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제7회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수상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종합 대상에 이어 가장 존경받는 CEO상도 수상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가 9일 오전 11시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GPTW Institute(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년 제7회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종합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공사에 재직중인 워킹맘을 위하여 다양한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고, 여성 직원의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기 위하여 자동 육아휴직제도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엄마학교, 크리스마스 리스 교육 등 다양한 문화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IPA 남봉현 사장은 공사 직원들과 직접 만나 격의 없이 소통할 있는 ‘화목한 데이(점심 미팅)’와 ‘직급별 간담회’를 수시로 열어 직원들의 고충이나 생각을 청취하는 등 가족친화적인 기업 문화와 어우러지면서 직원들이 즐기며 편하게 일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다양한 활동의 결과로 ‘2017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도 남봉현 사장이 선정되어 겹경사를 맞았다. 이 상은 CEO에 대한 믿음
부산항 선용품산업 ISSA(세계선용품산업협회) 유치에 나서 그리스 아테네에서 제62회 세계선용품산업협회(ISSA) 총회 참석 홍보 2019년 ISSA 정기 총회 부산항 유치, 선용품 해외마케팅 지원활동 펼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가 부산지역 선용품산업 육성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사)한국선용품산업협회(회장, 김영득)와 함께 오는 11월9일부터 11일까지 그리스 수도 아테네에서 개최되는 제62회 세계선용품산업협회(International Shipsuppliers & Services Association, ISSA)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총회 참석을 통해 세계 주요 선용품업체를 대상으로 부산항의 항만시설과 우리나라 선용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2019년 ISSA정기총회를 부산에 유치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ISSA 정기총회는 우리나라가 지난해 정회원국으로 가입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정기총회로, 세계 44회 정회원국의 대표와 약 300개의 주요 선용품업체가 참가한다. 세계 주요 항만에서 매년 개최되는 ISSA 정기총회는 지난 2015년부터 싱가폴, 두바이에서 각각 개최되었으며, 내년에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다
IPA 물류기업 임원단 초청 인천항 물류환경설명회 개최 관련업계 임원 대상을 겨냥, 인천항 물류환경의 우수성과 홍보 펼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1월 8일 오후 3시 인천신항에 물류기업 임원단을 초청, “인천항 물류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와 인하대학교가 공동 운영하는 ‘글로벌물류 최고경영자과정(이하 GLMP)’ 원우들로 구성된 임원단은 무인자동화시스템을 갖춘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과 지난 6월 준공한 인천신항 LCL 보세창고 인천크로스독 물류센터를 방문, 인천신항의 우수한 물류환경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임원단은 지난 11월 1일 I-1단계 구간 전체 부두길이 총 1.6km를 전면 개장하여 연 최대 하역능력을 총 210만TEU까지 끌어올린 인천신항의 위용에 감탄했다. 인천신항은 I-1단계 전면개장을 통해 대형선박 입·출항이 가능해져, 원양 컨테이너 항로 유치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원단은 인천신항 이용 수출·입 화주의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준공된 인천신항 LCL보세창고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IPA는 기존 내항, 남항 등으로 보세운송을 해야 했던 화주들이 인천신항 LCL보세창고를
인천 북항 환경개선 위해 민 관 손잡아 11월 9일 인천해수청 주관 북항 환경개선 민‧관 합동 항만대청소 실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인천 북항지역에서 민간단체와 지자체,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항만대청소를 9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서구청, 인천항만공사, 북항부두 및 배후단지 입주업체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북항 배후도로의 길 가장자리 구역에서 쓰레기 줍기와 잡초제거를 실시하고, 서구청 및 인천항만공사는 노면청소차(2대), 살수차(3대) 등 청소장비를 동원하여 배후도로 청소를 실시한다. 북항 배후도로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건설하여 2015년 4월 인천광역시로 이관했으며 현재는 인천광역시 서구청에서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도로에는 대형 화물차량들이 불법으로 주정차, 주박차를 하고 있으며, 폐타이어, 건축폐자재 등 폐기물들이 불법으로 투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인근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이 악화되고, 북항을 찾는 외국 바이어들에게도 좋지 않은 인상을 심어줘 환경개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북항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10월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주관으로 인천항만공사, 서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하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종사자 CS 교육 실시 고객만족 및 감정노동자의 힐링을 통한 긍정 에너지 전파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6일 오후 2시 30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 5층 회의실에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종사자(보안청경, 여객선사, 입주업체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고객만족 및 감정노동자의 힐링을 위한 CS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그 간 보편적으로 진행해온 매너, 친절교육에서 벗어나 고객 대면업무와 각종 민원, 감정노동에 따른 부산항 여객터미널 종사자들의 스트레스 관리로 고객 접점에서의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CS 교육 강사로 나선 러너웨이 대표 정현우 강사는 “유쾌한 힐링, 뻔함에서 Fun함으로”라는 주제로, 우울, 불안, 스트레스 해소법 등 힐링을 통해 자신감, 자존감을 높이는 내용으로 게임기법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즐거운 직장생활을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마음에 여유와 행복이 있어야 한다”며, “유쾌하고 즐거운 교육을 통해 부산항을 찾는 고객들에게 긍정 에너지가 전파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항 내 선박 불법 어로행위 이제 그만 불법 어로행위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인천항 항계 내 선박통항에 지장을 초래하는 수역이나 항로 상에서 이루어지는 불법 어로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항만순찰선을 이용한 선박통항 항로인 1, 3항로 상에 불법 설치된 어구 등을 제거하는 단속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여객선을 비롯한 화물선의 주출입 항로인 제1항로와 인천신항 컨테이너부두 진입항로인 제3항로상 통항하는 선박의 안전관리를 위해 매일 순찰선을 이용한 계도와 홍보를 하고 어촌계·수협 등 어업인단체에 항로상 어로행위 근절을 요청하였으나 무역항 질서 단속반으로부터 단속·적발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행정처분을 받는 사례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우리 청에서는 금년 12월 중 어업인단체 간담회를 통해 선박통항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항로상 불법 어구·어망 등을 설치하는 위법 사례로 소중한 재산과 불이익 처분을 받지 않도록 계도하는 한편, 관련법을 준수하여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불법어로 행위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IPA 고객과 함께 하는 위드유 컬쳐데이 300만TEU 달성 위해 서울 소재 컨테이너선사 관계자 초청해, 문화공연 관람ㆍ소통의 장 마련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가 국내외 선사 관계자들을 초대해 인천항 이용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인천항 위드유(With U) 컬쳐데이(Culture day)’를 개최한다. 인천항만공사(IPA)는 7일과 10일 이틀간 서울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명동점 샤롯데관에 컨테이너 선사 등 관계자 70여명을 초청해 최신 개봉작 영화를 관람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올 연말에 인천항 개항 이래 최초로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 300만TEU 달성이 예상되는 만큼, 인천항 이용과 노고에 대한 감사 의미를 담아 함께 문화공연을 관람하는 자리를 통해 인천항 이용자인 컨테이너선사 등과 더욱 친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항만 서비스와 운영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기회를 갖자는 것이 행사 취지다. 첫 날인 7일에는 오오씨엘코리아(OOCL), 태영상선, PIL, 현대상선, 10일에는 천경해운, 남성해운, 고려해운, CMA-CGM, 대인훼리 등 인천항을 이용 중인 국적ㆍ외국적 컨테이너 선사와 카페리선사
IPA 인천 북항배후단지 ㈜다정하이테크 채용에 동행면접 지원 지난 달 첫 번째 동행면접 포함... 총 7명 채용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 북항배후단지(인천시 서구 소재) 입주기업인 ㈜다정하이테크(대표 송미선)에 동행면접 프로그램을 지원한 결과 총 6명이 채용됐다고 7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다정하이테크는 조경시설 업체로 △지게차 △목재가공 △기계제작 △조경설계 및 조달영업 총 4명의 채용을 위해 지난 달 하순 IPA에 ‘행복한 일이 생기는 인천항 -동행면접’ 프로그램 이용을 신청했다. 이어, 이번달 진행된 동행면접을 통해 ㈜다정하이테크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근무현장 견학과 면접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당초계획 보다 많은 입사희망자 6명에 대해 전원 채용을 결정했다. ‘행복한 일이 생기는 인천항 - 동행면접’은 IPA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고용센터, 인천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채용이 필요한 ‘인천항 협력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주는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이용을 신청한 기업에는 △채용홍보 △구직희망자 모집 △근무현장투어 차
글로벌 해운항만 관계 공무원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 참석 부산항만공사 협력국 초청연수 수료생들 부산 다시 찾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항 글로벌 브랜드 강화와 부산항을 중심으로 한 해운항만물류 네트워크 기반 마련을 위해 2016년부터 시행한 협력국 초청연수 수료생을 부산항으로 다시 초청하는 ‘BPA 협력국 초청연수 네트워크’를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협력국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재초청되는 몽골,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 5개국 12명의 연수 수료생들은 동 기간 개최되는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IPC) 및 부산항을 중심으로 한 인적 네트워크 강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게 된다.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물류업계의 선도기업 대부분은 글로벌 물류네트워크는 물론 인적자원을 핵심 무형자산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협력국 초청연수를 통해 얻어진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부산항을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물류의 한 축을 담당하는 물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항만공사는 협력국 초청연수 사업을 통해 2017년 말까지
2017 제3회 서산 대산항 국제포럼 서울에서 성황리 개최 4차 산업혁명 시대 서산 대산항의 미래를 열다 서산시는 11월 3일 (사)한국항만경제학회와 함께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2017 제3회 서산 대산항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서산 대산항의 발전전략’이란 타이틀로 개최된 이날 국제포럼은 국내외 해운·항만·물류 석학, 정·관·업계 인사,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 등 3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기조연설에 나선 이완섭 서산시장은 중국의 일대일로 추진, 4차 산업혁명 등 글로벌 여건 변화 속에서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선 취항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하는 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날 특별히 초청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양창호 원장과 Francesca Medda(University College London, UK) 교수는 각각 ‘4차 산업혁명시대 해운항만의 대응방안’, ‘Port Attractiveness’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쳤다. Lu Dongqin(Taishan University, China) 교수를 비롯한 해외 석학들은 국제정책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