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우수 디자인 대통령상 4년 연속 수상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우수 디자인(GOOD DESIGN)’ 대통령상을 4년 연속 수상하며 혁신적 디자인 경쟁력을 재 입증한다. LG전자는 3일 경기도 분당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에서 ‘105형 곡면 울트라HD TV(모델명: 105UC9)로 ‘우수 디자인’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2011년 ‘매직 스페이스(Door in Door)’를 적용한 일반형 냉장고, 2012년 올레드TV, 2013년 전원버튼과 볼륨버튼을 제품 뒤로 배치한 스마트폰 ‘G2’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데 이은 쾌거다. ‘우수 디자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이다. 올해 LG전자는 곡면 울트라HD TV, G3 등 본상 4개를 수상한다. ‘우수 디자인’ 인증은 총 36개를 받았다. ‘105형 곡면 울트라HD TV’는 21:9 화면비의 105형 곡면 디스플레이에 5K 울트라HD 해상도(5120×2160)를 구현했다. 21:9 화면비는 주로 영화제작에 사용되는 시네마스코프 화면비율로 사용자는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듯한 경험을 TV에서도 느낄 수 있다. ‘G3’는 ‘레드
삼성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한 C-Lab 벤처창업 공모전 성황리 접수마감 삼성은 2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2014 C-Lab 벤처창업 공모전’의 접수 마감 결과 총 3,700여건의 창업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2014 C-Lab 벤처창업 공모전’은 지난 11월 10일부터 12월 1일까지 아이디어를 접수받았다. 최종 선발된 팀은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위치한 C-Lab에 입주해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일주일 전 진행한 중간 집계 결과인 2,100여건을 훨씬 초과한 3,700여건의 아이디어가 제출되어 최종 선발 기준, 180:1의 경쟁률로 성황리에 접수가 마감되었다. 제출된 아이디어를 분석한 결과 소프트웨어 관련 주제가 2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사물인터넷 15%, 웨어러블 7%로 미래 먹거리인 정보 통신 기술(ICT,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이 주를 이루었다. 삼성은 이번 공모전에 대한 열기의 배경을 △전문가의 1:1 멘토링 △시제품 제작, 테스트용 C-Lab공간과 설비 제공 △삼성벤처투자를 통한
테스토코리아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 학술대회서 열화상 카메라 다기능 측정기 등 소개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 추계학술대회, 지난달 29일 경북대학교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이명식, www.testo.co.kr)가 ‘2014 한국친환경설비학회 추계학술대회(이하 친환경설비학회 학술대회)’에서 열화상 카메라, 다기능 측정기 등 건축물 설비에 최적화된 측정기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테스토코리아가 이번 친환경설비학회 학술대회에서 선보인 핸디형 열화상 카메라 testo 875i는 설비 및 공조 분야의 필수 장비다. 배관, 덕트 등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곳을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함으로써 건축물의 설비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testo 875i는 0.05℃의 뛰어난 온도 분해능으로 건축물의 균열이 생길 수 있는 미세한 부분까지 사전에 파악할 수 있어 사고 예방이 가능하다. 또한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testo 480은 실내 환경의 쾌적 지표 중 하나인PMV(Predicted Mean Value)를 측정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건축물 에너지 관리에 용이하다. 또한 다기능 측정기 testo 4
말레이시아 발명가 2014서울국제발명전시회서 대상 수상 한국 발명들 2014서울국제발명전시회서 준대상 5점 수상 세계 34개국 723점 출품돼 국제발명전시회 위상 드높여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2014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말레이시아의 우다 하심(UDA HASHIM)이 개발한 대장균 DNA 테스트(E-coli DNA Test)가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 (사진:조은영 한국발명진흥회 부회장과 대상을 받은 말레이시아의 발명가 우다 하심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국제발명가협회현맹(IFIA)가 공식 후원하는 「2014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Hall A에서 열렸으며 올해는 세계 34개국 총 723점의 독창적인 발명품들이 출품돼 국제발명전시회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준대상에는 이병훈씨가 개발한 ▲ 혈압 측정용 신축성 고무링 커프와 정예찬씨가 출품한 ▲투척식 익수자 구명장치, ㈜엔유씨전자가 개발한 ▲ 원액기용 착즙모듈, 최준혁씨가 개발한 ▲우유팩 밀폐
2014송년특집:수출입銀 2014 희망씨앗 트리 점등식 가져 지구촌학교 어린이 합창단 공연 다문화어린이 도서관 6곳에 6000만원 후원도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은 2일 여의도 본점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에게 희망 주고 사랑 나누는 ‘2014 희망씨앗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덕훈 수은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다문화 대안학교 ‘지구촌학교’ 어린이 합창단 20명(사진)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지구촌학교 어린이 합창단은 오페라 리골레토의 아리아 등 합창곡 2곡을 선보여 이날 트리 점등식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 행장은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희망씨앗 트리는 불우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정신을 일깨우기 위한 희망의 빛이다”면서 “수은은 새해에도 다문화가정을 비롯하여 탈북가정, 저소득층 등을 돕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이 행장은 점등식에 참석한 전국 다문화 어린이 도서관 6곳의 대표들에게 운영 후원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 부산, 대구, 창원, 구미, 충주 등 6개 지역에 위치한 다문화 어린이 도서관은 2012년 이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자치실천포럼 세미나 개최 시민을 행복하게 대전을 살맛나게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이승종)은 대전광역시(시장:권선택)와 공동으로 12월 2일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2층)에서 ‘시민을 행복하게 대전을 살맛나게’라는 주제로 지방자치실천포럼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방자치실천포럼은 지방자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 지방 국정과제에 대한 실천적 대안 논의 및 관(官)·학(學)·언(言)·연(硏)간 협력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해 6월에 창립하여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12월 세미나는 대전시의 여론을 전국 이슈화하기 위한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담론의 장을 마련하고 민선6기 출범 200일 즈음 개최로 대전의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모색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계획되었다. 세미나는 세 개 주제의 발제로 진행된다. 먼저 ▲충남대학교 ‘강병수’ 기획처장이‘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시작하고, 이어 ▲한남대학교 ‘정순오’ 교수가 ‘도시공동체 재구축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및 균형발전’을 ,마지막으로 한국정책학회 ‘오철호’ 회장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부영’ 대외협력단장이‘정부3.0과 안전도시 대전’을 발표한다
대한상의 내년 소매유통업 성장률 2.4% 전망 2015년 소매유통업시장 매출액은 올해보다 2.4% 성장한 276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최근 유통업계와 관련단체, 학계 등의 유통전문가 90명을 대상으로 ‘2015년 유통산업 전망’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올해 소매시장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2% 증가한 269.7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한상의는 “2011년 8.4%에서 지난해 1.6%까지 떨어지며 하향세를 면치 못했던 소매시장 성장률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다만 국내경기 둔화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성장세는 소폭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5년 소매시장은 합리적 가격비교가 가능한 인터넷 쇼핑몰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됐다. 업태별 예상 매출성장률을 살펴보면 인터넷쇼핑몰이 올해보다 14.3% 오르며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어 편의점(4.0%), 대형마트(3.8%), 홈쇼핑(3.2%), 슈퍼마켓(2.3%), 백화점(1.3%) 순으로 성장할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전통시장(-5.0%)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인터
전경련국제경영원 2014 New Wave Forum개최 100년 이상 지속성장한 글로벌 장수기업인 듀폰과 지멘스. 이들의 생존비결은 미래를 예측하고 이에 맞추어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해 끊임없는 사업변신에 있다. 한치 앞을 가늠할 수 없는 경영환경과 다양한 위기가 상존하는 혼돈의 시대에 우리 기업들은 어떠한 전략과 준비가 필요한 것일까? 기업의 생존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미래를 읽는 힘, 즉 미래예측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일환으로 전경련국제경영원(IMI)은 오는 12월 1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Connecting the Future(미래예측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2014 뉴웨이브 포럼’을 개최한다. 미래 산업생태계에 대한 통찰력과 기업 대응전략을 제시 좌담형식의 토크콘서트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미래를 예측하고 이에 따른 미래산업을 조망하여 우리 기업들이 어떤 비즈니스 기회를 선점하고 전략을 구사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뉴웨이브 포럼 좌장은 베스트셀러‘2030 대담한 미래’의 저자인 최윤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이 맡는다. 그는 향후 10∼1
신한은행 신한S뱅크mini 전면 개편 스마트폰 뱅킹 이용에 어려움 있는 중장년층과 외국인까지 배려한 개편 신한은행은 기존 스마트폰 뱅킹 이용고객과 중장년층 및 외국인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스마트폰뱅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한S뱅크mini를 전면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신한S뱅크mini의 ▲거래 프로세스 단축을 통한 편리성 증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업그레이드 ▲중장년층 및 외국인 고객의 스마트뱅킹 접근성을 개선을 하였다. 신한S뱅크mini는 주로 쓰는 기능을 미리 설정하여 앱(App) 실행시 설정된 기능으로 바로 거래가 가능하며, 공인인증서를 사용하는 고객은 이전에 로그인한 인증서를 자동세팅하여 계좌조회 프로세스가 1단계로 단축되어 편리성을 증대하였다. 계좌 이체의 경우 3단계로 간단하게 이체할 수 있는 ‘일반이체’ 외에 아이콘이나 위젯클릭 만으로 이체가 가능한 ‘스피드이체’와 자동화기기에서 이용하는 것과 같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큰글씨 이체’의 세가지 방식 중 선호하는 방법을 설정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계좌조회는 계좌리스트를 종이통장 느낌의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구현하여 입출금통장, 예적금통장 등
신한금융투자 중국경제 증시 리포트 신한중국비서(秘書) 발간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12월 1일 중국경제 및 증시전망을 다루는 ‘신한중국비서(秘書)’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매월 첫째주 월요일에 발간될 ‘신한중국비서(秘書)’는 후강퉁 시행과 함께 중국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나 중국경제 및 증시를 소개하는 자료가 부족하여 중국관련정보에 목마른 투자자의 고민을 함께 풀어가는 중국투자보고서이다. 창간호에서는 중국 인민은행의 금리인하배경과 그 시사점을 바탕으로 중국경제를 전망하였고 정책 모멘텀이 지속되는 중국증권시장전망과 그에 따른 투자전략을 다루었다. 12월 경제공작회의를 앞두고 중국정부의 정책방향과 이에 따른 수혜주를 미리 전망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근의 핫 이슈인 후강퉁 유망 종목 TOP10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TOP10에는 중국 대표 유제품 생산기업인 ‘내몽고이리실업그룹’과 여행사와 면세품 판매라는 사업모델을 보유하여 경쟁력이 높은 ‘중국국제여행사’ 등이 소개된다. 신한금융투자 김중현 글로벌 팀장은 “‘신한중국비서(秘書)’는 신한금융투자가 본격적인 중국 리서치 서비스를 시작했음을 알리는 의미라 할 수 있다.”고 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