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정수기 차별화된 위생관리로 소비자 사로잡는다 지금까지 출시한 LG전자 정수기 전 제품에 '살균 S마크' 인증 성공 이온살균수로 물이 닿는 모든 부분을 살균해주는 ‘2세대 인사이드 케어’ 2달마다 고객 집 직접 방문해 정수기 살균서비스 제공하는 밀착 관리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최근 출시한 업소용 냉온정수기(모델명: WQS44WJ4R)에 '살균S마크'를 인증 받아 국내 출시한 정수기 전 제품에 '살균S마크'를 인증 받는데 성공했다. (사진:화학약품 사용 없이 전기분해로 생성한 이온살균수로 제품을 살균하는 '2세대 인사이드 케어' 시스템을 적용한 LG '에코' 정수기.) LG전자는 지난 해 7월 ‘에코’ 정수기(모델명: WHD71RW3R/WHD71RB3R)에 독자 개발 살균방식인 ‘2세대 인사이드 케어’ 시스템을 적용,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정수기 업계 최초로 ‘살균 S마크’를 인증 받은 바 있다. 이후 국내 출시한 정수기 전 제품 20여 개 모델에 ‘2세대 인사이드 케어’시스템을 확대, 국내 정수기업체 중 유일하게 전 제품 ‘살균 S마크’를 획득했다. ‘2세대 인사이드 케어’ 시스템은 화학약품의 사용 없이
대한상의, 2012년 세법개정안 관련 논평 정부가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에 대한 세제지원을 확대하여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 R&D 세제지원 적용기한 연장, 중견기업의 R&D비용 세액공제 확대 등을 통해 성장동력 확충을 지원하기로 한 점 등은 올바른 방향이라고 본다. 다만 세계 주요국들이 법인세 부담을 낮추어 기업 투자를 이끌어내고 일자리를 만들어내려고 하는 상황에서 대기업에 대한 최저한세를 강화하기로 한 것은 자칫 기업활력 위축과 반기업 정서 악화 등의 부작용을 초래하지 않을까 우려된다. 또한 소득세 과세표준 구간이 물가상승, 경제성장 등 경제여건 변화에 비해 조정이 미흡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세법개정안에서 개선되지 않은 점도 아쉽게 생각한다. 상속세의 경우 가업상속공제 대상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에 대해 최대주주 주식 할증평가 배제 기간을 2년 연장한 것은 환영하지만, 기업현실에 비해 엄격한 가업상속공제 요건을 완화하고 주요국에서는 없는 최대주주 주식에 대한 할증평가 제도를 폐지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상속세제 개선을 통해 경쟁력 있는 장수기업 육성을 지원해야 할 것이다.
우리은행 “365일 아침, 저녁, 휴일에도 환전가능”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환전소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 환전업무 실시 공항철도 이용하는 해외여행객들의 편의 위해 달러 ATM기 설치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 www.wooribank.com)은 해외 여행객들의 환전 편의를 위해 지난 7일부터 서울역 지하 2층 도심공항터미널에 위치한 환전소에서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365일 연중무휴로 환전 업무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2010년 12월 오픈한 우리은행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환전소는 초기에 해외여행객들의 도심공항철도 이용율이 낮고 접근성이 낮아 환전 고객수가 많지 않았으나 지난해 11월 도심공항철도 전구간이 개통되면서 철도 이용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우리은행은 지난 6월에 지하 2층 환전소를 보다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이전하고 달러 입출금이 가능한 환전ATM을 설치하는 등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보다 쉽고 보다 저렴하게 환전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를 제공해 오고 있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환전소는 공항으로 직접 연결되는 곳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면서도 공항에 있는 환전소에서 환전하는 것보다 싸게 환전을 할 수 있다는 장점
중국 틈새시장 해법 환경·IT에 있다 올해 상반기 중국 수출부진, 반면 환경 및 IT분야 틈새시장 급부상 한국, 중국의 경기부양과 환경정비해결로 창출되는 틈새시장 선점해야 우리의 대중국 수출이 지난해와 대비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올해 상반기 對중국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1.5% 줄어든 633.9억 달러에 그쳤고, 5대 수출대상국 중 유일하게 수출 감소를 기록하기도 했다. 기계류 수출은 96.7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6.3%나 줄면서 대분류 10대 품목 중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전기전자제품, 섬유, 철강금속의 대중국 수출도 전년 동기대비 각각 1.5%, 9.2%, 7.3% 줄었다. 대중국 수출부진으로 기업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으나, 중국내 환경보호와 도시환경 정비, 소비수준 제고로 틈새시장 또한 급부상하고 있다. KOTRA(사장 오영호) 상하이무역관은 최근 중국내 화력발전소 대기오염을 줄이는데 쓰이는 탈질설비, 에너지절감형 건물 신증축, 지능형 교통망 도입이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또한 중국 토종 자동차기업이 한국산 부품기업에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중산층 이상 소비자에게 한국산 유제품이 인기몰이를 하는 중이라고 전하며, 중국의 틈새
7월 전세자금보증 8,858억원 이용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서종대)는 지난 7월 한 달 동안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에게 지원한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은 8,858억원, 공급 건수는 2만 5,864건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금년 7월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은 2012년 6월보다 10.7%(8,005억원→8,858억원) 증가했고, 공급건수도 3.6%(2만4,960건→2만5,864건) 늘었다. 또 2011년 7월보다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은 21.9%(7,264억원→8,858억원) 상승했고, 공급건수도 9.6%(2만3,605건→2만5,864건) 증가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7월 들어 새학기를 앞둔 학군수요 및 가을철 이사가 시작되면서 보증이용이 전월 대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가을철 이사 성수기인 다음달부터는 보증이용이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HF공사의 전세자금 보증은 집 없는 서민이 별도의 담보나 연대보증 없이 은행에서 손쉽게 전세 자금(월세보증금 포함)을 빌릴 수 있도록 신용보증을 해 주는 제도이다. 신청자격은 만 20세 이상 부양가족이 있는 세대주와 결혼 예정자, 소득이 있는 단독세대주도 이용할
코레일 KTX 정차역에서 환승도우미 서비스 시행9일부터 서울역 등 7개 역에서 교통약자 승차지원 등 제공 코레일은 오는 9일(목)부터 KTX 정차역중 7개 주요역(서울역, 용산역, 대전역, 부산역, 광주역, 순천역, 동대구)에서 철도 고객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코레일 환승도우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코레일 환승도우미 서비스’는 철도 이용 고객이 대중교통 환승시 제공되는 코레일의 무상 여행서비스로써, 주요 서비스 내용은 역광장 택시 승강장에서 도우미가 ▲택시 승하차시 짐 실어주고 내려주기 ▲교통약자 승차지원 ▲철도 이용과 주변지역 길안내 등이며, 매일 오전 7시부터 밤 12시까지 연중무휴 제공한다.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코레일 환승도우미 서비스를 통하여 고객만족도 향상과 대중교통 이용 환경 향상이 예상된다”라며 “앞으로도 코레일은 대중교통 연계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여 친환경 철도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夏季특집:부산서 한·일상공회의소 회장 회의 가져 한·일 경제계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와 교류증진을 다짐했다. 특히 한국기업인들은 일본대지진과 한-미·한-EU FTA 체결 후 일본의 한국투자가 늘었다며 일본기업 투자유치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일본상공회의소와 함께 7일 오전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양국상의 회장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한일상공회의소 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세계경기 침체 속에서도 한·일 양국간 교역액은 지난해 처음으로 1천억 달러를 돌파했고 일본의 한국에 대한 직접 투자금액 역시 금년 1사분기에 9억 2천만 달러로 분기별 최대실적을 기록했다”며 “이런 결과는 양국 협력관계 진전을 위해 노력한 정부의 노력과 더불어 서로를 유익한 협력파트너로 인식하고 교역과 투자확대에 힘써온 기업인들의 노력에 힘입은 것“이라고 말했다. 손 회장은 이어 “양국은 기술·표준 협력, 인적교류 확대, 제3국 공동진출 분야는 물론 환경, IT, 바이오, 소재 등 미래 성장가능성이 큰 산업분야에서도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한일 양국이 공통으로
한국기업평가 ㈜신세계 제127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A+로 평가 한국기업평가는 ㈜신세계(이하 ‘동사’)가 발행할 예정인 제 127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로 평가하였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동사는 백화점 시장 내 우수한 시장지위와 브랜드인지도를 바탕으로 확고한 사업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신규점 출점 및 기존점 증축 등 적극적인 점포투자와 신규업태 개발 등의 사업다각화 노력을 통해 성장성 제고, 이익기반 강화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2012년 4월 의정부점 출점에 이어, 동대구점, 하남점(2015 년) 등의 신규점 출점과 경기점(2012년), 본점(2014 년), 센텀시티점(2015 년) 등의 기존점 증축과 같은 적극적인 점포확장 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시장지배력이 한층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확장 투자에 대한 자금수요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우수한 재무상태를 견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유형자산 및 투자지분 등 양질의 자산가치에 기반한 재무적 융통성 또한 매우 우수한 수준이다.
서울시, ‘성수IT종합센터’ 입주기업 신규직원 공채 1기 모집 서울시와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성수IT종합센터’ 우수 입주기업의 전문(S/W 및 컨텐츠)분야 및 일반분야의 신규직원 공채 1기를 8월 15일(수)까지 온라인(http://sbassit.career.co.kr)을 통해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성수IT종합센터’는 성수IT산업개발진흥지구내에 위치하여 지구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종합지원시설로써 지구내 집적된 IT·BT·R&D분야 첨단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이들과 일반 제조업체를 연계해 지구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작년 5월에 개관하였다. 시는 센터에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비용으로 성장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 31곳을 입주시켜 인력 양성 및 채용 지원 외에도 독자적으로 수행하기 힘든 연구개발·자금·마케팅&컨설팅·판로개척·기업간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등 입주기업과 지구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고 있다. 특히, 성수IT산업개발진흥지구 입주기업별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개발 및 미디어 컨텐츠 분야 등 신규채용 계획을 기반으로 우수인재 통합 채용 시스템을 구축한 이번 신규직원 공채1기 모집에 성수IT종
6일 국제유가 상승 6일 국제유가는 미 증시 상승, 미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80/B 상승한 $92.20/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61/B 상승한 $109.55/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2.09/B 상승한 $104.54/B에 거래마감됐다. 유럽 재정위기 우려 완화로 인한 미 증시 상승으로 유가 상승에 영향을 줬다.그리스 정부가 국제통화기금(IMF), 유럽연합(EU), 유럽중앙은행(EU) 등 이른바 트로이카와 합의한 재정 지출 감축안과 관련, 자국 내 합의 작업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제기했다.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유럽중앙은행(ECB)의 스페인 및 이탈리아 채권 매입방안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했다.이에 따라, 6일 미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21.34p(0.16%) 상승한 13,117.50을, S&P500 지수는 전일대비 3.24p(0.23%) 상승한 1,394.23을 기록했다. 미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점도 이날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6일 유로화 대비 미 달러환율은 유럽 재정위기 우려 완화 등의 영향으로 전일대비 0.08% 상승(가치하락)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