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LINC3.0 사업단, 제5회 KMOU LINC 3.0 체험의 날 개최 한국해양대학교 LINC3.0 사업단(단장 경갑수)은 ‘제5회 KMOU LINC 3.0 체험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일 승선생활관 인근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LINC3.0 사업단을 알리고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LINC 사업은 대학, 산업계 연구소 협력 생태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교육부에서 시행하고 있다. 2012~2016년 1.0단계, 2017~2021년 2.0단계를 거쳐 현재 3.0단계(2022~2027년)를 시행 중이다. 대학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미래 기술 체험 등을 참여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드론, VR 및 로봇 등을 체험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기술 체험존’ ▲사업단 유튜브 QR코드 접속을 통해 LINC 3.0 사업의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하고, 사업단 운영프로그램 안내 책자를 통해 유용한 정보를 얻는 ‘홍보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YOU QUIZ ON THE BLOCK’ 미션 수행으로 츄로스를 받아가는 ‘푸드트럭존’ 등 3가지로 나눠 진행했다.
한국해양대 LINC 3.0 사업단 2022학년도 상반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한국해양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경갑수)은 8월 31일 산학허브관 대강당에서 ‘202학년도 상반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캡스톤디자인은 전공 능력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체 및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팀 프로젝트로 한국해양대 LINC 3.0 사업단은 매 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우수작품을 발굴, 성과를 공유해 오고 있다. 본선 32팀이 참가한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상은 ‘해상 특보 발효 시 어선 통제 시스템’을 제작한 조선해양시스템공학부 조선해양시스템공학전공 ‘PPL’팀(지도교수 우주현/ 이현범, 김민승, 김용준, 이승규)이 수상했다. 경갑수 LINC 3.0 사업단장은 “코로나 발생 이후 오랜만에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대면으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몇 년 전까지 많이 보이지 않던 딥러닝, AI 기술을 적용한 작품, 기후변화로 요즘 크게 부각되고 있는 ESG 기반 문제해결 작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보여줬다. 앞으로 학생들이 캡스톤디자인의 경험이 밑거름이 되어 사회에 나가서도 전공 분야에서 앞장서 시대를 이끄는 선
목포해양대학교-전남 및 광주 아동복지협회 시설거주 청소년 대학 진학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가 전남아동복지협회(회장 김미자) 및 광주아동복지협회(회장 정은강)와 5일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시설거주 청소년 대학 진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광주‧전남지역 내 시설거주 청소년들의 대학 진학 및 진로 탐색 지원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전남지역 시설거주 청소년의 대학 진학시, 매학기 전액 장학금 지급 △시설거주 청소년의 해사대학 재학시, 전원 재학 중 기숙사비‧식비‧피복(정복) 무료 제공 △시설거주 청소년의 해양공과대학 재학시, 전원 재학 중 생활지원 장학금 우선 선발 지급 △시설거주 청소년의 대학 재학시, 근로장학생 우선 선발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원희 목포해양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이 복지의 사각 지대에 처해있는 청소년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제도 마련과 사회적 노력의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통한 국립대학의 역할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해양대 기술지주 자회사 ㈜엔팩에스앤지, 우림해운 신조선 우황호에 스마트 에어 세이프 4대 설치 한국해양대학교 기술지주㈜의 자회사·연구소기업이자 해양벤처진흥센터 입주기업인 ㈜엔팩에스앤지(대표 김명수)는 ‘스마트 에어 세이프(S.A.S, Smart Air Safe)’ 4대를 우림해운의 석유화학제품운반선 신조선인 ‘우황호’에 설치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 에어 세이프’는 기존 선박에 Retrofit(개조)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선박용 스마트 공기정화 시스템이다. 항바이러스, 항균, 유해물질 탈취, 미세먼지 정화 기능까지 모두 갖춘 스마트 에어 세이프는 운항선뿐만 아니라 신조선에도 모두 적용 가능해 현재 부산본부세관 감시정, 한국해양대학교 실습선, 군산대학교 실습선, 국내 대형 LNG선 등 다수의 운항선에 설치돼 있다. 최근에는 그리스 대형선사 및 국내 중소형 선사의 신조선에도 적용이 된 바 있다. 서동환 한국해양대학교 기술지주㈜ 대표이사는 “㈜엔팩에스앤지의 선박용 스마트 공기 정화 시스템이 국내외 선박 선원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선도기업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해양대, ㈜티에스피와 ‘미래선박 우수 인재 육성’ 업무 협약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티에스피(대표이사 신성민)와 친환경·디지털 선박과 같은 미래 선박 분야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티에스피는 선박용 디젤엔진부품의 생산·조립·탑재 및 A/S, 국내외 육·해상발전사업과 방위산업 등 전방위적 사업을 펴오는 글로벌 기업이다. 양 기관은 2일 대학본부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미래선박우수인재육성후원회에 티에스피가 신규 후원사로 가입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티에스피는 앞으로 3년간 매년 2,000만원, 총 6,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한다. 후원금은 4차산업혁명 및 첨단 선박의 등장에 따라 인공지능 및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필요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된 학과인 ‘해사인공지능·보안학부’ 학생들에게 특별 장학금 형태로 지원된다. 학부 학생의 경우 관련 분야 전문 교육은 물론, 미래선박우수인재육성후원회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1학년 전원, 2~4학년 학생의 절반이 전액 장학금의 혜택을 받는다. 신성민 티에스피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을 해양 강국으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수행해왔다는 점에서 우리 티에스피와 한국해양대는 공통점을 갖는다”며 “
목포해양대학교,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 운영 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가 지난 8월 31일(수)에 목포지방해양수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사, 해운조합 목포지부와 같이 목포연안여객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해양안전교실은 지역민들의 해양안전의식 제고 및 사고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하여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해양안전 가상현실(VR)체험 △해양안전 교육교재 소개 △해양안전 홍보물품 배부 등으로 구성되었다. 취업실습본부 김득봉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공공성 강화 및 해양안전교육과 관련된 여러 체험활동을 통한 지역민의 해양안전문화 확대를 위하여 목포해양대학교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해양안전교실은 목포해양대학교 해양안전교육장에서도 체험이 가능하며, 목포해양대학교 취업실습본부로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하여 신청이 가능하다(☎061-240-7054)
한국해양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소장 김부기)와 선박해양플랜트 분야 우수 전문인력 양성과 조선해양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달 31일 한국해양대 대학본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도덕희 총장과 김부기 소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해양산업 전반의 발전뿐만 아니라 상호 발전을 위한 학·연 협력관계도 구축한다. 특히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공유, 업계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 수행 등에 상호 협조키로 했다. 김부기 KRISO 소장은 “원천기술에 대한 기술적 리더로서 해야 할 일이 많다”며 “한국해양대와 합심해 우수 인재양성에서 전문가로의 도약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지속적인 인구감소, 에너지 소모에 따른 환경 악화 등에 따라 오늘의 협약은 매우 큰 의의를 갖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조선산업을 보다 발전시키고, 미래 먹거리 육성과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박해양플랜트는 조선 산업과 해양플랜트 산업 그리고
한국해양대, 대양전기공업·한라IMS와 산학장학금 전달식 개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26일 산학허브관에서 부산지역 코스닥 상장기업인 대양전기공업·한라IMS와‘산학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는 앞서 각 기업과 맺은 업무협약에 이어 진행한 행사로, 대학 발전 및 인재양성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덕희 총장을 비롯해 대학 주요 보직교수가 참석했다. 대양전기공업주식회사에서는 서영우 대표이사가, 한라IMS에서는 지석준 공동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대양전기공업은 지난 3월 체결한 ‘산학장학제도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에 따라 이날 한국해양대 학생 10명에게 각 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총 1500만원 규모다. 한라IMS 역시 총 8명의 한국해양대 학생에게 장학금 각 100만원 씩 총 800만원을 전달했다. 한라IMS는 앞서 지난 4월 ‘산학장학제도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앞서 맺은 업무협약에 이어 실질적인 장학금 전달까지 이뤄졌다는 데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장학금 전달을 시작으로 한국해양대와 이들 회사는 상호 협조체제를 갖추고,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산학협력의 중요성이
2022년 제3회 해기사 정기시험 시행응시자 간 거리두기, 사전방역 등 철저한 코로나19 방역관리 이행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2022년 8월 27일(토) 부산을 포함한 전국 11개 시험장에서 2022년도 ‘제3회 해기사 정기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기사 면허시험은 항해사, 기관사 등 해기사 면허를 새로 취득하거나 선박에서 상위직급의 선원으로 승무하기 위해 치러야 하는 시험이다. 해양수산부는 작년에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여 시험을 진행하였으며, 올해도 지난 7월까지 응시인원 12,900여 명이 해기사 정기시험 2차례와 상시시험을 안전하게 치른 바 있다. 이번 2022년도 제3회 해기사 정기시험은 1급부터 6급, 소형선박 조종사 등 전 등급의 해기사 면허를 대상으로 부산, 인천, 여수, 마산 등 전국 11개 지역 시험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2천 8백여 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시험 방역관리 안내’ 등을 철저히 준수하여 응시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험 시간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로 나누어 응시생들을 분산시키고 좌석 한 칸을 비워서 응시생 간의 거리도 확보하여 응시생 간
한국해양대 창업동아리 ALWIDA팀, ‘제9회 해양수산 정보서비스·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수상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 창업동아리 ‘ALWIDA팀’이 ‘제9회 해양수산 정보서비스·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우수상을 수상한 ALWIDA팀은 대표를 맡은 해운경영학부 임제연 학생과 유성빈·최영근 학생으로 구성된다.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 여수·광양, 울산, 인천 등 4개 항만공사 등 10개 기관 주최·주관으로 진행된 이 공모전은 해양수산 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서비스 및 비즈니스모델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21일부터 7월 27일까지 작품 접수를 받았다. 올해 접수된 아이디어 중 1차 발표심사를 통해 시상작의 1.5배수 내외가 선발됐다. 비대면 화상으로 제안 발표자료 PT 및 질의·답변이 진행된 2단계 전형을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ALWIDA팀은 ‘다량의 정보 처리 기술이 적용하여, 트럭커에게 운·수송 편의를 제공하는 트럭커앱’으로 참가해 우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평가단은 차별성, 독창성, 주제 적합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아이디어 논리성 요소로 평가 후 점수를 합산해 상위 10개의 아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