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KSS해운(대표이사 박찬도, www.kssline.com)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보와 지속가능경영 추진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였다. 회사는 지난 2016년 첫 발간 이래 6번째 발간이며, 환경(E)·사회(S)·지배구조(G) 투명성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발간해 오고 있다. 보고서는 국제 보고 기준인 GRI와 UN SDGs의 지표를 반영하여 작성되었으며 ▲ ESG 주요성과 및 전략 ▲ 기후변화대응 ▲ 친환경 선박 ▲ 선박 안전관리 ▲ 이해관계자 동반성장 ▲ 인권경영 ▲ 윤리경영 강화 등 ESG 핵심 이슈에 대한 활동 및 성과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특히, KSS해운은 올해 2050 NET-ZERO를 달성하기 위한 운항패턴, 장기적 선대 운영 계획, 선박별 에너지 절감 기술의 적용 및 바이오 연료의 공급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탈탄소 로드맵을 설정하였다. 작년 LPG D/F(이중연료 추진엔진) 선박 1척 및 메탄올 D/F 선박 1척에 이어 올해 상반기 LPG D/F 선박 2척을 인수하게 되면서 탄소중립 경영에 한 발짝 더 나아가고 있다. ㈜KSS해운 박찬도 대표이사는
㈜KSS해운, 26년 연속 현금 배당 실시1주당 배당금 350원 결정, 26년 연속 현금 배당 실시 ㈜KSS해운은 보통주(액면가 500원) 1주당 3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하였다. 배당금 총액은 약 79억 원이며, 보통주 배당률(액면가 기준)은 70%이다. 시가배당률은 3.69%에 해당한다. 배당 기준일은 2022년 12월 31일이며, 최종 배당금액은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확정된다. 회사는 주주 친화 정책을 시행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서 금번 배당을 통해 26년 연속 현금 배당을 실시하게 된다. 고물가, 고금리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회사의 실적은 꾸준히 향상되었으며 연속 배당을 실시함으로써 주주 환원 정책도 지속하고 있다. ㈜KSS해운 관계자는 “우량 화주들과의 장기 계약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내실 있는 회사 경영을 통해 주주 가치 제고 목적으로 26년 연속 현금 배당을 결정하게 되었다”면서 “향후로도 주주 이익 극대화를 위한 주주 친화 경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KSS해운, 86,000CBM급 LPG 추진선 2척 동시 명명식 개최신조 VLGC(Very Large Gas Carrier, 초대형 가스운반선) 2척 동시 명명식친환경 연료인 LPG를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LPG 추진선㈜KSS해운은 10일(금)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86,000CBM급 LPG 추진선 2척의 동시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 선박은 신조 VLGC(Very Large Gas Carrier, 초대형 가스운반선)로 친환경 연료인 LPG를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선박이다. 이날 명명식 행사에는 ㈜KSS해운 경영진을 비롯하여 세계적인 에너지 트레이딩 기업인 BGN그룹과 현대중공업㈜ 등 여러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GAS JUSTESEN(가스 저스티센)’호와 ‘GAS KAISERIN(가스 카이세린)’호로 명명되었다. 명명된 두 척의 선박은 LPG와 중/경질유를 모두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선박으로 IMO(국제해사기구) 환경규제에도 대응 가능한 최신형·친환경 선박이다. ㈜KSS해운은 지난해부터 올해 1분기까지 총 4척의 친환경 선박(LPG 추진선 3척, 메탄올 추진선 1척) 도입을 완료하며 친환경 에너지 전문 운송 선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
팬오션, 2022년 매출 6.4조, 영업이익 7,896억원 기록10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 15%)이상 변경’ 공시2022년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약 40% 가량 증가 팬오션은 2월 10일, 매출액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 15%) 이상 변경 공시를 통해 2022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등 연간 실적을 공개했다. 해당 공시에 따르면 2022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9% 상승한 6조 4,20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약 38% 상승한 7,89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팬오션은 지난 3분기 누적 실적(매출 4조 9,996억원, 영업이익 6,324억)이 이미 작년 연간 실적(매출 4조 6,161억원, 영업이익 5,729억원)을 초과 달성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최대 실적을 갱신하였다. 다만, 유럽의 이상고온, 중국의 폐쇄정책 지속 등의 이유로 전분기에 이어 시황 하락세가 지속되며 전년 동기 대비 평균 BDI가 약 56%가량 하향 조정됨에 따라, 4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다소 하락한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중국 ‘리오프닝’ 기대에도 불구, 동계 철강 수요 부진, 브라질 우기 및 호주 사이클론 시즌 등 계절적
㈜KSS해운, 국내 최초 ICT 융합 전기 추진 스마트선박 ‘울산태화호’ 공동 운영사업자로 선정 ㈜KSS해운의 선박운항 전문 자회사 ㈜KSS마린은 국내 최초 ICT(정보통신기술) 융합 전기 추진 스마트선박인 ‘울산태화호’의 공동 운영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울산태화호’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울산광역시가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총 448억 원을 투입한 선박으로 입찰을 통해 최근 친환경 선박 건조와 운항을 선도하고 있는 ㈜KSS해운의 자회사를 공동 운영사업자로 최종 선정하였다. ‘울산태화호’는 LNG 추진 이중연료 시스템과 국내 최초 직류 기반 전기 추진 시스템을 탑재한 친환경·저탄소 선박으로 각종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는 충돌회피 시스템, 접이안 지원 시스템, 최적 항로 지원 시스템 등의 각종 항해 안전 지원 시스템을 모두 갖춘 스마트선박이다. 특히, 선박의 주요 기자재에 2,200여 개의 센서를 부착하여 선박 운항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자재 실증 테스트와 선내 해상 실증공간을 별도로 마련하여 학계 및 관련 산업계의 연구 및 기술개발 실증선박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KSS해운은 친환경 스마트선박 연구를 위하여 자체 TF팀 구성 및 외부 전문
㈜KSS해운, 삼성물산 상사부문과 청정수소/암모니아 운반 위한 친환경 해상 운송 업무협약 체결 ㈜KSS해운은 10일(목) 삼성물산 상사부문과 ‘청정수소/암모니아의 친환경 해상 운송 관련 사업추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삼성물산 잠실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당사 이승우 대표이사와 삼성물산 상사부문 김응선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양 사는 협약 체결을 통해 ▲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에 부합하는 청정수소/암모니아 해상 운송을 위한 선박 및 친환경 연료 추진선 확보 ▲ 최적의 청정수소/암모니아 해상 운송 방안 모색을 통한 물류 경쟁력 확보 ▲ 청정수소/암모니아 관련 신규 사업(벙커링 등) 개발 등이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KSS해운의 풍부한 해상 운송시장 정보와 반세기 동안 축적된 선박 운항 Big Data를 기반으로 삼성물산 상사부문이 보유한 사업개발 역량,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통해 경쟁력 있는 청정수소/암모니아 해상 운송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최적의 청정수소/암모니아 운반선 및 친환경 연료 추진선 확보에 주력한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ESG 경영이 대두되기 이전부터 친환경적인 선택이 미래에 가장 경제적인 선
㈜KSS해운, ‘공유 데이터 플랫폼’ 개발 협력을 통한 선박 운항 Big Data 체계 구축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등과 연계해 선박의 운항 효율 향상 및 안정성 확보 ㈜KSS해운(대표이사 이승우, www.kssline.com)은 ㈜아라이앤디와 선박과 육상 간 ‘공유 데이터 플랫폼’ 개발 협력을 통한 선박 운항 Big Data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Big Data를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등과 연계하여 선박의 운항 효율 향상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각종 해양 사고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해운 선사들은 IMO(국제해사기구)의 환경규제(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강화를 앞두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자체 해결책 찾기에 고심하고 있다. 대표적인 해결책으로 운항 중인 선박의 경제운항을 통해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방법이 있다. 경제운항은 선박의 연료 소모량 저감 효과와 함께 선박 관리를 체계화함으로써 선원의 피로도 감소, 회사의 경영이익 극대화 등의 장점이 있다. 이에, ㈜KSS해운은 자회사인 ㈜KSS마린을 포함하여 ㈜아라이앤디, ㈜리영에스앤디, 부산대학교와 함께 협의체를 구성하고 실증 테스트 및 플랫폼 개발에 나섰다. ㈜KSS해운은 ‘친환경 선박 생태계
㈜KSS해운, 국내 최초 친환경 메탄올 D/F선박 ‘SAVONETTA SUN’호 인수메탄올 이중연료 추진엔진(D/F : Dual Fuel Engine)이 장착된 친환경 선박글로벌 메탄올 운송 선사 Waterfront Shipping과의 15년 장기 운송계약에 투입 ㈜KSS해운은 지난 31일(월) 5만 톤 급 메탄올 추진 선박 ‘SAVONETTA SUN(사보네타 썬)’ 호를 성공적으로 인수하였다. 동 선박은 지난 2020년 4월 발주하였으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메탄올을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선박이다. ‘SAVONETTA SUN’ 호는 올해 인도되는 2척의 신조 선박 중 두 번째 선박으로 인수와 동시에 세계 최대 메탄올 생산·유통업체인 메타넥스(Methanex)의 해운 자사인 워트프론트쉬핑(Waterfront Shipping)과의 15년 장기 운송계약에 투입된다. 메타넥스는 전세계 메탄올 물동량중 연간 930만톤을 운영하고 있다. ‘SAVONETTA SUN’ 호는 국내 최초로 메탄올과 중/경질유를 모두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 추진엔진(Dual Fuel Engine)이 장착된 친환경 선박으로 IMO(국제해사기구)의 온실가스규제에
㈜KSS해운, 국내 최초 친환경·초대형 LPG D/F선박 ‘GAS IVORY’호 인수LPG 이중연료 추진엔진(D/F : Dual Fuel Engine)이 장착된 친환경 선박 ㈜KSS해운은 11일(목) 91,000CBM급 VLGC(Very Large Gas Carrier, 초대형 가스운반선) ‘GAS IVORY(가스 아이보리)’호를 성공적으로 인수하였다. 동 선박은 지난 2021년 1월 발주하였으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하였다. ‘GAS IVORY’호는 올해 인도되는 2척의 신조 선박 중 첫 번째 선박으로 인수와 동시에 태국 국영 에너지 기업 PTT PLC와의 장기 운송계약에 투입되어 LPG 화물을 전 세계로 운송할 계획이다. ‘GAS IVORY’호는 국내 최초로 LPG와 중/경질유를 모두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 추진엔진(Dual Fuel Engine)에 더해 황산화물(SOx)과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줄일 수 있는 탈황장치(Scrubber)와 선택적 촉매환원장치(SCR)까지 장착한 친환경 선박으로 IMO(국제해사기구)의 온실가스규제에 대비한 최신의 친환경 선박이다. ㈜KSS해운은 다가올 탄소중립(NET ZERO) 시대에 대응하여 ESG경영 전략에
㈜KSS해운,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KSS해운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보와 지속가능경영 추진 성과를 담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목) 밝혔다. 회사는 지난 2016년 첫 발간 이래 환경(E)·사회(S)·지배구조(G) 투명성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발간해오고 있다. 보고서는 ▲ ESG 주요성과 ▲ 지속가능경영 추진 체계 ▲ 기후변화대응 ▲ 친환경선박 ▲ 선박 안전관리 ▲ 이해관계자 동반성장 ▲ 윤리경영 강화 등 ESG 핵심 이슈에 대한 활동 및 성과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KSS해운 이승우 대표이사는 ‘CEO Message’를 통해 “‘300년 이상 지속가능한 기업’을 목표로 시대가 요구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며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한 열린 경영환경을 기반으로 올해 회사의 지속가능성 목표에 더욱 집중하여 지속가능성장 원동력과 ESG 경영기반을 마련하고 가시적 성과를 지속 창출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서스틴베스트가 평가하는 ‘2021 하반기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등급’을 받았으며,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1년도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