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SK텔레콤 JV 헬스커넥트㈜ 스마트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 헬스-온 본격 시동 서울대학교병원과 협력해 SK텔레콤 구성원 대상 ‘헬스-온’ 시범서비스 개시 올 하반기부터 기업 임직원 대상으로 본격적인 B2B 사업 돌입 예정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 www.snuh.org)과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이 설립한 조인트벤처(JV) 헬스커넥트㈜가 본격적인 헬스케어 사업의 닻을 올렸다. 서울대학교병원과 SK텔레콤은 조인트벤처(JV) 헬스커넥트㈜(대표이사 이철희)를 통해 건강관리 서비스(Wellness Service) ‘헬스-온’(Health-On)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헬스-온’은 헬스커넥트㈜ 출범 이후 첫 서비스이다.통합 건강관리 서비스 ‘헬스-온’은 국내 최고 수준의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개인별 건강검진 결과를 평가하고, 개인 질환 및 건강 상태를 직접 상담한 후 ▲최적의 건강관리 목표 수립 ▲식이요법 및 운동치료 병행한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 ▲정기적인 효과 측정 및 전문가 온·오프라인 상담 ▲모바일과 인터넷(Web) 활용한 실시간 자가 관리 시스템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신
액정을 고르고 넓게 액정 적하 장치 액정 적하 장치 특허출원 동향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리서치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액정표시장치 (LCD) 완제품 시장에서 세계 최고의 점유율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그러나 액정표시장치를 제조하는 장비의 국산화율은 아직 낮아 가격경쟁력 확보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대해 액정표시장치를 제조하는 핵심 장비의 하나인 액정 패널에 액정을 주입하는 액정 적하 장치와 관련된 국내 업체의 특허출원이 최근 급격히 증가하면서 완제품 액정표시장치의 가격경쟁력 확보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액정 패널에 액정을 주입하는 기존의 진공 주입 방법은 액정 패널이 대형화될수록 액정 주입 시간이 길어져 생산성이 크게 떨어지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액정 적하 방법은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한 방법으로, 진공 주입 방법을 이용하는 경우 액정 패널이 완성되기까지 24시간 이상 걸리는데 반해, 액정 적하 방법을 이용하면 패널의 크기와 무관하게 1시간 이내에 액정 주입을 마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액정 적하 방법에서는 총 사용될 양의 액정을 높은 정밀도로 고르고 넓게 떨어뜨리는(적하시키는) 정교한 기술이 필요한데, 특허청(청장 김호원)에 따르면 이를
더 큰 가능성의 세상 SK텔레콤이 함께 합니다 SK텔레콤, 신규 기업광고 캠페인 ‘가능성의 릴레이’ 선보여 ‘사람에서 기술로 다시 사람으로 – 가능성의 릴레이’ 를 메인 카피로 기술과 사람의 공존의 가치 표현 ‘가능성’을 화두로 대한민국 곳곳에서 따뜻한 울림을 만들어온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이 6월 들어 새로운 기업광고 캠페인 ‘가능성의 릴레이’를 통해 세상과 새로운 소통을 시작했다. 이번 광고캠페인은 SK텔레콤이 지난 3월 발표한 기업 비전인 ‘Vision 2020 ’에 근간한 것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삶 속에서 ‘가능성의 동반자’로 친근하게 자리잡는 것을 핵심으로 더 큰 가능성의 세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모든 경계를 허무는 본격적인 컨버전스 시대를 맞아 진정한 ICT기업으로서 고객과 사회의 행복과 풍요를 만들어가기 위한 핵심솔루션으로 ‘기술과 사람(인간)의 공존’의 가치를 담아내고 있다. 이 가치는 ‘사람에서 기술로 다시 사람으로 - 가능성의 릴레이’라는 광고캠페인 메인 카피를 통해 더욱 잘 드러나고 있다. 사람이 만든 기술의 가능성이 다시 사람을 통해 더 크고 새로운 가능성으로 발전하며, 이렇게
7일 국제유가 하락 7일 국제유가는 미 연준의장 발언에 대한 실망감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20/B 하락한 $84.82/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71/B 하락한 $99.93/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35/B 상승한 $97.49/B에 거래마감됐다. 미 연준 의장의 발언에 대한 실망감이 증가하면서 금일 유가 하락에 영향을 줬다. Ben Bernanke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장은 7일(현지시간) 상·하원 합동경제위원회(JEC) 연설에서 유럽 상황이 국내 금융·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며, 유럽 위기가 악화할 경우 FRB가 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언급했으나 추가 양적 완화나 경기 부양책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않아, Bernanke 의장이 추가 부양책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지 못했다는 평가가 제기됐다. ※ Tradition Energy사의 Gene McGillian 분석가는 이번 연설에서 기대를 모았던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에 대한 언급이 나오지 않으면서 시장의 실망감이 확산되었다고 평가 반면, 장 초반 중국의 금리 인하 및 미 고용지표
사회통합위원회, 지역화합활동 우수사례 공모 우수 8개단체 선정, 시상금 2,100만원 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회(위원장 송석구)는 시민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화합활동 우수사례 발굴 및 전파를 통한 지역갈등 해소와 사회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2012년 풀뿌리 지역화합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한다. 이번 실시하는 우수사례 공모는 지역화합운동을 추진하는 전국의 모든 시민사회단체는 응모가 가능하며, 공모기간은 8월20일 부터 8월24일 까지 5일 동안 접수한다. 공모내용은 △지역갈등 극복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추진한 활동 사례 △지역 간 소통을 위해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 교류한 사례 △지역화합활동을 연대하여 사업의 성과를 높인 사례 △기타 지역 화합 및 교류사업 우수사례 등 지역화합 및 사회통합 활동사례를 대상으로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9월중에 서면심사를 거쳐 총 8개 단체를 선정, 10월에 사회통합위원장 상장과 2,100만원 시상금이 지급된다. 세부 시상내역은 △최우수 1개단체 5백만원 △우수 2개단체 각 3백 만원 △장려 5개단체 각 2백만원 등 이다. 수상작을 포함한 응모작품은 2012년 지역화합활동 우수사례집으로 발간하여 시회통합 홍보자료로
LG전자, 기부식단으로 미래 꿈나무 키워요 8일 국내 11개 사업장에서 올해 첫 ‘라이프스 굿 데이’ 행사 개최 임직원이 기부식단 선택해 모인 금액 모아 어린이재단에 기부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 임직원이 기금을 모아 어린이 재능양성 지원에 적극 나선다. LG전자는 8일 국내 11개 사업장에서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이충학 전무 등 임직원이 동참한 올해 첫 ‘라이프스 굿 데이(Life’s Good Day)’ 행사를 열었다. ‘라이프스 굿 데이’는 임직원이 생활 속에서 쉽게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점심시간에 사내에서 기부식단을 운영, 기금을 마련하는 LG전자 고유의 행사다. 기부식단은 가격은 기존대로 받되 반찬을 줄여 원가를 낮춘 식단으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식단을 선택해 모인 원가절감 금액은 기부금으로 활용된다. LG전자는 올해 짝수 달 두번째 금요일마다 행사를 개최한다. 모금액 전액은 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는 인재양성사업에 기부, 재능은 있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재능발굴에 활용된다.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이영하 사장은 “기부식단 운영을 비롯해 임직원이 쉽게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6일 국제유가 상승 6일 국제유가는 미국과 유럽의 경기 부양 의지, 이란 핵협상 난망, 미 원유재고 감소 등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73/B 상승한 $85.02/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80/B 상승한 $100.64/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1.15/B 상승한 $97.14/B에 거래마감됐다. 미국과 유럽의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유가 상승에 영향을 줬다. 미국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FRB) Dennis Lockhart 총재는 6일(현지시간) 추가 부양책으로 장·단기 국채 교환 프로그램인 ‘오퍼레이션 트위스트’기한의 연장 가능성을 언급했다. 또한 오는 19일에서 20일 열리는 FRB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미국의 3차 양적완화(QE3)정책 가능성이 조심스레 점쳐지고 있다. 유럽 중앙은행(ECB) Mario Draghi 총재는 6일 기자회견에서 유럽 경제 상황을 우려하면서 조만간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과 위기 해결 방안을 내놓겠다는 뜻을 밝혔다. Draghi 총재는 현재 유럽의 경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ECB가 행동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KOTRA, ‘Africa Business Week’ 개최 100억 달러 상당의 Konza 테크노시티 발주처 등 바이어 56개 참가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와 KOTRA(사장 오영호)는 오는 6월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KOTRA 본사에서 ‘아프리카 비즈니스 위크(Africa Business Week)’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1일의 무역·투자 포럼을 시작으로, 12일은 아프리카 비즈니스 플라자 상담회가 개최되고, 이외에도 12일부터 14일까지의 온라인 화상 상담회, 13일 산업시찰 등의 행사가 다양하게 개최된다. 첫째 날의 아프리카 무역·투자 포럼에서는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은 아프리카의 굵직한 대형 프로젝트 들이 소개된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서는 Godfrey Oliphant(갓프레이 올리펀드) 광업부 부장관은 자국의 에너지, 철도, 항만 등 대형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제 2세션에는 케냐 정통부 프로젝트 국장이 총 100억 달러 규모의 Konza(콘자) 테크노시티를 설명하는 등 검은 대륙의 숨겨진 사업기회들이 드러날 예정이다. 12일 열리는 아프리카 비즈니스 플라자에서는 아프리카 6개국 56개사의 바이어가 방한하여 국내 기업들과 상담한다. 아프리카 측
SK 개별 광구 최대규모 해외가스전 투자 나서 SK가 올해 첫 자원개발 투자에 나선다. 특히 개별광구에 대한 대규모 투자라는 점과 국내 LNG 수급에 기여하게 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SK는 7일 오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SK E&S 문덕규 대표, 미국 코노코필립스의 크리거(J.T. Creeger) 서부호주대표, 호주 산토스의 데이비드 녹스(David Knox)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호주 바로사-깔디따(Barossa-Caldita) 가스전 지분 매매계약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SK는 기존에 바로사-깔디따 광구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코노코필립스(지분률 60%) 및 산토스(지분률 40%)의 지분 중 일부를 취득해 가스전 개발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이 계약으로 이 광구에 대한 지분은 SK와 코노코필립스가 각각 37.5%, 산토스가 25%를 보유하게 된다. 이 계약을 위해 SK는 JP모건, 영국 로펌 노튼로즈(Norton Rose)와 등으로부터 자문을 받았다. SK는 이번 사업에 3.1억 달러 (한화 약3,600억원)를 투자하게 되며 평가정 시추를 통해 충분한 매장량이 확인될 경우, 추가로 12%의 지분을 취득해 총 49.5%의 지분을 확보할
testo 350K 등 연소가스분석기 집중 소개온도, 풍속, 습도, 압력, 연소가스, 열화상 카메라, 트랜스 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www.testo.co.kr 지사장: 이명식)가 오는 6월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A, B홀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환경전문 전시회 <제34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12>에 참여하여 다양한 환경 관련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글칼라디스플레이 등 최근 더욱 뛰어난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된 연소가스분석기 testo 350K와 함께 산업용 연소가스분석기 testo 340, 고성능 가스분석기 testo 330LL, 열관리사를 위한 연소가스분석기 testo 327 등 연소가스분석기를 집중적으로 선보이며, 전시회 참가자들이 보다 편하게 관련 분야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국내 환경산업 및 청정 에너지 분야의 많은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테스토의 정밀 측정 장비와 신제품들을 확인하고, 보다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생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