구시설과 국내․외 선박종사자 교육시설이 함께 들어서게 된다. 한편, 공단은 어선을 비롯하여 여객선, 화물선 등에 대한 선박검사와 선박 건조․감리 등 기술수탁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서는 해상교통안전진단업무, 온실가스 감축․관리 및 보험검사 등 해양안전 전반으로 사업 분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A)으로 평가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이 기획재정부 주관 ‘12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최고 등급(A)의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박안전을 공단 경영의 최고의 가치로 삼은 부원찬 이사장의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선박검사 무료특진서비스, 총괄 검사원 제도 도입 등 해상에서의 안전성 제고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업무 추진과 더불어 글로벌 해양안전을 위한 국제협력사업 추진 등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하여 적극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여진다.
선박안전기술공단 항로표지기술협회 국제협력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MOU) 체결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과 항로표지기술협회(이사장 류영하)는 지난 6월 12일 공단 12층 대회의실에서 양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협력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양해각서는 개발도상국 국제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기술협력, 인적교류, 자원교류 및 세미나 개최 등 선박 및 해상교통 안전 부문에 있어 개발도상국과의 공생을 위한 상호협력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공공기관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과 함께 국제협력 분야의 컨텐츠 사업 개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은 국제해사기구 및 유엔기후변화협약 등의 해사안전 및 해양환경 국제회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사안전 및 해양환경 보호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확대하고자,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개발도상국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국정기조 국정철학 공유 워크숍 개최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지난 5월 27일~28일 양일간 천안상록리조트(충남 천안시 소재)에서 부원찬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실(팀)․지부장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국정기조 및 국정철학 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단이 공공기관으로서 새 정부의 국정기조 및 국정철학을 공유․실천함으로써 정부의 국정과제 달성에 적극 앞장서고자 마련되었다. 워크숍에서는 새 정부의 국정기조 및 국정철학을 주제로 한 외부 강사 초빙 특강, ‘해양사고 예방 및 해양사고 줄이기를 위한 해상안전대책’, ‘에너지절감형․복지형 어선 개발 보급 및 노후어선 현대화 방안’에 대한 분임토의 및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CEO 청렴교육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분임토의에서는 해양사고 원인 분석 방법 개선, 선종별 대책 수립 및 선박검사 점검표 개발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다양한 대책이 발표되어 향후 해양사고 예방 추진대책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부원찬 이사장은 새 정부에서 그 어느 때보다 ‘안전’을 중요시하고 있는 만큼 공단이 해양안전 분야에 있어 더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더욱
선박안전기술공단 제9회 한국수산업경영인대회 어선검사 안내 등 홍보관 운영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지난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목포 유달경기장에서 개최된 ‘제9회 한국수산업경영인대회’에 공단 홍보관을 설치하여 수산업경영인에게 어선검사 관련 사항 등 공단의 업무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공단은 어선검사업무를 비롯하여 각종 검사규정, 항해 시 안전요령 등을 안내하는 등 행사에 참여한 어업인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을 위하여 구명동의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펼치는 한편, 해양사고 부품 및 해양사고 사진을 전시함으로써 어업인들에게 해양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세계해사대학(WMU)재학생 선박안전기술공단 방문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지난 4월 18일 세계해사대학(World Maritime University, 스웨덴 말뫼 소재)재학생 방문단을 맞아 공단 소개 등 방문행사를 가졌다. 해양수산부는 국제해사분야의 협력 강화 및 해운․조선․해양관련 산업의 미래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본 행사를 2004년부터 매년 국내에 유치하고 있으며, 이번에 공단을 내방한 방문단은 문성혁 인솔교수 및 Erin Williams 미 해안경비대 소령을 비롯한 재학생 44명이다. 공단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공단 홍보와 아울러 정부의 선박검사업무를 대행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과 해양안전 및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선박검사제도 등을 소개하고, 자국에서 업무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재학생들과의 친목을 다졌다. 부원찬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세계해사대학 재학생 방문단을 환영하고, 한국에서의 현장학습이 각국의 해양산업의 발전과 상호 국제협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