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영일만항 홍콩-심천-대만 직기항 항로 개설로 물동량 확보에 청신호21일 고려해운 ‘MOL ABILITY’호 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 첫 입항식 포항시는 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에서 지난 17일 고려해운(주)와 IHS 항로개설 협약식에 이어 고려해운(주)의 컨테이너 선박인 ‘몰 어빌리티(MOL ABILITY)’호의 첫 입항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항식에는 박승호 포항시장을 비롯해 최동준 포항영일신항만(주)대표, 구본록 고려해운 울산소장과 관계자 50명이 참석했으며, MOL ABILITY호의 선장 페르디난도 마니바 비코와 기관장 레이놀드 티베이 갬보아에게 환영 꽃목걸이와 기념패를 증정하는 환영식을 가졌다. 또 영일만항 첫 입항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영일만항이 더욱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격려의 말도 전해졌다. 이번에 입항하는 고려해운 소속의 1,060TEU급(12,500톤) ‘MOL ABILITY’ 호는 인천항에서 출발, 포항 영일만항에 21일 8시에 입항해 울산을 거쳐 부산~대만~홍콩~심천~황푸~베트남 호치민~대만~인천으로 매주 1항차씩 오가며 운항한다. 이번에 개설된 IHS(Incheon Hongkong Service)항로는 기존 포항에서 부산으로 환적해 베트남으
CMA-CGM 소속 알렉산더호 19일 부산항 BNCT 입항 19일 CMA-CGM 소속 알렉산더(Alexander Von Humboldt)호가 부산항 신항 부산신항컨테이너터미널(BNCT)에 입항했다.(사진:알렉산더호 입항 환영 행사를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 네 번째가 지라토 카보비치 선장, 다섯 번째가 임기택 BPA 사장.)대우조선해양에서 건조된 이 배는 총톤수 17만5천343톤으로 약 6m짜리 컨테이너를 1만6천22개까지 실을 수 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운항되는 선박 가운데 가장 많은 컨테이너를 실을 수 있는 규모로써, 길이 396m, 너비 53.6m로 갑판 면적이 축구장 4개를 합친 크기와 맞먹는다.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8일 오전 부산항 신항에 세계 2위 선사인 스위스 MSC의 1만1천7백TEU(1TEU는 약 6m 컨테이너 1개)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MSC 솔라(SOLA, 13만1천771t)'호가 처음 입항했다. 길이 363m, 폭 45.6m, 높이 29.7m의 이 배는 축구장 3개를 합친 크기로, 부산을 거쳐 중국 칭다오와 상하이, 싱가포르, 함부르크, 앤트워프 등을 기항한다.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초대형 컨선 입항으로 신항 메가 허브 부상 4월 8일 MSC 솔라호 부산 신항 정기 입항 부산항 신항에 1만1700TEU(1TEU는 약 6m 컨테이너 1개)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정기 입항, 메가 허브 항만으로서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이게 됐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오는 8일 오전 세계 2위 선사인 스위스 MSC의 1만1700TEU급 MSC 솔라(SOLA, 13만1천771t)호가 신항 PNC 부두에 처음으로 정기 입항한다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글로벌선사 차이나쉬핑, 광양항 기항 지속적인 타깃마케팅을 통한 선사 유치 결실 맺어 세계 7위의 글로벌선사 차이나쉬핑이 광양항에 기항한다.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이상조)은 글로벌선사 차이나쉬핑이 11일부터 광양항에 신규 기항한다고 밝혔다. CK3로 명명된 이 항로는 390 TEU급 선박이 투입되어 부산-광양-닝보-상해를 기항하는 서비스로 주1회 운항된다. 그간 공단은 차이나쉬핑을 대상으로 타깃마케팅 등 지속적인 마케팅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전남 목포 신항과 중국 상하이(上海)항을 오가는 컨테이너 항로가 중단 1년 만에 재개된다. 목포시는 지난해 9월 중단된 목포신항~중국 대풍항~상하이항을 연결하는 정기 컨테이너 항로가 상하이인천국제도륜(유)에 의해 오는 24일 재개설된다고 14일 밝혔다. 인천국제도륜은 7천t급 선박인 린위엔호를 매주 한차례 이상 투입해 삼성전자 광주공장에서 생산되는 가전제품을 연간 1만TEU(1TEU는 6m짜리 컨테이너 1개) 수송할 예정이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RCL 현대상선 STX팬오션 공동운항, 주1항차 서비스 개시 국적 외항해운업체인 현대상선, STX팬오션과 RCL(Regional Container Line) 등 3개선사가 인천항을 기점으로 한 인도네시아향 신규 컨테이너 항로를 개설, 11일부터 정기적인 서비스에 착수한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이날 태국에 본사를 둔 세계 24위 선사인 RCL(Regional Container Line)과 국적선사인 현대상선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컨테이너의 내·외부에 동식물체, 병해충, 흙 등 부착여부 검사 뉴질랜드는 오는 9일부터 모든 국가로부터 해상으로 운송되는 컨테이너에 부착된 각종 동식물, 병해충, 흙 등에 대해서도 수입검역을 강화한다.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국립식물검역원(원장 배인태)은 뉴질랜드가 수입검사에서 컨테이너 내·외부에 식물, 식물성 물질, 곤충, 곤충의 알(덩어리), 달팽이, 흙, 동물, 동물성 물질 등 부착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게 되므로 수출업체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내년 8월 개장되는 포항 신항만 조기 운영 활성화 기대 정부 FESCO에 인프라제공은 물론 인센티브제도 시행 기항시, 하역비 인하 원스톱 서비스 등 각종 편의 제공 포항 영일 신항만(주)과 러시아 FESCO사간 항만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가 8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체결됐다. 국토해양부가 우리 항만의 물동량 창출과 인접국과의 국제무역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 중인 항만간 제휴,협력사업(Port Alliance)의 일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인천항 개설 이후 최대 크기인 4000TEU급 선박 투입 이스라엘 국적 선사 짐라인(Zim Line)소속 풀컨테이너선이 유럽 정기항로 운영과 관련,인천항에 첫 기항했다. 짐라인은 25일 인천컨테이너터미널(ICT)에서 인천항을 기점으로 상해항을 거쳐 중국 복건성 샤먼과 홍콩, 네덜란드 로테르담, 독일 브레멘하펜, 벨기에 앤트워프, 영국 사우스햄튼에 기항하는 유럽향 컨테이너항로인 EWX(East West Express)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