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장보고대상 후보자 공모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한국해양재단(이사장 강무현), 내일신문(대표 장명국)과 함께 7월 29일(월)부터 9월 15일(일)까지 ‘제13회 장보고대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장보고대상은 해상왕 장보고의 해양 개척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06년에 제정되었으며, 매년 해양수산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해양문화, 해양수산과학기술, 해양수산정책 등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 기업, 기관(지자체, 단체 등)이라면 누구나 장보고대상 후보자가 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장보고의 개척정신과 도전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재외동포 및 외국인도 추천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 내일신문사는 후보자를 추천 받은 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발하며, 10~11월경 내일신문 누리집(www.naeil.com)과 한국해양재단 누리집(www.koreaoceanfoundation. or.kr)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1,500만 원을 수여하고, 국무총리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 원, 국회 농림
가성비 좋은 여름휴가지를 찾고 있다면 국립자연휴양림 추천 숲나들e를 통해 국립자연휴양림 7∼8월 잔여 객실 선착순 예약 가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에서는 알뜰한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국립자연휴양림 잔여 객실을 선착순으로 예약해볼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휴양림별 예약 가능한 시설은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즉시 예약 가능하다. 휴양림별로 예약 가능한 객실(7.24~8.24)을 살펴보면, 1일 평균 객실 3.3실, 야영시설 8.2실이 예약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다른 숙박시설에 비해 금액이 저렴하고, 시설이 좋아 매년 성수기 선착순 예약과 동시에 마감되는 등 경쟁이 치열해 예약을 미리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검색을 해보면 결제를 하지 않아 취소된 객실, 고객의 사정에 의해 취소된 객실 등 일부 예약이 가능한 객실이 있으니, 아직 여름휴가 숙소를 정하지 못했다면 잔여 객실을 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활용해야 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여름휴가를 보내실 국민들에게 다양
해로드(海Road)와 함께 안전한 해양활동 즐겨보세요 3개 기관 합동 실전훈련 실시로 인명구조 역량 강화 기대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측위정보원(원장 이승영)은 25일(목) 해양활동 인구가 증가하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해양안전 사고에 대비하여 ‘해로드(海Road)’ 앱을 이용한 유관기관 간 실전형 현장훈련(FTX)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로드(海Road)’는 항법장비를 갖추지 못한 소형선박이나 레저보트 이용자의 안전을 위한 스마트폰 앱(App)이다. 전자해도와 네이버지도를 탑재하여 빠르고 정확한 바닷길 안내를 도와주며, 위치정보, 이동경로, 해양기상정보 등을 제공하고, 긴급 상황 시 신속하게 자신의 위치좌표가 포함된 구조요청(SOS) 문자를 긴급구조기관(해경, 소방)에 발송할 수도 있다. 국립해양측위정보원, 태안해양경찰서, 대산지방해양수산청 3개 기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태안군 인근 해상에서 해양안전 앱 ‘해로드(海Road)’를 이용한 실제 조난신고를 통해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응태세를 점검하는 등 인명구조 역량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국립해양측위정보원 이승영 원장은 “해로드를 이용하는 국민들이 보다 더 안전하게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2021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국제행사심사위 통과 30여 개국 참여 예정... 전시체험행사, 수출상담회, 학술회의 등 열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지난 19일 ‘2021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국제행사심사위원회의 최종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제행사심사위원회는 기획재정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8개 부처 및 8개 민간기관으로 구성된 행사심사기구이다. 해양수산부가 후원하고 전라남도와 완도군이 주최하는 ‘2021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2014년, 2017년 이후 3회째 열리는 국제행사이다. 이번 2021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치유의 바다, 바닷말이 여는 희망의 미래’라는 주제로 2021년 4월 16일부터 5월 9일까지 24일간 완도항 해변공원 및 신지 명사십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30여 개국이 참여하며, 전시‧체험행사, 수출상담회, 학술회의 등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우리나라가 세계 해조류산업 선도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된 것은 물론, 김, 미역 등 해조류의 국내외 소비촉진과 연관산업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해양수산부와 전남도, 완도군은 매년 최고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해조류 수출 성장세에 따른 정부혁신 산업성장 효과와
장보고 개척정신과 선조들의 독립의지를 이어받자! ‘2019 장보고 유적지 및 상하이 임시정부 독립운동 유적지 답사‘ 진행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주최하고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초‧중‧고 교사 대상 장보고 및 상하이 임시정부 유적지 답사(이하 답사)’가 7월 23일(화)부터 8월 5일(월)까지 진행된다. 해양수산부는 해상왕 장보고의 해양개척정신과 우리 선조들의 독립 의지를 교육 현장에 보급·확산하기 위해 현직 교사 및 교육 관계자 120명으로 답사단을 구성하였다. 제1차 답사단은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제2차 답사단은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6박 7일간 각각 답사를 진행하며, 중국 상하이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및 독립운동 유적지와 칭다오, 웨이하이 등 산동성 일대 장보고 유적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답사에서는 독립운동사 및 한‧중 해양사 전공 교수 2명이 동행하여 현장강의를 진행하고, 장보고와 해양역사 교육을 주제로 그룹 토론을 실시하여 교육 현장에서의 적용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답사 후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수업지도안을 공모하여 시상하고, 선정된 우수지도안은 책
해양레저관광 즐기는 해랑이의 모습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7월 22일(월)부터 9월 1일(일)까지 해양수산부 마스코트인 ‘해랑이’를 활용한 해양레저관광 홍보 SNS(누리소통망) 이모티콘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해랑이를 활용한 다양한 이모티콘을 제작하여 여름철 해양레저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해랑이’ 캐릭터를 활용하여 해양레저관광 분야를 홍보할 수 있는 이모티콘 디자인을 응모하면 된다. 공모전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공모전 누리집(http://www.kmarina. org)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9월 1일까지 이메일(kmarina@kmarina.org)로 제출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팀(상금 200만 원), 우수상 2팀(상금 각 100만 원), 장려상 3팀(상금 각 50만 원)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일부 이모티콘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배포할 계획이다. 임지현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해양수산부 마스코트인 해랑이를 활용하여 해양레저관광 홍보 이모티콘을 제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양강국 코리아를 이끌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해수부, 한국해양재단‧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함께 ‘청소년 해양인재학교‘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한국해양재단(이사장 강무현),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과 함께 7월 22일(월)부터 27일(토)까지 5박 6일간 부산과 중국 칭다오에서 ‘2019년 대한민국 청소년 해양인재학교(이하 해양인재학교)’를 개최한다. 해양인재학교는 청소년이 바다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운영되어 왔다. 작년까지 총 300여 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올해에는 공모(6. 3.~21.)를 거쳐 50명이 선발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7월 22일 오후 1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입교식을 시작으로, 해양과학, 해양산업, 해양자원 등 다양한 해양 분야와 진로·직업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한·중 양국을 대표하는 연구기관 견학, 전문가 강의 및 실험‧실습 등을 통해 해양 분야 이론을 배우고, 해양레저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해양인재학교에서 해양올림피아드, 해양도시 디자인 대회 등을 개최하여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바가지 요금 등 성수기 해수욕장 위반행위 집중단속 실시 지자체 조례에 해수욕장 요금관리 강화방안 반영도 추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지방자치단체들과 함께 전국 270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성수기인 7월 22일(월)부터 8월 25일(일)까지 해수욕장 이용 준수사항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해수욕장법”)에서는 해수욕장에서 무허가 상행위나 시설물 설치행위, 쓰레기 투기행위, 지자체 조례로 정한 해수욕장 이용 지장초래행위 등을 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위반 시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이번 단속기간 중에는 특히 피서용품 대여업자가 개인 피서용품 사용을 방해하는 행위, 조례로 정한 이용요금을 초과하여 부당요금을 징수하는 행위, 무허가 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함으로써 즐거운 해수욕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같은 기간 실시되는 해수욕장 평가에서 이용객 만족도 항목에 대한 배점을 기존 10%에서 20%로 높이고, 파라솔 등 이용요금 안정화에 기여한 지자체 공무원에 대한 포상도 실시하여 해수욕장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지자체와 위탁운영자의 노력을 독려할 계획이다. 해양
BPA 조정선수단 전국대회에서 은·동메달 획득! 제16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 무타페어 은메달, 더블스컬 동메달 수상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 조정선수단이 지난달 제45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따고 종합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달 열린 ‘제16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도 은·동메달을 차지했다. BPA는 조정선수단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충북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16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 여대일반부 무타페어(윤현희, 김슬기) 종목에서 8분10초42를 기록하며 은메달, 더블스컬(정지혜, 마세롬) 종목에서 7분34초90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BPA 조정선수단은 오는 7월에 개최되는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조정대회’에도 출전한다.
바다가 미래다 2019 씨팜쇼(Sea Farm Show) 개최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 비즈니스 상담회, 요리공연 등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6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19 씨팜쇼(Sea Farm Show) 해양수산·양식·식품 수출박람회’를 개최한다. 씨팜쇼(Sea Farm Show)는 2016년에 국내 최초의 양식산업 박람회로 개최되어 올해 4회째를 맞이하였다. ‘바다가 미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스마트 양식 등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우리나라의 해양수산기술과, ‘케이피시(K-Fish)’로 수산물 한류를 이끌고 있는 국내 해양수산·양식·식품 분야 우수 기업들의 활약상을 소개한다. 박람회장은 △미래양식기술관 △우수 수출기업관 △비즈니스 상담관 △해양스타트업존 △체험존 등으로 구성되며, 130여 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과 지자체, 어촌특화지원센터 등은 해양·수산 및 귀어·귀촌정책을 소개하고, 기업들은 질 좋은 우수 수산물을 선보이며 현장 판매도 진행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해외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캐나다 등 약 4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