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안전한 인천항 위해 재해사례집 동영상 제작 사업장 안전보건관리기법 보급 위해 안전보건공단과 협업 통해 교육자료 제작 항만 하역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용 책자와 동영상이 제작됐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항만 하역재해 사례집’과 ‘벌크화물 하역 안전교육 동영상’을 제작, 배포한다고 1일 밝혔다. 사례집은 인천항만공사(IPA)가 고용노동부의 2015년도 안전보건 지원사업 공모에 제출한 ‘사업장 안전보건관리기법 보급사업’이 추진과제로 선정된데 따라 제작된 것으로, IPA는 이를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안전보건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정부3.0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인천항에서 발생한 사고사례(상단 사진)를 바탕으로 교육자료를 만들어 현장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환기하고, 비슷한 사고가 다시 나는 것을 막고, 유사시에는 신속한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두 기관이 함께 사례집과 동영상을 만든 취지라고 IPA는 설명했다. 사례집은 인천항에서 발생한 하역 안전사고를 ▲작업단계별 ▲취급화물별 ▲발생형태별 ▲기인물 별로 분류하고, 사고의 직ㆍ간접적 원인과 구체적 상황으로 묘사한 것은 물론 재해 상황도를 삽화 형식
인천지방해양청 경영난 내항화물운송업체에 유류세보조금 지급 2015년 4분기(9월~11월) 중 구입한 유류에 대해 12월 10일까지 신청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광열)은 ‘15년 4분기 내항화물운송사업자 유류세보조금을 12월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류세보조금은 정부의 에너지세제개편에 따른 유류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항화물운송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2001년 7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유류세보조금은 내항화물운송사업 등록업체의 운항선박에 사용한 경유(MDO, MF계열 등 경유와 중유가 혼합된 블랜딩유(Blending)를 포함)에 대하여 경유(MGO) 1ℓ당 345.54원을 지급하며, 혼합된 블랜딩유의경우는 해당 유종에 포함된 경유함유량을 산정하여 지원한다. 이번 보조금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과세유로 구입한 선박용 유류중 경유를 대상으로 12월 10일(목)까지 신청한 업체에 한해 심사를 거쳐 지급할 예정이다. 임지현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3분기까지 50여개 업체에 약 24억원의 유류세 보조금을 지급하였고, 이번 4분기에도 약 8억원의 보조금을 집행할 계획이다” 라며,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내항화물운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겨울철 안전운항 대비 연안 여객선 특별 합동점검 실시 연안 여객선 겨울철 이용객 편의 및 안전 증대 기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광열)은 겨울철 연안여객선의 안전을 위하여 2015.11.02부터 11.19까지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된 겨울철 대비 특별점검에는 선박검사기관들과 운항관리자와 선사가 출항 전 점검하는 방식에 안전운항 제고를 위하여 해사안전감독관이 참여하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심도 있는 점검을 하였다. 아울러, 이번 점검은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화재예방에 중점을 두고 소방시설과 비상시 응급대처에 대한 훈련부문에 집중하여 실시했다. 13개 항로의 16척 전 여객선에 대한 점검결과 총 80건의 결함사항을 지적한 후 시정․개선토록 하여 겨울철 해상상태가 양호하지 않은 가운데 운항하는 여객선 안전운항을 더욱 확보하는 점검이 되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 물류 신기술 신사업 지원을 위한 공모전 개최 창의적인 아이디어 가진 대학(원)생 육성하는 엑셀러레이터 방식 공모전 열어 CJ대한통운이 물류 신기술, 신사업을 주제로 엑셀러레이터(Accelerator)방식의 대학(원)생 대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CJ대한통운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 CJ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원(CASRI) 주관으로 미래창조과학부와 서울시, 한국통합물류협회, (사)스타트업포럼, 한국청년물류포럼이 후원하여 12월1일부터 국내외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엑셀러레이터 방식의 물류 신기술•신사업 관련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엑셀러레이터는 2000년대 중반 미국의 실리콘 벨리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이 스타트업 기업 등을 선발해 단기간에 걸쳐 집중 지원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이를 모티브로 금번 개최되는 CJ대한통운의 공모전은 물류분야 신기술•신사업에서 차별화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실현 기술을 제안한 학생들에게 CJ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원(CASRI)과 후원기관이 집중 코칭과 멘토링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으로 육성될수 있도록 사업화 연계를 돕는다. 아이디어 시상으로 끝나는 대부분의 공모전 방식과
경기평택항만공사 대한민국 최우수공공서비스 대상 수상 물동량 창출 등 항만 발전 위상 제고 일자리 창출 및 사회공헌 공로 인정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공서비스 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사진)는 기획재정부 등이 주최·후원한 ‘2015 대한민국 최우수공공서비스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고객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창조적 경영을 통해 국가경제 및 사회공익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인 평택항 활성화 촉진을 위해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과 경쟁력 있는 항만 인프라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평택항이 5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 처리 1위를 기록하고 3년 연속 총 물동량 1억톤을 달성하는 등 발전과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미래지속 성장 모색을 위해 해운항만 물류·관광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택항 발전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물동량 증대 노력과 함께 항만 근로자와 지역시민은 물론 의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3년째 실시해 4600여명이 의료혜택을 받았다. 이와 함께 평택항 인근
인천항 해상안전체험관 해양안전 우수사례 선정 체험형 안전교육프로그램으로 해수부 공모전에서 우수상 수상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내 해상안전체험관이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해양안전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8월에 문을 연 인천항 해상안전체험관은 터미널 이용객과 청소년, 일반 방문객들에게 해상사고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왔으며, 현재까지 1천여명의 청소년이 체험형 교육에 참여했다.(사진: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내 해상안전체험관에서 비상시 대처요령을 교육받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교육 내용은 국제해사기구(IMO) 표준 안전표식 이해, 구명장비 사용법, 심장제세동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익수사고 대비 풀마스크 호흡법, 구명뗏목 투하 및 탑승 체험 등의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해양전문기관과의 협업으로 한국해양소년단 인천연맹, 한국잠수협회 인천시지부 전문가들이 해상장비 체험과 함께 응급 및 구조교육에 참여해 평소 일반인들이 접하기 어렵지만 실제 상황 발생 시 꼭 알고 있어야 할 교육을 실시해 왔다고 IPA는 밝혔다.
CJ대한통운-한국암웨이 아름다운 동행 20년 20년 지켜온 2인 3각…상생의 파트너십 굳혀 고객사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거래 택배사에 두달치 택배임을 선결재해 줬다. 택배사는 전국 택배차량 1백여대에 고객사 브랜드를 붙여 홍보를 도왔다. 고객사는 택배사 우수 택배사원 부부들을 초청해 부부동반 여행을 보내줬다. 택배사는 전국 영업소에 ‘고객사에 대한 서비스는 회사의 자존심’이라는 슬로건을 붙이고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지난 20년 동안 한국암웨이와 CJ대한통운 사이에 있었던 일들이다. 지난 1995년 11월 27일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올해로 한국암웨이와 CJ대한통운이 계약 20주년을 맞았다. (사진:왼쪽부터 27일 2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손관수 CJ대한통운 대표,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 양승석 CJ대한통운 부회장, 제임스 박 ABG NORTH ASIA 대표 등 양사 경영진들이 서로 손잡고 지속적인 신뢰와 상생의 파트너십을 다짐하고 있다.) 특정 기업 간의 거래가 20년을 넘기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현재와 같은 택배업이 처음 나타난 것이 92년이니 사실상 택배업 초기부터 이어진 인연이다. (사진:한국암웨이와 CJ대한통운이 지난 27일로 계
인천해양청 항로표지 업무개선 연구모임개최 팔미도 등 등대근무자 및 항로표지 관계자 업무개선 결과 발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광열)은 항로표지분야의 업무능력 배양 및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하여 오는 11월 30일 연구모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모임에서는 올 초부터 추진해온 연구과제에 대하여 추진 실적을 발표하고 이를 업무개선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추진한다. 인천항 통항선박 안전을 위해서 설치한 등부표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점검을 위하여 항로표지 점검 선박 항로표지선과 등부표와의 계류방식을 개선하고, 악천후에서도 등부표의 기능유지를 위해 축전지와 등명기와의 연결방식 개선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이를 업무 활용하는 방안을 토의할 예정이다. 또한 연간 약 6만명이 방문하는 팔미도등대 해양문화공간의 다양한 콘텐츠 개발, 등대 역사관, 홍보관 및 인천시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팔미도등대 보전 및 보강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장옥수 항로표지과장은 항상 자기가 맡은 업무를 연구하고 개선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항로표지시설이선박의 길잡이의 역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될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할 예정
인천해양청 제1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장에서 해양안전캠페인 전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광열)은 11월 27일 국민의 해양안전의식을 높이고 해양안전문화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해양안전실천 인천지역본부 주관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해양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제1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장인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2015년도 해양안전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에 맞추어 해양안전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해양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금번 박람회장에는 해양안전의 필요성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해양안전공모전에서 입상한 포스터, UCC, 웹툰 및 체험수기 각 부분별 대상 4점 등 총 38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임지현 인천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참여해 만들어진 「해양안전공모전 전시회」에서 실시함으로써 선박종사자 뿐 아니라 많은 일반국민들께서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포항해양청 겨울철 해상교통안전대책 추진 겨울철 취약요인 사전점검을 통한 포항항 무사고 달성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공평식)은 겨울철 기상악화 및 연말연시 종사자 안전의식 저하 등으로 인한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겨울철 해상교통안전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어선의 조업감소로 인하여 사고 발생척수는 낮으나 기상 악화 등으로 인하여 타계절에 비해 가장 높은 발생율(0.3%)을 나타내고 있으며, 한랭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난방기 사용 증가, 정전기 등으로 의한 화재·폭발사고의 발생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포항해양수산청에서는 겨울철 해양사고예방을 위하여 항내작업선박 특별점검, 설연휴 연안여객선 특별점검, 항만시설 및 어항시설의 안전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포항해양수산청에서는 “동절기 항만내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해양사고를 예방하며 앞으로도 포항항 무사고 달성을 위한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