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항의 뿌리인 항만연관산업 육성을 위한 항만연관산업 발전방안 워킹그룹(6차)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지난 24일 오후 2시 3층 중회의실에서 항만연관산업 발전을 위한 제6차 워킹그룹을 개최하였다. 이번 제6차 워킹그룹에서는 업계와 계약 관계에 있는 선사, 터미널 운영사 등이 참석해 그간 나왔던 애로사항과 개선과제에 대한 의견을 논의하는 등 항만연관산업이 골고루 균형 있게 발전될 수 있도록 토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주요 의견으로는 △정부 주도로 업계-선사 간 상생이 가능한 정책 수립 필요 △항만연관산업 영세성 탈피를 위한 자생방안 모색 △줄잡이업계 현장 여건 개선 △빅데이터를 활용한 환적화물 대기시간 감소 등을 제시되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날 제시된 의견에 대해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개선방안을 마련·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부산항 항만연관산업은 항만의 뿌리산업으로서 동 산업의 육성·지원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가 더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워킹그룹은 항만용역업·물품공급업·선박수리업·선박급유업·검수·검량·감정업·예도선업
IPA 인천신항 화물차 주차난 해소 및 물류비 절감을 위한 협약 체결 유관업계와 주차장 관리 합의문 체결, 운송서비스 제고 기대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인천신항 관리부두 및 1-2단계 임시활용부지 화물차 주차장의 원활한 관리와 운영을 위해 인천광역시 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이사장 심재선) 및 인천항시설관리센터(IPFC, 대표이사 전춘호)와 합의문 체결식을 27일 체결했다. 금일 체결한 합의문에 따르면 IPA는 화물차 주차장 관리·운영업무를 IPFC에 위탁하고, 화물차운송사에 화물차 주차장 배정에 공정한 절차에 따라 배정하기로 했다. 또한, IPA는 인천신항 활성화와 화물차 운송회사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일반 공영차고지 대비 저렴한 주차요금을 책정하는 대신, 협회 소속 운송사는 화주가 부담해야 하는 인천신항과 남항, 내항간의 추가 운송료를 징수하지 않도록 했다. 인천신항 주차장 운영에 따라 책정된 요금은 관리부두 월 12만원 (피견인 6만원)이며 임시활용부지는 월 10만원 (피견인 5만원)이다. 임시활용부지는 신항 Ⅰ-2단계 부두예정지를 부두 건설 착공전까지 화물차 주차장으로 임시활용 하는 것으로, 해당부지의 주차료는 정식 운영중인 관리부두와
IPA 온실가스 감축실적 우수 환경부장관상수상 환경부 주관 2016년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IPA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16년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이행실적 평가에서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2016년도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이행실적 평가는 2011년부터 시행돼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공사·공단 등 전국 60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공기관은 사용하는 건물과 차량에 대해 2020년까지 과거 3년 평균(‘07~’09) 배출량 대비 온실가스 30% 감축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이행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IPA는 16년도 기준배출량 대비 41%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IPA(사장 남봉현)에서는 “IPA는 매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세우고 LED 조명기기를 교체하는 한편 태양광 발전시설, 지열을 활용한 냉난방시설 적용 등 친환경에너지를 지속적으로 확대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IPA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받은 시상금을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 소외계층 돕기 등
DGB대구은행 독도 후원의 손길 9년째 이어져 독도항로표지관리소 직원에 후원금 전달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독도사랑 후원금 전달식을 11월 24일 포항해수청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홍 청장, 윤이열 DGB 대구은행 부행장보, 김지석 매일신문사 동부지역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은행에서 후원금(일금 500만원)을 독도항로표지관리소 직원을 대표하여 장은석 소장에게 전달하였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하는 독도사랑 후원금 전달행사로 독도사랑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2009년 포항해수청, 대구은행과 매일신문 간 ‘독도사랑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면서 시작되어 매년 이어져오고 있다. 윤석홍 청장은 “독도 후원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대구은행 관계자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통하여 독도를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평택항만公 해운물류 전문 인력 양성 앞장 예비 해운물류 취업 준비생 뜨거운 열기속에 열려 해운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평택항 현장교육 개강 평택항 해운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가 이론 및 현장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 인력양성에 한 몫을 하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4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해운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현장교육’을 개강하고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 및 특강, 물류산업 현장 견학 등을 진행하며 현장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4일부터 4주간 진행되는 해운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현장교육의 주요 커리큘럼으로는 ▲해운물류 분야 현직자 및 전문가 멘토링 ▲해운물류 분야 취업 선·후배 간 네트워킹 데이 ▲해운물류 주요 산업 현장 및 선진항만 견학 등 현장중심으로 운영된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 정구원 해양항만정책과장은 “역동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평택항에서 해운물류 전문가 양성을 위한 청년취업아카데미가 마련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해운물류 전문인으로 양성되는 발판이 마련되길 희망한다. 앞으로도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물류 활성화를 촉진하는데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교육생들
BPA 하반기 건설현장 품질관리업무 점검 완료 건설공사 품질관리향상 도모를 위한 건설현장 중점 점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2017년 하반기를 맞아 건설공사의 품질관리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점검반을 구성, 부산항내 건설현장에 대한 하반기 품질관리 및 책임건설사업관리 실태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부산항 신항 개발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부두 축조공사 현장 및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 등 사업비가 300억원 이상인 대형 건설현장과 5억원 이상인 유지보수공사 등 총 10개 현장을 대상으로 품질관리 적정성 시행여부 및 안전관리계획 수립·이행 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점검 결과, 전체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일부 현장 크레인의 버팀목 상태 불량 등 경미한 3건이 확인되어 현장에서 즉시 시정 완료 하였다. 권소현 부산항만공사 건설담당 부사장은“이번 하반기 품질관리 적정성여부 점검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상시점검을 통해 국가 필수시설인 부산항의 품질관리와 부실공사 방지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PA 비정규직 경비인력 고용안정 해법 찾는다 비정규직 고용안정 방안 모색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보안공사(IPS)가 23일 개최한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 에서 외항경비업무가 상시․지속 업무가 아닌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통보받았다. 이러한 심의결과 배경으로는 민간 부두운영사와 인천항보안공사(IPS)간의 경비용역 계약이 1년 계약으로써 용역계약의 지속성 여부가 전환심의위원회의 중요한 판단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인천항보안공사(IPS)는 외항 부두운영사(14개)와 1년마다 경비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기간제 특경을 민간 부두운영사 책임경비구역에서 파견하여 경비업무를 수행토록 했으며, 이번 심의결과에 따라 인천항보안공사(IPS)의 기간제 특경 운영유지에 변화가 예상된다. 이러한 결과에도 인천항만공사(IPA)는 이들 근로자의 생계가 걸린 엄중한 문제인 만큼 “인천항보안공사(IPS) 및 부두운영사와 긴밀히 협의하여 최대한 고용이 안정될 수 있도록 방안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PA 인천항을 통한 수출입 경쟁력 홍보로 인천항 이용 요청 인천공장대표협의회 인천지역경제 활성화 한 뜻 모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24일 오전 10시 공사 항만안내선인 에코누리호에서 인천공장대표협의회 초청, “인천항 물류환경과 서비스 이용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인천공장대표협의회는 회원사간 교류를 통해 인천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며, 약 40명의 인천지역 공장장 및 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인천공장대표협의회 소속 15개 업체 대표자들과 인천상공회의소 운영위원 2명이 참석했으며, 인천신항과 인천항의 주요 항만시설을 돌며 선박의 접안부터 화물의 양·적하 등 물동량 처리 과정을 해상에서 생생하게 지켜봤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신항의 컨테이너 터미널 시설과 현재 제공하고 있는 물류 서비스를 소개했다. 인천지역에 소재한 공장으로 수입․수출하는 원료 및 제품은 물류비용과 운송시간 측면에서 타 항만에 비해 훨씬 우위에 있는 점을 설명하면서 인천항 이용을 적극 권장했다. 특히, 인천항이 미주항로는 물론이고 중동항로도 개설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 홍콩 등 아시아 경제권과의 서비스
BPA 2017년 북방물류 컨퍼런스 참여 다자간 북방물류협력 기반 마련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해운대 웨스턴조선호텔에서 개최되는 2017년 북방물류 컨퍼런스에 참여하여 주제발표 및 부산항 시찰 지원 등 부산항 중심 물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다자간 북방물류협력 기반을 마련하였다.
IPA 인천시 2017 일자리한마당 참가 성료 IPA 2017 인천 일자리한마당 부스 참가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 향후 절차 소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22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개최한 ‘2017 인천 일자리한마당’에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 이번 행사에서 IPA 부스 운영을 통해 △정부의 블라인드 채용 정책 △최근 서류전형 접수를 마감한 ‘2017년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과 관련, 향후 전형 진행 절차 등에 대해 안내했다. ‘2017 인천 일자리한마당’은 인천광역시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등의 공동주최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며, 어제(22일) 행사 첫날에 ‘인천기업 공채설명회’에 직접 참가하여 인천항만공사의 채용 등에 관해 설명했다. 23일에는 ‘중소기업 채용의 장’으로 진행되며, 이 외에도 △블라인드 채용 설명회 △이력서 사진촬영 △이미지 컨설팅 등 취업준비생을 위한 다양한 무료 서비스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IPA 안길섭 인사관리팀장은 “다양한 일자리 박람회 참가를 통해 국가 공기업으로서 정부정책을 홍보하고, 향후에도 지역인재 발굴과 일자리창출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