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 공모전 개최내가 담은 국가어항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국가어항과 주변어촌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10월 1일(화)부터 31일(목)까지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 중에 전국 113개의 국가어항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1인당 최대 5매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국가어항 사진 공모전 누리집(http://kfishingports.kr/contest)에서 사진 촬영장소, 작품설명 등을 함께 작성하여 응모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11월 중 심사를 거쳐 대상 1점(상금 200만 원), 최우수상 2점(상금 50만 원), 우수상 10점(상금 10만 원), 장려상 100점(2만 원 상당 모바일상품권) 등 총 113점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상장 및 상금과 함께 국가어항 사진집을 비롯한 기념품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아름다운 국가어항의 풍경과 활력 넘치는 어촌의 모습 등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품규격 및 파일명 등 자세한 사항은 국가어항 사진 공모전 누리집(http://kfish
극지로 미래로 청소년 극지논술공모전 개최대상 수상자에 북극연구 체험기회 제공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9월 9일(월)부터 10월 31일(목)까지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극지논술공모전’을 개최한다. 극지논술공모전은 미래자원의 보고이자 과학적 가치가 높은 영토인 남‧북극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열리는 공모전이다. 이 공모전은 201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0회째를 맞이하였으며, 매년 1천여 편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극지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열리며,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사)극지해양미래포럼이 주관한다. 공모전에는 국내외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및 같은 연령대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극지와 관련된 3가지 논제 중 하나를 선택한 후 4,500자 이내의 논술문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접수작은 10월 31일까지 이메일(polaressay@daum.net)로 제출하면 되며, 관련 문의는 (사)극지해양미래포럼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심사를 거쳐 11월 말에 41명의 수상자, 예선 통과 작품을 많이 배출한 학교 5곳과 지도교사 7명을 선정하
제7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카약대회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정호섭)은 8월 31일(토)부터 9월 1일(일)까지 2일간 충주시 탄금호에 위치한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제7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카약대회’를 개최하였다. 충주시가 주최하고 연맹이 주관하며, 해양수산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약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개회식에는 정호섭 총재를 비롯하여, 임택수 충주시 부시장, 구본극 충정북도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식전공연과 식후공연도 진행되며 대회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싯인카약과 싯온카약 두가지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싯인카약은 일반부(6km) 하나의 부문으로만 진행되었고, 싯온카약은 일반부, 청소년부, 가족부, 단체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상장, 메달이 수여되었으며, 청소년부에는 문화상품권이 지급되었다. 대회뿐만 아니라 충주시민들에게 무료로 수상레저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었다. 카약뿐만아니라 SUP보드, 고무보트도 현장 접수를 받아 무료체험을 진행하였고, 수상이 아닌 육상에서는 파라코드팔찌만들기, 패션타투, 디지털사진인화 모두 무료로 체험 할 수 있게 진행되었다.
제1회 어린이수상안전경기대회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정호섭)은 지난 8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2일간 상주시 낙동강에 위치한 상주시수상레저센터 일대에서 ‘제1회 어린이수상안전경기대회’를 개최하였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연맹과 국립청소년해양센터가 공동 주관을 한 이번 대회는 약 2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였다. 어린이들의 수상안전이 이슈가 되고 있는 이 시기에 물놀이 사고 시에 스스로 안전을 도모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함으로 이번 대회를 개최하였다. 경기 종목으로는 생존수영으로 낙동강 건너기, 카약을 타고 낙동강 건너기가 진행되었고 번외경기로는 부모와 함께 카약타고 낙동강 건너기도 진행하였다. 입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메달, 트로피 및 부상품 그리고 지역특산품 등이 지급되었으며, 완영증명서가 발급되었다. 경기 이외에도 수상안전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생존수영과 구명뗏목 승선 요령, 구난용품 사용방법 등 수상체험과 심폐소생술, 파라코드팔찌만들기, 거울만들기 등 육상체험도 다채롭게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석대도 신비의 바닷길에서 갯벌 체험을 즐겨보세요해수부, 9월의 무인도서로 보령 ‘석대도‘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나들이하기 좋은 9월, 이달의 무인도서로 ‘석대도’를 선정하였다. 석대도는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 해수욕장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면적 91,583㎡의 작은 섬으로, 돌로 받침대를 놓은 모양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석대도는 매월 음력 보름과 그믐을 전후하여 바다 갈라짐 현상으로 육지까지 바닷길이 생긴다. 9월에는 1일부터 4일까지, 28일부터 30일까지 바닷길이 생겨서, 이 길을 통해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석대도까지 바다 속을 걸어보는 신비로운 체험을 해볼 수 있다. 바다 갈라짐 현상으로 드러난 약 1.5km에 달하는 갯벌에서 조개, 낙지, 바지락, 게 등을 잡을 수 있다. 또한,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보는 석양도 놓칠 수 없는 즐길 거리다 김민성 해양수산부 해양영토과장은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석대도의 신비로운 바닷길을 체험해 보시길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는 무인도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17년 8월부터 ‘이달의 무인도서’를 선정하여 소개해 왔으며, 지난 8월에는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돝섬’을 선정하였
반려물고기와의 행복한 동행을 시작해보세요 제5회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 및 품평회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관상어, 행복한 내일을 위한 동행’을 주제로 8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관에서 ‘제5회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 및 품평회’를 개최한다.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는 반려동물 양육인구 증가에 따라 관상어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관상어 관련 국제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5년에 처음 개최되었으며, 올해 5회째를 맞이하였다. 올해 박람회에는 총 61개사 231개의 관상어‧수조 홍보부스와 수조꾸미기 출품작 350여 개 등 역대 최고 규모의 전시 및 콘텐츠가 마련되어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 대만 등 5개국 30여 명의 해외바이어도 참여하여 국내의 우수한 관상어용품의 수출길이 열리는 기회도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개막 둘째 날인 17일에는 동호인, 업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관상어와 수조 인테리어 작품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이 중 최고의 관상어 품종과 수조 인테리어를 선정하는 품평회가 열릴 예정이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을 수여하며, 그
국립등대박물관 항일운동과 등대의 역사 특별전 개최 항일운동과 등대의 역사를 재조명하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8월 15일(목)부터 12월 22일(일)까지 국립등대박물관에서 ‘항일운동과 등대의 역사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일제 강점기, 광복, 6.25전쟁 등을 거쳐 왔던 우리나라의 역사와 관련하여 등대의 변화, 발전사를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크게 5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①1876년 병자수호조약(강화도조약) 이후 개항과 등대 설치과정을 고문서와 함께 소개하는 ‘개항과 등대’, ②구한말 건립된 등대에 새겨진 황실문양(오얏꽃)과 태극문양을 통해 대한제국의 자주성을 살펴보는 ‘대한제국과 등대‘, ③1909년 완도 당사도등대를 배경으로 일어난 소안도 주민의 의병활동 자료를 통해 선조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겨보는 ’등대와 항일운동‘을 살펴볼 수 있다. 이어, ④신라 지증왕 13년(서기 512년) 이래로 이어온 독도의 영유권을 확고히 하기 위해 1954년 설치한 ‘독도등대 건립사‘, ⑤광복과 6.25전쟁 이후 파손된 등대의 재건사업과 우리나라 항로표지의 발전과정을 보여주는 ’광복과
여름철에는 복 많은 돼지섬 돝섬으로 떠나보자 해수부, 8월의 무인도서로 창원 ‘돝섬‘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돼지해를 맞아 8월의 무인도서로 돼지의 모습을 닮은 ‘돝섬’을 선정하였다. 돝섬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위치해 있으며, 육지에서 약 0.7km 떨어져 있어 유람선 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1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총면적 97,156㎡, 해발 52m, 둘레 1.5km로, 40분이면 섬 한 바퀴를 돌아볼 수 있는 아담한 섬이다. 돝섬의 ‘돝’은 ‘돼지’의 옛말로, 섬 모양이 돼지가 누워있는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 예로부터 돼지는 ‘돼지 돈(豚)’ 자와 ‘돈(화폐)’의 음이 같아 재물을 상징하는 동물로, 돼지꿈은 길몽으로 여겨졌다. 이 때문에 황금돼지해에 태어나는 아이들은 재물운이 좋다는 말도 있다. 돝섬 입구에는 커다란 황금돼지상이 놓여있는데, 이 돼지를 품에 안으면 부자가 되고 코를 만지면 복이 두 배가 된다는 소문이 나면서 관광객들의 사진 명소가 되었다. 이 외에도, 돝섬에는 다양한 새들을 만나고 먹이체험 등을 해볼 수 있는 조류원, 갯벌 체험장, 요트와 카약 등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제1회 섬의 날 기념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 열린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높이기 위해 8월 8일 전라남도 목포시 삼학도 일원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전국 섬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국은 3,300여 개의 섬을 보유하여 섬이 많은 나라 중 하나이며, 섬은 해양영토 확보뿐만 아니라 경제성장을 이끄는 동력이자 삶의 터전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 3월 「도서개발 촉진법」을 개정하여 매년 8월 8일을 ‘섬의 날’로 제정하였고, 올해 제1회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 섬’이라는 주제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 동안 진행되며, 정부 기념식을 포함하여 정책홍보전시, 기념공연, 학술행사 등 축제형식의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이 이어진다. 8일 기념식에서는 섬의 가치를 상징하는 사람, 만남, 연결, 자연, 행복, 꿈, 평화, 미래 등 8개 주제어를 토대로 섬의
제27회 국제청소년해양축제 개최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정호섭)은 연맹이 주관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제27회 국제청소년해양축제’를 7월 27일(토)부터 8월 10일(토)까지 한국, 미국, 캐나다, 홍콩 4개국의 지도자 4명, 대원 22명을 대상으로 개최하였다. 지난 28일(일)에 서울해군호텔에서 진행된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14박 15일간의 축제가 진행되었다. 서울의 주요 관광지와 무주에 위치한 태권도원, 연맹이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상주 회상나루 객주촌 순으로 투어를 진행하고, 강릉에서 진행되는 ‘제30회 해양소년단 리갓타’에도 참석하여 축제를 즐긴다. 이후에도 양양 요트 아카데미, 파주 DMZ투어, 용인 한국민속촌 등 한국의 인기 관광지를 투어 할 예정이다. 환영만찬에 참석한 연맹 정호섭 총재는 ‘14박 15일간의 투어동안 좋은 추억과 기억만 가져가고, 무엇보다도 안전한 투어가 되길 바란다’며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축제는 8월 9일(금)에 여의도 63빌딩에서의 환송만찬으로 공식적인 행사는 마무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