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노동조합 다문화 가정에 고국 방문 지원 다문화 가정 26가구에 고국 방문할 수 있는 왕복 항공권 등 제공 가족 구성원 포함 총 95명 대상 협력사 임직원 자녀에 장학금 전달하는 행사도 개최 22명에게 총 2,200만원의 장학금 지원 LG전자 배상호 노조위원장 “노조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 LG전자(066570, www.lge.co.kr) 노동조합이 ‘노조의 사회적 책임(USR, Union Social Responsibility)’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정에 고국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배상호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LG전자 노조대표는 21일 서울 문래동에 위치한 LG전자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다문화 가정에 고국 방문을 위한 왕복항공권을 전달했다. LG전자 노동조합은 지역 복지재단 및 임직원의 추천을 받아 다문화 가정 26가구 총 96명을 ‘USR 고향방문단’으로 선정했다. 모든 가구에는 고국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LG전자 전자레인지’를 선물로 제공했다. 같은 날 노동조합은 협력사 임직원 자녀에게 장학금도 전달했다. 노동조합은 매년 초등학교부터 대학교에 재학중인 협력사 임직원 자녀 중 성적이 우수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해킹 도메인 연결 외부 서버 공격아시아나 내부 시스템 및 홈페이지 데이터에는 문제 없어 홈페이지 도메인 연결 외부 서버 공격 당해…오전 중으로 복구 완료 예상 2017년2월20일 오전 4시35분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가 다른 홈페이지로 접속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IP주소와 도메인(flyasiana.com)을 연결해주는 DNS(domain name system)가 공격을 당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즉각 『한국 인터넷 진흥원』에 피해사실을 신고했고, 오전5시38분부터 복구가 시작되어 일부 PC와 모바일에서는 홈페이지 접속이 가능해졌으며, 오전 중 복구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나항공 내부 시스템 및 홈페이지에서 관리중인 자료 등에는 문제가 없다. 홈페이지 해킹 화면에 따르면, 이번 해킹 공격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것이 아니라 세르비아 사태 관련 사실을 알리려는 목적으로 추정된다.
LG전자 스마트 TV 최초 UL 사이버 보안평가 프로그램 CAP 인증 획득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웹OS 스마트 TV의 사이버 보안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글로벌 안전규격 개발 및 인증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스마트 TV 플랫폼인 ‘웹OS 3.5’에 대한 사이버 보안 인증규격 ‘CAP(Cybersecurity Assurance Program, UL2900-1 CWE/SANS Top 25 조건)’를 획득했다. 스마트 TV 가운데 UL CAP 인증을 받은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UL의 사이버 보안평가 프로그램 ‘CAP’는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보안 취약도와 해킹 위협에 대한 보안 수준 등 잠재적인 사이버 보안 문제를 평가한다. UL은 LG전자 스마트 TV의 △해킹방어 능력 △데이터 암호화 △보안설계 및 알고리즘 안전성 등을 평가해 이번 인증을 수여했다. LG전자는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제품 사이버 보안성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다가오는 홈 IoT 시대를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 웹OS 3.5 스마트 TV는 악성 앱의 설치를 차단할 뿐 아니라, 해킹 등으로부터 스마트 TV
한국해양대 자회사 한국해양바이오클러스터(주) 10억 투자 유치 한국해양대학교는 학내 기술지주 주식회사의 자회사인 한국해양바이오클러스터(주)(대표이사 김현모)가 최근 외부 투자사로부터 1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해양바이오클러스터(주)는 지난 2015년 9월 설립된 이후 해양식품 개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면서 2016년 8월 연구소기업으로 등록했다. 특히 건강기능성식품 3종(홍삼애해삼, 기장유산균발효미역귀환, 후코이단환)과 ‘Slim-Up 누들’이라는 다이어트 식품을 출시하여 김해공항, 부산역, 부산국제터미널뿐만 아니라 중국 하이닝백화점에서 전시 및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양식품 분야 외에도 미생물 배양관련 사업을 추진하여 제품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해양바이오클러스터(주)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기장군(반룡일반산업단지)에 500평 부지의 공장을 5월 내 완공하여 생산 및 제조설비, 시운전을 마친 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사진 : 기장유산균발효 미역귀환)
내가 더 좋아하는 파프리카 조리법은채널 파프리카, 2월 13일~19일 선호하는 섭취법 이벤트…응모자 20명에게 ‘던킨도너츠 먼치킨’ 증정 파프리카의 효능과 다양한 레시피를 보다 많은 네티즌들과 공유하기 위해 오픈한 공식 커뮤니티 ‘채널 파프리카’가 2월 두번째 이벤트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파프리카 섭취 방법을 알아보는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파프리카를 ‘생으로 먹기’와 ‘볶아 먹기’ 중 어떤 섭취법을 선호하는지 취향을 ‘채널 파프리카’ 페이스북에 댓글로 달면 된다. 페이지&게시글 좋아요&공유는 필수다. 이벤트는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동안 진행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던킨도너츠 먼치킨 30개팩’을 증정할 계획이다. 담청자 발표는 22일 있게 된다. 한편, 파프리카는 비타민C를 비롯해 노화방지와 감기예방 골다공증에 좋은 다양한 성분이 포함돼 있는데, 다른 야채와는 달리 당도가 높아 그냥 생으로 먹기에도 수월하다. 특히, 파프리카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C는 섭씨 70도에서 50%이상 파괴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파프리카의 풍부한 영양분을 그대로 섭취하려면 익히거나 볶는 것보다
선거연수원 매니페스토 10년을 말하다 토크쇼 개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은 2월 9일 목요일 오후 4시, 선거연수원에서 “매니페스토 10년, 진단과 과제”라는 주제로 토크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06년 지방선거에 처음 도입한 매니페스토 운동을 되돌아보고 올해 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정책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마련하였다. 선거연수원 이종희 교수의 사회로 한국 매니페스토 추진 원년 멤버인 전영기(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영래(아주대명예교수), 이현출(단국대초빙교수), 유문종(수원시 지속가능도시재단마을르네상스센터장), 서인덕(선거연수원장) 이상 5명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번 토크쇼에서는 우리나라 매니페스토 추진 성과와 문제점을 짚어보고, 제19대 대선의 정책 선거 실천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게 된다. 선거연수원은 이번 행사가 ‘매니페스토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나아가 민주시민의식 함양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 4분에 1대씩 팔린다 1월 한 달 간 국내 판매량 1만대 첫 돌파...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스타일러가 제시한 의류관리 개념이 가전 시장에서 자리를 잡았다”며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을 적극 선보이며 글로벌 가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강조 LG전자(066570, www.lge.co.kr) 신개념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가 필수 가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스타일러는 국내시장에서 지난 1월 한 달 동안 월간 기준으로 처음으로 1만대 넘게 팔렸다. 4분에 1대씩이다. 하루 최대 판매량은 1,100대, 주간 최대 판매량은 2,500대다. 지난해 연간 판매량은 직전 연도 대비 60% 이상 늘었다. LG전자는 글로벌 의류관리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스타일러 출시 국가를 계속 늘리고 있다. 지난 달 일본에 스타일러를 론칭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미국, 중국, 캐나다, 독일, 러시아 등 세계 10여 국가에 선보였다. LG전자가 2011년에 처음 선보인 스타일러는 ▲세탁기의 스팀 기술, ▲냉장고의 온도관리 기술, ▲에어컨의 기류 제어 기술 등 3대 생활가전의 핵심기술을 모두 품은 LG
아시아나 2016년 영업이익 전년대비 444% 증가한 2,570억 달성 최근 5년간 최대 연간 영업이익 달성 저유가 기조 속 ‘경영정상화’ 위한 자구책, 구체적 성과 나타나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2016년 연간 매출액 5조7,851억원, 영업이익 2,570억원, 당기순이익 543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영업이익 2,570억은 2011년 이후 최대 실적이다. 전년 대비 매출액 2,489억원(▲4.5%), 영업이익 2,098억원(▲444.5%), 당기순이익 1,935억원(흑자전환)이 각각 증가한 수치다. 2016년 4분기 매출은 1조4,864억원이며 영업이익은 408억 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 같은 실적개선에 대해 저유가 기조가 유지되는 등 대외 환경이 우호적인 가운데, ‘경영정상화’를 위한 아시아나항공의 구조조정 시행방안들의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6년 1월부터 경영정상화를 위한 선제적 구조조정에 돌입해 ▲비핵심 자산 매각 ▲지점 통합을 통한 조직 슬림화 ▲희망휴직 및 희망퇴직 실시 ▲노선 구조조정 ▲에어서울 설립 후 일본 및 동남아 일부 노선 이관
KT 5년 이내 최대 영업이익 1조4,400억원 달성 KT가 2011년 이후 최대 연간 영업이익인 1조4,400억원을 기록했다. KT는 안정적인 성장세가 비용 혁신을 통해 확보한 비용으로 고객 서비스를 대폭 개선하고 높아진 고객 만족이 실적 향상을 견인하는 ‘선순환 구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했다. 선순환 구조가 자리를 잡으면서 KT의 지난해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5년과 비교해 모두 상승했다. KT(회장 황창규)는 연결 기준 2016년 매출 22조7,437억원, 영업이익 1조4,400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전체 매출은 무선, 인터넷, IPTV 등 주력 사업에서 우량 가입자 확대에 힘입어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특히 2011년 국제회계기준(IFRS)을 도입한 이래 최초로 KT의 서비스매출이 20조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은 매출 확대와 함께 그동안 지속 추진한 비용 혁신의 결과 전년 대비 11.4%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KT의 연간 영업이익 1조4,400억원은 2011년 이후 최대 수치다. 전체 순이익은 7,978억원으로 전년 대비 26.4% 증가했다. 무선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0.6% 증가한 7조4,183억원을 올렸다. 무
아시아나항공 회원 수 2천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 진행 1989년 회원 제도 운영 이래 28년 만에 2천만명 돌파해 항공권과 함께 아시아나 마일리지 2천만마일 경품으로 제공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아시아나클럽 회원 수 2천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시아나클럽 인터넷 회원 누구나 2월1일 수요일부터 2월 10일 금요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로그인 후 1일 1회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게임 이벤트 참여를 통해 ▲ 비즈니스 항공권 ▲ 이코노미 항공권 ▲ 뚜레주르 생크림케이크 등의 경품을 제공하며, 모바일 앱에서 매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 2만명에게 100마일씩을 선사해 10일 동안 20만명에게 총 2천만 마일을 제공한다.아시아나항공은 1989년 처음 회원제도 운영을 시작해 회원 수가 ▲ 1995년 100만명 ▲ 2005년 1,000만명 ▲ 2010년 1,500만명을 넘었으며 약 28년 만에 2,000만명을 돌파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그 동안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주신 고객들 덕분에 아시아나클럽 회원 수가 2천만명을 돌파했다”며,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