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제유가 하락 14일 국제유가는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우려, 미 달러화 강세 및 사우디 석유장관의 유가 추가 하락 언급 등의 요인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35/B 하락한 $94.78/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69/B 하락한 $111.57/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47/B 하락한 $107.94/B에 마감됐다. 그리스의 유로존 이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그리스의 불확실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증가했다. 그리스 정치권이 연립정부 구성 협의에 나서고 있으나 각 당의 첨예한 의견 대립으로 인해 정부 구성이 난항을 겪고 있다. 이 가운데 그리스가 유로존을 탈퇴할 수도 있다는 우려감이 제기되면서 시장 불안요인으로 작용했다. ※ 14일 미 다우지수는 그리스 불안감 및 일부 경기지표 부진소식으로 인해 전일대비 125.25p(0.98%) 하락한 12,695.35를, 미 S&P 500 지수는 전일대비 15.04p(1.11%)하락한 1,338.35를 기록. 또한, 미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점도 이날 유가 하락에 일조했다. 14일 유로화 대비 미 달러 환율은 그리스 불확실성 가중에 따
KOTRA SW 개발엔지니어 일본취업 설명회 개최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와 KOTRA(사장 오영호)는 5월16일 소프트웨어 개발 엔지니어의 일본취업 활로개척과 현지창업 지원기반 구축을 위한 ‘SW 개발 엔지니어 일본취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IT유관기관, IT인재육성기관 관계자 및 일본 IT분야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현 일본 IT시장동향과 구체적인 채용정보를 제공하여 구직 희망자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이며 특히 일본의 유망 IT기업인 CEC, Frontier Port, Wellsystem의 채용정보가 공개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 CEC는 해외 IT인재 채용 경험담을 통한 자사의 인재상을 밝히며, Frontier Port는 Android, Java 웹 개발 분야의 한국인 채용계획과 필요 기술수준·급여수준 등의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또, Wellsystem은 “한국인의 일본 창업과 벤처기업의 성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일본에서의 SW창업에 관심을 갖는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취업난으로 해외취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일본은 직장인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전경련 대학생 사회봉사단 1400여 명 선발 60개 봉사프로그램 가동 2008년 출범당시 보다 규모는 7배, 봉사프로그램도 4배 이상 대폭 확대 전경련은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사회 전반에 봉사문화를 확산하고자 대학생 사회봉사단 1,392명을 선발, 교육, 문화, 보건·의료, 다문화, 장애인 지원 등 5개 분야에 걸쳐 60개 봉사프로그램을 연말까지 가동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5기 봉사단은 총 1,400여 명으로 2008년 출범 당시 1기 180여명, 13개 프로그램에 비해 규모면에서 7배이상 대폭 확대되었으며, 전국 대학의 131개 동아리들이 제안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심의하여 60개 사업 내용을 확정했다. 미래 인재에 대한 투자, 교육봉사가 가장 많아 선발된 사회봉사단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30개의 교육기부를 비롯하여, 문화·체험 13개, 보건·의료 6개, 다문화 6개, 장애인봉사 5개로 구성되었다. ① 교육기부: 경희대 ‘안다미로’ - 인근 지역아동센터 대상 영어학습 지원, 한국대학생멘토연합- 서울, 광주 고등학생 200명, 고민상담 및 진로설정 지원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경희대학교 영어학부 봉사동아리 ‘안다미로’는 학교인근 지역아동센터 2
전경련 2012 한-중남미 고위급포럼 환영만찬 개최 전경련은 5월 15일 롯데호텔에서 ‘2012 한-중남미 고위급포럼’ 참석차 방한한 앙헬리노 가르손 콜롬비아 부통령 등 중남미 고위인사를 초청하여 환영만찬을 개최했다. 이날 만찬에는 한국측에서는 김대유 전경련 중남미 지역위원장(STX 사장), 이승철 전경련 전무와 중남미 진출·관심기업인 등 50명이, 중남미측에서는 앙헬리노 가르손 콜롬비아 부통령, 알리시아 바르세나 UN 중남미경제위원회 사무총장, 비앙 루에다 에콰도르 국영광물공사 사장 등 중남미 방한단과 중남미 9개국 대사 등 20명이 참석했다. 전경련 중남미지역위원장인 김대유 STX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중남미 교역액이 2010년 500억 불을 돌파한데 이어 불과 1년 만에 600억 불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는 등 경제협력이 확대되고 있다”며, ‘올해 G20정상회의, UN 지속가능발전 정상회의 등 다수의 국제행사가 중남미에서 예정되어 있는 만큼, 고위급 인사의 중남미 방문을 계기로 양측의 경제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경련 관계자는 이번 환영만찬이 중남미 고위급 인사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한국기업의 중남미 진출을 지원하기
태블릿 PC와 중등 영어+과학 스마트러닝 무제한 이용 가능한 알뜰상품 출시 ‘청담 500’, ‘Why?사이언스’ 등 T스마트러닝 대표 컨텐츠들로 구성 초보자부터 중급자까지 중학교 3년간 영어, 과학 고민 한방에 해결 ‘저렴한 가격에 태블릿PC도 장만하고, T스마트러닝도 무제한 이용하고!’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한번 결제로 와이파이 전용 태블릿PC와 함께 T스마트러닝 영어와 과학상품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보급형 교육 패키지인 ‘T나게 재밌는 중등 영어 과학’ 상품을 5월 15일 출시했다.‘T나게 재밌는 중등 영어 과학’ 는 보급형 태블릿PC와 T스마트러닝 영어, 과학 두 과목의 묶음상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는 알뜰상품으로, 태블릿PC 장만 비용과 스마트러닝 월 이용료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겨냥한 것.SK텔레콤은 이런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보급형 태블릿PC에 T스마트러닝의 중등 영어, 과학을 탑재한 ‘T나게 재밌는 중등 영어 과학’ 상품을 49만9천원의 가격에 내 놓았다. (사진설명 : SK텔레콤은 보급형 태블릿PC와 NEAT대비용 영어 ‘청담 500’과 과학 내신 대비 콘텐츠 ‘W
LTE 주파수 결합기술, 하이브리드 네트워크 등 차세대 LTE 기술 국내 최초 시연 및 일반에 공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5월 15일(화)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규모의 IT전시회 『World IT Show 2012』에서 차세대 LTE기술을 비롯해 ICT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혁신기술을 선보이는 전시관을 개관 했다고 밝혔다.오전 10시 개막행사에 이어 진행된 공식 전시장 관람에서 이계철 방송통신 위원장 등 참석 주요 귀빈들은 SK텔레콤의 전시관을 첫 번째로 방문해 ‘LTE 멀티 캐리어(Multi Carrier)’, ‘캐리어 어그리게이션(Carrier Aggregation)’ 등 SK텔레콤의 앞선 LTE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 귀빈들은 올해 초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전시회에서 최초 공개되어 현지에서 많은 호응을 얻은바 있는 ‘하이브리드 네트워크(Hybrid Network)’, ‘스마트로봇’ 등의 시연에도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하성민 SK텔레콤 CEO는 이번 전시회의 개막식 및 공식 전시장 관람에 KAIT(한국정보통신진흥협
LG 55인치 3D OLED TV,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대통령상 수상 국내외서 모두 인정받은 유일한 OLED TV, 국내 소비자에 첫 공개 ‘WIS 2012’ 전시회서 ‘3D도 스마트도 역시 LG’ 주제로 3D 풀 라인업 선보여 스마트TV존, ‘MHL’ 기술 적용해 스마트 기기간 연결성 강조 옵티머스 LTE 2, 옵티머스 뷰 등 ‘휴대폰 명가 재건’ 첨병 스마트폰 대거 공개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 3D OLED TV가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 제품은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IT 전시회 ‘월드 IT 쇼(World IT Show: WIS) 2012’에서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첨단 기술력을 공인 받았다. ▶ LG OLED TV,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대통령상 수상 =15일 오전 코엑스 행사장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LG전자의 55인치 3D OLED TV(모델명: 55EM9600)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hief Technology Officer: CTO) 안승권 사장
創刊 6주년특집:LG전자 예비 사회적기업 무이자대출 지원 올해 14개 기업 대상 20억 원 투자해 재정, 경영자 교육, 판로개척 등 지원 신규 선정 기업은 무상재정지원, 재선정 기업은 무이자대출 지원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예비 사회적기업에 대한 후원을 지속 강화한다. LG전자는 1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이영하 사장, LG전자 배상호 노조위원장, ㈜LG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팀 김영기 부사장,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김종각 사업운영본부장, 환경부 송재용 환경정책실장, 예비 사회적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성장분야의 예비 사회적기업을 후원하는 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공모에서 응모한 70여 기업 중 최종 14개를 선정했다. LG전자, 환경부, 고용노동부 관계자 및 사회적기업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3차에 걸쳐 공정하게 심사했다. LG전자는 올해 20억 원을 투입해 선정기업에게 재정, 경영자 교육, 판로개척, 생산성 향상 등 4개 분야를 중점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 LG전자는 사회적기업의 자립 및 지속가능성 제
KOTRA-지경부, 미국 디트로이트에 ‘Korea Auto Parts Park’ 개소 자동차부품에 특화한 현지지원으로 현지 글로벌기업 공략해 집중지원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와 KOTRA(사장 오영호)가 5월14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Korea Auto Parts Park(이하 KAPP)’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성근 KOTRA 부사장과 미시간경제개발공사(MEDC)의 Douglas Smith 부사장 등 미시건 주정부 인사와 GM의 Katherine Worthern 샤시 시스템 글로벌구매담당 전무, Borg Warner(보그워너)의 Thomas Babineau 구매총괄 부사장 등 현지 유력바이어 50여 명이 참석했다. KAPP는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자동차부품 업체에게 현지 사무실을 지원하고, KOTRA에서 별도 채용한 인력을 통해 입주 기업들의 초기정착 지원과 신규 바이어 발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업체들은 회의실과 프리젠테이션 설비 등 전시공간을 마련해 바이어를 초청한 뒤 직접 자사제품을 소개할 수 있다. KAPP 디트로이트는 개소 첫해인 올해 8개 자동차부품업체를 입주시켜 미국 글로벌 완성차 기업과 1차 벤더 기업들을 집중
전경련, 5천 명 규모 ‘New Start 2012’ 토크콘서트 개최 “기업은 부가가치와 고용을 창출하고 기술혁신과 국제화를 통해 국민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곳입니다. 젊은 세대가 기업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실현해 나가야 합니다.” 윤종용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이 오는 5월 19일(토) 13:30에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전경련 주최 ‘뉴 스타트 2012’ 토크 콘서트에서 대학생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다. 기업에 대한 적지않은 비판이 있지만, 결국 기업이 있어야만 일자리가 있고, 국가경제가 발전하며 생활수준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그는 삼성전자가 IMF 직후에 30조원 수준이던 매출을 2006년에 80조 원, 2009년에 140조 원까지 달성해냈던 사례를 예로 들며, 꿈과 목표 그리고 열정이 바탕이 된 도전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그는 대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여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꿈과 목표를 설정’하고 ‘열정적인 도전 정신’과 ‘긍정적인 사고’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전경련이 청년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대학 내 미래지향적 가치관 형성을 지원하고자 개최하는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