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 북항 마리나 상업시설 사업자 경쟁입찰 공고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 북항 마리나 상업시설 운영 사업자를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선정하기로 하고, 4월 9일부터 5월 20일까지 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북항 마리나 상업시설이 자리한 건축물은 7층 규모이며, 입찰 대상 면적은 6,748.73㎡이다. 수변카페, F&B, 상가, 숙박시설 등 사업자가 제안하는 다양한 목적의 친수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사용 기간은 사용승낙 시작일로부터 최대 10년(5년+5년)이다. 입찰참가 자격은 관광진흥법, 공중위생관리법, 식품위생법 시행령에서 각각 정한 호텔업, 숙박업, 식품접객업(단란주점,유흥주점은 제외) 중 하나를 신고·허가·등록 완료하고 직전 회계연도 직영 연매출액이 예정가격 (16억3,300만원) 이상인 국내법인이다. 입찰 희망업체는 5월 20일 사업제안서를 부산항만공사에 직접 제출하고, 공고기간 내에 온비드에서 입찰가격을 제시하면 된다. BPA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업자 선정 일정과 신청방법은 BPA 누리집(www.busanpa.com)의 입찰정보 및 온비드(h
부산항만공사, 제7기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623명 위촉재난발생 최소화, 안전 및 재해대책 강화 위해 방재 분야 추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항만·해안, 토목구조, 건축 등 27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제7기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623명을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제6기(’22.04.01. ~ ’24.03.31.) 기술자문위원회는 26개의 분야로 구성돼 총 69건의 심의 등을 실시했다. 지난해 운영실적은 제5기(’20.04.01. ~ ’22.03.31., 총 47건)보다 47% 증가했다. 이번 기술자문위원회에는 이상기후로 인한 재난 발생을 최소화하고, 안전 및 재해대책 관리를 강화하고자 방재 전문 분야를 추가했다. 자문위원들은 건설사업 시행 과정에서 의사결정이 필요한 기술심의와 설계내용의 적정성을 검토하기 위한 설계자문 활동을 2024년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2년 간 수행할 예정이다. BPA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제7기 기술자문위원회에 위촉된 분야별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건설사업을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장애인 거주시설 무장애(Barrier Free) 환경개선 지원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사는 환경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추진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3일 여수시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인 동행빌리지의 시설 개선을 지원하여 장애인 입주자들이 생활하기 편리한 무장애 환경을 조성 하였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말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4 나눔캠페인 동부권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여수지역 내 장애인 거주시설인 동행빌리지의 무장애 환경개선을 위해 2,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였다. 이번 지원으로 동행빌지는 4개소의 화장실 리모델링과 9개소의 방문턱제거 등을 통해 휠체어나 목발을 이용하는 장애인 거주자들이 좀더 편리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전남동부권에 본사를 둔 유일한 공공기관인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지역사회를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행빌리지는 2020년에 개소한 전국의 유일한 아파트형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로, 장애인복지법 개정 이후 장애인 거주시설 소규모화(30명 내외)에 따라 동백원에 거주
IPA, 해빙기 대비 CEO 주관 인천항 건설현장 특별안전점검 시행건설현장 2개소 대상 해빙기 대비 안전조치 여부 등 점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3일 이경규 사장이 시설물 안전취약시기인 해빙기에 대비해 인천항 건설현장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인천항 스마트물류센터 신축공사’와 ‘남항 항만배후단지(아암물류2단지)(2단계) 조성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현장 안전관리 상태와 해빙기 대비 취약 작업에 대한 안전대책 수립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이 사장은 고소작업 및 건설장비 작업 등 고위험 작업에 대한 안전조치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굴착사면·흙막이 가시설 등 해빙기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추락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스마트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는 작업자 보호구 착용 및 안전난간 설치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아암물류2단지 부지조성공사 현장에서는 관계자에게 흙막이 가시설 부재의 손상, 변형 유무를 수시로 점검하고 안전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시 작업 중단 및 안전조치 이후 작업 재개할 것을 당부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안전취약시기별 중점
부산항만공사, 공공기관 최초‘생애 첫’인턴제도 시행청년인턴 10명 채용, 4월 9일~16일 지원서 접수더 많은 청년에게 일경험 기회 주기 위해 기획 청년 인턴들 의견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제도 설계 노력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공공기관 최초로 ‘생애 첫’인턴제도를 시행하기로 하고, 누리집을 통해 체험형 청년인턴 10명 채용 계획을 공고했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만 34세 이하 청년이면서 공공 부문 일경험이 없는 사람이다. BPA는 4월 9일 09시부터 16일 18시까지 지원서를 접수한 뒤 필기ㆍ서류ㆍ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채용된 인턴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간 근무하며, BPA는 우수인턴에 대해 향후 정규직 채용 필기ㆍ면접에서 각 1 ~ 3% 가점을 부여한다. ‘생애 첫’인턴제도는 지난해 11월 BPA가 주최한 지역 대학생 대상 모의면접 행사 때 “인턴경험 등 취업준비 N년차와 역량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 면접 준비는 이르다는 생각에 지레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는 청년의 의견에서 필요성을 느껴 기획됐다. BPA 김영문 경영지원실장은 “최근 4차례 인턴 프로그램 참가자 중 약 53%가 타기관 인턴 등 일경
여수광양항만공사, 전 직원이 함께하는 갑질예방교육 실시권익위 청렴연수원 전문강사 초청교육으로 상호존중 조직문화 조성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일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임직원 대상 갑질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한유나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오전과 오후로 나눠 임원 및 관리직과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에 대한 정의, 화합을 실현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태도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내실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공사는 이번 교육으로 갑질 없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 모든 직원이 갑질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태도를 갖추어 “갑질 없는 YGPA”를 실현하기 위한 동력을 마련했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청렴정책 추진 및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갑질 예방 뿐 아니라 부패방지, 인권보호, 이해충돌방지 등 다각적 측면에서 청렴한 공직사회, 신뢰받는 YGPA를 만들어 나가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지역 서점과 상생발전 도모관내 서점 2곳과 상생협약 체결 통해 독서경영 추진독서경영 통해 지역사회 문화발전에도 기여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서점과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1일 평택시 안중읍에 위치한 안중서점과 현화문고를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도서 구매와 관련 제반 사항, ▲공사 독서경영 관련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 관련한 제반 사항, ▲그 외 지역사회 문화산업 발전에 관한 사항에 대해 서점들과 협력해 2025년까지 도서 3천권을 구매하기로 했다. 지난 2월 독서경영 추진을 위한 북 톡(Book Talk) 선포식을 개최하고 직장 내 책읽는 문화 확산을 통해 인재 양성과 직원 복지 향상,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독서 경영 의지를 밝혔다. 공사 김석구 사장은 “지역서점과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 및 임직원의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하고, 향후 도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매월 임직원들의 희망도서를 구매하고, 독서토론 및 독서 동아리 활성화 지원 등 독서 문화를 장려
여수광양항만공사, 동남아 신규 컨테이너 서비스 유치 성공인도네시아 서비스 유치로 광양항 항로서비스 크게 개선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장금상선의 신규 컨테이너 서비스인 PCI2(Pusan China Indonesia service 2)를 광양항에 유치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장금상선이 운영하는 해당 동남아 서비스에는 약 1800TEU급 규모 선박 4척이 투입된다. 주당 약 200TEU의 물량을 소화하며, 연간 1만TEU 이상 광양항 물동량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 투입 선박 SWASDEE MIMOSA호는 광양항서부컨테이너터미널(GWCT)을 통해 지난 3월 18일 광양항에 입항했으며, 28일 주기로 광양항에 기항한다. 상세 기항지는 ⌜부산-울산-광양-상해-자카르타-선전-샤먼-상해-부산⌟이다. 공사에서는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항만 배후부지의 속도감 있는 개발뿐만 아니라, 고객최우선 경영방침 실현을 바탕으로 항만생산성 증대 등 실질적 항만 서비스 제고에 노력하고 있기에 지속적으로 항로가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광양항은 2022년 말 주당 77.5항차에서 작년 82항차로 항로
울산항만공사, 대국민 광고 디자인·슬로건 공모전 개최국민소통 활성화 위해 대국민 온라인 투표로 최종 수상작 선정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오는 3일부터 21일까지‘울산항만공사 대국민 광고 디자인·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액체화물 처리 1위 항만을 넘어 LNG, 메탄올, 수소, 풍력 등 4대 친환경 에너지를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울산항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공사의 이미지를 국민들의 시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고 디자인과 슬로건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총 상금은 700만 원이다. 울산항만공사는 국민소통 활성화와 실효성 있는 당선작 선정을 위해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울산항만공사 누리집(www.upa.or.kr)과 공사 공식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UPA 김재균 사장은 “에너지 물류를 선도하는 에코 스마트 항만이라는 비전 아래 울산항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울산항만공사를 국민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고 공사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봄철 해빙기 건설현장 등 안전점검 실시지반약화로 인한 붕괴, 시설물 전도 등 해빙기 사고대비 24개소 점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건설현장 18개소와 다중이용시설물 6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화) 밝혔다. BPA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건설현장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시설물의 위험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나 시설물 넘어짐 등의 사고 발생 위험이 커져 철저한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BPA는 주요 현장별 특성을 반영한 집중 안전점검을 지난 19일부터 4월 1일까지 2주간 사내 5개 부서 합동으로 진행하였다. 먼저“감천항 일반부두(3,4부두 인근지역) 확장공사”에서는 현장 타설 콘크리트 양생 및 거푸집 상태, 조명타워, CCTV 등 전기시설 결로 현상 등과 함께 해상 작업 시 작업자 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하였다. “부산항 신항 천가일주도로 사면보강공사”는 산사태와 같은 사면붕괴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현장점검 및 작업 현장 출입 통제 등 안전조치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다중이용시설물인 연안여객터미널에 대해서는 시설물의 노후화 및 균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