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아름다운 연안, 우리가 소개해요제8회 연안관리 홍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24점 발표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와 (사)한국연안협회(회장 윤진숙)는 8월 30일(화) ‘제8회 연안관리 홍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24점을 선정하여 발표한다. 해양수산부는 연안 개발 확대, 기후 변화 등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 연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가치를 일깨울 수 있는 창의적인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이 공모전을 개최해 왔다. 올해 공모전은 어린이의 시선으로 연안의 가치와 보전의 필요성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포스터 그리기’와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숏폼 콘텐츠(영상제작)’ 및 ‘N컷 만화 그리기’ 등 총 3개 부문으로 6월 7일부터 8월 7일까지 진행되어 총 100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작품 심사에는 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한국청소년미술협회 관계자 등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창의성, 활용성 등 평가항목에 대해 공정한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최종적으로 24점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특히, N컷만화 부문의 경우 국민정책참여플랫폼인 ‘국민생각함’을 통해 투표*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심사에 반영하였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포스
한국해양재단·한국수산회 업무협약 체결해양수산 정보교류 및 해양수산 교육·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재)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은 우리나라 수산업의 발전과 권익향상을 통해 수산업의 푸른 미래를 열어가는 한국수산회(회장 정영훈)와 해양수산 정보교류 및 해양수산 교육·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022년 7월 12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한국해양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양교육 및 문화 관련 사업과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수산 종합과학관인 ‘수산과학관’ 등을 활용하여 해양수산에 대한 학습과 체험, 수산자원의 중요성 등 국민의 인식 제고에 한국수산회와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한국해양재단과 한국수산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수산 관련 정보 교류 ▲해양사상 고취 및 해양수산 교육·문화 활성화 ▲수산물 소비촉진 홍보 ▲상호 보유 전문인력 및 인프라 교류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하여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식 참석자들은 금일 업무협약을 계기로 상호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해양교육을 통한 해양수산자원의 확보 및 관리가 한층 더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수산물 소비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해남
올해에는 이런 해양 관광상품을 즐겨보세요 2022년 ‘우수 해양관광상품 공모전’결과 5개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와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은 지난 5~6월 실시한 ‘제6회 우수 해양관광상품 공모전’을 통해 총 5개의 우수 해양관광상품을 선정하고, 선정된 사업자에게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침체된 해양관광 업계를 지원하고 바다여행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해수욕장 등 해양자원을 활용한 해양레저, 생태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41개 접수작을 대상으로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5개의 우수상품을 최종 선정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우수 해양관광 상품이 장기적으로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관련 시장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상품 운영전략 및 지속가능성 여부, 지역경제 기여도, 독창성 부문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였다. 첫 번째로 소개할 관광 상품은 ‘자연과 바다를 살리자! 해안누리길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비치코밍’이다. 개인 혹은 가족 단위로 해안누리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주운 쓰레기로 석고방향제 등 친환경 제품을 만들며 인근 맛집 등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세상의 끝 극지를 제주도에서 만나보세요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2022 극지체험전시회 열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7월 12일(화)부터 8월 16일(화)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2022 극지체험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극지연구소, (사)극지해양미래포럼,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극지체험전시회는 국민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극지를 국내에서 체험해보면서 극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2011년부터 매년 서울, 부산,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었으며, 연평균 94,000여 명이 관람하였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극지체험전시회는 “북극곰을 지켜줘! 세상의 끝, 극지에서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극지를 재미있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북극 다산과학기지 모형관에서의 오로라 영상 체험, 북극곰 구출 게임, 극지 관련 방송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형 전시 콘텐츠로 구성되었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 모형을 비롯하여 평소 접하기 어려운 펭귄, 북극곰, 북극 여우 등 극지 동·식물 모형, 극지 생활용품 등도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
국립해양박물관 개관 10주년, 풍성한 기념행사 열려기념식, 특별전시 개막식, 수장고 개방행사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와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태만)은 국립해양박물관(부산) 개관 10주년을 맞아 해양박물관의 지난 10년의 여정과 성과를 돌아보고, 우리 해양역사와 유물을 보다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7월 8일(금) 오후 2시부터 해양박물관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해양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종합해양박물관으로서 2012년 개관한 이래 가치와 의미가 있는 국내외 해양유물 및 해양자료 26,416점(’21년 기준)을 수집‧보존‧연구하고, 그 성과를 다양한 주제로 전시‧교육을 통해 공유해 왔다. 이에 연간 120만명 이상 관람객이 방문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시설*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다. 기념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특별전시와 수장고 개방행사로 이어진다.먼저 기념식은 그간 해양박물관을 위해 애쓴 직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해양박물관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하기 위해 유공자 포상, ESG 경영선포, 신규 MI(Museum Identity) 및 캐릭터 공개 순으로 진행된다. 다음으로, 특별전시 ’국립해양박물관, 해양의 역사와 미래를 밝히다
카메라에 비친 갯벌의 숨은 매력을 찾아주세요!7월 5일(화)부터 8월 31일(수)까지 공모작 접수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과 함께 ‘갯벌 사진 공모전, 뻘 in Lov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 5일(화)부터 8월 31일(수)까지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세계유산 ‘한국의 갯벌’ 1주년을 맞아 기획되었으며, 우리 갯벌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여행지로서의 색다른 매력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다. 공모전에는 갯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갯벌을 주제로 갯벌의 아름다움 등을 담은 사진*을 해양환경공단 홈페이지에 게재된 참가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koem2022@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에 대해서는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주제적합성, 작품성, 전달력,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여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등 총 7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9월 중에 발표할 계획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하며, 이 외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한국해양진흥공사 제5회 해운 신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국민 아이디어를 통해 기존사업 개선 및 신규 사업발굴 기대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공사”)가 6월 28일(화)부터 8월 19일(금)까지 전 국민 대상 ‘제5회 해운 신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진행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공사의 기 시행사업 개선과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청취하고, 국민의 실질적 의견이 반영된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되었다. 공모 분야는 △해운항만물류 △해운금융 △해운정보 △ESG경영(E=환경보전·탄소중립 등, S=일자리창출·상생협력·안전 등, G=업무효율화·윤리경영·국민소통 등) 총 4가지이며, 대학생 및 유관업계 종사자 등 공모 분야 관련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공사 홈페이지(www.kobc.or.kr) 내 ‘국민참여 바다’에서 서류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온라인으로(idea@kobc.or.kr) 제출하면 되며, 응모는 6월 28일부터 8월 19일(14시)까지 약 2개월간 접수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는 아이디어의 타당성, 사업성, 창의성, 충분성 등을 종
제16회 전국카누드래곤보트대회 성황리 개최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직무대리 박영안)은 6월 18일(토)~19일(일)에 충북 증평에 위치한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에서 ‘제16회 전국카누드래곤보트대회’를 개최하였다. 개회식에는 박영안 총재직무대리를 비롯하여 홍성열 증평군수, 전준철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장, 양홍근 한국해운협회 상무, 원성역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 대표이사, 민홍기 대한드래곤보트협회장 등 자리를 함께 해주어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최윤희)가 주최하고 연맹과 대한드래곤보트협회가 주관하며,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증평군(군수 홍성열),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회장 원용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드래곤보트 9개 부문과 카누 6개 부문으로 편성되었고, 부문 관계없이 모두 200m 레이스로 진행되었다. 치열한 경쟁 통해 입상한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메달 그리고 소정의 상금이 주어졌다. 대회는 첫째날에 모두 진행되고, 둘째날은 드래곤보트와 카누를 직접 탑승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78팀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였다. 초등학생부터 일
해양 정보교류 및 해양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한국해양재단·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업무협약식 개최 (재)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은 국내 유일의 해양생물 자원 전문 연구 ·전시·교육 중심기관인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과 해양 정보교류 및 해양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022년 6월 16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한국해양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양교육 및 문화 관련 사업을 통해 해양에 대한 학습과 체험, 무궁무진한 해양의 가치를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함께 발굴해 나가기 위해 추진하였다. 한국해양재단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관련 정보 교류를 통한 해양사상 고취 및 해양교육 활성화 ▲전문인력 교류 및 보유 인프라 교류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하여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식 참석자들은 금일 업무협약을 계기로 상호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해양교육을 통한 해양생명자원의 확보 및 관리가 한층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해남 한국해양재단 이사장은 “금일 해양 정보교류 및 해양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공유하여 미래의 주역인 청
스포츠·체험·축제 해양관광 더 다채롭게 1년 내내 즐기는 해수욕장 만들고, 해양 레저행사도 정상화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해제에 따라 다양한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양레저 스포츠 대회와 축제들이 비대면 행사로 축소되거나 행사 자체가 취소되어 국민들의 해양레저 활동 기회가 제한되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관광 재개의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특히 야외·청정 관광지에 관한 국민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바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여 이러한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해양레저관광산업이 마중물 역할을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 진흥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정책들에 대해 브리핑 시간을 가졌다. ○편히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먼저, 대표적인 관광지인 해수욕장의 밀집도를 분산시키고, 안전한 이용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여름철 성수기 동안 주요 해수욕장의 혼잡도 정보를 제공하고, 밀집도가 낮은 한적한 해수욕장을 선정하여 관광객들의 방문을 유도한다. 또한 여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