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시 매력 알린다”… 한일 여행 수요 확대에 박차 에어서울이 단독 운항 중인 일본 요나고 노선의 매일 운항을 기념해 11월 25일 서울 명동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돗토리현과 함께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에어서울 김중호 대표이사와 돗토리현 관계자, 일본정부관광국(JNTO) 관계자를 비롯해 주요 여행사와 여행 인플루언서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해 요나고 노선의 증편을 축하하고 지역 관광 매력을 조명했다. 에어서울은 오는 12월 23일부터 인천~요나고 노선을 기존 주 5회에서 주 7회, 즉 매일 운항으로 증편한다. 이번 증편은 일본 소도시 여행에 대한 수요 증가에 발맞춘 조치로, 한일 양국 여행객 모두에게 편의성과 선택지를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돗토리현 한국관광사무소는 이날 설명회에서 글램핑과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숙박시설, 제철 식재료로 구성된 미식 콘텐츠, 트레킹 코스, 그리고 유명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투어 등 지역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여행 인플루언서들은 자신들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현장 분위기와 돗토리현 관광지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홍보에 힘을 보탰다. 특히, 지역 전통
협력사 60여 곳과 동반성장 다짐… 우수 협력사 포상 및 실질적 지원도 약속 SM그룹이 협력사들과의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마련한 ‘2025 건설부문 협력사 초청 정기간담회’가 11월 26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우오현 SM그룹 회장을 비롯해 임동복 건설부문장, 경남기업, 삼환기업, 동아건설산업, 우방 등 주요 계열사 대표와 협력사 60여 곳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우오현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처럼,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해 나간다면 지금의 어려움은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협력사들과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그는 또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내수 부진이 겹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협력사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SM그룹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SM그룹이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행사로,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협력사들의 의견을 청취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다. 특히 SM그룹은 올해 우수한 성과를 보인 성호에스씨, 보성테크, 신현건설, 성지제강 등을 ‘베스트 파트너사’로 선정하고 감사패와 함께 소
CJ대한통운 장애인스포츠단 소속 고병욱 선수가 2025 도쿄 데플림픽 사이클 종목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창단 5개월 만에 국제무대에서 값진 첫 결실을 올렸다. 고 선수는 일본 시즈오카현 이즈 사이클스포츠센터에서 열린 30km 포인트레이스에서 은메달을, 이어진 25km 개인도로 독주에서는 0.47초 차 접전 끝에 동메달을 차지했다. CJ대한통운은 우수한 성과를 낸 고 선수에게 별도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데플림픽은 전 세계 청각장애인 선수들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국제 스포츠대회로, 올해는 80개국에서 약 6천 명의 선수가 참가해 20여 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쳤다. 고병욱 선수는 생후 23개월에 청각장애 판정을 받았으며, 초등학교 시절부터 빙상 스포츠에 입문해 비장애인 선수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실력을 키워왔다. 올해 4월부터는 사이클 종목에 도전장을 내며 종목을 전환했고, 이번 대회에서 빠른 적응력과 체력으로 국제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그는 “CJ대한통운 소속으로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든든한 지원 덕분에 집중해서 훈련에 매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지난 7월 장애인
현대글로비스, 7년 연속 지배구조 ‘A등급’… ESG 경영 성과 입증 현대글로비스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7년 연속 지배구조 부문 ‘A등급’을 획득했다.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부문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종합 ESG 평가에서도 2년 연속 A등급을 유지했다. KCGS는 국내 상장기업 1,024곳을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3개 영역에 대해 매년 ESG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는 평가 기준이 강화돼 전반적인 등급 하향이 이뤄졌지만, 현대글로비스는 안정적인 ESG 체계를 통해 A등급을 지켰다. 특히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과반수 이상 사외이사로 구성된 이사회 운영, 정보 공개 강화, 주주 권익 보호 등의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이사회 중심의 투명한 경영 문화 조성과 함께 외국인·여성 사외이사 선임, 독립이사·보수위원회 신설 등 이사회 다양성 확보에도 주력해왔다. 환경 분야에서는 전 사업장의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확대와 선박 배기가스 관리 강화 등 탄소중립 전략에 기반한 실천이 성과로 이어졌다. 사회 부문에서는 ‘A+’ 최고등급을 받았다. 예비 해운 인재 지원, 안전보건 강화
“물류 산업, AI 전환(AX)의 최적 테스트베드… 공급망 경쟁력 이끈다” CJ대한통운이 국회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의 물류 산업 AI 전환(AX) 전략을 제시하며 물류 분야가 AI 기술 상용화의 핵심 무대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피지컬 AI 시작은 물류 AI부터’ 세미나에서 CJ대한통운 TES자동화개발담당 구성용 실장은 **“물류 산업이 AI 학습에 최적화된 데이터 환경을 보유한 테스트베드”라며, “피지컬 AI가 산업 전체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더불어민주당 손명수·정진욱·한민수 의원 공동 주최로 열렸으며, 한국통합물류협회 주관, 휴머노이드 M.AX 얼라이언스 후원으로 마련됐다. 피지컬 AI, 물류 산업 전환 이끈다 피지컬 AI는 현실 세계의 물리 환경을 인지하고 판단하며 직접 행동까지 수행하는 AI 기술로, 기존의 디지털 전환(DX)을 넘어서 AI 중심의 운영 체계 전환인 AX(AI Transformation)의 핵심 기술로 부각되고 있다. 구 실장은 발표에서 ▲AI 기반 의사결정으로 운영되는 ‘지능형 물류센터’ ▲로봇 자동화를 통한 물류
한국국제물류협회, ‘북미 물류시장 진출전략 세미나’ 개최… 공급망 재편 대응방안 모색 한국국제물류협회가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대응하고 국내 물류업계의 북미 시장 진출 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실무 중심 세미나를 연다. 협회는 오는 12월 2일(화)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3층 에메랄드홀에서 ‘북미 물류시장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5년도 신규 회원사를 포함한 국내 물류업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글로벌 지정학 리스크 확대와 북미 중심의 공급망 재편에 따른 대응전략, 현지 물류 인프라와 통관, 세제, 인력 확보 등의 애로사항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 및 유관기관의 정책적 지원 필요성도 함께 논의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80명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세미나 참가자에게는 교재와 커피가 제공되며, 당일 설문 참여자에게는 상품권과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북미는 글로벌 공급망 중심지로서 우리 기업들이 반드시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할 시장”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대안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NFC 기반 스마트기부 도입…연말 나눔 캠페인 본격화 CJ대한통운이 12년째 이어온 연말 자선냄비 나눔 활동으로 또 한 번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CJ대한통운은 24일, 구세군의 2025년 연말 모금 캠페인을 위한 자선냄비와 종, 봉사자 점퍼 등 물품을 전국 17개 시·도 350여 개 거점에 무상 배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송은 지난 21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출발했으며, 연말까지 파손된 물품의 교체·보수 물류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은 2014년부터 구세군과 손잡고 자선냄비 캠페인을 지원해왔다. 지금까지 전국 각지로 배송한 자선냄비만 누적 1만 2천여 개에 이른다. 이 같은 배송에는 자사 풀필먼트 인프라 ‘오네(O-NE)’가 활용돼 정확하고 신속한 전국 배송을 뒷받침하고 있다. 택배기사 이승룡 씨는 11년째 자선냄비를 배송 중이다. 그는 “추운 겨울, 누군가의 손에 자선냄비를 전달하면서 저 역시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일 년 중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자선냄비 외에도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다방면으로 전개하고 있다. 폐자원을 재활용한 기부, 폐휴대폰 수거, 영세 소상공인 대상 택배비·
두산에너빌리티가 자체 개발한 ‘핵분열 제어봉 구동장치 노즐(CEDM 노즐)’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원전 핵심 부품의 국산화를 실현한 데 따른 성과로, 기술 자립과 산업 경쟁력 제고 측면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CEDM 노즐은 원자로 내 제어봉을 안정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부품으로, 제어봉을 넣고 빼며 원자로 출력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원자로 헤드에 부착돼 핵분열 제어를 담당하는 이 장치는 그동안 해외 소수 업체가 독점 생산해 국내 원전 업계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소재기술개발팀 김영득 수석을 중심으로 연구원과 사업부 간 협업을 통해 약 45개월에 걸쳐 CEDM 노즐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해외 경쟁사와 동등한 품질을 확보하면서도 가격은 약 20% 낮췄고, 납기 역시 절반으로 단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기반으로 2022년에는 교체사업, 2023년에는 신규사업 수주를 따내며 현재까지 약 610억 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IR52 장영실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국내 기술혁신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연구개발 의지를 북돋기
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자동차 해상운송 선사들과 함께 해운산업의 탄소배출 표준화를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 회사는 11월 18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글로벌 로로 커뮤니티(GRC) 총회를 공동 주최하며, 자동차운반선 분야의 신(新) 해상운송 탄소집약 계수를 공개하고 글로벌 표준화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현대글로비스가 주관하고 발레니우스 빌헬름센, 한국선급, 스마트 프레이트 센터(SFC) 등이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완성차 제조사, 화주사, 연구기관 등 약 75%의 글로벌 로로(Ro-Ro) 업계 대표자들이 함께해 탄소중립 추진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 신탄소계수, 실측 데이터 기반으로 첫 공개 공개된 새로운 계수는 기존 연구 기반 방식에서 탈피해, 실제 운항 중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전체 자동차운반선 시장의 75% 이상을 아우르는 정보를 바탕으로 하여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에는 업계 전반을 대표하기에는 부족한 추정값이 사용돼왔다는 지적이 있었던 만큼, 이번 계수 공개는 자동차 해운물류의 탈탄소화를 위한 핵심 이정표로 주목받고 있다. ◼ L
인스타그램서 선착순 항공권 이벤트·크리스마스 굿즈 제공 에어서울이 일본 요나고 노선 증편을 기념해 공식 SNS에서 이색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에어서울은 오는 12월 23일부터 인천~요나고 노선을 주 7회, 매일 운항으로 증편하며 여행객 편의성을 높인다. 해당 노선은 에어서울이 단독으로 운항 중이며, 증편은 증가하는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기념해 11월 19일부터 에어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요나고 왕복 항공권을 특별 운임에 제공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프로모션 참여자 중 빠르게 응모한 고객은 한정 수량의 합리적인 운임으로 항공권을 확보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공연 예매 문화를 차용한 ‘포도알을 잡아라’ 시리즈의 연장선으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아온 에어서울 특유의 SNS 참여형 이벤트다. 에어서울은 기존에도 호텔 숙박권 증정, 할인 이벤트, 각종 선물 제공 등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해왔다. 여기에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요나고 여행 콘셉트의 굿즈, 현지 쿠폰북 등 여행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실용적인 기념품도 함께 제공된다. 이를 통해 여행 경비 절감은 물론,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