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IMO 모의 경진대회 해양수산부장관상 외 3개상 수상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지난 7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제1회 유엔 국제해사기구(IMO) 모의 경진대회’ 본선에서 학생들이 우승을 차지, 해양수산부장관상 외 3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MO 모의 경진대회는 해양수산부, 부산시, 한국해양대학교 LINC사업단, 부산일보, ㈜리컨벤션 주최로 한국인 최초 IMO 사무총장 당선을 기념하고 대학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켜 미래의 우리나라 해사 산업을 주도할 글로벌 해양인재 양성을 위하여 개최됐다. 지난 10월 열린 2015 글로벌해양인재포럼의 개막행사의 하나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 이후 예선전을 거쳐 이날 본선을 치렀다.(사진=우승팀 不可LESS 왼쪽부터 해사수송과학부 이준성ㆍ정한울 학생, 해양수산부 김민종 과장, 항해학부 최윤근 학생) 한국해양대를 비롯해 목포해양대, 울산대, 부산대, 부경대, 인하대, 연세대, 와세다대(일본) 학생 2~4인으로 구성된 12팀이 치열한 예선을 거쳐 7팀이 본선에 참가하였으며 이중 한국해양대에서 총 4팀이 참가했다. 주제는 예선전 주제를 추가 개발 및 보완하거나 IMO 관련 주제(해상안전, 해양환경
중부해경 공직기강 확립 정신교육 실시 음주운전 성희롱 성폭력 등 예방교육도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김두석)는 8일 송도 소재 해경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경찰관, 의무경찰 등 약 300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성매매, 성폭력 등 예방 및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평등 관점에서 본 성폭력 이해와 예방교육이라는 주제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강사이자 젠더십향상교육원 공동대표인 우명순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했며,시청각 자료와 다양한 사례위주의 강의로 사고발생시 대응방법 및 일상적 행동을 위한 성범죄 예방법 등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연말연시 음주운전 금지 등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정신교육을 실시했다. 중부해경 관계자는“연말연시 분위기에 편승하여 경찰공무원으로서 자칫 실수를 범하기 전에 공직기강을 바로 잡고, 성범죄 등 예방으로 상호 존중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해양대 도덕희 교수 (사)한국가시화정보학회 회장 선임 한국해양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도덕희 교수는 지난 4일 학내에서 개최된 ‘2015년 한국가시화정보학회(The Korean Society of Visualization, KSV)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차기 한국가시화정보학회 회장으로 선임돼 2016년 부터 국내외 열ㆍ유동가시화 기술 관련의 학술활동을 주도하게 될 예정이다. 도덕희 교수는 대한기계학회 유체부문 편집장을 비롯해 열ㆍ유동가시화관련 국제저널의 편집위원 및 국제학회 조직운영위원장 등 왕성한 학술활동을 인정받아 한국가시화정보학회의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다. 한편, (사)한국가시화정보학회는 열ㆍ유동 가시화(visualization, 可視化) 기술의 개발 분야뿐만 아니라 가시화데이터의 정보화 기술, 마이크로ㆍ나노 분야 및 생체분야의 연구개발에 필요한 가시화 기술 등에 대해 최신 연구를 제공하는 학술단체로 국내에서는 유일하며, 여러 국제 저명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제적으로도 권위 있는 학술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해양대 링크사업단, 직무 Skill-up 교육 실시 가족회사 재직자 및 졸업예정자 대상 전액 무료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단장 조효제)은 산학협력가족회사 재직자 및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직무 Skill-up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회사 재직자의 실무능력 배양을 통한 기업 분위기 쇄신과 매출 증대, 품질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한국해양대 산학협력가족회사 재직자 및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강의는 ▲팀빌딩 및 직장인 필수 Biz 매너품질경영시스템 제도 ▲Project Management 시뮬레이션 ▲목표지향적 팀워크강화 시뮬레이션 ▲기획력 강화 워크숍 ▲실전 경쟁 프레젠테이션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오는 9일까지 한국해양대 기업지원센터 이메일(yspark99@kmou.ac.kr)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51-410-5391)
한국해양대 이성근 교수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중소기업청장상 수상 한국해양대학교 전자전기정보공학부 이성근 교수가 최근 부산 서면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제22차 부산지역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최종성과발표회’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펜타텍(대표이사 권영괄)과 공동으로 추진한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의 과제 책임자로서 연구 과제를 우수하게 수행하여 중소기업 기술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인체특성을 고려한 선박용 BNWAS 개발, SIVCP용 BLE 모듈의 배터리 수명시험 등 선박 기자재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주)펜타텍과는 저전력 송신기를 이용한 선내 위치 모니터링 및 전자매뉴얼 장비를 개발했다. 이 장비는 선박 사고 발생 시 탈출 및 구조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선박 내 장비에 대한 매뉴얼을 보다 간편하게 볼 수 있게 해준다.
경성대 광고홍보학과 학생들 부산시에 시정현안 소통 아이디어 제안 PT 경성대 광고홍보학과(학과장 남경태 교수)는 11월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3시간 가량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3층 컨퍼런스홀에서 부산시 관계자와 광고마케팅 전문가, 경성대 교수진 및 학생들 100여 명이 모여 부산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소통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프레젠테이션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경성대 광고홍보학과에서 해마다 개최하는 모의PT 경진대회의 일환으로 올해 11회째를 맞는다. 올해의 주제는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산복도로 관광콘텐츠 개발’, ‘민락수변공원의 고질적 쓰레기 문제 해결방안’, ‘스쿨존에서의 어린이 교통사고 안전예방 방안’ 등 3가지 였으며, 총 21개 팀이 참가 했다. 사전에 외부전문가와 부산시·구군 관계 부서 담당자들의 예심을 거쳐 9개 팀이 이날 본선 프레젠테이션 무대에 올랐으며, 최종 대상은 수정동 산복도로의 마을 콘텐츠로 아날로그 세대와 디지털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아이디어 ‘수정동의 밤으로 모여주세요’를 제안한 김혜원, 김시유, 이현영 학생이 차지했다. 이번 제안 프레젠테이션은 시정 현안사항에 대해 젊은 세대의 시각으로 문제
한국해양 대해양 해설사 수료식 개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지난 26일 오후 초량동 다운타운캠퍼스(국제오피스텔 3층)에서 해양 해설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한국해양대 해양과학기술연구소(소장 신성렬)는 이날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0시간 동안 진행된 해양 해설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55명에게 해양 해설사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번 양성 과정은 한국해양대 해양과학기술연구소(소장 신성렬)가 주관하고 부산광역시와 (사)한국해양산업협회가 주최했으며,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부산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교육은 △부산항의 근현대사 △선박의 세계와 한국의 선박들 △해양레저스포츠 소개 및 해양안전사고 대응가이드 △해양자원 탐사와 개발 등의 이론과 함께 △솔라 보트 만들기, △연안생태지도 만들기, △삼성중공업 및 경남수산자원연구소 견학 등의 체험과 현장 교육을 병행했다. 해양과학기술연구소 신성렬 소장은 “앞으로도 부산시민들에게 다양한 해양관련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해양문화 확산 및 대중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부산이 동북아시대의 해양수도로 도약하는데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해사고등학교 역량강화를 위한 산관학협의회가 2015년 11월 26일 오후4시 부산해사고등학교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참석에는 6개 해운산업체 대표임원(STX 마린서비스 대표이사, 하스매니지먼트 대표이사, 그린마리타임 전무이사, 신성해운 부산지점장, 수성해운 대표이사, 신성해운 부산지점장), 한국해기사협회 회장,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부회장, 해양수산부 선원정책과 담당사무관, 부산시교육청 장학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교육본부장, 부산해사고등학교 교장을 포함한 많은 선생님들께서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여학생 승선실습 및 취업, 승선예비역 TO 확보, 전문교사역량 강화를 위한 승선연수에 대한 교육정책방향이 심도 있게 토론됐다. 여학생 승선실습 관련해서 STX 마린서비스, 하스매니지먼트에서는 “2016년 졸업하는 1기 해사고 여학생들의 승선실습에 적극협조하겠다”고 했다. 해사고 졸업 취업생에게 적게 할당되고 있는 승선예비역 TO 제도 관련해서는 총량보다는 분배의 문제로 인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고 학생들에게 현장전문교육 활성화의 필수교육을 위해서는 승선경력이 부족한 교사들에게 적극적인 승선의 기회를 지원해 주기로 했다
한국해양대 전재성 씨 2015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한국해양대학교 전파공학과 4학년 전재성 씨가 27일 ‘2015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공동 주최로 대한민국을 대표할 미래 창의‧융합적 인재를 발굴‧격려하고,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인재 육성에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지역심사와 심층면접, 최종심사 등을 거쳐 전국 고등학생 50명과 대학생 및 청년 일반 40명에게 시상한다. 전재성 씨는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전 씨는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과 발명가 겸 인공위성 개발자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인재라는 점을 인정받았다. 그는 “아직은 꿈을 향해 도전하고 있는 가운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슬럼프가 있었지만 가족을 비롯한 주변인들의 많은 응원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과 발명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해양대, 테크비즈-실리콘스튜디오 코리아와 산학 협력 MOU 및 6억 원 상당 S/W 기증식 거행 (사진설명= 왼쪽부터 테크비즈 알렉시스 바르타니안 최고기술책임자,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 실리콘스튜디오 코리아 이규재 대표이사.)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3D 시각화 기술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인 테크비즈 및 실리콘스튜디오 코리아와 14일 오전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산학 협력 협약식 및 교육기자재 기증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과 테크비즈 알렉시스 바르타니안 최고기술책임자(Alexis Vartanian, CTO), 실리콘스튜디오 코리아 이규재 대표이사를 비롯한 세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상호 업무 협력을 통한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 세계 해운산업 성장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한 연구ㆍ교육용 소프트웨어 및 교육 제공을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과 더불어 테크비즈와 실리콘스튜디오 코리아는 한국해양대에 6억 원 상당의 ‘연구 및 교육용 소프트웨어’ 1식을 기증했다.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은 “고가의 소프트웨어 기증에 감사드린다”며 “해양플랜트 등 구조물 내부를 3D 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