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선원복지향상 위해 함께제1회 선원복지세미나 개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부산항선원복지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가 주관하는 제1회 선원복지세미나를 2017년 11월 15일 한국선원센터 4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원수가 점차 감소하는 현시점에 선원의 특수성을 반영한 선원정책과 선원복지제도의 선진화를 위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선원복지를 주제로 선원복지정책의 현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선원의 복지증진 향상을 위한 부산항선원복지위원회 및 해양수산관련기관의 역할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선원을 위한 실현 가능한 복지정책을 발굴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히며, “해양수산관련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시점으로 해양수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BPA 2017년 하반기 건설현장 품질관리업무점검 실시 건설공사 품질관리향상 도모를 위한 건설현장 중점 점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건설공사의 품질관리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점검반을 구성, 부산항내 건설현장에 대한 2017년 하반기 품질관리 및 책임건설사업관리 실태점검을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부산항 신항 개발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부두 축조공사 현장 및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 등 사업비가 300억원 이상인 대형 건설현장과 5억원 이상인 유지보수공사 등 10개 공사 현장으로, 주요 점검 내용은 “품질관리 적정성 시행여부”, “안전관리계획 수립·이행 여부”등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점검에서 품질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부실시공을 한 사례가 적발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를 의뢰하는 등 건설현장의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행정지도 해 나갈 방침이다. 권소현 부산항만공사 건설담당 부사장은“이번 하반기 품질관리 적정성여부 점검과 별도로 지속적인 상시점검을 통해 국가 필수시설인 부산항의 품질관리와 부실공사 방지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1월 16일 제5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 개최 글로벌 석학들 스마트한 부산항의 미래를 논(論)하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오는 11월 16일일에서 17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퍼런스홀에서 제5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usan International Port Conference 2017)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13년 최초 개최된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IPC)는 지난 4년 간 매년 세계 약 30여개국에서 600여명이 참석하는 부산항을 대표하는 국제행사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항만당국,선사,터미널,학계,해운항만분석기관 그리고 OECD를 비롯한 여러 국제기구에서 21명이 연사로 참석하여 해운·항만 업계가 직면한 범 세계적 현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부산항과 세계 해운항만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심도있게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제5회 행사는 “전환시대의 새로운 모색”이라는 대주제로 ▲항만 간 협력과 물류 효율화 ▲ 신얼라이언스 체제와 항만의 대응 ▲ 신 물류체계, 그 후 1년 ▲ 4차 산업혁명과 물류산업의 혁신 ▲ 신흥국 항만물류 인프라 개발협력 등 총 5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인 ‘항만 간 협력과 물류 효율화’는 과거 항만당국
BPA 감천항 지역주민 초청 부산항 투어 행사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는 11월10일 오전 11시, 감천항 인근에 거주하는 이주여성 및 어르신 40여명을 초청하여 항만안내선인 새누리호에 승선, 부산항을 소개·홍보하는 투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에게 부산항의 발전상을 널리 알리고 항만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두차례 시행하고 있으며, 참가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지역주민 김모씨는 “부산항을 항만안내선을 타고 직접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준 부산항만공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부산항이 변해가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이러한 기회를 자주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IPA 인천항 물류업계와의 스킨십 소통 확대 복합운송협회 해운대리점 대표자들과 연이어 만나 항만운영 의견 교환 개선 노력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가 인천항을 움직이고 있는 해운․항만 관련 기업체 대표자들을 초청하여 현안사항 간담회를 갖는 등 업계와의 스킨십을 확대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10일 오후 글로벌 컨테이너선사와 국적ㆍ외국적선사들을 대신해 인천항에서의 수출입 실무를 해결하는 해운대리점 대표자들을 초청하여 오찬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8일에 있었던 인천복합운송협회 회원사 대표단과의 간담회에 이은 물류업계와의 두 번째 만남으로, 윌헴슨협운 유현삼 소장을 비롯해 인천항 해운대리점 대표자 20여명이 참석하였다. 2018년 인천항 주요 개발사업과 항만운영 방향에 대한 IPA 설명을 청취한 참석자들은 남봉현 사장 등과 함께 △컨테이너터미널 혼잡도 개선 △항만출입증 갱신주기 연장 △컨테이너선박 선원에 대한 검역 간소화 등 인천항의 항만운영, 서비스와 관련해 개선을 희망하는 사항들을 이야기하고,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IPA 남봉현 사장은 이에 대해 “관련 행정기관, 터미널운영사 등과 협의해 불
IPA 인천-미주항로 활성화 위해 포트세일즈 나서 선사-유관기관과 합동 마케팅 전개로 물동량 증가에 박차 가해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가 인천항-미주간 원양항로 활성화와 냉동·냉장화물 유치를 위해 미주 서안 지역 화주·포워더·선사를 대상으로 한 포트세일즈에 나선다. IPA 포트세일즈단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미국 타코마, 덴버, 로스앤젤레스에서 물동량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항만공사에 따르면, 금년 하반기 인천신항 I-1단계 전면개장과 더불어 LCL 보세창고 운영 개시 등 항만 인프라 확대에 따른 더 많은 물동량 확보와 원양 항로의 지속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함이며, 이번 LNG냉열 콜드클러스터 조성을 앞두고 미주 냉동·냉장(Reefer) 화물 유치를 위해 축산물·과일·감자 화주를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포트세일즈 1일차(11.14)에는 미국 항만당국(타코마항, LA항) 방문을 통해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KITA(Korean Investors&Traders Association· 한국상사지사협의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2,3일차(11.15~16)에는 미국육류수출협회(
IPA 동반성장주간 맞아 파트너스 데이 개최 동반성장 협약체결, 우수 동반성장 기업 포상 통해 상생의 의미 돌아보고 소통의 시간 마련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0일 15시 중구소재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항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를 개최했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전통시장관련 상생교육으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동반성장 협약식 △우수 동반성장 협력기업 포상 수여식 △인천항 관련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활성화를 위해 동반성장위원회 안충영 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IPA 남봉현 사장과 “동반성장 공유가치 창출 및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인천항 물동량 및 고용창출에 기여한 더로지스㈜(대표 김인겸)에 동반성장위원장상(賞)이, ▲항만환경 개선을 통해 그린포트(GreenPort) 구축에 기여한 ㈜에코시안(대표 권오경)과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복합지원시설 부지조성 공사를 통해 협력사와 상생노력을 기울인 ㈜한나래종합건설(대표 김옥태)에는 인천항만공사사장상(賞)
싱가포르 JTC 관계자 국제여객부두 건설 벤치마킹 JTC 관계자 6명 방문, 부잔교 시설에 대한 깊은 관심보여 기술교류 제안 싱가포르의 공업단지를 계획, 개발과 관리하는 정부산하기관인 JTC(Jurong Town Cooperation) 임직원 등 6명이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건설현장 벤치마킹을 위해 10일 오후 4시 인천항을 찾았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Calvin Chung JTC 이사 등 JTC 관계자 3명과 Chien Ming Wang 퀸즐랜드대학교 교수 등 연구진 3명이 국제여객부두 건설현장을 면밀히 둘러보았다고 밝혔다. 이날 국제여객부두 현장을 방문한 JTC 관계자들은 IPA 및 시공사, 감리단으로부터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건설현황, 주요 공정의 시공기술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특히 현재 설치중인 부잔교 시설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부잔교는 인천항과 같이 조위차가 큰 항만에서 조위와 관계없이 선박이 접안하기 위한 항만시설로, 인천항에 설치중인 부잔교는 국내 최대규모(길이 200m)로 콘크리트 일체형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이날 국제여객부두 현장을 찾은 Calvin Chung JTC 이사는 “JTC에서도
북항재개발 지역내 아시아최초 마블체험관 그랜드 오픈 마블 부사장 C.B. 세블스키 및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브라이언 코스비 방문 11월 9일 그랜드 오픈 기념 11월 1+1 프로모션 진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지난 10월 26일 북항재개발지역에 아시아 최초로 문을 연 마블 체험관, ‘마블 익스피리언스 부산’이 2주간 안정적인 운영을 거쳐 9일 그랜드 오픈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그랜드 오픈행사에는 미국 마블사의 부사장인 C.B 세블스키(C.B Cebulski)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브라이언 코스비(Brian Crosby)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C.B. 세블스키는 “웅장하고 거대한 건물이 인상적이고 미국에서 진행한 것 보다 발전된 AR과 VR, 어트랙션이 적용된 컨텐츠가 매우 흥미로웠다며 마블의 매니아 뿐만 아니라 마블의 히어로를 좋아하는 한국팬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와우플래닛은 이날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더욱 많은 고객이 마블 익스피리언스 부산을 체험할 수 있도록 ‘1+1’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티켓을 정상가로 결재시 동일권종에 한해 1
여수광양항만공사 2017년 광양항(여수지역) 안전관리 워크숍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는 광양항 여수지역 부두 안전사고 예방 및 항만 이용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광양항(여수지역) 안전관리 워크숍”을 7일 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하였다. 지난 2015년 이후 올해까지 3회 째 개최한 본 워크숍에는 여수․광양항 관계기관, 여수산단 부두 이용자 및 안전관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분야 전문가 초빙 교육, 안전사고 사례 및 사고대응 방법, 유관기관 간 안전관리 관련 효율적 협업 방안 토론 등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 구규열 과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선박 안전관리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여수 및 광양소방서 전문 강사를 통해 여수산단 내 재난사고 사례 및 분석, 심폐소생술, 소방안전 교육 등 현장 안전관리 능력 제고에 중점을 둔 실효성 있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 방희석 사장은 2017년 광양항 여수지역 주요 이슈 중 안전한 항만시설 관리․운영 외에도 광양항 체선완화에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는 한편 현장의 안전관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사고예방의 중요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