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바다를 지켜온 자랑스러운 해양경찰에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해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제71주년 해양경찰의 날 참석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9월 10일(화) 인천에 있는 해양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71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해양경찰의 날은 어족자원 보호,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해양경찰의 노고를 위로하고, 해양자원 보호와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날(매년 9월 11일)이다. 강 장관은 기념식 축사에서 “바다를 통해 성장해 온 우리나라 발전의 이면에는 지난 70여 년간 바다의 안전과 안보를 지켜온 해양경찰이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국민의 해양경찰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해수부 서진희 과장,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해양수산 실무그룹 의장 선출`25년 APEC 의장국 수임과 더불어 글로벌 해양중추 국가 도약에 디딤돌 역할 기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서진희 국제협력총괄과장(부이사관)이 `25~`26 회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해양수산 실무그룹 의장으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서진희 신임 의장은 ’25년부터 ’26년 2년간 의장으로서 APEC 해양수산실무그룹 중기 전략계획 개발, APEC 기금사업 선정 등의 논의를 이끌게 된다. 서진희 과장은 선원정책과장, 해사산업기술과장, 어촌양식정책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해사, 물류, 수산, 해양환경 등 해양수산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통으로, 책임감과 추진력이 강한 공무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이번 실무그룹 의장 선출은 탄소배출권 거래제 도입, 친환경 관공선 전환, 고수온 적조 종합대책 등에서 보여진 서진희 과장의 풍부한 정책 경험과 역량이 회원국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양수산부는 APEC 등에서 우리나라가 글로벌 해양 중추국가로서 대외적 입지를 다지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특히, 서진희 과장의 임기 중 우리나라에서 2025 AP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인사 □보직임명▲ 물류·해사산업연구본부 국제물류투자분석·지원센터장 김동환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주 7일 배송은 소비자, 셀러, 종사자에게 새로운 기회…반드시 성공하겠다”임직원 4000여명 온·오프라인 참여한 타운홀 미팅서 밝혀 … ‘매일 오네’ 성공의지 피력“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배송하는 종합물류기업으로 진화 … 글로벌 탑10 진입이 목표”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가 “주 7일 배송과 주 5일 근무를 골간으로 한 ‘매일 오네’ 서비스는 소비자는 물론 이커머스 셀러들과 종사자 모두에게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내년부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지난 27일 CJ대한통운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2024 타운홀 미팅’을 통해 ‘매일 오네’(가칭) 서비스에 대해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현장 참석자 등 온·오프라인으로 4000여명의 직원들이 시청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상반기 경영실적과 하반기 전망, CJ대한통운의 미래비전에 대한 다양한 내용이 공유됐다. 신 대표는 이 자리에서 “CJ대한통운은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배송할 수 있는 종합물류기업으로 진화해 나가야 한다”며 “창립 100주년이 되는 2030년에는 글로벌
KSA·한국해운조합, 제23대 이채익 이사장 선출 해상운송 중심 정책지원 강화와 조합원사 맞춤형 경영지원 추진할 것 포부 KSA·한국해운조합(회장 문충도, 이하 조합)은 28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제2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23대 이사장으로 이채익 전 국회의원(사진 오른쪽, 만 69세, 제21대 울산 남구갑)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출은 지난 7월 1일부터 진행된 이사장 공개모집에 지원한 인원 중 인사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친 후보자 2인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회의 투표를 통해 출석 대의원의 과반수 득표를 받은 이채익 후보자가 이사장으로 최종 선출되었다. 이채익 이사장 당선인은 1955년생으로 울산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지방자치학 석사, 울산대학교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제19·20·21대 국회의원을 지낸 3선 의원 출신으로 ▲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위원장 ▲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 국방위원회 위원 ▲ 울산항만공사 사장 ▲ 울산광역시 남구청장 등 국회직과 공공기관장,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조합은 이 당선인이 그간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
조승환 의원 입법·정책지원으로 ‘해양강국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설 것바다와 미래’ 국회의원 연구포럼 발족 국민의힘 조승환 의원(부산 중구영도구)과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전남 여수시갑)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바다와미래’ 연구포럼이 7월 17일(수) 창립기념 초청특강을 개최했다. ‘바다와 미래 연구포럼’은 국회의원 조승환·주철현 의원을 공동대표로국회의원 권영세·김기현·김대식·김소희·김승수·김형동·박수영·서일준·위성곤·유용원·이달희·이성권·이인선·이종욱·정동만·정희용 의원 18인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족식에는‘바다와 미래’연구포럼 소속 국회의원뿐 아니라 한국해운협회 정태순 회장 및 회원사 대표,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최윤희 회장 및 단체장, 한국국제물류협회 원제철 회장 및 회원사, 포스코플로우 반돈호 사장 등 40여 명의 해양수산업 관계자가 참석하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조승환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의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으로 올라선 것은 바다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덕분”이라며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고 우리 산업이 바다를 통해 세계와 소통하여 더 큰 미래로 향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
풍수해 대비 삼척항 가동식 재해예방시설 관리 상황 면밀히 점검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 삼척항 지진해일 안전타워 점검 안전타워 시설물 유지관리 철저 및 태풍철 해일 발생 시 적기 가동 당부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7월 3일(수) 삼척항 지진해일 안전타워를 찾아 여름철 태풍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항만 배후 권역의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삼척항 지진해일 안전타워는 수문과 개폐식 방호벽 등을 갖추고 있으며, 2022년 준공하여 운영되고 있다. 송 차관은 삼척항 지진해일 안전타워의 운영·관리현황과 가동 체계에 관한 보고 받은 후 안전타워를 실제로 가동해 보며, 운영·관리 상황을 세심히 점검하였다. 송 차관은 안전타워를 점검하면서 관계자들에게 “태풍, 지진해일 등 자연재해로부터 항만과 항만 배후 지역주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태풍철이 다가오는 만큼 안전타워가 적기에 문제없이 가동될 수 있도록 시설물 유지관리에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업무 역량과 성과중심의 인사로 연구사(6급)에서 과장급(4급)으로 초고속 승진국립해양조사원 해양과학조사연구실장(개방형 직위)에 서광호 연구사 임용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과장급 개방형 직위인 국립해양조사원 해양과학조사연구실장(4급)에 서광호 해양수산연구사를 7월 1일자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3월 국립해양조사원 해양과학조사연구실장 직위에 대해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국립해양조사원에서 근무하는 서광호 연구사가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최종 선발되었다. 과장급 연구관 승진이 통상 20여 년이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면, 이번 선발로 서광호 연구사는 승진 기간을 최소 12년 단축하였다. 서광호 연구사는 “기후변화 관련 해수면 상승 및 연안재해 대응을 위해 기존 폭풍, 해일에 의한 침수예상도를 확대하여 태풍, 해수면 상승, 월파, 내수 침수 등 복합재난을 고려한 해안침수예상도로 제작하고 지자체 등 유관기관에 제공하는 등 그간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활용하고 리더십과 포용력을 가지고 해양조사연구를 확대․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참고로, 국립해양조사원 해양과학조사연구실장은 바다와 위성에서 수집한 다양한 해양조사정보*를 분석하고 해양예측, 연
해운분야 민간 금융 활성화를 위해 정부-공공-민간 금융 기관 머리 맞대다강도형 해수부 장관, 민간 선박금융 활성화 및 네트워크 구축 간담회 참석 해운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민간 금융의 관심과 참여 당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6월 25일(화)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해운 분야 민간 금융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민간 선박금융 활성화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5대 시중은행인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을 비롯하여 수협은행, 부산은행, 선박금융 운용사, 한국해운협회 등이 참여하였으며, 해수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해운분야 민간 금융 활성화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해운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금융계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친환경선박 전환과 신재생에너지 물류 체계 구축 등 해운산업의 투자 수요가 높으며, 이를 통해 많은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민간 금융 관계자들에게 “해운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드리며, 한국해양진흥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매력적인 투자처도 발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제14대 이사장에 홍종욱 전(前) 해사안전국장 임명수산업 경쟁력 강화 및 어촌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6월 25일(화) 한국어촌어항공단 제14대 이사장에 홍종욱 전(前) 해사안전국장이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4년 6월 25일부터 2027년 6월 24일까지 3년이다. 홍종욱 신임 이사장은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해양수산부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해양정책관, 해사안전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해양수산분야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소통·협업 역량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시절 관할 19개 국가어항을 대상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특화 어항을 개발하여 어촌 소득증대 및 국민 여가 공간 확보 등에 기여하였다. 홍종욱 신임 이사장은 그간 쌓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어촌어항공단의 조직 위상을 높이고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청정어장재생사업, 양식장임대사업 등 해양수산부의 주요 정책을 현장에서 적극 추진하여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어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