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항 시설물 긴급 유지보수 지정 업체 모집5/27~31일까지 등록신청서 접수, 41개 지정업체 선정 긴급 유지보수를 위한 업체 사전 선정으로 안정적 항만운영 여건 마련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시설물 긴급 유지보수 지정업체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토목, 건축, 전기통신, 기계 등 4개 분야의 지반조성ㆍ포장공사업, 금속ㆍ창호ㆍ지붕ㆍ건축물조립공사업, 일반소방시설공사업 등 13개 전문건설업종이다. 신청업체들을 대상으로 사업수행능력 평가 및 안전보건관리 적정성 평가를 실시해 총 41개 사를 지정업체로 선정해 협약을 체결하고 2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홈페이지 공고 후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등록신청서를 접수한다. 부산항만공사는 안전사고, 운영손실, 시설 파손 등의 사유가 발생할 때 피해방지를 위한 신속한 조치를 위해 긴급 유지보수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적정 수행능력을 보유한 업체들을 미리 선정해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항만공사 누리집(www.busanpa.com)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PA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안전·품질관리 역량을 갖춘 업체를 사전에 선정해 신속한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항 첫 친환경 항만안내선 운항 개시경기도 탄소중립 비전 ‘스위치(Switch) the 경기’에 동참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친환경 항만안내선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한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16일부터 평택항의 첫 친환경 항만안내선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평택항을 찾는 국내외 고객이 국제여객부두, 컨테이너부두, 자동차부두 등을 포함한 평택항 일원을 해상에서 둘러 볼 수 있는 항만안내선 탑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투입되는 항만안내선은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인 태양광발전 판넬과 리튬형 배터리이 탑재된 16m급 파워보트로, 재활용이 가능한 저탄소·친환경 마린용 소재인 고밀도폴리에틸렌(HDPE)를 사용한 선박이다. 이는 경기도의 2050년 탄소중립 실현 프로젝트인 ‘스위치(Switch) the 경기’에 맞춰 기후위기를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공사 김석구 사장은 “평택항 첫 친환경 항만안내선 운항 개시에 도민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사의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저탄소 혁신을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요일부터
IPA, 인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기금수여식 공동 개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13일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및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와 함께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석정로 229)에서 ‘인천지역 사회서비스 지원사업’ 선정기업에 대한 기금수여식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기관(IPA·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환경공단)이 공동 진행하는 사업이며,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의 공동기금 3천만 원을 활용해 인천지역 사회적 약자 대상 복지·돌봄 서비스 등을 공급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운영은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담당한다.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는 이번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미래채움교육협동조합(취약계층 아동 IT 교육서비스) ▴함께모아서로배움사회적협동조합(어르신 돌봄 서비스), 소셜벤처인 ▴주식회사 스포잇(취약계층 아동 스포츠 교실)을 각각 선정하고 기금을 전달했으며, 선정기업은 사업비를 활용해 사회서비스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
울산항만공사,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사 공모울산·부산·경상도 소재 5개 기업에 총 3억 원 규모중소기업의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으로 제조혁신 경쟁력 강화 지원 울산항만공사(UPA)는 ‘2024 울산항만공사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기획하고 참여기업을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울산, 부산, 경상도 소재의 중소기업으로, 울산시 소재의 기업이나 해운항만해양 분야 업종, 울산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및 울산항 TOC 부두운영사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이번 사업은 품질, 생산성 향상 등 제조현장의 혁신뿐만 아니라 각종 운영시스템(MES, ERP, SCM등) 도입 및 개선 등을 지원하며, UPA 및 정부 지원금은 기업당 6천만원에 기업 자부담금은 4천만원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공사 누리집(www.upa.or.kr) 이나 상생누리 누리집(www.winwinnuri.or.kr)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울산항만공사 경영지원부 상생협력팀(052-228-5332) 또는 한국표준협회 스마트혁신센터(02-6240-4873)로 하면 된다. 울산항만공
COSCO Shipping Group 부사장, 부산항만공사 방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0일 COSCO Shipping Group(이하 COSCO)의 부사장 첸 양판(Chen Yangfan)을 비롯한 관계자 일행이 부산항을 방문하여 항만 운영 현황 및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부산항 일대를 시찰하였다고 밝혔다. 중국 최대 선사이자 선복량 기준 세계 4위 글로벌 선사인 COSCO는 부산항의 오랜 고객이자 파트너로, 매년 50만TEU 이상의 화물을 부산항에서 처리하고 있다. 금번 방문을 통해 부산항 현황 소개와 더불어 항만 이용에 관한 의견 교류를 진행하였으며, BPA는 향후 신항 개발 계획을 OCEAN 얼라이언스내 주요 선사인 COSCO에 공유하며 기항 확대를 주문하기도 하였다. BPA 강준석 사장은 “COSCO는 오랫동안 부산항을 이용해온 주요 선사로서, 향후 항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여 부산항 기항 노선 확대를 유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BPA, 신감만·감만부두 건축시설물 증축 설계용역 착수 부산항만공사(BPA)는 9일 자성대부두에서 옮겨가는 한국허치슨터미널의 원활한 운영과 근로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부산항 신감만·감만부두 건축시설물 증축 설계용역’착수보고회를 열었다. BPA는 신감만부두 및 감만부두(1번 선석)에 총사업비 115억원을 투입해 복합건물, 옥외주차장, 근로자 대기소 등 건축시설물 6동을 2026년까지 증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3년 11월 건축기획을 완료하고, 국가공공건축지원센터의 공공건축 사전검토 및 공공건축심의를 거쳤으며, 지난 4월 제안공모를 통해 설계사를 선정했다. 착수 보고회에는 BPA, 한국허치슨터미널, 설계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용역 진행계획을 공유했으며, 설계 주안점에 관해 논의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허치슨터미널은 북항 2단계 재개발에 따른 자성대부두 운영 종료를 앞두고, 지난해 공개경쟁입찰에서 신감만부두 및 감만부두(1번 선석)의 신규 운영사로 선정돼 지난해 10월부터 단계적인 이전을 진행 중이다. 올해 4월 개장한 부산항 신항 7부두의 운영사인 동원부산컨테이너터미널(DPCT)이 신감만부두를 반납함으로써, 이전작업이
BPA 조정선수단, “제18회 화천 평화배 전국 조정대회” 메달 획득무타페어 금메달 1개, 경량 더블스컬 은메달 1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 조정선수단이 지난 5월 3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화천군에서 개최된 “제18회 화천 평화배 전국 조정대회”에 출전하여 2개 종목에서 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회 성적을 보면 무타페어 종목에서 조선형, 김하영 선수가 7분 47초 85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경량급 더블스컬 종목에서 이수민, 최수진 선수가 7분 46초 74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이형기 BPA 조정선수단 감독은 “지난 4월 충주 탄금호배에 이어 이번 전국대회에서도 연속으로 메달을 획득할 수 있어 기쁘다. 충분한 휴식기를 가진 후 6월 개최될 장보고기 조정대회에 만반의 준비를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중국 기업인센티브 단체관광객 4천여명 크루즈타고 인천지역 관광, 지역 경제 활성화7일, 중국 기업 전세 크루즈선 스펙트럼오브더씨(Spectrum of the sea)호 유치,5월 현재 1만여명 크루즈 관광객이 인천 관광,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7일 오전 7시 4천여명을 태운 중국 기업 전세크루즈 로열캐리비안(Royal Caribbean)사의 16만 9천톤급 스펙트럼오브더씨(Spectrum of the sea)호가 인천항 크루즈터미널로 입항했다고 밝혔다. 5월 5일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하여 5월 7일 인천에 기항, 인천, 서울을 관광한 뒤 상하이로 돌아가는 일정이다. 2019년 건조된 스펙트럼오브더씨호는 승객 5,600여명, 승무원 1,500여명 총 7천여명을 태울 수 있는 16.9만 톤급 대형 크루즈이며,올해 인천항을 기항하는 선박 중 가장 큰 크루즈선이다. 금번 크루즈선은 상해에서 출발해 승객 4천여명과 승무원 1,550명 등 5,550여 명을 태우고 인천항 크루즈터미널로 입항했다. 승객 4천여명은 하선 후 수도권과 인천의 관광지를 방문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와
IPA, '중장년 지게차 운전원 양성과정' 제5기 교육생 모집7일부터 14일까지 인천 거주 만40세 이상 구직자 15명 모집지게차 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 이론·실습 과정 교육비 전액 지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지역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항만특화인력 양성을 위한 ’중장년 지게차 운전원 양성과정‘ 제5기 교육생 15명을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장년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중장년 지게차운전원 인력양성‘ 사업은 IPA와 노사발전재단이 2019년 업무협약을 맺고, 2020년부터 매년 교육생을 모집해 재취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56명의 지게차 운전원을 양성하고 32명의 재취업을 지원했다. 이번 교육은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총 14일(토·일, 공휴일 제외)간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원장 남영우)에서 진행되며, ▴지게차 장비 작동 이해와 현장 소통방식 등 사전 교육(5월 15일~17일)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실습 과정(5월 20일∼31일)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과정에서 사전 교육비는 노사발전재단 인천중장년내일센터(소장 임희정)가, 지게차 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 교육비는 IPA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민간 시행자 지정을 위한 협상 개시분양가 상한제, 직접 사용비율 및 공용 토지 지정 등을 통해 공공성 확보 추진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인천신항의 물류기업 유치 및 지원을 위한 항만배후단지 민간개발사업 시행자 지정을 위해 협상단을 구성하고, 5월 2일(목)부터 협상을 진행한다.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 민간개발사업은 2021년부터 2028년까지 총 2,018억 원을 투입하여 인천신항 일원에 복합물류시설, 업무편의시설, 공공시설 등 배후단지 94만㎡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제반비용을 제외하고 민간사업자가 투자한 총사업비만큼 물류부지를 취득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실수요자 중심의 항만배후단지 민간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민간사업 부문에 대한 공공성을 확보하고 항만의 사유화 논란을 방지하고자 관련 업·단체 의견을 수렴하여 지난 2023년 9월 가이드라인을 정한 바 있으며, 이번 협상에서 처음으로 적용한다. 이에 따라, 이번 협상(안)에서는 항만배후단지 민간개발 부문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민간사업자가 취득하는 전체토지의 40% 범위는 직접 사용하도록 하고, 취득 토지를 분양 또는 임대하는 경우에는 취득단가의 115% 이내에서 분양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