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박남춘, 7월 1일부터 민주당 최고위원 선임 박남춘 의원 : 새 정부 안정적 국정운영과 인천현안 해결을 위해 역할 할 것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이자 인천남동갑 국회의원인 박남춘 의원이 7월 1일부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임기를 시작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작년 8·27전당대회에서 시·도당위원장이 호선으로 맡는 권역별 최고위원제도를 도입했으며, 각 권역에서 임기 2년 한도 내에서 시·도당위원장들이 협의해 최고위원의 임기를 정하고 있다. 이에 경기·인천 지역에서는 경기도당위원장인 전해철 의원이 지난 1년간 최고위원으로 활동했고, 박남춘 인천시당위원장이 7월부로 최고위원직을 승계하게 되었다. 최고위원은 당의 주요정책에 관한 심의 의결은 물론 당무 전반에 관한 조정 및 감독, 예·결산 심의 등 당의 주요 업무를 관장하는 권한을 갖고 있어 집권여당으로서 책무와 중요도가 크다. 박남춘 의원은 “국정운영에 책임이 있는 여당 지도부로 임기를 시작하게 돼 어깨가 무겁다. 당의 성장과 함께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고, 산적한 인천 현안 해결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제주 지역에선 서울시당위원장인 김영주 의원에서
법률 사각지대 줄이기 위해 생활협동조합의 법률서비스 제공 길 열어 박주민 의원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 개정안 발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서울 은평갑) 의원은 법률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생활협동조합이 법률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8일 발의했다. 개업한 변호사가 2만 명이 넘는데도 여전히 법률 서비스에 접근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존재하는 게 현실이다. 이는 서민들이 고액의 비용을 들여 변호사를 선임하는 데 경제적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또한, 비용 문제가 해결되더라도 신뢰할만한 변호사를 찾는데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박 의원은 마을 주민들이 모여 생활협동조합을 만들고, 조합이 변호사를 고용하여 조합원에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하는 생활협동조합법 개정안을 냈다. 개정안은 생활협동조합이 조합원을 대상으로 법률 자문, 소액사건의 소송대리 등의 법률 서비스 제공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박주민 의원은 “변호사 2만 명 시대가 열렸음에도 법률 서비스의 문턱은 여전히 높다”라며 “대안공동체라 할 수 있는 생활협동조합을 통해 시민들이
폴라리스쉬핑 선박관리 전문가 영입 스텔라 데이지 사고 이후 선박관리에 만전 기하기 위해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 추가 영입 폴라리스쉬핑은 지난 3월 31일에 발생한 스텔라데이지호 사고 이후 개조 VLOC 선박들의 특별선체점검을 전 선대에 걸쳐 시행하는 한편,선박관리 및 선대교체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들을 새로 영입하였다고 밝혔다. ▲ 부사장(신규선임) - 이택규 ▲상무(신규선임) - 이성호
IPA 남봉현 사장 ICASL 2017 국제학술대회서 Best CEO 선정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이 'The 10th International Conference of Asian Shipping and Logistics(ICASL 2017)' 국제학술대회에서 'Best CEO'로 선정됐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는 남봉현 사장이 23일 중국 청도 해양대학교에서 개최된 ‘ICASL 2017’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ICASL 학술대회는 해운·항만 관련 우수 연구성과와 해운산업 관련 이슈를 논의하는 토론의 장으로, 올해는 '뉴노멀 시대의 항만경제와 해운물류 협력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중국해양대학교 신쟈오 경제학원장, 여기태 한국해운물류학회장, KMI 이성우 연구원 등 학계 전문가 및 해운·물류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남봉현 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인천항 현황 및 발전상 △컨테이너 정기항로 개설현황 △인천항 제공 물류 서비스 등에 대해 소개함으로써 인천항이 한-중 물류 비즈니스에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학술대회에서 남 사
두산중공업 신규임원 인사 ▲상무 - 박성조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이사장에 장성호 당선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제6대 이사장에 장성호 후보가 당선됐다. 한국예선업협동조합은 20일 켄싱턴호텔에서 치러진 임시총회에서 현 조합 이사이신 동신해운(주) 장성호 대표이사가 제6대 이사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장성호 신임 이사장은 당선 인사에서 부족한 저에게 앞으로 4년간의 임무를 맡겨 주신 것에 대하여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조합원사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여 조합과 조합원사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예선업계 현안사항 및 조합원사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예선법안 입법화 및 공제사업 등의 방안을 통한 조합의 위상제고는 물론 조합원사의 조합회비 경감 및 각종 혜택이 부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성호 이사장은 포항대학교 수산경영학과, 동국대 국제관계학과, 고려대학교 고위자연자원정책과정, 1976. 동신해운 대표이사(현), 경상북도 제6대 의장, 한국해양구조단 부총재, 포항고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이번에 제6대 이사장으로 당선되었고 오는 2017. 7. 1. 부터 4년간의 임기가 시작된다.
19개월 최장재임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그동안 고생많았습니다 16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김영석 장관은 이임식을 갖고 장관직을 떠났다. 지난 2015년 11월 19대 해양부 장관으로 취임한 김 장관은 1년 7개월간 장관직을 수행했다. 김 장관은 1993년 서해훼리호 사고, 2007년 허베이스피리트 사고, 2014년 세월호 사고를 겪으면서 참 많은 한계, 인간으로서 대응하기 어려운 한계 상황도 격었다면서 여러분과 힘을 합치고 국민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지혜롭게 대응한 것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임식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김영춘 신임 장관에 대해 역대 어느 장관보다도 정무적 능력이 뛰어나고 (부산에서 오랫동안 살아왔기 때문에) 해양·수산 업무를 잘 소화할 것이라고 본다며 정리를 잘 해줄 것 같아 든든하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앞으로 여러 가능성이 있다며 일단은 무조건 내려 놓고 올해 안에 모든 것을 잊고 제로 베이스에서 생각할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어 나머지 인생은 지금의 대체재가 아니라 새로운 보람된 일을 찾아보겠다. 2~3일도 못 쉬는 성격이다. 좋아하는 테니스 전국대회에 도전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김영석
박남춘 의원, ‘2017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수상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안전행정위원회 간사, 인천 남동갑)이 ‘2017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국회의원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7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유권자시민행동,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이 유권자의 날을 기념하여 정책 추진·법안발의·선거공약 실천을 통해 대한민국 발전 및 국민행복에 기여한 선출직 공직자에게 주는 상이다. 박 의원은 20대 총선공약 이행을 위한 노력, 법안 발의 및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확보 성과 등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20대 국회 들어서 43건의 법안을 대표발의 했으며, 행정자치부·국민안전처·교육부 등으로부터 다방면의 지역 불편해소를 위한 약 300억에 달하는 국비를 확보했다. 박 의원은 최근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전체 2위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남춘 의원은 “유권자 여러분이 주시는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인천지역과 국가의 발전을 위한 민생정치로 시민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17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은 15일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2층 강당에서
위성곤 의원 일몰 예정 중소기업 세액 감면제도 5년 연장 법률 발의 중소기업 소득세•법인세 감면 및 경력단절 여성 고용 세액공제 5년 연장 올해로 일몰 예정인 중소기업 지원 및 경력단절 여성 고용을 촉진하기 위한 법인세, 소득세에 대한 세액감면제도를 2022년까지 5년간 연장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서귀포시)은 이 같은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법률안」을 9일(금)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르면 작물재배업 축산 어업 제조업 등 특정업종을 경영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소득세, 법인세를 100분의 5에서 100분의 30까지 감면해 주고 경력단절여성을 고용하는 중소기업에 대한서는 소득세, 법인세에 대해 세액공제를 해주는 등 각종 세제혜택을 주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규정들은 2017년 12월 31일 이후 종료될 예정이어서 세제혜택을 받아오던 중소기업들의 비용 증가와 경영난등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에 개정안은 중소기업의 경영비 절감과 경력단절여성 고용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소득세 및 법인세에 대한 감면 및 세액공제 혜택을 2022년까지 12월 31일까지 연장하는 내용을 담았다. 위성곤 의원은, “올해로 만료기한
황주홍 의원, 국회 예결위 간사 선임 국민 혈세의 올바른 사용 위해 최선 다할 것 지역경제 마중물 되는 사업 발굴 기대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간사로 선임됐다. 이로써 황 의원은 새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시작으로 예결위 간사 직을 수행하게 된다. 국회 예결위 간사는 타 교섭단체 간사와 협의하여 예결위 운영을 책임지는 한편 정부 예산안의 증액 및 감액 심사를 담당하는 예산조정소위원회에 당연직으로 참여한다. 황주홍 의원은 그간 입법 및 정책 등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재정 확충과 농어업 발전에 주력했던 만큼, 황 의원의 예결위 간사 선임으로 낙후된 지역경제 회복은 물론 농어촌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 의원은 지난 19대 국회 때인 2014년에도 초선으로는 이례적으로 전남 출신 중 유일하게 예결위 예산조정소위에 참여해 2015년도 국가 예산에 농어촌 등 취약지역의 어린이집 설치, 노인 일자리, 농산물 수급조절 연구 용역 등 농어민을 위한 예산과 호남고속철도, 남해안 철도 등 전남 지역 숙원사업 예산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