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외국인 통역사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열악한 환경에서 근로를 제공 중인 외국인 선원들을 위한 고충상담, 통역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부산, 포항, 제주, 보령에 외국인선원관리지원단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외국인 통역사들을 직무역량강화를 갖춘 전문인력으로 양성코자, 2017년 12월 15일 외국인통역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지원단 설치 이래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직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실무능력중심교육을 실시하고 업무혁신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류중빈 이사장)는“이번 워크숍을 통해 외국인선원들을 위한 다양한 고용․복지서비스가 발굴될 수 있도록 현장의 직원들과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하며, 선원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의견들이 많이 나와 사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BPA 관계기관 합동 항만보안훈련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2일 부산항신항 다목적부두에서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부산지방경찰청, 창원해양경찰서, 부산항보안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항만보안훈련을 실시한다. 4단계로 나눠 각 기관별 임무를 부여하여 실시하는 이번 훈련의 주요내용은 해상으로 침투한 적군에 대한 검거 훈련 등이다. 이번 훈련에서는 다목적부두 연결잔교 폭파시 신항 1부두, 다목적부두, 4부두 등 항만시설 운영에 차질이 발생함에 따라 관계기관의 용의자 검거 및 화재 진압 등 초동조치와 터미널 운영사의 적극적인 참여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매분기 실시하는 관계기관 합동 항만보안훈련을 통해 유사시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초동대처로 실전대응역량을 강화하고 터미널운영사의 재난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배양하여 부산항신항이 세계적 항만의 위상에 걸맞는 안전한 항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PA 인천항 열린혁신 혁신리더스 워크숍 개최 국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혁신 문화 확산 및 전파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1일 오전 09시 중구소재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혁신 가치 공유와 문화확산을 위해『2017년도 인천항 열린혁신 혁신리더스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최한 워크숍에서는 정부의 ‘국민과 함께 한다’는 국정철학의 공유와 함께 사회․정부부문의 혁신을 위한 가치를 항만공사 임직원 모두가 인식하고, 열린혁신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인하대학교 김연성 교수를 초빙하여 “열린혁신의 이해와 적용 방안”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공사내 임직원중 열린혁신 리더로 지정된 자를 대상으로 정부혁신과 사회혁신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 기획조정실 김순철 실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 해 우리 기관 성과를 되짚어보고, 향후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등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법을 다 같이 고민하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향후에도 국정가치를 내재화하고 열린 소통을 강화하는 선도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항만공사는 지난 8일 지
인천항에서 재창업 기회 업무협약식 열어 IPA-인천대-지원기업 3자간 협약식 개최 1년간 최종 선정된 2개 기업 지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1일(월) 인천대학교 미추홀 캠퍼스에서 ‘인천항에서 다시 한 번’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최종 선발된 기업(2개 업체)과 인천대학교간 3자간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항에서 다시 한 번’은 폐업 후 재창업을 희망하는 기업 또는 정부지원 사업에서 탈락한 업력 3년 이내 중소기업에게 재기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10월 27일까지 관련 중소기업을 공모하였다. 공사의 재도전 기회 공모에 도전한 기업은 총 18개이다. 항만공사에 다르면, 이번 공모에서 △“빈병수거 현금지급기”를 기획하고 있는 재기창업자(예비창업자)와 △“기업교육 강사 매칭 플랫폼 서비스”를 준비 중인 재도전 기업 강사마켓을 두 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이번 공사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2개 중소기업에는 각각 3천만원 상당의 신규 인력 채용, 창업 아이템 개발비용 뿐아니라 인천대학교 송도 창업보육센터도 입주할 수 있으며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서비스 등 종합적인 지원 프로그램 제공받는다. IPA 안길섭 인사관리팀장은 “
道 경기평택항만公 해운물류 일자리 창출 앞장 도내 해운물류 분야 취업준비생 대상 이론·현장교육 실시 일자리 상담 및 현직자 멘토링 기회 제공으로 높은 호응 지난 10월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황태현)는 ‘2017 해운물류 청년 취업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했다. 경기도내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 40명을 선발하는 아카데미에는 경기도내 대학 해운물류 분야 전공자 외에도 높은 지원율을 나타내며 이번 청년 취업아카데미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10월 19일부터 약 2개월간 진행되는 해운물류 청년 취업아카데미는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며 아카데미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해운물류 청년 취업아카데미는 해운물류 분야의 이론교육은 한국국제물류협회에서 이뤄졌으며 무역‧ 산업 현장교육은 평택항 마린센터 및 전국 주요항만 등에서 이뤄졌다. 평택항 해운물류 청년 취업아카데미는 이론 및 현장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해운물류 분야 이론 및 현장교육 ▲멘토링 및 취업 선·후배 간 네트워킹 데이 등 심화교육을 병행해 진행됐다. 이론교육에서는 포워딩 입문, 국제해운론
부산항 물동량 2천만TEU를 넘어 물류종합 허브항만으로 BPA, 분야별 최고전문가 자문그룹과 메가허브포트로서 부산항의 나아갈 방향 모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천만TEU 시대를 맞이한 부산항이 나아가야할 길”이라는 주제로 「부산항만공사 외부 전문가 그룹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항은 올해 최초로 연간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 2,000만 TEU를 달성할 예정으로 메가 허브포트로의 도약 전환점을 맞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의 위상에 부합하여 부산항 이용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고자 마케팅 및 조사‧분석 연구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해운‧항만 산업 분야 최고 권위의 전문가가 참여한 외부 전문가 그룹을 결성했다. 해운‧물류 관련 협회와 기관, 연구소뿐만 아니라 해운선사, 토목기술 관련 기업 등 해운‧항만 업계의 전‧현직 전문가 20명으로 구성하였다. 부산항만공사는 장기화된 해운시장 침체와 급변하는 국제물류 환경 속에서 부산항이 생존하고 고부가가치 창출 종합 물류 허브로 성장하기 위해 전문가의 경험과 지식,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외부 전문가와 해운‧항만 관련 다양한 분야의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열린혁신 시민참여단발족 인천시민 교수 항만업계 등 8인 위촉장 수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정부 국정철학 구현과 혁신 공감대 형성,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 구축과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2017년도 인천항 열린혁신 시민참여단』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구성된 ‘열린혁신 시민참여단’의 발족은 8일(금) 오전 11시 중구소재 하버파크호텔에서 이루어 졌으며, 총 8명의 참여단의 운영기간은 1년간이며, 분기별 1회이상 과제 공유와 간담회 등을 열어 내용을 공유한다. 새 정부 국정과제인 열린 혁신정부에 적극 부응하고 앞으로 IPA 열린혁신 추진계획 수립과정에서 각자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시민참여단은 △지역시민: 일반 시민 입장에서의 인천항 열린혁신 제안 및 의견 개진 △대학생: 청년층에서 바라보는 인천항 혁신과제 발굴 및 개선점 도출 △교수: 시민참여단에 전문지식 관련 자문 제공 △물류기업: 해운물류 관련 열린혁신 과제 발굴 및 제안 발의 △유관기관: 정책, 행정, 제도부문 실행 가능성 검토를 각각 나누어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열린혁신 과제 발굴 및 혁신제안 등 우리공사가 추진하는 열린혁신 과제에
대산해양청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봉사회(회원 23명)는 12월 7일 대산읍에 거주하는 형편이 어려운 2가정에 연탄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봉사회원 10여명이 연탄 1,000장을 배달하고 기부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산해수청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회는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한부모 가정(인지면 거주 학생 1명)에 3년동안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IPA 평창동계올림픽 응원단 등 중국 유커(游客) 맞이 홍보전 나서 인천광역시 공동 중국 국제항구도시포럼 참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시와 공동으로 지난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삼일간 중국 톈진시(천진시)에서 열리는 “국제항구도시포럼(国际港口城市研讨会)”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중국 톈진시 인민정부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유럽, 미국, 아시아 주요국가와 항구관리 관련 부서 책임자, 항만관련기업, 학자, 미디어관계자 등이 모여 항구도시간 협력의 기회와 도전에 대해 토론하고, 항만산업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항만공사는 첫 날인 지난 6일 톈진시 관광국, 톈진시 크루즈 관련 부서장 및 여행사 관계자들과 중국의 해상여객 동향 등을 파악하고 내년 개장예정인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을 적극 홍보했다. 둘째날부터(12.7~8)는 톈진시 흐어핑구(和平区)에 위치한 한중간 카페리선사인 (주)진천국제객화항운에 직접 방문하여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홍보 현황과 대회 기간중 한중(톈진-인천)간 카페리선박인 천인호를 활용한 응원단 유치 방안 마련에 대해 깊은 의견을 나눴다. IPA 글로벌마케팅팀 김영국 팀장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항만운송관련사업체 행정처분 2년 이상 사업실적 없는 미신고 업체에 대하여 등록취소 등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포항항 등록 항만운송(관련)사업체 99곳 중 1년 이상 사업수행실적이 없는 7개 업체에 대하여 항만운송사업법에 따라 행정처분하였다고 밝혔다. 포항청은 금년 10월과 11월 2개월간 포항항 등록 항만운송(관련)사업체 99개사에 대하여 사업수행 실적과 시설기준의 확보 및 등록기준 유지 등에 대한 서면 또는 방문 실태조사를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1년 이상 사업수행실적이 없는 물품공급업체 3개사에 대하여는 사업정지 3개월, 2년 이상 사업수행실적이 없는 항만용역업체 2개사는 사업정지 6개월, 2년 이상 사업수행실적이 없는 항만용역업체로서 사업실적 미신고업체 2개사는 등록을 취소하였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포항항 항만운송 질서를 확립하고, 항만운송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항만운송(관련)사업체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