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HMM 북미 1만3천TEU급 선박 광양항 유치광양항 원양 선복량 확대로 최대 年 2만 TEU 물동량 증가 기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지난 1일 HMM 북미 서비스(PSX) 신조선(HMM EMERALD호) 광양항 입항을 시작으로, 북미로 정기 투입되는 HMM 선박에 대해 1만3천TEU급으로 업사이징된 선박 3척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PSX서비스는 기존에 1만TEU급 컨테이너선 7척이 배선돼 상하이-광양-부산-로스앤젤레스-오클랜드-부산-광양-인천-상하이를 기항하고 있으며, 6월부터는 취항선박을 1만TEU급 4척과 1만3천TEU급 3척으로 새롭게 배선하여 광양항 선복량이 크게 증대된다. 금번 초대형선 유치는 광양만권 인근 화주들의 애로사항이었던 원양항로 선복량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그간 공사가 전방위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화물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는 광양항 원양항로 정기선 항차수 및 선복량 증대를 위해 지난해 항만 이용 선사·포워더 대상 고객감사설명회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2월 광양항 박스클럽 간담회 개최, 4월 세계 1위 선사인 MSC 등 얼라이언스 선사 대상 임원급 포트세일즈, 5월 중국 상해 C
울산항만공사, 울산항 퍼스트펭귄클럽 5기 참여자 모집 울산지역 청년에게 차별화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여 기회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의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울산항 퍼스트펭귄 클럽’의 5기 참여자를 오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5회 차를 맞은 울산항 퍼스트펭귄 클럽은 제조업 기반인 울산 지역의 특수성과 차별화된 직무 경험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이 다양한 직무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며 직무능력을 향상시키는 활동이다. 올해 선발인원은 총 20명으로, 울산 거주 청년 또는 울산 지역 대학생(휴학, 졸업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특히, 자립준비청년 등에게는 우선 선발의 기회를 부여해 건강한 사회인으로의 진출을 지원한다. 또한, UPA는 그동안 울산항 퍼스트펭귄 클럽을 통해 확보한 경험을 바탕으로 참여자들이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훈련 등의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참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울산항만공사 누리집(www.upa.or.kr)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문의는 운영사인 에스이메이커스(052-971-3310)로 하면 된다.
울산항만공사, CEO 주도 히트 리프레시로 직원 업무열정 높여 기관장 주도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동기부여 시간 가져 울산항만공사(UPA)는 공사 2층 다목적홀에서 공사 및 자회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재균 사장이 직접 주도한 히트 리프레시(Hit Refresh) 행사가 진행됐다고 3일 밝혔다. 히트 리프레시란 ‘동기부여를 통해 직원들이 업무 열정을 되찾아야 회사가 발전할 수 있다’는 의미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CEO인 사티아 나델라가 제시한 개념이다. 이날 행사는, 김재균 사장과 공사 주니어보드 대표가 '직원 동기부여'와 'MZ세대가 바라는 리더십'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직원들의 고민을 익명으로 받아 임원들이 직접 답변해주는 'UPA 블라블라', 개인별 만다라트 계획표 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솔직하게 고민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서로가 '틀린' 것이 아닌 '다른' 것을 이해하고, 직장생활 경험의 공유로 임직원간 공감대 형성과 동기부여를 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울산항만공사가 국민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항만 공공기관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부산항만공사, 부산상공회의소와 협업하여부산항 중소기업 해외판로개척 지원수혜 대상기업수 64개 사로 대폭 확대, 항만연관업체는 가점 부여 해외지사화 사업, 통·번역, 물류비용 등 8개 분야 지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와 함께 ‘2024년도 부산항 해외판로개척 지원사업’참여기업을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4일까지 약 2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BPA는 2020년부터 부산상공회의소와 협업해 부산항을 이용하는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 준비, 바이어 발굴, 계약 진행 등 수출 전 단계에 걸쳐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부산항 이용 중소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기업 수를 64개사로 대폭 확대했다. 세부사업은 ▲홍보물 제작 ▲해외지사화사업 지원 ▲해외규격인증 및 시험분석비 지원 ▲해외 바이어 발굴 ▲수출서류 발급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통·번역 ▲물류비 지원 등 총 8개로 구성돼 있다. 2024년 지원대상은 부산항을 이용한 수출입 실적이 있는 부산ㆍ경남지역의 중소기업이며, 항만연관업체에는 가점 5점을 부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BPA 홈페이지(www.busanpa.com) 및 상생
IPA, 제3기 '중장년 야드 트레일러 운전인력 양성 과정' 교육생 모집인천 거주 만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 15명 모집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실습 과정 교육비 전액 지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3일부터 5일까지 인천지역 거주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제3기 중장년 야드 트레일러 운전인력 양성‘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차를 맞는 ’중장년 야드 트레일러 운전인력 양성‘ 사업은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의 중요 항만기능인력 양성 및 적기 공급을 위해 IPA가 추진하는 인력 양성사업으로, 노사발전재단 인천중장년내일센터(소장 임희정) 및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원장 남영우)과 함께 2022년부터 매년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생은 1종 보통이상 자동차운전면허를 소지한 인천 거주 만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하며, 노사발전재단에서 유선 접수 후 인터뷰 면접을 통해 최종 교육생을 선발한다. 올해 제3기 교육은 이달 12일부터 28일까지 총 13일(토·일, 공휴일 제외)간 진행되며, ▴항만 운송 프로세스 이해 및 안전교육(6월 12일∼14일, 3일) ▴야드 트레일러 면허 자격증 취득을 위한
IPA 이경규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챌린지 참여 다음 주자로 인천도시공사 조동암 사장 추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이경규 사장이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환경부 주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 보호 실천 약속을 담은 영상을 제작 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경규 사장은 IPA에서 실천하고 있는 전 직원 친환경 텀플러 사용, 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한 에코백·티셔츠 제작 활동을 소개하고 IPA가 추진 중인 ’섬 여행객 플라스틱 되가져오기’ 캠페인 동참을 독려하는 영상을 제작·게시했다. 해당 영상은 IPA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IPA의 탈(脫)플라스틱 실천 의지를 다진 이경규 사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인천도시공사 조동암 사장을 추천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환경 보호로 가는 첫걸음”이라며, “IPA의 친환경 의지를 인천 전역으로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
IPA, 제5기 '중장년 지게차 운전원' 양성 과정 수료식 개최인천 거주 만 40세 이상 구직자 대상 양성 교육 총 15명 수료 인생 2막 위한 재취업 연계 지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지역 거주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제5기 중장년 지게차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중장년 지게차 운전원 양성‘ 사업은 화물 운송장비 운전인력 양성사업으로, 교육에 앞서 항만 분야로의 원활한 전직을 돕고 항만현장에 대한 사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인천중장년내일센터에서 지게차 작동 원리와 현장 커뮤니케이션 방식, 안전교육 등을 제공했다. 본 교육은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에서 실시됐다. 수료식은 지난달 31일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 393)에서 개최됐으며, 해당 교육 과정을 수료한 15명의 중장년 구직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중장년 구직자들은 현재 실기시험 응시를 준비 중이며, 합격 후 국가기술자격인 지게차 운전기능사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올해 5회차를 맞이한 본 인력양성사업을
여수광양항만공사, 행복나눔 사랑실천 도시락 배달사업 추진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31일 중마노인복지관에서 ‘행복나눔 사랑실천 도시락 배달사업’ 발대식을 갖고 지역 내 노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도시락 배달 사업은 포스코1%나눔재단과 광양시,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공동으로 재정을 지원하여 지역 내 취약 노인 70가정을 대상으로 주5회 도시락을 제공하며 건강한 일상 생활지원과 정기적 방문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건강한 어르신에게는 독거 노인을 돕는 일자리를 주고, 독거 노인은 도시락과 함께 돌봄서비스를 제공받는 노노케어(老老CARE)의 일환으로 독거 노인 문제와 노인 일자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있다. 지난 8년 동안 도시락 배달 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받은 노인은 총 107명에 달하며, 지금까지 약 11만 개의 도시락을 전달해왔다. YGPA 황학범 경영부사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취약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노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복합재난 대응 합동 안전훈련 실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광양항에서 발생하는 복합재난 대응을 위한 합동 안전훈련을 154Kv 종합변전소에서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정전, 밀폐공간사고를 주제로 YGPA와 자회사인 여수광양항만관리, 소방서가 공동으로 참여해 복합재난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훈련 주요 내용은 ▲ 신속한 보고체계 점검 ▲ 유관기관과 공조체계 강화 ▲ 화재 초동대응 능력제고 ▲ 정전대응 비상발전기 가동 ▲ 밀폐공간 인명구조 ▲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복합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YGPA 홍상표 운영부사장은 “사고 발생시 신속한 보고 및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더욱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가 가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갑질예방 전문가 초청교육 실시전문가와의 소통교육을 통해 전직원 ‘갑질예방 조직문화’ 정착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31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정희정 토마토교육연구소장을 초청하여 ‘갑질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갑질없는 YGPA’ 실현을 위해 공사는 올해 초 갑질근절·상호존중 결의대회를 실시하고 갑질근절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갑질 실태조사, 협의체 구성, 상담 신고채널 확대 등 활발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문가 초청교육은 갑질근절 세부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조직에서 ‘상호존중’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제 갑질사례를 통해 예방방안 및 대처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된 이번 교육에는 공사의 많은 임직원이 참여하여 대내외 갑질예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박성현 사장은 “올해는 내부직원 그리고 외부 고객과 갑질없는 YGPA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개선하는 한 해가 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