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회정책세미나성료친환경 선박 발주 통한 해운-조선-화주-금융 상생방안 논의 한국해운협회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 국민의힘 김희곤 의원(부산 동래구), 최형두 의원(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실 공동주최로 7월 17일(월)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제2소회의실에서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해운, 조선, 조선기자재업, 금융기관 및 연관 산업 임직원 90여명이 참석하여 환경규제에 대비한 대체연료의 역할 및 친환경 선박 확보를 통한 해운-조선-화주-금융 상생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한국해운협회, 한국중소조선공업협동조합,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4개 기관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선박의 원활한 확보 및 해운-조선-금융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세미나를 주최한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지속되는 무역적자와 해운 시황 하락 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해운⋅조선 간 상생관계는 물론 선화주 상생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해운⋅조선⋅무역⋅금융 간 협력관계를 구축한다면 무역적자 극복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경제
팬오션, 초복맞이 사회공헌활동 실시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기부 및 배식 봉사 팬오션은 7월 11일 초복을 맞아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삼계탕 기부 및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팬오션의 나눔경영 및 사회공헌 실천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30여명의 팬오션 임직원들은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초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기부, 직접 배식 봉사를 진행하며 마음을 나눴다. 팬오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한동안 중단되었던 지역사회 상생 및 어르신들께 직접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대면 봉사를 재개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라며, “팬오션은 앞으로 이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 밝혔다.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회정책세미나 개최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회장 가삼현)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 국민의힘 김희곤 의원(부산 동래구), 최형두 의원(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 실 공동 주최로 7월 17일(월) 오후 2시부터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제2소회의실에서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선급 문건필 팀장이 해운의 탈탄소 및 규제 대응을 위한 대체연료의 역할 ∆한국해운협회 양창호 상근부회장이 해운-조선-화주-금융 상생을 통한 친환경선박 확보방안 등에 대해 발표한 후 중앙대학교 우수한 교수를 좌장으로 패널토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해운산업에 관심을 가진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7월 13일(목)까지 세미나 참석자 신청을 받는다. (Tel. 02-739-1551~7, E-mail : sy@oneksa.kr) 한편, 해운협회는 이번 세미나를 협회 유튜브 계정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할 예정이다. (한국해운협회 유튜브 채널 UCTiROnXxz8_MUZKO3kaD1Yg)
SM그룹 대한해운 2022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LNG 사업부문 강화 및 친환경 예산 400만 달러 책정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005880)이 ESG 경영성과와 비전을 집약한 2022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3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제 보고 기준인 GRI와 UN SDGs의 지표를 반영하여 작성된 보고서를 통해 대한해운은 친환경 경영 성과와 전략에 대해 강조했다. 대한해운은 LNG 사업부문과 친환경 경영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하여 IMO의 환경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은 물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노력하고 있다. 친환경 ESG경영을 강화한 대한해운은 국내 해운사 최초로 ‘2023 국가산업대상’에서 ESG-환경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23년 6월 한국 자산관리공사(KAMCO)가 발행한 ‘ESG 진단보고서’에서 종합‘A’의 평가를 받았다. 작년 하반기에 LNG 운반선 2척, 올해에는 LNG 벙커링선 1척과 LNG 운반선 2척을 인수하는 대한해운은 친환경 LNG 벙커링 선사로서 앞서나가고 있다. 또한 친환경 경영 예산으로 2023년 약 400만 달러를 책정한 대한해운은 국내 최초로 신기술을 도입한 황산화물 배출 저감 장
한국해운협회, 2023 사장단 연찬회 개최 외항해운산업의 발전방향 모색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는 6월 29일, 30일 양 일간 강원도 영월군 소재 탑스텐리조트동강시스타에서 2023년도 사장단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사장단 연찬회는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하여 해운협회 회원사,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선급,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박 관리회사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운정책, 항만물류, 선원문제, 환경, 안전 등 각 분야별로 각종 현안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한국해운협회 정태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국의 금리인상, 경기둔화에 따른 물동량 감소로 운임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등 불황에 직면하였고, 탈탄소·디지털 시대에 대한 준비, 현존선에 대한 IMO 온실가스 규제, 선원수급문제 등 우리 해운업계의 숙제가 산적해 있다고 밝혔다. 정태순 회장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당국과 긴밀하게 소통하여 회원사의 니즈가 반영된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한국 상선대의 친환경선박 적기 전환을 위한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정책금융기관과의 업무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해운업계 최대 현안 과제인 선원구인난 해소를 위해 선원 기금
제1회 해운의 탑 수상선사로 HMM, 팬오션 선정해운협회, 해운의 중요성 널리 알리고자 해운의 탑 도입 한국해운협회는 6월 29일(목) 제1회 『해운의 탑』 수상선사로 수송실적 300만 TEU를 달성한 HMM과 1억 톤을 달성한 팬오션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운협회는 우리나라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북으로는 막혀있어 사실상 섬나라와 같아 우리나라 수출입화물 운송의 99.7%를 담당하는 해운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밝히며, 수출입물류의 핵심이자 서비스 수출 1위 산업인 해운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선사들의 노고를 기리고자 해운의 탑을 도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제1회 해운의 탑 수상선사로는 지난해 300만 TEU를 수송한 국내 1위, 세계 8위 컨테이너 선사인 HMM과 수송실적 1억 톤을 달성한 국내 1위 벌크선사인 팬오션이 선정되었다. 해운협회 양창호 상근부회장은 “그동안 수출실적이 우수한 회사에 수여하는 상은 있었지만, 수송실적이 우수한 선사들에게 수여하는 상이 따로 없었다”며, “해운의 탑 수상을 통해 해운산업의 국가 경제 기여도를 널리 알리는 한편, 선사들이 수송 의지를 고취하고자 해운의 탑을 도입하게 되었다”고 계기를 밝혔다
팬오션‧HMM, 첫 번째 해운의 탑 받는다2022년도 운송실적이 우수한 국적선사에 ‘제1회 해운의 탑’ 시상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6월 29일(목) 한국해운협회가 주최하는 ’해운선사 사장단(CEO) 연찬회‘에서 2022년도 운송실적이 우수한 국적선사인 팬오션과 HMM에 제1회 ’해운의 탑‘을 시상한다. 해운산업은 우리나라의 수출입 물류 99.8%를 담당하는 기간산업이자, 서비스 수출 1위에 빛나는 수출 효자산업이다. 해양수산부는 해운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운사들의 수출 의지를 북돋우기 위해 ’해운의 탑‘을 기획하여 올해 처음으로 시상하게 되었다. 첫 ‘해운의 탑’ 수상자인 팬오션과 HMM은 지난해 각각 1억 4백만 톤의 화물과 370만 개의 컨테이너(TEU)를 운반하여 각 1억 톤 탑, 300만 TEU 탑을 수상한다. 해양수산부는 선사 규모별로 수여기준을 마련하여 내년부터는 중소·중견기업까지 해운의 탑 수상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해운산업이 서비스 수출 1위 등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미래에 대한 투자와 준비를 게을리하지 않았던 우리 국적선사들의 혜안과 노력 덕분이다.”라며
HMM 인도·지중해 신규 서비스 개설인도 등 이머징 마켓 서비스 강화네트워크 확대 등 서비스 포트폴리오 개선…8월 6일 부산 첫 출항 HMM(대표이사 김경배)이 인도·지중해로 향하는 신규 FIM(Far East Asia, India and the Mediterranean Sea) 컨테이너서비스를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노선은 극동아시아와 인도, 지중해를 연결하는 서비스로 HMM이 단독으로 운영한다. 8월 6일 부산에서 첫 출항이며, 왕복 총 84일이 소요된다. HMM은 1만1,000TEU급 컨테이너선 등을 투입할 계획이다. HMM 관계자는 “최근 인도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연평균 7%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호황을 누리고 있어 세계 경제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기존 미국, 유럽 중심의 컨테이너 노선 외에도 인도 등 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t, 신흥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규 FIM 서비스 기항지는 부산 - 광양 - 상하이 - 닝보 - 셰커우 - 싱가포르 - 포트 클랑(말레이시아) – 카투팔리(인도) - 나바 셰바(인도) - 문드라(인도) - 카라치(파키스탄) –
한국해운협회 HMM, SM상선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가 HMM 및 SM상선과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한국해운협회는 6월 14일(수) 부산신항 4부두(HPNT)에서 HMM의 ‘현대 호프’호, 6월 19일(월) 부산 신항 2부두(PNC)에서 SM상선의 ‘에스엠 광양’호를 방문하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고 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지했다. 한국해운협회 김세현 부산사무소장은 “해운업계에서 발벗고 나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적극 홍보하고 있는 등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한편, HMM과 SM상선은 원양노선에 집중하고 있는 국적 컨테이너 선사이다.
해운협회, Sh수협은행과 주거래은행 업무협약 체결해운과 수산・금융 시너지를 통한 동반성장 기대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와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지난 8일(목) 한국해운협회 대회의실에서 정태순 회장과 강신숙 은행장을 포함하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본 업무협약은 해운업을 대표하는 해운협회와 수산·금융을 대표하는 Sh수협은행이 연대하여, 국가 해양력은 물론 국가 경제성장 및 발전 기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해운협회와 Sh수협은행은 해운협회의 경영안정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함께 협회 회원사 지원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해운협회 정태순 회장은 “최근 해운업계는 탄소배출 감소를 위한 친환경선박 건조 및 개조사업과 선원양성 등 금융지원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Sh수협은행에서 우리 해운업계를 위해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며 “해운업계와 금융업계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우리 해양산업은 물론 국가경제 성장에 이바지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