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 박소원 학생, 건축시공기술대전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장상 수상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양건축공학과 박소원 학생(지도교수 박동천·위광우)이 한국건축시공학회가 주관한 제20회 건축시공기술대전에서 ‘바이오차 혼입률 및 양생 방법에 따른 시멘트 모르타르의 물리·화학적 특성 평가’ 연구로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바이오차는 목질계 바이오매스를 고온 열분해해 만든 탄소 기반 소재로, 자연 분해 과정에서 배출될 수 있는 이산화탄소를 안정된 고체 형태로 고정해 탄소 저감 효과를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특성으로 최근 저탄소 건설 재료로 주목받고 있다. 박소원 학생은 고온 열분해된 우드칩 기반 바이오차를 시멘트 모르타르에 적용해, 양생 조건에 따른 재료 특성 변화를 분석하고 바이오차가 시멘트 수화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다. 이를 통해 바이오차의 건설 재료 적용 가능성도 함께 검토했다. 박소원 학생은 “연구를 진행하는 동안 여러 번의 시행착오로 어려움도 많았지만, 이번 경험을 통해 전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더욱 키울 수 있었다”며 “지도해 주신 교수님들과 연구실 선배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국립한국해양대, 2026년 병오년 시무식 개최1월 2일 학내 어울림관에서 시무식 및 신년 하례식 진행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1월 2일 학내 어울림관에서 ‘2026년도 새희망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무식은 대학 구성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2026년 혁신을 통한 대학 경쟁력 확보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전수, 총장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식후에는 총장과 교무위원, 교수회장 등 구성원 단체 대표들이 구성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는 신년 하례식이 이어졌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지난 2025년을 개교 80주년의 역사적 의미와 더불어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기점으로 대학 역사의 대전환기를 맞이한 해로 평가했다. 대학은 한·미 해양 산업 협력의 이정표로 꼽히는 ‘미국 MASGA 프로젝트’를 선도할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해 왔으며, 자율운항선박·해양에너지·해양금융 등 미래 신산업을 이끌 핵심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며 해양 특성화 종합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을 ‘글로벌 해양 허브 대학’으로 비상하는 원년으로
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E 사업단(단장 이서정)은 12월 22일 부산공유대학 스마트항만물류 분야 참여학생과 참여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HMM 산업체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스마트항만과 해운·물류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과 진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에는 HMM 현직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해운산업 전망, 기업의 사업 구조 및 역할, 해운물류 분야 진출을 위한 역량과 준비 과정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와 함께 직무 장비 시뮬레이션 체험도 진행돼 현장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구성으로 운영됐다. 특히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사례와 최신 트렌드를 바탕으로 한 설명이 이어지면서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됐고, 해운물류 직무와 취업 준비, 산업 전망 등을 놓고 질의응답과 의견 교환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참여 학생들은 “수업에서만 접하던 해운·항만 물류 산업을 현직자의 경험을 통해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향후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전했다. 이서정 RISE 사업단장은 “학생들이 글로벌 물류 산업의 흐름과 현장의 요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산업체
국립한국해양대 열유동제어실험실 박사과정,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열유동제어실험실(지도교수 윤민) 소속 박사과정 학생이 국제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국립한국해양대에 따르면 해당 학생은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스리랑카 캔디(Kandy)에서 열린 ‘The 16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Sustainable Built Environment 2025 and Next Gen Innovation Advancement(DIAMOND 75)’에서 ‘Best Scientific Paper Award(최우수 논문상)’를 받았다. 수상 논문은 ‘CFD Analysis of Crossflow Air Turbines in Oscillating Water Column Systems under Irregular Flow’로, 불규칙 유동 조건을 고려한 파력발전용 공기 터빈의 성능을 전산유체역학(CFD) 기법으로 분석한 연구다. 연구팀은 실제 해양 환경과 유사한 불규칙 파랑 조건을 해석에 반영해, 기존의 이상 조건 중심 분석이 갖는 한계를 보완하고 파력발전 시스템 효율 향상과 설계 최적화에 활용 가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기계공학부 에너지환경시스템실험실(지도교수 이재원) 소속 냉동연구회 학생들이 대한설비공학회가 주관한 2025년 HVAC 경진대회에서 은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냉동연구회 2개 팀이 각각 수상하며 냉동공조 분야 연구역량과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냉동연구회는 기계공학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전공 연구 모임으로, 냉동공조와 열·물질전달, 에너지 시스템 등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해 왔다. 공모전과 학술대회 참여를 통해 문제 해결형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전공지식을 시스템 설계와 평가로 확장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한설비공학회 HVAC 경진대회는 설비·냉난방공조(HVAC) 분야에서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융합 설계 능력을 발굴하는 전국 규모 경진대회로, 산업과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 주제가 매년 제시된다. 이번 대회에서 ‘cooold’ 팀(김나연, 황상현, 장태환)은 ‘해상 운송용 컨테이너 식품 보관을 위한 과냉각 기반 저에너지 냉각 기술 연구’를 주제로 은상을 받았다. 장거리 해상 운송 과정에서 식품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결빙을 유도하지 않으면서 저장 온도를 낮추는 과냉각 제어 개념을 적용하고, 운전 조건별 안정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12월 23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25 동문 송년의 밤’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교 80주년을 맞아 동문 간 결속을 다지고 모교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채영길) 주최로 열렸으며, 채영길 회장을 비롯한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내빈 소개, 축사, 경과보고,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대학 위상 제고와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한 동문 및 기관을 대상으로 공로와 후원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공로패는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항해학과 동문)이 받았다. 정 회장은 오랜 기간 대학 발전에 힘을 보탠 점과 함께, 개교 80주년 기념 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에 발전기금을 지원하는 등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감사패는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에 기여한 동문 기업인 7명에게 전달됐다. 수상자는 김성태 ㈜코르웰 회장(기관학과), 박신환 ㈜스파크인터내쇼날 대표이사(항해학과), 안상현 ㈜한성앤키텍 회장(기관학과), 정영섭 범진상운㈜ 회장(항해학과), 정영식 범한그룹 회장(기계공학과), 이광수 지티에스국제물류㈜ 대표이사
현대외국인학교가 2026년 1월 5일부터 ‘울산현대국제외국인학교(Ulsan Hyundai International School)’로 교명을 변경하고 새 출발한다. 울산 지역 대표 외국인학교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설립 기업 명칭을 유지해 학교의 역사성과 연속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현대외국인학교는 1982년 HD현대중공업이 울산 동구 거주 선주사 자녀의 교육 지원을 위해 설립했다. 개교 이후 지금까지 1천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울산 지역 유일의 외국인학교로 운영돼 왔다. 학교는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 내에 위치해 초·중등 과정을 운영 중이다. 교육과정은 영국 국립 교육과정(The National Curriculum)과 국제 초·중등 교육과정(IPC·IMYC)을 바탕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대외 인증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현대외국인학교는 2011년 국제학교위원회(CIS)로부터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2016년과 2023년 재인증을 획득하며 교육 품질과 운영 체계를 인정받았다. 최근 학교법인 현대학원 산하로 편입된 학교는 이번 교명 변경을 계기로 국제 교육 서비스 체계를 강화하고 교육 운영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원장 국승기)은 12월 23일 대학본부에서 ‘2025년 석사우수장학금(이공계)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석사우수장학금(이공계)은 한국장학재단이 우수 이공계 석사과정 학생을 중점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력 초기 단계의 이공계 우수 인재 유입과 과학기술 인재 기반 강화를 목표로 운영된다. 이번 전달식은 학업 및 연구 성과가 우수한 이공계 석사과정 대학원생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승기 대학원장을 비롯한 학내 보직자와 관계자, 석사우수장학금(이공계) 장학생 13명이 참석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은 2025년도 석사우수장학금(이공계) 사업을 통해 총 13명에게 약 5천7백5십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석사 신입생과 재학생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기별 장학 혜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국승기 대학원장은 “석사우수장학금은 이공계 대학원생들이 연구 역량을 키우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는 장학사업”이라며 “우수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 차원의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은 국고 장학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장학제도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공계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
해양수산연수원, 세계 첫 VTS 영어 의사소통 역량평가 국제지침 채택 이끌어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국제항로표지기구(IALA)가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제3차 이사회에서 ‘VTS(Vessel Traffic Service) 영어 의사소통 역량평가 지침(VTS English Communication Competency Testing Guideline)’을 최종 승인하고 국제 공식지침으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침은 전 세계 해상교통관제사의 영어 구술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최초의 국제 기준으로, 비영어권 국가가 VTS 영어 능력평가 분야에서 국제기준 수립을 설계 단계부터 제정 논의, 이사회 승인까지 전 과정을 주도한 사례로 평가된다는 설명이다. 연수원은 2019년 ‘VTS 음성 교신 및 구문 지침’ 개발 과정에서도 최승희 교수가 작업반 의장을 맡아 VTS 교육훈련 표준 정립에 기여했으며, 이번 지침 제정 과정에서도 작업반 의장으로서 기준 마련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지침 제정은 해양경찰청과 스타트업 기업, 연구기관이 협력해 추진됐다. 해양경찰청이 현직 관제사의 영어능력 평가를 위한 환경을 제공했고, 이를 바탕으로 연수원과 지역 스타트업이 관
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E 사업단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동아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의대학교 RISE 사업단과 함께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2025에 참가해 스마트해양과 스마트시티 융합 기술을 소개하고 약 400만 달러 규모의 해외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부산 지역 4개 대학이 공동으로 한국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국내 기업과 함께 기술 홍보와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 기간 해양교통, 해양안전, 스마트인프라 분야에서 실질 수요가 확인됐고, 공동관에서 이뤄진 기술 상담과 프로젝트 제안에도 해외 기관의 관심이 이어졌다고 사업단은 설명했다. 국립한국해양대 RISE 사업단은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등 글로벌 기관과 협력 논의도 진행해 공동 연구와 실증사업 추진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4개 대학이 보유한 해양, 도시, ICT 기반 기술을 연계한 융합 모델은 행사 주요 발표 세션에서도 주목을 받았다는 평가다. 이서정 국립한국해양대 RISE 사업단장은 “4개 대학이 함께한 이번 참가는 부산의 스마트해양과 스마트도시 경쟁력을 국제무대에 제시한 계기”라며 “대학 간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