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대학생 기자단「해지니 1기」모집2022년 1기 기자단 18명 선발 예정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해운산업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다양한 소식을 국민들에게 전할 대학생 기자단 ‘해지니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기자단은 △공사 및 국적해운선사 취재 및 기사작성 △온라인 콘텐츠 제작·홍보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해운항만물류 및 선박금융에 관심이 있는 국내 대학생들은 3인 1팀을 구성하여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발된 6개 팀은 공사로부터 대학생 기자단으로 위촉받아 6월 8일부터 12주간 활동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2022년 5월 16일부터 5월 27일 18시 까지이다.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국민의 시각에서 해운산업과 공사를 홍보할 이번 대학생 기자단 모집에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에 재능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해양레저종합전시전, 3년만에 현장에서 만나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경기도(도지사 권한대행 오병권)는 3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와 김포시 아라마리나에서 2022년 경기국제보트쇼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와 경기도는 2008년부터 해양레저산업 육성과 해양레저 저변 확대를 위해 경기국제보트쇼를 개최하고 있다. 요트, 보트를 중심으로 스쿠버다이빙, 서핑 등 해양레저에 사용되는 장비들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이 행사는 매년 개최되어 왔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에는 행사가 취소되고, 지난해에는 온라인 전시관만 운영되었다. 올해는 해양레저산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온라인 전시관과 병행하여 현장 전시행사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고양시 킨텍스에 마련된 총 21,380m2 규모의 실내 전시장에는 낚시보트, 세일링 요트, 전동 서핑보드 등 170여 척의 레저선박 뿐만 아니라, 선박 기자재, 낚시・캠핑용품 등 다양한 연관제품들을 한자리에서 실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전시관(www.kibs.com)에는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접속하여 연관 제품들을 검색할 수 있고, 관심분야, 연령대, 지역 등 정보를 사전등록하면 제품
바다를 문학으로 표현하다, 제15회 해양문학상 수상작 발표대상작 ‘남태평양’을 포함한 52편의 수상작 선정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은 10개 해양수산 관련기관(해양수산부, 한국해운협회,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운조합, 한국항만물류협회,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 장금상선, 동원산업, 선광,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의 후원으로 개최한 ‘제15회 해양문학상’의 수상 작품을 성황리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제15회 해양문학상은 해양을 소재로 하는 문학 활동 진작을 통하여 국민들의 해양의식과 문학적 소양을 높이고자 매년 개최해 왔다. 제15회 해양문학상은 해양문학 부문과 독후감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를 진행하였고, 총 1,700편이 접수되어 해양문학 분야의 권위있는 공모전으로써 자리잡았다. 대상작에는 이윤길 작가의 소설 ‘남태평양’이 선정되어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일반부 금상작에는 오미향 작가의 수필 ‘원담’이 선정되어 상금 300만원과 한국해운협회 회장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고, 학생부 금상작에는 안양예술고등학교(3학년) 임하은 작가의 소설 ‘블루홀’이 선정되어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이 외에도 은상에는 일반부 한정옥
바다를 내집같이, 반려해변에 여러분의 역량을 보태주세요반려해변 프로그램 민간 협력사업 참여단체 공모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반려해변 프로그램* 민간 협력사업’ 참여단체를 12월 28일(화)부터 공모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해안가 쓰레기 정화활동에 대한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반려해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2021년 12월 현재 제주, 경남, 충남, 인천 등 4개 광역지자체의 일부 해변을 23개 기업, 단체들이 입양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해양수산부는 2023년까지 전국 해변으로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반려해변 활동 매뉴얼, 참여자 인센티브 등 운영체계를 마련하였고, 그 일환으로 환경운동 분야 민간단체(NGO)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하기 위해 ‘반려해변 프로그램 민간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해양수산부는 7개 광역지자체별로 각각 1개의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를 반려해변 코디네이터(관리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지역별 코디네이터가 반려해변을 홍보하고, 참여자를 모집하는 한편,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반려해변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사업비 등을 지원한다. 폐기물에 의해 발
바다와 함께한 보통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다기억에서 역사로, 『바다사람들의 생애사』제4권 발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바다와 삶의 고락을 함께한 보통사람들의 이야기를 발굴․조사하고 기록하는 『바다사람들의 생애사』시리즈 제4권을 11월 30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되는 제4권은 원양어업에 종사한 12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원양어선인 지남호(號)의 조업현장, 원양어선 승선 전 치렀던 의례인 적도제와 풍어제 등 전 세계 어장을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였던 원양어업 현장의 목소리와 선원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생생하게 수록하였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분야 종사자들의 고령화로 그들의 이야기가 사라질 위기에 처함에 따라, 2018년부터 ‘휴먼스토리 연구용역’ 사업을 통해 한평생 바다와 살아온 사람들의 구술생애사를 채록하기 시작했다. 『바다사람들의 생애사』는 구술채록 사업의 결과물로서 2019년부터 시작해 올 해 네 번째 시리즈를 발간하게 되었다. 2019년에는 양식업, 맨손어업 등 연안어업 종사자, 2020년에는 해양민속의례, 전통산업 등 사라져가는 해양문화 분야 종사자를 중심으로 지금까지 48명의 이야기를 담은 총 3권의 도서가 발간되었다
2023년 전국해양스포츠제전, 포항시에서 열린다2021년 개최지였던 포항시, 준비경험·기반시설 갖춘 최적지로 재선정 2023년에 열리는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천혜의 절경인 동해안과 영일만을 품고 있는 철강도시인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개최된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지난 10월 20일 ‘전국해양스포츠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경상북도 포항시를 2023년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스포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해양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06년부터 개최되어 왔으며, 지금까지 선수와 관람객 총 266만여 명이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종합대회이다. 포항시는 2021년에 지자체 공모를 거쳐 ‘제1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선정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행사 개최가 취소된 바 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2023년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는 별도의 공모절차를 거치지 않고 재선정에 대한 심의를 거쳐 결정하게 되었다. 포항시는 2010년 ‘제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비롯하여 전국요트대회, 전국서핑대회, 전국트라이애슬론대회 등 다양한 종목의 해양스포츠
바다낚시‧서핑 갈 땐? 일주일 전에 바다날씨 확인하세요10월 21일부터 생활해양예보지수 예보기간을 3일→7일로 확대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정태성)은 국민들이 여유를 가지고 해양활동을 계획할 수 있도록 10월 21일(목)부터 생활해양예보지수 예보 기간을 기존 3일에서 7일로 확대하여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생활해양예보지수는 해양·기상 예측정보(수온, 물때, 파고, 바람 등)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바다낚시, 해수욕, 서핑, 스킨스쿠버, 뱃멀미, 바다갈라짐체험, 갯벌체험, 바다여행 등 총 8종의 해양활동 가능 정도를 매우 좋음부터 매우 나쁨까지 5단계로 나누어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그동안 국립해양조사원은 해수욕장 48개소, 바다낚시 28개소 등 총 127개소와 27개 노선에 대해 3일간 생활해양예보를 서비스 중이었으나, 예보 기간이 짧아 이용자들이 미리 해양레저·관광 계획을 세우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국립해양조사원은 생활해양예보 기간을 7일로 확대하여 한 주간의 해양활동 가능 정도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생활해양예보지수에는 5단계의 지표뿐만 아니라, 파고, 수온, 기온, 물때 등 종합적인 해양‧기상 예측정보를 담아 함께 제공한다.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해양치유의 시간을!코로나19 방역관계자 등 대상으로 해양치유 체험 프로그램 제공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태안군(군수 가세로)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10월 9일(토)부터 11월 12일(금)까지 ‘2021 해양치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해양치유 체험 프로그램은 의료진, 소방인, 해수욕장 방역 인력, 장기승선 선원 등 ‘코로나 우울’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해양치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해양치유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해양치유 협력 지자체인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총 12회차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만족도 조사결과 236명의 참가자 중 88.3%가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해양치유 체험 프로그램은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충청남도 태안군의 청포대 해수욕장 일원에서는 숙박형(1박2일 또는 2박3일)이, 몽산포 해수욕장에서는 체험형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고려하여 회차별로 소규모 인원(20∼30명 내외)을 대상으로 하고, 야외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KSA, 제7회 섬 여행 후기 공모전 개최예년보다 상금규모 확대, 총 상금 830만원 수여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코로나 팬데믹의 힘든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객선 업계 경영과 해상관광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섬 여행 후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접수는 7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신청서와 사진 포함 A4 8장 이내 분량의 기행문을 이메일(islandtour@theksa.or.kr)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공식홈페이지 (http://islandtour.theksa.or.kr)에서 참가신청서 및 작성양식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접수된 응모작들은 심사위원단들의 공정한 평가를 거쳐 11월 중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등 최종 수상작 총 15편을 발표한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KSA가 주관하는 섬여행 후기 공모전은 2015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으며, 여객선을 이용한 대한민국 모든 섬 지역 여행 후기를 주제로 섬 여행과 관련된 각종 에피소드 및 후기, 섬 관광명소, 맛집 등 섬 여행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공모해 온 바 있다. 특히 올해 공모전은 지속되는 코로나로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객
2021 제 15회 세계해양포럼 서포터즈 온라인 발대식 내·외국인 115명 출범…전 세계로 뻗는 글로벌 홍보 시작 세계해양포럼 글로벌 서포터즈가 행사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돌입한다. (사)한국해양산업협회는 23일(금) 오전 11시 경남 양산시 스튜디오 시원에서 ‘2021 제15회 세계해양포럼 서포터즈 온라인 발대식’을 열었다. 올해는 총 115명(외국인 7개국 14명 포함)의 글로벌 서포터즈가 선발되었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위촉장을 수상한 국내/해외 서포터즈 대표자 2명만 현장에 참여했다. 온라인 발대식은 서포터즈 활동내용 소개, 위촉장 전달, 결의문 낭독, WOF 퀴즈 및 응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다. 위촉장을 전달한 백현충 한국해양산업협회 사무총장은 “유능한 젊은 인재들을 세계해양포럼 서포터즈로 위촉하게 되어 반갑고, 덕분에 올해 포럼이 더욱 기대된다”며 “여러분의 능력을 맘껏 발휘해 전 세계인에게 세계해양포럼의 가치와 면모를 널리 알려 달라”고 전했다. 이날 위촉장을 대표로 수여한 국내 대표자 양서연 씨와 해외 대표자 Chen Yajie 씨는 뒤이어 앞으로의 각오 및 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