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휴가철 특별수송기간 연안여객 5만 6천명 안전수송 전년 대비 4.5% 늘어시설 및 주차 편의 개선, 캠페인 활동 추진 등 고객만족도 제고에 힘써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올해 하계 휴가철 특별수송기간(7.25~8.11)에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옹진행-인천시 중구 연안부두로 70)을 이용한 여객이 약 5만 6천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년 동기간 실적 대비 2,397명(4.5%↑) 증가한 수치라고 22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하계 휴가철 특별수송기간 연안여객 수송실적은 5만 5,643명으로 일 평균 3,091명이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통해 연안 섬을 찾았으며, 3일에는 5,140명의 여객이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해 특송기간 중 가장 많은 여객 수를 기록했다. IPA는 지난달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터미널 특별수송기간 종합운영을 위해 ▴배수로 점검 및 누수 사전조치 ▴노후 안내 스피커 교체 ▴미끄럼방지 매트 교체 ▴안내표지판 일제 정비(31개소) ▴주차면수 추가확보(39면) 등 여객맞이를 위한 시설개선을 마쳤다. 또한, 특별수송 기간 중 무료 주차시간 확대 제공(10분→30분) 및 터미널 안내인력(10명) 추가투입을
IPA, 인천항 관계기업 안전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인천항 물류기업 및 IPA 도급사업·건설공사 계약상대자 참여 가능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모집...선정기업에는 최대 600만 원 지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 물류기업 및 IPA 도급사업·건설공사 계약상대자를 대상으로 ‘안전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인천항 항만사업장 및 소규모 사업체를 대상으로 안전 컨설팅비용 및 안전관리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참여기업 모집 공고는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진행되며, 서류심사를 거쳐 총 5개 기업을 선정하고 1개 기업당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IPA 홈페이지-국민소통-알림마당-새소식에서 공고문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후 사업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safety@icpa.or.kr)으로 제출해야 한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라 근로자 수 50인 미만의 소규모 기업도 안전관리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기업이 체계적인 안전관리활동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본격 추진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및 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 추진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인천시·인천항만공사(IPA)·인천도시공사(iH)로 구성된 인천시 컨소시엄을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협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 5,906억원을 투입하여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 및 항동 일원에 42만 9천㎡ 규모의 해양문화 도심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인천시 컨소시엄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사업제안서를 해양수산부로 제출한 바 있으며, 해양수산부는 관련 법령에 따른 제3자 공모와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인천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앞으로 해양수산부는 개발․회계․금융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상단을 구성하여 인천시 컨소시엄과 협상을 통해 사업계획(안)을 보완하고 구체적인 사업 시행 조건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2025년 말 본 사업 착공을 목표로 사업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을 통해 인천지역의 오랜
IPA, 2024 을지연습 실시 인천항 국가 중요시설 통합방호 및 복합테러 대응훈련 실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하는 ‘2024 을지연습’ 셋째 날인 21일, 유관기관 합동 국가 중요시설 통합방호 대응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을지연습에서 IPA는 ▴전 임직원 비상소집훈련 ▴전시 종합상황실 편성 및 운영 ▴전시 창설기구훈련 ▴국가 중요시설 통합방호 대응훈련 ▴민방공 대피 훈련 등을 실시한다. 연습 셋째 날인 21일 오후에는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인천 국가 중요시설 방호책임부대 및 대테러 유관기관 16개 기관 합동으로 ‘해상 및 공중 공격에 따른 통합방호훈련 및 다중이용시설 복합테러 대응훈련’이 실시됐다. 훈련에는 IPA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제17보병사단, 인천해역방어사령부,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제9공수특전여단, 수도군단 10화생방대대, 국립인천검역소, 송도소방서, 연수경찰서 등 16개 기관 300여 명이 참여했다. 국가 중요시설 통합방호 및 복합테러 대응훈련은 ▴해상 침투적 선박 격멸 ▴인질 구출 ▴폭발물 제거▴ 드론에 의한 화생방 공격 ▴무인기 자
울산항만공사 ‘제8회 울산항 항만안전 콘퍼런스’ 내달10일 개최 ‘선박의 미래연료가 항만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전 세계 항만의 안전수준 발전 방안과 전략 모색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다음달 10일(화)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3층 컨벤션홀에서‘제8회 울산항 항만안전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울산항 유관기관 및 업·단체로 구성된 울산항 해양안전벨트가 주최하고 UPA가 주관하는 올해 콘퍼런스는 프랑스와 공동 추진을 통해 동아시아 국가 항만의 안전수준 향상과 안전항만으로서 울산항의 위상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콘퍼런스는 △신규 선박 연료 등장에 따른 위험 △친환경 연료 실험·실증사례를 통한 안전 교훈 △선박연료 사용의 교훈과 시사점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EMSA(유럽해사안전청), DNV(노르웨이 선급협회), HD현대중공업 등에서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유튜브(울산항항만안전콘퍼런스로 검색)를 통해 실시간으로도 중계되는 이번 콘퍼런스는, 오는 28일까지 콘퍼런스 누리집(www.upipsc.com)에서 사전등록을 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등록해 참석 할 수 있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이번 콘퍼
여수광양항만공사, 8월 31일『광양만권 상생소통 페스티벌』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광양만권 지역민과 항만종사자 가족들을 위한「광양만권 상생소통 페스티벌」을 이달 31일(토)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옥 잔디광장 및 중마일반부두(해군함정 공개 행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유명가수와 지역 예술인들이 총 출동하여 가요, 난타, 댄스 등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펼치게 되며 YGPA 제1호 홍보대사인 국제환경가 조승환씨가 얼음 위 맨발로 서있기 세계 신기록에 도전(5시간 5분)한다. 이밖에도 부대행사로 사진·그림 전시회 등이 마련 될 예정이다. 또한 육군에서는 차륜형 장갑차와 보병화기를 배치하고, 해군에서는 함정 공개 행사를 진행한다. 공군에서는 전투기 생환장비와 군복 체험 행사를 준비하는 등 관내 학생들과 지역민들을 위해 육·해·공군에서 다양한 체험 거리를 준비한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 체험거리 제공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지역과 상생하고 소통하는 공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하며, 축제에 참여
울산항 해양안전벨트 항만안전 보건관리체계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맞춰 전국 항만의 안전수준 발전방안과 전략방향 모색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항만의 중대재해 예방 및 근로자의 안전보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다음달 28일까지 ‘항만 안전보건관리체계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울산항 관련 18개 기관 및 업·단체가 참여하는 ‘울산항 해양안전벨트’ 주관으로 진행 되며, 공모 분야는 육상・해상・건설 등 항만 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안전 관련 활동으로 항만 관련 기관 업·단체(전국단위), 산학협력단,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응모방법 등 세부사항은 울산항만공사 누리집(www.upa.or.kr) 내 대국민 공모 게시판 또는 공모전 포스터 QR마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최우수상 1점에는 상금 200만 원, 우수상 1점에는 상금 100만 원 등이 주어진다. UPA 김재균 사장은 “공모전을 통해 전국의 우수한 항만안전 사업·활동을 발굴하고 유관기관·업·단체와 공유해 울산항 안전문화 확산의 기회로 활용하고자 한다.”며 “국내 항만의 안전수준 향상을 위해 많은 공모작들이 출품되길 바란다”고 말
여수광양항만공사, 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에 주거환경 개선사업 후원금 전달지역 저소득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의 집짓기·집고치기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 날 전달식에는 공사 황학범 경영부사장과 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 김용호 이사장 및 임직원이 참석하였다. 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는 올해 주거환경이 불안정한 국가유공자 70여 세대를 대상으로 ‘2024년 저소득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공사도 이 중 10세대의 집고치기 사업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황학범 부사장은 “앞으로도 해비타트와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주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우리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삶의 터전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17년부터 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와 협업하여 독거노인·저소득 취약계층 세대의 노후 주거시설 개선, 다문화가정 공부방 꾸며주기, 무주택 취약계층 주택 공급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후원하고 임직원 자원봉사단이 집짓기·집고치기 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경기해양안전체험관, 2024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에서 운영하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지난 12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분야 교육연수를 진행하는 ‘특수분야 교원 연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특수분야 교원 연수기관’은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할 수 없는 특수한 분야에 관한 연수를 위하여 특수분야 연수기관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특히, 이번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은 해양안전 전문교육기관으로서의 체험관의 교육역량과 공교육 연계한 사례로서 그만큼 체험관의 해양안전 교육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이라 할 수있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총 20개 기관 및 39개 프로그램 중 해양안전교실 1기, 해양안전교실 2기 등 총 2개 과정의 특수분야 연수를 진행하게 되며, ▲ 안전교육 ▲ 생활안전 ▲ 응급처치 등 교원의 직무 향상과 응급 상황 발생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과정을 포함한다. 김석구 사장은 겨울방학 중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 운영, 전문강사를 활용한 체계적인 현장 중심의 교육 시행을 통해 교원의 응급 상황 발생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킴은 물론 해양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울산항만공사, 선진종합(주)와 울산항 육상전원공급설비(AMP) 이용 활성화 협약 체결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선진종합(주)(대표이사 정재윤)과 ‘울산항 육상전원공급설비(AMP: Alternative Maritime Power) 이용 활성화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달 말 울산항에 신규 배치 예정인 하이브리드 예선의 AMP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AMP는 부두에 정박 중인 선박이 필요로 하는 전력을 육상에서 공급하는 설비로 선박엔진을 가동해 전력을 생산하는 것보다 미세먼지, 온실가스 등 대기환경 오염물질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양사는 협약을 계기로 울산항에 설치된 AMP와 이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접속장치 구축 및 유지, 해양수산부령인 ‘환경친화적 선박 기준 및 인증에 관한 규칙’의 성실한 이행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울산항에는 현재 관공선, 예선, 부선 등 소형선박용 저압 AMP가 32기 설치되어 있으며 이용율은 95%에 달한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울산항을 이용하는 기업과의 협업관계를 구축해 깨끗하고 효율적인 울산항 조성에 기여하고, 울산항을 이용하는 선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