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신성해운㈜로부터 발전기금 5000만원 전달받아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중견 국적선사 신성해운㈜(대표이사 박영규)으로부터 대학 발전기금 5,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신성해운은 1988년 5월 설립해 외항화물운송서비스를 사업목적으로 30여년간 해운업 한 길만을 걸어온 기업이다. 서울 서초동에 본사를, 부산 초량동에 지점을 두고 있다. 28일 대학본부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도덕희 총장과 김종국 부사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학은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을 바탕으로 우수 인재 양성 등 대학발전 전반에 활용할 예정이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전달받은 발전기금을 바탕으로 우리 대학과 신성해운의 동반성장은 물론, 업계 전반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흔쾌히 발전기금을 전달해주신 신성해운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건넨다”고 말했다.
목포해양대학교, 2022년도 제17회 대학생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는 지난 11월 18일(금)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강용석)이 주최한 ‵2022 제17회 대학생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비롯하여 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올해 17회째를 맞은 '대학생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는 해양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해양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하여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난 8월 예비 경선을 통해 우리 대학 4팀을 포함한 총 6팀이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군함 수호함·어선 제707미래호 충돌사건’의 모의심판을 진행한 목포해양대학교 바다바라기(지도교수 김득봉)팀이 최우수상인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맨인VDR‵팀이 우수상, ‵섟마루‵팀과 ‵모비딕‵팀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한원희 총장은 “2022 대학생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에서 우리 대학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유능한 인재들이 해사 분야 전문가로 나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경험들을 쌓게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해양대 GTEP사업단, 한국무역협회 전자상거래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한국해양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 단장 임재욱 교수) 16기 학생들이 「2022년 제16기 전자상거래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에 진행한 이번 대회는 전국 20개 참여대학 GTEP사업단별로 예선을 거친 후 본선 20개 팀이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했다. 한국해양대 소속 포마드 팀은 협력업체 ㈜지니고의 브랜드인 ‘안트네’제품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으로 임신부 튼살방지 패치 제품을 판매해 약 42만원 가량의 판매 성과를 거뒀다. 그 결과 포마드 팀은 ‘우수상(한국무역협회장상, 상금 50만원)’을 수상했다. 이들 학생은 큐텐 재팬 셀러 계정 생성 및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호평을 얻었다. 특히 ▲메타 광고 ▲인스타툰 제작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등 활동을 진행해 다양한 마케팅 시도가 엿보였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이로써 한국해양대 GTEP사업단은 3년 연속 전자상거래 경진대회에서 수상했으며, 우수상 외에 특선(코스모폴리탄 팀)
한국해양대, ㈜지엠티로부터 선박모니터링시스템·전자해도표시시스템 전달받아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지엠티(대표이사 문병욱)로부터 선박모니터링시스템(VMS)과 전자해도표시시스템(ECDIS) 장치를 전달받았다. 지엠티는 해상관제시스템, 디지털통신 및 항해시스템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9일 대학본부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도덕희 총장과 문병욱 대표이사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해양대가 전달받은 선박모니터링시스템은 설치 장소 인근 선박의 AIS 및 V-PASS 데이터 수집 및 통항량 분석 제공하는 장치다. AIS는 선박의 위치, 속도, 방향 등을 알려주는 장치를 말하며, V-PASS는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어선의 출입항 신고 자동화 등을 위한 무선설비 장치를 뜻한다. 전자해도표시시스템의 경우 선박의 항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연계 표출 및 항로계획, 모니터링, 항해기록 등 필수적인 기능을 포함한 종합항법장치다. 전달받은 시스템 장치들은 협의를 거쳐 교내 해양경찰 정책 및 연구개발센터에 설치될 예정이다. 선박 항해에 큰 역할을 하는 장치의 기증으로 한국해양대 학생 경쟁력 강화 등 전반적인 대학 발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문병욱
한국해양대, 마리나체인과 ‘선박 친환경 블록체인 데이터 파트너십 구축’ 양해각서 체결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마리나체인(대표 하성엽)과 선박 친환경 블록체인 데이터 파트너십 구축과 자발적 탄소배출권 검인증 및 창출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마리나체인은 블록체인 기반 선박 빅데이터 회사로 싱가포르에 위치한다. 9일 대학본부에서 진행된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과 하성엽 마리나체인 대표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략적인 제휴관계를 구축한다. 양 기관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 데이터 스토리지 및 분석 플랫폼인 마리나넷 운영 협력 ▲선박 데이터를 통해 해운, 해양산업 내에 탄소 배출에 대한 자료 등 공유 ▲수소 에너지 생산 기술에 대한 자발적 탄소배출권 검인증에 관한 공동 비지니스 발굴과 기술지주회사 설립 등 주요 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한다. 하성엽 마리나체인 대표는 “해양강국인 대한민국에서 해양 분야 전반의 발전을 위해 한국해양대와 노력한다는 점에서 오늘의 협약은 큰 의미를 가진다”며 “탄소 배출량 관련 데이터 분야에서만큼은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도덕희 한국
해양소년단의 새로운 도약 새로운 이름을 부탁해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김경배)은 1980년 법인 설립부터 현재까지 42년간 사용한 명칭변경을 통한 이미지 제고와 타 단체와의 차별화 전략으로 새로운 명칭에 대한 비전 및 이미지 재조명과 제2의 도약을 목적으로 11월 1일(화)부터 11월 30일(수) 1개월 동안 명칭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 신청은 ‘한국해양소년단연맹 홈페이지 공지사항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seakorea@sekh.or.kr) 접수로 진행되며 1인당 1개의 명칭까지 신청할 수 있고, 참여자 중 심사를 통해 총 250만원 상당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이달 말까지 명칭공모 신청서를 접수 받아 심사 후 12월께 절차를 거쳐 확정하고 내년 해양소년단 비전 선포식때 발표할 예정이며 “이번 공모전은 해양소년단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명칭을 정하는 것”으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목포해양대학교, 한국씨그랜트센터 워크숍 개최 해양수산분야 협력 활성화를 위한 목포해양대학교 전남씨그랜트센터-여수지방해양수산청-목포지방해양수산청 간 협약 체결 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 전남씨그랜트센터(센터장 신용식)가 27일(목) 오후 4시부터 한국씨그랜트센터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정부-씨그랜트센터 간 소통활성화 및 사업성과 제고를 위해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8개 지역 씨그랜트센터 협의회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해양수산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지방해양수산청(목포·여수 등 11개 지역)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씨그랜트 발전방향 논의, 센터-지방청 간 협업과제 공유,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행사에서 목포해양대학교와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광용),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성수)이 상호 공동협력체계 확립 및 교류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들은 △보유하고 있는 정보·기술의 상호 교류 △인적자원의 역량강화(교육, 실습, 견학, 진학 등) 협력사업 추진 △해양 수산 분야 및 관광·안전 등 상호 협력 △전남지역 해양수산 현안문제 해결 및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원희 총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해양수산 현
해양환경교육원,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원장 김강식)은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이래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으로 주관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의 성과를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해양환경교육원은 사회공헌 전략 및 프로그램, 주요성과 및 영향도 등 항목과 부산 영도구 해양클러스터 기관과의 사회공헌 협업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선정됐다. 김강식 해양환경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을 발굴해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해양대, 「2022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제1회 자체평가위원회」 개최 국립대학육성사업 연차·종합 평가 결과보고 및 사업점검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27일 2022년 국립대학 육성사업 제1회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대학본부 정책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위원회는 도근영 기획처장을 비롯한 유관부서 관리·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2022년 국립대학 육성사업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사업 현황 공유와 운영 과정의 자체평가 실무위원회 평가 의견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해양대는 2022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획득하여 최고등급 선정지원금 6억을 합해 약 3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올해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도근영 기획처장은 “2022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최우수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5년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의 역할 수행을 위해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목포해양대학교, 2022년도 취업박람회 개최 예정 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가 11월 3일(목)~4일(금)까지 해사과학관,기관공학관, 교양교육관, 제2공학관, 도서관 등 캠퍼스 일원에서 “2022년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취업실습본부 및 LINC+3.0사업단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50여개의 해운기업 및 관계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며, 재학생 및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채용 면접‧취업 및 진로상담 등 취업역량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 대학의 학생상담센터, 도서관, GPS인재교육원, 친환경스마트선박육성사업단과 해기사협회, 목포해양대학교 총동창회, (재)전남인력개발원, 목포시청년일자리통합센터, ㈜드림나루, ㈜내일N목포 등에서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득봉 취업실습본부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기업과 대학이 상생할수 있는 방안을 찾고 학생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목포해양대학교는 취업박람회 개최,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전국 국공립대학교 취업률 1위(84.2%, 대학정보공시 2020.12.31.자 기준)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