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ST 2015 NTIS 데이터품질평가 최우수상 수상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원장 임광수, 이하 진흥원)은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 데이터품질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수여하는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NTIS 데이터품질평가는 NTIS를 구축·운영 중인 미래창조과학부가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는 17개 부처·청의 국가R&D정보를 수집하여 그중 산․학․연은 물론 일반 국민에게 신뢰성 높은 고품질 정보를 서비스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KIMST는 R&D통합관리시스템(해양수산분야 연구개발사업의 기획․평가․협약․정산․성과 등 전주기 관리 시스템)의 정보수집체계 개선 및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 데이터의 고품질화에 노력을 기울여 3년 연속 연계정보 오류율 0%를 달성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임광수 KIMST 원장은 “향후에도 양질의 해양수산 R&D 지식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장을 구현하는 등 정부 3.0을 실현하며, 다각도로 해양수산R&D정보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
㈜KTE 한국해양대에 교육기자재 기증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25일 오전 11시 30분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KTE(대표이사 구본승)와「교육 기자재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KTE는 한국해양대에 3천5백만 원 상당의 고전압 스위치 기어를 기증했다. 고전압 스위치 기어는 고전압 전원 회로의 보호 및 스위치 변압기, 모터, 발전기, 콘덴서, 버스, 배전 피더라인에 사용되는 고압 배전반이다. ㈜KTE 구본승 대표이사는 “우리가 만든 제품이 인재 양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데 큰 기쁨을 느낀다”며 “꾸준한 산학협력으로 양 기관이 상생 발전해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은 “어려운 조선ㆍ해운경기에도 불구하고 고가의 장비 기증에 감사 드린다”며 “관련 분야 학생 및 재직자 교육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감사패를 전했다. 한편 ㈜KTE는 선박과 해양플랜트의 각종 배전반과 제어기기를 생산하는 조선 기자재 업체로, 올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World Class 300 프로젝트 및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해양대 국내 최초 DP교육 국제 인증 획득 해양플랜트 서비스 분야 인력양성 본격화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국내 최초로 해양플랜트의 DP(Dynamic Positioning:동적위치제어) 교육에 대한 국제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설명: 한국해양대학교 학생들이 DP기초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DP시스템이란 특수선박 및 해양플랜트 지원 선박의 추진기를 이용하여 위치를 자동적으로 유지시키는 장치를 의미한다. 본 교육을 통해 드릴쉽, 해양플랜트 지원 선박 등 DP 기능이 있는 선박에 승선하는 항해사인 DPO(Dynamic Positioning Operator)로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DPO는 임금 및 근무여건에서 일반 상선보다 월등히 뛰어남으로 해양플랜트 업계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직종의 하나이다. 평균 연봉이 약 70,000불(약 8천만 원)가량이며, 향후 DPO선장으로 진급할 경우 약 300,000불(약 3억5천만 원)의 연봉을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통상적으로 4주 근무 후 동일한 기간만큼 휴가가 주어짐에 따라 근무 여건 또한 매우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전 세계 DPO의 자격부여와 관리는 영국에 소재한 NI(Nautical In
해양소년단연맹 2015년 전국사무처장 워크숍 실시 한국해양소년단연맹(백석현 총재, SK해운(주) 대표이사)은 지난 11월 20일(금)~22일(일)까지 2박 3일간 부산 씨클라우드호텔에서 사무총장 및 전국 사무처장 등 14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년 전국 사무처장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에서는 지난 11월 2일~12일까지 전국 19개 지방연맹을 대상을 진행되었던 현장 행정지도에 대한 총평을 바탕으로 한 집중토론, 연맹의 비전 및 향후 발전 사항 등에 대한 집중 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연맹에서 위ㆍ수탁하고 있는 시설 중 부산에 위치해 있는 송도해양레포츠센터, 화명수상레포츠타운, 삼락수상레포츠타운, 부산수상레포츠스쿨을 견학하기도 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가한 전국 사무처장들은 시대를 앞서가는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해양인재 양성, 해양레저스포츠 확산, 해양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해양소년단 나눔장학사업 실시 한국해양소년단연맹(백석현 총재, SK해운(주) 대표이사)은 지난 11월 13일 9개 연맹 10명의 대원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나눔장학사업은 한국도선사협회의 후원으로 대원 및 직원 자녀의 건전한 성장도모와 미래를 짊어질 동량지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하여 실시되었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측은 “해양 인재를 발굴하여 이들의 공적을 치하하고 육성하여 미래 해양 강국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이 사업을 점차적으로 확대 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해양․수산 업체 및 단체, 임원사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5년도 하반기 전국대학교 취업관리자 협의회 개최 전국대학교 취업관리자 협의회(회장 설동룡ㆍ한국해양대 종합인력개발원 실장)는 ‘2015년도 하반기 제32회 전국대학교 취업관리자 및 실무자 워크숍’을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 동안 메종글래드제주(구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대학교취업관리자 및 실무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부 여야 대표의 축하 영상메시지를 비롯해 전국 대학교 취업관리자를 위한 다양한 강의가 이뤄졌다. 김진실 NCS단장이 ‘NCS기반 채용 및 취업지도방안’을 주제로 공공기관의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채용전형을 소개하고, 이기준 한국교육개발원 팀장이 ‘취업지원 정책 소개 및 취업통계 추진 현황’에 대해 강연했다. 취업률과 취업의지를 높인 우수 취업프로그램에 대한 각 대학의 우수 사례발표도 이뤄졌다. 설동룡 회장은 “전국대학교 취업관리자들의 원활한 교류를 통해 20대 청년들의 미래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방법을 구상하고 청년 채용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국해양대, 2015 해운선사 취업박람회 개최 해운선사 CEO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도 진행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16일 해사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한국해양대 해사대학과 운항훈련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해운회사 및 관련 산업체에 대한 고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취업 선택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7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박람회에는 국내ㆍ외 26개 주요 해운회사 및 관련기업이 참여하며, 기업홍보와 더불어 우수한 해기 전문 인력을 효율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기업설명과 채용면접 형식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날 오전 학내 미디어홀에서는 예비해기사들과 해운선사 CEO와의 특별한 만남을 위한 취업 토크 콘서트가 특별 세션으로 마련됐다. 토크콘서트에는 이택규 해양선박 대표이사, 이권희 STX마린서비스 대표이사, 류재혁 유수에스엠 대표이사, 정영섭 범진상운(주) 대표이사, 강석환 SK해운 SM부문장 등 5개 해운선사 CEO가 참여했다. 이은방 해사대학장이 사회를 맡아 ‘예비 해기사의 비전 실현을 위한 출발과 도전’을 주제로 해기사의 역할 및 해운산업의 미래에 관해 CEO와 학생들 간 자유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중국 국가해양국 천리앤쩡 부국장 국립해양박물관 방문 향후 기획전시 협업방안 모색 및 특별전 관람 13일(금) 오전 천리앤쩡 중국 국가해양국 부국장을 포함한 ‘제13차 한중해양과학기술협력공동위 중국 대표단’이 국립해양박물관을 방문했다. 양측은 국립해양박물관이 기획중인 “대항해 시대” 특별전에 중국 ‘정화(鄭和)’의 유물을 전시하는 방안을 협의한 후 특별 전시되고 있는 로봇물고기 및 ‘해군창설 70주년 기념 특별전-바다에서 나라를 지키다’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13일(금) 오전 천리앤쩡 중국 국가해양국 부국장을 포함한 ‘제13차 한중해양과학기술협력공동위 중국 대표단’이 국립해양박물관을 방문했다. 양측은 국립해양박물관이 기획중인 “대항해 시대” 특별전에 중국 ‘정화(鄭和)’의 유물을 전시하는 방안을 협의한 후 특별 전시되고 있는 로봇물고기 및 ‘해군창설 70주년 기념 특별전-바다에서 나라를 지키다’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5년도 해양계 학생 및 회원자녀 장학금 수여식 개최 우리 협회(회장 임재택)는 2015년 11월 13일 오전 11시 협회 회의실에서 ‘2015년도 해양계 학생 및 협회 회원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우리 협회에 장학금(1,000만원)을 기탁한 한국도선사협회 나종팔 회장과 선발된 장학생 및 가족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회는 매년 미래 해운사업의 주역이 될 예비해기사인 해양계 학생들 가운데 학교로부터 추천받은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재학생과, 각 선사로부터 추천받아 심사를 거친 협회 회원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해양계 학생 12명과 회원자녀 8명 등 선발된 장학생 총 20명에게 한국도선사협회가 기탁한 장학금을 포함해 총 3,2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우리 협회 임재택 회장은 장학생들에게 “세계의 바다를 누비는 해기사의 자녀 또 앞으로 훌륭한 해기사로서 당당하게 성장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업에 더욱 매진해 달라”고 당부하고 격려했다.
한국해양대생 전국대회 연이어 수상하다 물류서비스업 UCC공모전 국제해양법 모의재판대회 등 한국해양대학교 학생들이 최근 각종 대회에서 연이어 수상소식을 알려 창의지식활동에 두각을 나타냈다. 물류시스템공학과 명하은, 김명진, 김호태, 최철원 학생은 ‘햇살’이라는 팀을 이뤄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관한 ‘물류서비스업 육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UCC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물류를 잊은 자에겐 드론은 없다"라는 작품을 통해 물류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앞으로 한국 물류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UCC를 재치 있게 제작해 상금 100만원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해사법학부 정현우, 임동규, 박재현, 나영화 학생은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이 공동으로 전국의 법학 전공자 및 해양법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3회 국제해양법 모의재판대회'에서 준우승과 최우수변론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공해상 경계왕래성어족에 대한 어업분쟁'을 주제로 실제 재판과 같은 방식으로 모의재판을 진행하여 준우승 상금 300만원 및 최우수변론상 150만원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